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화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개봉 전 정보를 정리한 문서.2. 2022년
- 7월 24일, 2022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통해 이번 작품의 로고와 함께 개봉 일정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날 케빈 파이기는 이번 작품과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루소 형제가 감독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7월 27일, 이번 작품의 감독으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한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확정되었다.
- 2022 D23 엑스포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발표되었다.
- 〈릭 앤 모티〉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각본을 맡은 제프 러브니스가 이번 작품의 각본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이후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3. 2023년
- 2월 24일, 제프 러브니스가 이번 작품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할 몇몇 영화가 아직 제작 극초기 상태라는 점을 이야기하며 예시로 블레이드, 판타스틱 4와 같은 캐릭터들의 이번 작품 출연이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
- 3월 8일, 이번 작품의 개봉일이 2026년 5월 1일로 연기되는 것과 더불어 페이즈 6의 최종장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3월 13일, 제프 러브니스가 인터뷰에서 자신이 각본을 맡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혹평이 이번 작품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6월 14일,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의 여파로 개봉일이 2026년 5월 1일로 연기되었다.
- 8월 27일, 제프 러브니스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의 마이클 월드론이 더 이상 각 작품의 각본을 맡지 않게 됐다는 루머가 재차 나왔다.
- 11월 16일,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자신이 맡은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인 〈원더맨〉과 〈샹치 2〉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작품의 감독직에서 하차했으며, 마블 스튜디오와 앞으로의 영화를 연출하는 것에 대해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데드라인의 단독 보도로 전해졌다. #
- 11월 28일, 마이클 월드론이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 이어 이번 작품의 각본도 맡게 됐다는 소식이 데드라인의 단독 보도로 전해졌다. #
- 12월 18일, 정복자 캉 역을 맡은 조너선 메이저스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로부터 해고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배역을 맡은 정복자 캉의 출연이 불투명해진 이번 작품의 제목이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에서 부제가 빠진 〈어벤져스 5 (가제)〉로 변경되었고, 마이클 월드론은 대대적인 각본 수정에 들어갔다. # # 단, 마블 공식 홈페이지와 관계자들에게 배포되는 디즈니 영화 개봉 일정표 등에서는 기존 제목인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로 표기되면서 공식적인 제목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 2024년
- 같은 달, 모 스쿠퍼가 이번 작품에 마스터즈 오브 이블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를 제기하였다. 멤버로 유력한 인물은 닥터 둠, 어보미네이션, 제모 남작, 애거사 하크니스, 칼 모르도 등이 될 것이라고.
- 7월 18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감독인 루소 형제가 이번 작품과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의 연출을 맡는 것과 관련해 마블 스튜디오와 상의를 나누었다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단독 보도가 나왔다. #
- 7월 28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이번 작품의 새로운 부제인 '둠스데이(Doomsday)'가 공개됨과 함께 루소 형제가 감독으로 확정 발표되었다. 동시에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이 닥터 둠이며 해당 배역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캐스팅된 사실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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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1일, 한 스쿠퍼가 이번 작품의 촬영 기간이 2025년 3월부터 8월까지이며 닥터 둠은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과 같은 우주라는 루머를 제기하였다.
- 12월 13일, 위 보도의 연장선으로 크리스 에반스가 스티브 로저스 역으로 복귀함과 더불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로, 헤일리 앳웰이 페기 카터 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보도됐다. 다만 마블 측에서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5. 2025년
- 1월 초의 루머로는 본작 초반에 센트리를 제외한 썬더볼츠의 맴버들이 등장하지만 버키와 옐레나, 등장하지 않는 센트리를 제외하고는 모종의 이유로 모두 몰살당한다고 한다.
- 1월 23일, 닥터 스트레인지의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베치가 본작에 대한 일부 정보를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베네딕트 피셜, 본인은 본작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닥터 스트레인지 3편에서 멀티버스와 관련된 사건과 큰 연관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후 후속작인 시크릿 워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2][3][4]
- 1월 후, 루머로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에 이어 블랙 위도우의 역의 스칼렛 요한슨 역시 블랙 위도우의 변종 역으로 추정되는 모종의 역할로 복귀한다고 한다.
[1] 추가 정보로는 노마드 혹은 캡틴 하이드라 역이 될 것이라고 한다.[2] 추가적으로 본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이유로는 최근 본래 캉 다이너스티의 각본가인 마이클 월드론이 각본에서 손을 때면서 변경된 각본인 둠스데이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3] 이 같은 각본가 변경으로 인해 기존의 멀티버스 사가에서 강조되던 마법이 수정된 각본에서는 비중이 줄어들 것이며 보다 현실적인 어벤져스 느낌이 날 것이라고 해외 스쿠퍼들은 예측하고 있다.[4] 이렇게 되면 기존의 멀티버스 사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언급된 닥터 스트레인지의 캐릭터성이나 원래의 방향성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을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