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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슬 전쟁 이후 페트라니아의 흔적이 재생해낸 기억의 공간으로 아크라시아에서 가장 무질서한 시간과 공간을 재현해냅니다.
카오스 던전보다 더욱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성장 단계에서 핵심 장비로 손꼽히는 '어비스 장비'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입니다.
카오스 던전보다 더욱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성장 단계에서 핵심 장비로 손꼽히는 '어비스 장비'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입니다.
현재 군단장 레이드, 카제로스 레이드, 에픽 레이드와 함께 로스트아크의 엔드 컨텐츠[1]를 이루고 있는 레이드.
주요 대륙의 스토리에서 마주치게 되는 최종 던전들을 엔드 컨텐츠용으로 재구성해서 내놓는 레이드로, 어비스 던전 입장을 위해선 해당 대륙의 스토리를 먼저 미는 것을 선행조건으로 요구하기 때문에[2][3] 낙원의 문을 제외하면 어비스 던전에서 마주치는 보스들 거의 대부분은 해당 대륙의 스토리를 진행할 때 먼저 만나게 된다.
당연히 레이드 용으로 개조한만큼 스토리 상에서 깨게 되는 던전에 비해 패턴이 더 많고, 즉사 패턴까지 존재하며 난이도도 매우 어렵다. 같은 엔드 컨텐츠인 군단장 레이드와의 차이점은 (쿠크 제외) 8인 레이드인 군단장 레이드와는 다르게 (낙원의 문 제외) 4인 레이드라는 점과 에스더 스킬이 없다는 점. 그 외에는 군단장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전멸기 패턴 파훼를 위해 파티원들과의 협력이 요구되는 패턴이 반드시 나오니 어비스 던전이라고 만만히 봐선 안되고 주의가 필요하다.
주간 입장 횟수는 던전마다 캐릭터 당 1회로 제한되며, 클리어 보상 획득 시 난이도 구분 없이 매주 수요일에 입장 횟수가 초기화되기 전까지는 입장할 수 없다. 클리어 시 기본적으로 획득하는 보상은 골드와 액세서리, 어비스 장비 제작 재료로 3티어 후반 어비스 던전인 빛의 성역 카양겔에서는 세트 장비 업그레이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확률 보상으로는 영웅 카드 및 전설 카드, 각인서를 획득할 수 있다. 각인서는 경매 보상으로도 나온다.
현재로선 카양겔 이전의 어비스 던전들 (고대 유적 엘베리아 / 몽환의 궁전 / 오만의 방주 / 낙원의 문 / 오레하의 우물)은 현재 1 / 2 / 3티어 초반 구간을 거의 거치지 않고 바로 1400+ 구간부터 시작하는 것과 더불어 클리어 시 주는 골드도 100 ~ 700 골드 수준 밖에 안돼 아이템 레벨 성장용으로는 거의 버려진 컨텐츠가 되었지만, 던전 클리어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전설카드를 노리고 고레벨 유저들이 모여 카드작을 하러 가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보통 엘베리아/몽환궁전/오만방주 3개를 묶어서 '6종'[4] 이라 부르고, 오레하의 우물 2개를 '2종'이라고 부른다. 즉, 파티찾기 방제가 '6종' 이면 앞의 3개만 도는 파티고, '6+2종'이면 엘베리아부터 시작해서 오레하의 우물까지 싹 다 도는 파티다. 낙원의 문은 '3종'이라 부르긴 하지만 어비스 던전 중에서 유일하게 8인 컨텐츠이니만큼 파티를 구하기 힘들어서 대부분은 돌지 않고 정말 카드작이 간절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유저들에게만 수요가 있다.
2. 던전 목록
2.1. 2티어
2.1.1. 고대 유적 엘베리아
- 입장가능 레벨 : 500
- 골드 및 경험치 보상 제한 레벨 : 805 이상
베른 북부의 최종 던전으로 '마수의 골짜기 / 사령술사의 근원' 총 2가지의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던전이 4인 파티 상태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첫번째 어비스 던전답게 마수의 골짜기는 상당히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사령술사의 근원도 그렇게 어렵지않다.
각 던전마다 클리어 시 100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2.1.1.1. 마수의 골짜기
혼돈으로 왜곡되어버린 고대 유적.
분노에 찬 마수의 포효가 골짜기에 울려 퍼진다.
분노에 찬 마수의 포효가 골짜기에 울려 퍼진다.
- 보스
- 1 관문 : 타락한 바즐라
- 2 관문 : 추악한 스카크릴
1 관문의 바즐라의 경우 범위가 넓은 광역공격을 하나, 전멸기 기믹이 없으므로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간혹 1명에게 타겟이 생성될 때는 피의 역병이라는 장판이 생성되므로 머리위에 표식이 뜬다면 맵 가장자리로 움직이자.
2 관문의 스카크릴은 암습 패턴이라는 전멸 기믹을 보유하고 있다. 화면 가장자리가 암전되면 맵 가장자리에 있는 각자 흩어져 하나의 마력핵 주변에서 대기하여 이후 랜덤한 한 대상에게 발동되는 스카크릴의 공격으로 마력핵을 파괴하여 마력의 기운 4중첩을 채워 무력화시켜야 한다. 실패시 전멸기가 발동된다.
2.1.1.2. 사령술사의 근원
혼돈으로 왜곡되어버린 고대 유적.
음산한 사령술사의 야욕이 유적을 뒤덮고 있다.
음산한 사령술사의 야욕이 유적을 뒤덮고 있다.
- 보스
- 1 관문 : 되살아난 가룸
- 2 관문 : 불사의 지그문트
1 관문 에서는 가룸이 광폭화 5분 전부터 20초마다 죽음의 시선 디버프를 1스택씩 누적 시키는데 이것이 5스택 누적되면 전멸된다. 그러므로 순서에 맞춰서 죽음의 시선 시전마다 단 1개씩 생성되는 수호자의 빛으로 스택을 없애야 한다. 보통 사전에 순서를 정해놓고 가며 미니맵에도 표시되기 때문에 중첩 관리만 된다면 시전시간이 긴 공격들을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관문을 요약하자면 지그문트의 피를 다 깎은 경우에는 빨간색 혹은 하얀색으로 오라가 폭발하는데 그 뒤에 생성되는 구슬을 알맞는 색상으로 먹어야 지그문트의 피가 덜 채워진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만약 여기서 미스를 낸다면 다시 많은 피를 까야 하며 광폭화까지 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불사의 지그문트의 주요 패턴이 색상을 보고 대응해야 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색맹 환자들의 경우 이걸 어떻게 깨냐며 분노하는 여론이 많았다.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에는 같은 팀의 채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이후 아스텔지어 패치로 색약맹 옵션이 추가되며 이 문제점은 해소되었다.
2.1.2. 몽환의 궁전
- 입장가능 레벨 : 635
- 골드 및 경험치 보상 제한 레벨 : 960 이상
로헨델의 최종 던전으로 '비틀린 군주의 회랑 / 몽환궁전 힐데브리뉴' 총 2가지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던전이 4인 파티 상태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두 번째 어비스 던전이지만 패턴 난이도가 다른 어비스 던전보다 꽤 어렵고 협동성이 강조된다. 타이밍을 못맞추면 전멸기가 발동되는 몽환군단 킹이나, 운이 나쁘면 무한 돌덩이를 맞아야하는 아브렐슈드 (2차전), 타겟과 가까이 있으면 맞추기 힘든 빛의 궤적 기믹이 나오는 아브렐슈드 (3차전) 등 파티에 구멍이 있으면 클리어가 힘들다. 때문에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 고대 유적 엘베리아 / 오만의 방주를 제치고 패턴들의 평균적인 난이도는 가장 높은 편.
각 던전마다 클리어 시 100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2.1.2.1. 비틀린 군주의 회랑
무너진 질서 속의 몽환의 궁전.
혼돈의 품에서 몽환은 송두리째 비틀리기 시작한다.
혼돈의 품에서 몽환은 송두리째 비틀리기 시작한다.
- 보스
- 1 관문 : 몽환군단 룩 / 몽환군단 비숍
- 2 관문 : 몽환군단 킹
1 관문 보스인 몽환군단 룩과 몽환군단 비숍은 둘이 같이 등장한다. 여러 기믹때문에 룩과 비숍을 하나의 몹으로 봐야하는데, 비숍의 전멸기 패턴을 막기위해서는 반드시 룩의 공격이 필요하고 둘 중 하나가 먼저 죽으면 남은 한 명에게 죽은 보스의 힘이 깃들어져 강력해진다.[5] 공격력 증가율이 매우 높기에 공격 하나하나가 매우 아파져 1 관문 클리어를 눈 앞에두고 어이없게 리트하게되는 일도 일어난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위해선 룩과 비숍의 피통 관리가 중요하다.
2 관문 보스인 몽환군단 킹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칼 먹기다. 킹이 중간에 자리를 잡고 네 자루의 칼을 소환하는데, 이 칼을 먹으면 파티원 전체에게 디버프가 생긴다. 디버프는 잠시 뒤 사라지는데, 이 디버프가 2중첩이 되면 캐릭터 들에게 큰 피해가 들어오고 3중첩이 되면 전멸기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6] 칼을 먹은 사람은 킹에게 가서 무력화를 시켜주면 된다. 칼을 먹지 않고 보스를 때려도 바로 전멸기를 사용하므로 주의.
2.1.2.2. 몽환궁전 힐데브리뉴
무너진 질서 속의 몽환의 궁전.
몽환궁전 힐데브리뉴가 깊은 심연 속에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몽환궁전 힐데브리뉴가 깊은 심연 속에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3 관문 - 아브렐슈드 (2차전) BGM. 던 오브 아크라시아 OST를 사용한다.
1 관문에서는 중간에 즉사 판정이 있는 해일이 가로 한번 세로 한번 오는 패턴이 2회 있는데 끝에 있는 거울을 알맞게 타서 회피해야 한다.
2 관문에서는 맵이 경사로로 되면서 돌덩이가 내려오는 패턴에 주의하면서 자신에게 표식이 생기면 곧 자신에게 운석이 떨어지는 신호가 되는데 만약 자신에게 표식이 있다면 보스 근처에 가서 운석이 보스에게 맞도록 해야 한다. 배틀 아이템 시간 정지 물약이나 피격이상 면역 판정의 스페이스바 이동기, 각성기, 강인함 옵션의 스킬을 이용하면 굴러오는 돌덩이를 맞아도 넘어지지 않으니 해당 스킬을 활용해보자.
3 관문에서는 무력화가 요구되는 구간 2회가 있으며 만약 무력화를 못했다면 전멸. 마지막으로 총 2회를 해야하는 가장 까다로운 패턴이 있다. 첫번째 전멸기는 한 명에게 표식이 생기고 나머지에게는 빛의 궤적이 생기는데 모든 빛의 궤적이 표식이 생긴 유저에게 교차해야 상태이상기에 걸리지 않으면서 즉사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만약 하나라도 교차에 실패했다면 4명 다 속박되면서 사실상 전멸.[7] 두번째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파훼할 수 있는데, 한 명에게 표식이 생기는 건 동일하나 다른 한 명에게는 장판이 생기고 나머지 두 명에게는 빛의 궤적이 생긴다. 표식이 생긴 유저가 장판 안에 들어간 상태에서 두 개의 빛의 궤적이 해당 유저에게 교차해야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3관문에서 가장 까다로운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빛의 궤적을 교차하는 부분이 너무 까다로워서 2022년 3월 30일 패치로 해외서버와 마찬가지로 빛의 궤적 범위가 부채꼴로 늘어났으며 2번째 메테오 패턴이 궤적 3명으로 변경되었다.
2.1.3. 오만의 방주
- 입장가능 레벨 : 805
- 골드 및 경험치 보상 제한 레벨 : 1340 이상
욘의 최종 던전으로 '탄식의 길 / 추락한 긍지의 용광로' 총 2가지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던전이 4인 파티 상태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각 던전마다 클리어 시 100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2.1.3.1. 탄식의 길
심연에서 되살아난 오만의 방주.
과거의 영광은 바스러지고 탄식이 공동을 허무하게 울린다.
과거의 영광은 바스러지고 탄식이 공동을 허무하게 울린다.
- 보스
- 1 관문 : 나잔
- 2 관문 : 키즈라
1 관문 보스인 나잔의 패턴이 약간 운빨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전멸하는 상황이 나올 수가 있으나, 한번 전멸하더라도 트라이를 한다는 가정 하에 쉬운 편이다.
2 관문 보스인 키즈라는 일반 패턴도 어려운게 없어서 쉬운 편이나, 즉사기 패턴인 구슬먹기 패턴은 조건이 매우 빡빡해서 은근 미스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니 유의하자.
구슬먹기 패턴은 4인이 각자 상하좌우[8]로 흩어진다음 가운데서 퍼져나오는 구슬 중 노란 것만 골라먹어서 3중첩을 만들어야한다. 3중첩이 되면 자신 주변으로 노란 오오라가 생기는데 이걸 이용해 중앙으로 가려는 큰 빨간 구슬들을 비벼서 없애주면 된다.
2.1.3.2. 추락한 긍지의 용광로
심연에서 되살아난 오만의 방주.
우마르의 긍지는 추락했고 비탄으로 가득찬 참회만이 남았다.
우마르의 긍지는 추락했고 비탄으로 가득찬 참회만이 남았다.
- 보스
- 1 관문 : 아마우스
- 2 관문 : 카이슈르
2 관문 보스인 카이슈르의 2 페이즈 진입 시 필드에 생성되는 엄청난 수의 장판과 카이슈르의 높은 공격력 때문에 무조건 딜찍누를 요구하게 된다. 딜찍누가 힘든 도전 어비스 던전에서는 최악의 보스로 손색이 없을 정도.
아마우스는 전투 도중 임의의 파티원에게 불씨 디버프를 건다. 체력이 줄어들면서 최대 3명에게 디버프를 걸며, 걸린 사람은 맵 구석으로 빠져서 불씨가 터질때까지 기다렸다가 터진 후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중간중간 소환되는 가고일은 워로드의 도발 버프로 쉽게 물리칠 수 있다.
카이슈르는 일정 체력이 되면 전멸기 패턴을 시전하는데, 이때 흰색과 붉은색의 카이슈르 복사체가 등장한다. 파훼 방법은 복사체가 등장한 후 카이슈르의 왼손에서 빛나는 색상의 복사체를 잡고, 잡은 뒤 생성된 마법진 안에 들어가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 총 2번 시전한다.
2.1.4. 낙원의 문
2.2. 3티어
2.2.1. 오레하의 우물
2.2.2. 카양겔
2.2.3. 혼돈의 상아탑
3. 도전 어비스 던전
'고대 유적 엘베리아 / 몽환의 궁전 / 오만의 방주' 어비스 던전들은 "도전 어비스 던전"이라는 컨텐츠로도 존재한다.도전 어비스 던전은 '원정대 당' 매주 1회 입장 가능하며, '도전' 어비스 던전이라는 이름답게 조화의 천칭이라는 보정 시스템이 적용되어 장비세트효과/보석/트포/카드효과 등이 미적용되므로, 평범한 어비스 던전을 돌때와 다르게 딜찍이 꽤 힘들고 패턴들을 어느 정도 봐야지 클리어가 가능하게 되어있다. 때문에 도전 어비스 던전을 간다면 패턴 숙지는 필수. 물론 각인은 적용되므로 각인 3 다섯줄 이상인 유저들끼리 모여서 가게 되면 딜찍이 어느정도 가능하다.[9]
클리어 보상으로 카드팩을 주고, 경매에서 일정 확률로 전설 선택팩도 뜨기 때문에 카드 내실 측면에서 중요한 필수 컨텐츠다. 만약 카드작을 다 해서 전선팩이 필요없더라도 다른 전선팩이 필요한 유저가 비싼 값에 입찰을 시도하기 때문에 매주 시간을 내서 가는게 좋다. 파티 찾기에서도 방장 본인 입찰을 조건으로 자주 구하니 참고하자.
[1] 카양겔, 혼돈의 상아탑[2] 카양겔 입장을 위해선 엘가시아 스토리를 먼저 밀어야하며, 상아탑 입장을 위해선 볼다이크 스토리를 먼저 미는 것이 선행된다.[3] 이 때문에 엘가시아와 카양겔이 동시에 오픈되자 카양겔 퍼클을 노리는 공대는 빠른 레이드 입장을 위해 엘가시아 스토리를 전부 스킵하며 진행해야만 했다. 게임사에서도 이것이 좀 아쉬웠는지 볼다이크와 상아탑은 대륙을 먼저 추가한 뒤 일주일 뒤에 상아탑을 출시하며 간격을 두었다.[4] 각각 던전이 2개씩 있으므로 6개의 던전을 깨야하기 때문이다.[5] 남은 한 명의 몸집이 30% 커지고 공격력이 50% 증가한다.[6] 2022년 3월 30일 패치 이전에는 2중첩만 되어도 전멸기가 나왔기 때문에 칼을 철저하게 순서대로 먹어서 파훼해야 했다.[7] 회피기를 타이밍에 맞게 사용한다면 상태 이상 면역을 활용하여 속박을 피할 수 있다.[8] 본인 파티번호 x3이 국룰이다.[9] 다르게 말하면 각인 외에는 격차가 없다는 말이므로 공략법을 숙지하고 맞는 배틀 아이템만 들고가면 모코코라도 1인분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저렙 던전이라 전멸기 한 두 패턴 외엔 자잘한 패턴 뿐이라 공략 숙지가 어려운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