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1:21:31
에덴의 우리에 등장한 멸종동물을 나열하는 항목. 관련 자료가 있는 종류를 우선으로 기록한다.
1. 작중에 등장한 멸종동물
해당 항목 참고.
작중에서는 디아트리마로 나온다.북아메리카의 중기 및 후기 팔레오세(6,5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1,100만 년 동안 지속됨) 퇴적층에서 화석으로 산출되는 포유류의 멸종한 속(屬). 한때 지구상에서 우세한 초식성 포유동물이었으며 여러 면에서 오늘날의 설치류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동물군(群)인 다구치목(─目 Multituberculata)에 속하는 동물.
긴 앞니, 칼날 모양의 전단치(剪斷齒), 평행하게 열을 이룬 교두(咬頭)가 있는 어금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개(口蓋)는 커다란 공극(空隙)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래턱에는 씹는 데 이용되는 강력한 근육이 부착되어 있었다고 한다. 작중에선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온순한 성격으로 나왔지만, 실제론 어땠을지…
에오세 초기에 북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살았던 포유류 기제목 말과의 한 속. 풀을 뜯어먹고 살았으며, 크기는 돼지만하고 뛰기에 알맞은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앞다리에는 4개의 발가락이 달려 있었으며, 뒷다리에는 3개의 발가락이 있었다. 이는 단순한 형태로 작은 끌 모양의 앞니와 작은 송곳니가 있었습니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몸집과 얼굴이 크고 송곳니가 길다. 등허리가 굽어 있었고 머리뼈가 길고 납작하였다. 한반도에서는 유사종이 서식하였는데 화석은 북한에서 화석이 발굴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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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선 다이어울프의 우두머리가 신중하고 영리한 성격이라 주인공 일행과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충돌 직전 난입한 '아르크토두스 시무스'(일명 '쇼트페이스드 안경곰'. 현생 곰에 비해 손발이 길고 두개골이 사자와 비슷한 무시무시한 맹수) 무리와 함께 싸우면서 유대감을 가졌는지, 그 후에 모종의 사건으로 아키라가 사경을 헤멜 때 동료들을 유인해 구출되게 도와주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일행이 해당 우두머리에게 '어니스트'란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작중 절멸동물 중 유일하게 일행과 상부상조한 케이스.
해당 항목 참고. 작중에선 일행들의 캠프를 습격한데다 치명적인 신경독을 지닌 진드기를 옮기는 바람에, 일행은 적지 않은 사망자를 낸 끝에 캠프를 불태우고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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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 참고. 작중에선 '털 없는 버젼'으로 등장했다.
해당 항목 참고. 작중에선 '남미 쇼트페이스드 안경곰'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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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선 알시노 이테리움이라 등장했다. 가장 처음 등장한 개체는 병에 걸린 상태로 물에 빠져 죽어버리는데, 이후 주인공이 이끄는 집단과 야라이 코우이치가 이끄는 집단에 퍼진 질병이 이 개체가 걸린 질병과 동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한 무리의 아르시노이테리움들을 마주치고, 이들이 무엇을 먹는지를 관찰하면서 질병의 원인과 그 치료법을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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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선 메리테리움 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작중에선 리스트로사우르스 라는 이름으로 등장
아무래도 만화다 보니 고대 생물의 완벽한 재현을 기대하기란 힘들지만, 본작은 다른 시리즈와 비교해도 유독 심한 편. 대표적인 고증오류는 다음과 같다.- 초식에 가까운 잡식성인 거대 유인원 기간토피테쿠스가 살육을 즐기고 이마에 혹이 나있는 괴물로 등장한다.
- 육식 유대류였던 에칼라텔타가 고기 먹는 캥거루로 등장한다. 이들은 현대의 캥거루와 거리가 있는 유대류다.
- 오늘날 아프리카코끼리보다 조금 컸던 메가테리움이 비행기를 깔아뭉게는 괴수 크기로 등장한다. 실제 메가테리움의 크기는 6m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