원작 |
애니메이션 |
일본어 | ヤムライハ |
로마자 | Yamraiha (Yamuraiha) |
나이 | 25세→현재 28세 |
신장 | 158cm |
몸무게 | 49kg |
출신지 | 무스타심 |
특기 | 마법 |
취미 | 마도구 수집,마법 연구 |
좋아하는 음식 | 술 |
싫어하는 음식 | 커피 |
걱정거리 | 남자친구가 없다 |
약점 | 아침에 일어나기 |
이상형 | 수염 난 노인[1] |
싫어하는 타입 | 마법을 무시하는 사람 |
가족 관계 | 양아버지 마타르 모가메트 |
휴일을 보내는 방식 | 마법연구 |
공식 능력치 | ||||||
마고이 양 | 신체능력 | 기술 | 지력 | 통솔력 | 종합전투력 | |
5 | 1 | 5 | 5 | 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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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에 유이/정미숙/캐리 케러넌.이름의 유래는 천일야화에 나오는 '블루키아의 모험' 여주인공 겸 뱀들의 여왕 '야무라이하 볼루키아'에서 가져왔다.
신드리아의 8인장 중 한 명. 매그노슈닷트 마법 학교 출신 마법사이다. 또한 거유를 가진 미소녀라서 알라딘과의 첫 만남 때 성추행을 당했다(...).
연홍옥과 똑같은 물 마법을 쓰는 설정 때문인지 이미지가 겹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오토히메 컨셉인 홍옥이와 달리 서양의 인어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조개로 된 가슴 가리개를 착용하고, 머리에는 소라 고둥과 똑같이 생긴 마법도구(원격통신기)를 착용하고 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슴이 더 커지고 조개가리개가 더 작아져 더욱 훌륭한 서비스신 색기담당이 되었다.
2형 마도사로 물 마법을 주로 특기로 다루며, 자/타칭 천재 마도사이기도 하다. 매그노슈타트 학원에서 전설의 천재로 불리고 있으며, 신드리아의 결계는 물론이고 영토 내 전송 장치, 세계 최초의 마고이 축장 장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작가 백스테이지에 나온 바에 따르면 엄청난 마법 오타쿠라고 한다. 그러나 자신을 치장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어서 옷도 별로 없으며, 화장조차 하지 않는다. 2부에서는 매그노슈타트 마법 학교에서 모가메트의 뒤를 이어 학장을 맡고 있다.
마기 35권 만화의 부록으로 들어가는 각 캐릭터의 PR부분에서 본인의 외모 지수와 유머센스, 친절함등을 의외로 낮게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스티가 야무라이하가 미녀라고 언급한 발언이나 신드바드의 모험편에서 샤를르칸이 그녀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거나, 알리바바가 '참 예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얼굴을 붉힌 점으로 보아 원작 공인 설정상 미인은 맞다. 하지만 정작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는 긴장해서 마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사랑에 실패한 횟수가 연속으로 7번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8권 후반부에 첫 등장, 신드바드의 명으로 마법사로서 마기인 알라딘에게 마법을 가르쳐주게 되었다. 초반에는 전설의 마기를 만난다는 설렘에 무척이나 기뻐하며 알라딘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이며 존대했으나 이내 알라딘이 그녀의 가슴에 안겨 부비부비를 하는 만행을 저지르자 증기마법으로 알라딘의 몸을 데워버린다. 마기라서 처음에는 기대했더니 그냥 변태꼬맹이라는 점에 실망했다는 모양. 알라딘 역시 야무라이하의 상냥한 태도와 미모, 거유(..)를 보고는 흑심을 품고 달려들었으나 나가떨어지고는 의외인 반응을 보인다.하지만 알라딘을 가르칠 때 그의 천부적인 마법사 재능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2] 게다가 천재 마도사라는 설정답게 활약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10권에서 자간 던전을 공략하고 나온 알라딘 일행이 알 사멘에서 보낸 자객들에게 습격당하여 위기에 처했을 때 알리바바를 감싸기 위해 나타난 샤를르칸, 모르지아나를 감싸기 위해 나타난 마스루르와 함께 알라딘을 감싸기 위해 나타나 알 사멘의 암흑의 금속기 술사와 싸운다. 처음 상대 측의 빛 마법 공격에 보르그가 깨지고 상처입는 등 밀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알고보니 부순 옷의 장식들은 야무라이하가 만든 마법도구로 많은 수의 명령식이 담겨있기 때문에 흩어진 장식들을 이용한 거울마법으로 적의 극대마법을 반사시켜 적을 없애버린다. 싸움 중 상냥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독설을 내뱉으면서 도발까지 한 끝에 "미안, 나는 천재 마도사야."라고 한다. 괜한 말은 아닌 모양.실제로 신드리아에서 쓰는 수많은 마법도구가 그녀 손에서 개발되었다고.
이후 무스타심의 왕녀 두니야가 그녀를 보고 상당히 경계해하며 알라딘에게 야무라이하가 끔찍한 학교의 앞잡이라고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신드바드가 메그노슈타트의 세력과 연결되어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의심하는 눈초리를 보이자 그녀가 직접 자신은 왕가에 충성을 맹세했다며 결단코 쿠데타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무스타심 왕국에 대한 충성심은 여전했는지 신드바드가 두니야에게 작업을 걸자, 손목을 탁 치며 "감히 이분이 뉘신 줄 알고!"란 태도를 보이기도.
이후 이스난이 갑자기 신드바드를 습격해 신드바드가 타전의 저주에 걸리자 야무라이하가 치료해준다.
매그노슈타트편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야무라이하는 왕족을 섬기는 가문이었는데 모가메트에게 납치되었다고 한다.[3] 처음에 모가메트를 아버지처럼 따르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안 야무라이하는 모가메트가 자신을 반역의 도구로 삼기 위해 납치했다고 생각해 모가메트로부터 도망쳐왔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모가메트는 무스타심 왕가에서 마법사로 태어나는 바람에 제거대상이 되어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데려온 거라고 한다. 두니야 때문에 자신이 생각한게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알라딘과 함께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마타르 모가메트를 만나려간다. 모가메트가 사라지려고 하자 사라지지 말라고 말하며 그를 붙잡으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화에서 모가메트 학장의 지팡이를 알라딘에게 건네주고 매그노슈타트의 옷을 바느질해서 주지만, 바느질을 엄청나게 못한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의외로 마법에는 재능이 크지만, 손재주 기술실력은 그닥 좋지 못한 모양.
최종장에서는 매그노슈타트의 학장으로서 재등장한다. 여기서도
다시 돌아온 알라딘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고 알리바바가 샤를르칸에게 결혼 하지 않느냐며 떡밥을 던졌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샤를르칸마저 결혼하는 거냐며 오해한다. 이때 샤를르칸은 얼굴을 붉히며 '아니..나는 너랑' 우물쭈물 거리지만, 결국 마음은 제대로 전해지지 못한 듯. 이후 8인장 전체와 함께 신드바드의 세뇌에 걸린다.
이후에 국제동맹군과 같이 마법사 군대를 이끌며 오게 되고 세뇌에 풀려서 천사 군단에 맞서 싸우고 결말쯤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3. 신드바드의 모험 편
바르바롯사가 마타르 모가메트와 손잡고 계획을 세울때, 마타르 모가메트와 잠시 등장한다. 이때 창 바깥에서 신드바드를 처음 보고 참 신비한 루프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신드바드와 같이 온 샤를르칸과 우연찮게 눈이 마주쳤는데 야무라이하는 전혀 그를 신경쓰고 있지는 않았지만 샤를르칸은 그녀를 보고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하며 첫 눈에 반한다.신드리아 왕국의 멸망 이후 매그노슈탓트를 뛰쳐나온 야무라이하는 얀바라 마을 근처에서 홀로 생활하려 하다
4. 마법
4.1. 유형 불명
- 보르그=방벽(ボルグ)
외부의 악의를 막을 수 있는 구형태의 방어막을 펼치는 마법. 그 외 다른 마법과 물리적 타격을 막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강도에 한계가 있어 한계를 넘어서는 타격을 받으면 부서지며 강도는 사용자의 마고이량에 비례한다. 마기 레벨이면 금속기나 권속기가 아니면 파훼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 전송마법(伝送魔法)
사용자는 쥬다르, 셰헤라자드, 야무라이하, 연홍명, 알라딘, 아르바, 유난, 티토스. 물건이나 사람을 전송하는 마법으로, 연홍명의 말로는 습득하기가 어려운 환상 속의 마법이라고 한다.이동할 수 있는 전송마법의 거리는 마법사들의 능력에 따라서 다른 듯하다.
- 결계(結界)
신드리아를 지켜주는 결계 마법. 이 결계는 두 가지 용도라고 한다. 하나는 적으로부터 침입 방지와 또 하나는 침입한 적을 추적하는 기능을 가진 결계이다. 신드바드와 함께 이 결계를 만들었다고 하며, 본인은 신드리아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결계라고 하지만 모가메트의 말에 의하면 한 개인이 온 나라를 덮은 정도로 엄청난 범위의 결계를 펼치는데는 굉장히 많은 힘이 소모되며, 그런 짓을 오랫동안 했다가는 필시 젊은 나이에 죽게 될 거라고 한다.
4.2. 2형 마법
- 샤라르 마그도(シャラール・マグド)
수증기로 빛의 굴절을 조작해 타인의 시야로부터 자취를 감추는 물 마법으로, 물을 모음→수증기로 변환→빛의 굴절을 조작 이라는 3가지 명령식을 연산하여 루프에게 부여해 발현된다.
- 샤라르 라케사(シャラール・ラケーサ)
물에 피를 떨어트려 혈액 제공자의 과거를 재현하는 마법. 피에 새겨진 당사자의 루프에게 말을 걸어 그날의 기억과 정보를 불러오는 마법이라, 거짓을 재현하지 못한다. 원격투시마법과 비슷한 마법의 일종.
4.3. 마법 도구
- 루프의 눈동자(ルフの瞳)
매그노슈탓트 재학 중 야무라이하가 고안한 마법 도구다. 두 명이 원격 투시 마법을 건 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때, 대기 중의 루프를 이용해 상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교신 가능한 거리는 소유자의 마고이 량에 따라 다르다.
- 마고이 축장 장치(マコイ蓄蔵装置)
야무라이하가 발명한 마법 장치. 평소에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으로 마고이를 비축해 둘 수도 있으며, 조합하면 대마법도 발동시킬 수가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마고이 축장 장치라고 한다.
5. 기타
2차 창작에서 자주 엮이는 사람은 거의 샤를르칸. 서로 '마법이 더 강하다.', '검술이 더 강하다.'는 주제로 시도때도 없이 싸운다. 겉으로만 투닥투닥거리며 싸우기에 사이가 안 좋지만 실은 샤를르칸은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는 상태. 당사자인 샤를르칸의 고민거리도 '어떻게 하면 야무라이하랑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라고 한다.안타깝게도 샤를르칸과 본편에서 사귀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하필 마지막 보너스 만화까지 그녀가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며, 강아지와 함께라면 독신이어도 괜찮다는 발언으로 보아 샤를르칸와 이루어지는 미래는 아진 머나먼 듯하다. 334화에 나온 미래 장면에서는 샤를르칸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는 것처럼 나오나 이것은 알리바바가 꿈꾸는 미래의 장면이며 이미 신이 된 신드바드가 멀쩡히 끼어있는 것부터가 진짜 미래가 아닌 상상이라는 의미이기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작가만이 아는 사실이다.
그 외에 엮이는 사람은 제자인 알라딘. 나이 차이가 일단 너무 많이 나서 남매와 같은
본편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신드바드의 모험 후반부에서는 신드바드를 '신'이라 부르며 반말을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고 그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 또 먼저 나온 세렌디네와 반대로 그에게 제대로 된 도움을 주며 친밀한 사이를 보여 일시적으로 커플링으로서의 인기가 좋아졌다.
[1] 이는 양아버지 마타르 모가메트의 영향이라고 마기 오마케에서 밝혀졌다.[2] 애니에서는 엄격한 스승이지만 원작에서는 알라딘을 끌어안고 기뻐서 날뛴다. 물론 스승의 품에 안겨진 알라딘은 흑심 가득한 표정.[3] 머리카락이 두니야와 비슷한 하늘색 머리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왕족과 혈연적으로 가까운 가문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