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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19:18:16

에디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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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글리후드_로고_배경제거.png 의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어글리후드 빈디카리.png
빈디카리
창시자†
데릭 밀러
어글리후드 & 에리얼 센 프라우드
<colbgcolor=#E6E6E6> 네임드 그린 블루 레드 옐로 핑크
새벽 마사 루오타
진달래 제이 배긴스
쓰레기 킹 스타펠
배리 토마스
파일:어글리후드 교회로고.png
교회
야마누스
교황
직위/도시 쎄타시 엡실론시 알파시 파이시
추기경 마야 샤디르 한나 알버트†스포일러 베키 레너드 샘 브라운
주교 메리 린 타미 제임스 오브리 누아 캐터필러†
아벨 콕스† 에디 그레이 휴 설리반
올리비아 메이† 헬렌 카펜터
리지 니콜스
사제 세라 그린마일 클로이 메사이야
야마스핀고교
<colbgcolor=#E6E6E6> 2학년 줄리아 마틴 쉘비 마르코
졸업생 네이슨 테일러
기타
레나 잭슨† 헨리 브라이언트 린다 메사이야 다이사 섀넌 체스터 그린마일
}}} ||

에디 그레이
Eddie Gray
파일:에디 그레이.어글리후드.jpg
성별 불명
소속 엡실론시 교회
계급 주교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능력4. 인간 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토요웹툰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어글리후드를 잡기 위해 쎄타시로 파견나온 엡실론시 주교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75화에서 동료인 타미 제임스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해, 싸우고 있는 아벨올리비아에게 시비를 건다. 그 시비에 빡친 아벨은 니들이 도와줄게 있다며 한 맛집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 맛집이 바로 네임드 멤버들의 아지트였다.

자신의 능력인 중력 조종으로 로비와 제니퍼를 제압하고 네임드에게 납치당해 있던 쎄타시 사제 리지 니콜스와 마주치는데, 리지가 자기 좀 도와달라고 하자 왜 자기가 굳이 남의 도시 사제한테 신경을 쓰냐며, 게다가 이렇게 약해빠진 놈들한테 당한 거면 죽어도 할 말 없는 거 아니냐고 비하한다.[1] 이후 고중력 상태에서 로비의 손을 밟아서 뭉게려고 하지만 이미 경화를 쓴 로비에게 되려 손가락으로 발이 뚫리며 당황하고, 야수화를 사용한 피콕과 그냥 닌텐도 스위치 망가져서 빡친센에게 맞고 리타이어 당한다. 그렇게 그대로 벤자민에게 사격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싶었지만, 벤자민이 잠시동안 망설이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타미에게 안긴 채로 도주한다.
잠깐 방심해서 그렇지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인데 왜이러냐는 말에 타미는 오히려 겨우 저런 놈들을 진작에 쎄타시 주교들이 합심해서 죽여놓지 않은 게 더 이상하지 않냐고 답하고, 그 말에 아벨이 자신들을 속였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82화에서 재등장하여 교회에 쳐들어온 네임드들을 다시 상대한다. 타미가 자신들을 저격하고 있는 벤자민을 처리하러 간 사이 제니퍼를 제외한[2] 네임드 전원을 한순간에 제압하며 누워서 동료가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꼴이나 지켜보라고 하는데, 타미가 벤자민을 바로 죽이지 않고 무장해제랍시고 옷을 다 벗겨버리는 트롤링을 저지르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한다.
이후 곧바로 제니퍼와 육탄전을 벌이는 타미를 지원하다가 피콕에게 기습당해 목이 졸리지만, 자기 위치의 중력을 역전시켜서 피콕에게 반격한다.[3] 이때 크리스가 에디가 중력을 역전시킨 곳의 바닥을 부숴버리면서 바닥의 잔해들이 에디 쪽으로 날아오게 되고 결국 잔해에 맞아 기절하면서 리타이어 당한다.
설상가상으로 타미도 제니퍼에 의해 공중으로 순간이동한 상태에서 벤자민에게 사격당할 뻔 하지만, 마침 나타난 엡실론시 추기경 한나 알버트의 도움으로 타미에게 업힌 채 함께 도주한다. 이후 1부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2.2. 2부

154화에서 여전히 타미와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타미가 자기 입담이 알파시 추기경에게도 통하는 것 같다며 알파시에서 스카우트 오면 어떡하냐는 농담을 하자 그럼 엡실론시랑 한나님을 배신할 거냐며 받아준다.

엡실론시의 식수 오염 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거기에 한나가 "엡실론시는 인구가 많아서 한번 솎아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는 타미의 증언까지 듣자 조금씩 한나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알파시에서 엡실론시의 딸기를 먹고 사망하는 시민들이 생겨나자 알파시의 추기경인 베키 레너드가 한나를 만나기 위해 직접 엡실론시로 찾아오면서 그 자리에 함께 참석하는데, 이때 베키가 마시려 했던 차 속에 독이 들어있는 것, 그리고 그에 분노해 한나에게 달려드는 알파시 주교 두 명을 한나가 끔살시키는 것을 보게 된다. 타미가 이미 한나에 대한 신뢰를 저버린 듯 곧바로 베키를 안고 도망치자 한나는 에디에게 너도 저쪽에 붙을 생각이냐고 묻는데, 이때 충격에 빠진 채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생사조차 불명한 채 등장이 없었지만 191화에서 재등장한다. 세라 그린마일이 한나의 유언에 따라 빈디카리 아지트의 창고로 오자 거기엔 에디와 함께 성수가 담겨있는 거대한 통이 있었고, 세라가 찾아온 것을 본 에디는 한나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92화에서 밝혀지길 한나는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에디에게 성수샘의 성수를 모두 빈디카리 아지트로 옮기라고 지시했었다. 에디는 세라에게 내 어머니와 같은 분이 목숨을 바쳐 지켜내신 성수이니 빼앗기면 진짜 죽여버린다며 울며 말한다.

193화에서 쓰러진 엘사를 들고 빈디카리 아지트를 찾아온 타미와 재회한다. 너같은 배신자 때문에 엡실론시가 멸망한 거라며 타미를 질책하지만, 타미가 오히려 자신도 잘 안다며 자기의 욕심이 엡실론시를 멸망시켰다고 자책하자 타미를 위로하며 한나님이 자기들에게 남긴 것만이라도 지키자고 한다.
하필 이 때 타이밍 안 좋게 화장실 휴지 챙기러 온 킹 스타펠과 마주치는데, 자기가 한나의 명을 받아 성수를 이곳에 가져왔다고 말하지만 킹은 당연히 믿지 않는다. 같이 있던 세라의 중재로 일단은 휴전.

196화에서 데릭의 도움으로 타미와 함께 쎄타시 추기경 마야 샤디르의 앞에 나타나 엡실론시를 지원해 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3. 능력

중력 조종. 특정 구역의 중력을 상하에 관계없이 강화나 약화시킬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물체를 들어올릴 수도 있다.

4. 인간 관계

5. 기타



[1] 다만 엡실론시의 위상이 위상이었던지라 리지는 이 말을 듣고 기가 죽기는 커녕 시 평균계급도 낮은 주제에 계급만 높으면 다냐고 화를 낸다.[2] 벤자민을 돕기 위해 바깥으로 순간이동한 상태였다.[3] 이전 네임드 아지트에서도 피콕을 중력 역전으로 제압한 적이 있는데, 이것 관련해서 피콕에게 머리가 딸려서 기술 기억을 못하는거냐고 시비를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