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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2 01:13:40

데릭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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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글리후드_로고_배경제거.png 의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어글리후드 빈디카리.png
빈디카리
창시자†
데릭 밀러
어글리후드 & 에리얼 센 프라우드
<colbgcolor=#E6E6E6> 네임드 그린 블루 레드 옐로 핑크
새벽 마사 루오타
진달래 제이 배긴스
쓰레기 킹 스타펠
배리 토마스
파일:어글리후드 교회로고.png
교회
야마누스
교황
직위/도시 쎄타시 엡실론시 알파시 파이시
추기경 마야 샤디르 한나 알버트†스포일러 베키 레너드 샘 브라운
주교 메리 린 타미 제임스 오브리 누아 캐터필러†
아벨 콕스† 에디 그레이 휴 설리반
올리비아 메이† 헬렌 카펜터
리지 니콜스
사제 세라 그린마일 클로이 메사이야
야마스핀고교
<colbgcolor=#E6E6E6> 2학년 줄리아 마틴 쉘비 마르코
졸업생 네이슨 테일러
기타
레나 잭슨† 헨리 브라이언트 린다 메사이야 다이사 섀넌 체스터 그린마일
}}} ||

데릭 밀러
Derek Miller
파일:어후데릭.jpg
성별 불명[1]
소속 빈디카리 중앙
직업 테러리스트
나이 36세(2부)
신장 158cm
MBTI INFP

1. 개요2. 작중 행적
2.1. 2부2.2. 3부
3. 인간관계4. 능력5. 어록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어글리후드 데릭.jpg

네이버 토요웹툰 어글리후드등장인물.

빈디카리 중앙 소속이자 현재 극소수만이 남은 1세대 빈디카리 출신 중 한 명으로, 현 빈디카리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금발 단발머리 위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 있으며, 항상 들고 다니는 분필이 달린 지팡이, 그리고 은근히 작은 키가 특징.

나이는 36세로 빈디카리 소속 인물 중 최고령이지만[2] 헨리가 엘사와 비슷한 나이의 또래라고 착각할 수준의 얼굴을 가진 것으로 언급되는데, 데릭이 엘사보다 나이가 2배 많은 것을 생각하면 굉장한 동안인 듯.[3]

2. 작중 행적

1부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2부에서 첫등장한다.

2.1. 2부

마사 루오타와 함께 엘사의 집을 찾아오면서 첫 등장한다. 엘사와 마사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혼자 냉장고에서 비비빅으로 추정되는 아이스크림을 꺼내먹는다.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냉장고 문을 살살 닫는 게 개그포인트. 이후 마사를 붙잡으려다 의도치 않게 따라온 엘사를 다시 집으로 데려다 주고, 너에게 가정이 더 중요하다면 지금은 가정을 지키라고 조언해준다.

이후 엘사가 쓸어버린 짭글리후드들의 아지트를 킹과 함께 찾아오고, 정보를 캐내기 위해 빈디카리 아지트로 전부 데려온다.

파이시 성수 탈환 작전에서 전투 중 네임드에게 교신이 오고, 좌표 이동으로 네임드를 파이시로 데려온다. 파이시 추기경 샘 브라운과 전투하던 중 상황이 위험해지자 엘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파이시로 데려온다.

샘 브라운이 알파시로 와 엘사의 학교에서 깽판을 칠 때 건물 위에 대기하고 있다가 어글리후드의 대역을 맡은 센을 대피시킨다.

엡실론시 식수 오염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엘사를 섭외하러 엘사의 아버지인 헨리의 카페에 찾아온다. 이 때 헨리가 엘사 또래로 보인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동안인 듯하다.[4] 엘사가 어글리후드 활동을 계속할 생각이 있는지 확인하고, 센 프라우드가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해 센과 잠시 재회하게 한 뒤 빈디카리 아지트로 데려온다.

알파시와 엡실론시간의 전쟁이 발발하자 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선다. 엡실론 시민들을 죽이려던 알파시 사제들을 '지뢰찾기' 기술로 바닷가와 사막 등으로 보내버리고, 남은 사제들을 제압한다.

173화에서 어글리후드가 전쟁 중인 엡실론시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알파시로 향해 헨리 브라이언트를 빈디카리의 아지트로 데려온다.

마사가 데릭이 하루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도 한계가 있는데 저딴 걸 구하는 데 능력을 낭비하냐는 발언을 하자 네 분노는 이해하지만 그만하라며 마사를 제지하기도 했다.

175화에서 오브리 누아의 블랙홀로 인해 엡실론시가 절반 가까이 쓸려나가자 시민들을 대피시킬 방법을 찾으려는 제이와 시민들을 포기하려는 마사가 대립하는 와중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다며 평소답지 않게 강압적으로 나오면서 시민들을 버릴 것을 지시하고 빈디카리 멤버들을 모두 엡실론시와 델타시의 경계선으로 보낸다.

이후 자신은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려 하지만 운전을 못해서 마침 아지트에 와 있던 줄리아 마틴에게 도움을 받아 엡실론시를 돌아다니는데, 그 목적은 바로 엡실론시 전체의 시민들을 대피시킬 규모의 순간이동을 시전하는 것. 결국 시민들을 피신시키는 데는 성공하지만, 직후 본인은 능력을 무리하게 쓴 탓인지 혼절한다.

179화에서는 줄리아와 세라를 한나와 헬렌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보내줬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때 세라를 보고 "한나 알버트... 아니, 지니 알버트의 딸." 이라고 말하며, 세라가 성수능력자인 사실까지 이미 알고 있다고 한다.

184화부터 마사 루오타의 회상 동안 데릭도 과거의 모습으로 나온다. 성수를 마신 마사 루오타를 빈디카리 아지트로 옮긴 것도 데릭으로 추정된다. 레나와 함께 마사 루오타를 깨우나 깨어난 루오타가 자기들의 동료가 아니라 그 육체를 차지한 아몬족이라는 것을 레나와 함께 알게 된다. 마사 루오타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라 아몬족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는 루오타의 몸을 차지한 아몬족 본인과 레나와 데릭 3명뿐이었다.

레나가 마사와 맨디가 만나는 것을 허락하자 레나에게 둘을 만나게 둬도 되겠냐고 묻기도 하고[5],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을 때는 결혼 선물을 주러 오기도 했고 둘과 함께 사진도 같이 찍었다.[6] 이때는 루오타의 몸을 차지한 아몬족이 나름 예의가 있었는지 데릭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다. 맨디가 죽고 완전히 멘탈이 무너진 마사를 찾아와서 안아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즉 데릭은 마사 루오타의 무서운 진실을 알면서도 그녀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주었고 마사 루오타의 몸을 차지한 아몬족을 자기 동료라고 인정한 인격자, 대인배였던 것이다. 참고로 과거에는 마사 루오타의 몸을 차지한 아몬족이 데릭에게 존댓말을 했으나 맨디의 비극적인 사망 후 흑화해서(...) 그때부터 데릭에게 반말을 찍찍한 것으로 추정된다. 데릭이 대인배라서 그런 싸가지 없는 태도를 뭐라고 하지 않은 듯?

186화에서는 '성수를 마시지 않은 자'라는 조건을 걸고 순간이동시켰던 자신의 능력으로 옮겨지지 않은 사람들을 보며, 이들이 보이는 증상이 성수 부작용의 증상과 굉장히 흡사함을 눈치챈다.

187화에서는 엡실론시의 시민들을 죽인 독은 한나뿐만이 아니라 독에 관련된 성수능력을 가졌다면 누구던지 만들어낼 수 있으며, 한나가 굳이 이런 짓을 저지를 이유가 없었다는 데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애초에... 이번 사건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도시가 어디지?
190화에서는 제이에게 의뢰해 엡실론시 사건의 독에 성수가 포함되어 있던 것이 맞으며, 동시에 엡실론시에서는 3개월간 세례식도, 성수 반출도 없었다, 즉 독의 출처는 엡실론시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보고받는다.

193화에서는 엡실론시의 북부에서 등장해 독으로 위장한 성수를 마시는 바람에 대피시키지 못한 사람들을 보며 알파시의 계획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그러다가 엡실론시 시민 둘의 대화를 듣다가 베키가 약속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말을 걸어 베키가 이미 무슨 수작을 부렸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러고는 그들에게 이 모든 상황이 알파시의 자작극이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는데, 오히려 알파시가 자신들에게 은혜를 내린다 생각해 환호하는 시민들을 보고 그들이 무언가 이상해졌음을 눈치챈다.

196화에서 엡실론시 주교들을 마야가 있는 세타시의 추기경실로 데려다준다. 여기서 마야가 그들이 어떻게 이 곳에 들어왔냐고 의문을 품으면서 데릭을 가리키며 “저 꼬맹이놈 짓인가!?”라고 하는데

198화에서 마사가 자신의 비밀을 밝힌 후 배리와 마주쳐 울고 있을 때 잠깐 등장한다.

2.2. 3부

빈디카리 간부회의 중 TV에서 베키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베키가 괜찮은 사람 아니냐고 말하는데, 즉시 이변을 눈치채고 지팡이로 TV를 때려부순 뒤, 베키의 세뇌능력이 전파를 타고 전달되는 게 가능하다고 알려준다.

3. 인간관계

4. 능력

좌표 이동. 24시간 이내에 그려놓은 좌표로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다. 혼자가 아닌 2명 이상의 다수가 이동할 때에는 지팡이로 원을 그린 후 그 안에 있는 인원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8], 원 안에 있는 인물들 중 이동시킬 인물만을 특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루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9]

특정 좌표로 특정 시간 안에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니퍼의 능력인 순간이동의 하위 호환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제니퍼와는 달리 거리의 제약에서 자유롭고[10] 여러 사람을 이동시킬 때 전원이 접촉해 있어야 하는 제니퍼와 달리 모두가 원 안에만 들어와 있으면 되므로 더 편하며, 결정적으로 타인을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본인도 이동해야 하는 제니퍼와는 달리 데릭은 본인은 가만히 있으면서 다른 사람만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들고있는 지팡이[11]로 원을 그려 사용한다. 혼자서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나, 두 명 이상이 같이 이동할 때에는 원 속으로 함께 들어와야 이동가능하다. 능력은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진 않지만 능력과 상관없이 본인의 전투능력도 상당한 편이다.[12] 성격은 빈디카리들 중에서는 그나마 유한 편.[13]

5. 어록

딸이 올 때까지 잠도 제대로 못 이루는 아버지라..
화목한 가정이네. 당연히 지키고 싶겠지.

날 포함한 빈디카리들은 저런 풍경이 까마득할 만큼 멀어져있지만 이 평화를 깨기 싫은 마음은 나도 이해해.

나는 너한테 싸움을 강요하고 싶진 않다.
이나 마사가 들으면 미쳤냐고 하겠지만…

어렵게 얻은 평화잖아.
있을 때 지키고 행복하게 살아.
비꼬는 거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마사.
네 사랑에 오지랖 부리고 싶진 않지만,
다시 생각해봐. 그거 위험해.

빈디카리가 민간인에게 얼굴을 드러내는 것도 위험한데, 동거까지 같이 하는 건 네 남편도 같이 위험해질 수 있어. 개인적인 감정으로 나머지를 위험에 빠뜨릴 순 없는거야.

레나님이 봐주는 거니까 나도 크게 뭐라 하진 않겠지만 될 수 있으면 정리해.

원래 네 것도 아니었잖아.
엘사…
말했잖아…
가지 말라고… 말했잖아…
네가 가면 모두가 고통스러워져!!
베키를 얕보지 말란말이야!!
지금 상태론 넌 절대 못이겨!![14][15]

6. 기타



[1] 작가가 의도적으로 밝히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2] 최연소는 다이사 섀넌(17세).[3] 데릭(36) > 마야(35) > (33)으로 이중 데릭이 최연장자이지만 나머지 두 명은 데릭을 꼬맹이라 부른다.[4] 참고로 엘사와 데릭은 자그마치 18살 차이가 난다. 저 말을 하는 헨리 본인도 전혀 40대 초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동안인 것은 덤.[5] 이때 레나의 대답은 "무슨 소리야 데릭. 아몬족이 어떻게 사랑을 해.".[6] 이때 대사는 "뭔가 가족 사진 같기도 하고..."[7] 꼬맹이는 제니퍼의 별명이었다. 이유는 키가 작아서.. 데릭은 금발이니 노란 꼬맹이인 걸로 보인다. 그럼 킹은 연두 꼬맹이인가 [8] 한 번에 이동시킬 수 있는 인원은 사실상 무제한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많은 인원을 이동시키면 그만큼 본인의 몸에 무리가 온다.[9] 그런데 그 한계도 사실상 무한인 게 212화부터 228화까지가 시간상 단 하루이다. 그리고 그 하루동안 데릭의 동선은 ??? - 알파시 - 세타시 - 알파시 - 세타시(센 프라우드) - ???으로 알파시와 세타시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있다는 걸 생각했을 때, 그 날만 적어도 지구를 2바퀴 이상 돈 것이다.[10] 다만 하루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다고는 한다.[11] 끝부분이 분필로 되어있고 손잡이를 뽑으면 펜이 나온다.[12] 지팡이로 알파시 사제의 머리를 그냥 쪼개버린다.[13] 파이시 성수 탈환 작전에 협력하지 않겠다는 엘사에게 패드립과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마사와 달리 싸움을 강요하지 않을테니 평화로운 가정을 지키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말해준다.[14] 당연히 엘사는 살인까지 하여 멘탈이 거의 박살이 났기에 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고, 결국 후에 스노우볼이 굴러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작중 데릭이 처음으로 화를 낸 부분이기도 하다.[15] 사실 반은 맞는 말인 게 사람을 포함한 도시 전체를 잔혹하게 쥐락펴락 하는 시점에서 엘사의 승기는 한없이 낮아졌다. 200만명의 시민이 전부 희생된다면 베키의 민심을 지지할 근간이 사라지기에 적어도 정치적으로 타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엘사의 선택으로 인해 모든 원한은 살아남은 어글리후드에게 집중되어 베키가 한 층 더 유리해졌다.[16] 작가가 아예 라이브 방송에서 틀딱입맛이라고 인증했다..[17] 최단신은 154cm의 제니퍼 와일드, 두번째는 156cm의 킹 스타펠이다.[18] 심지어 자동차 운전은 고등학생인 줄리아가 훨씬 더 잘 한다.[19] 이 문장만 보면 오해할 수 있겠으나 베키는 데릭이 갑자기 등장해 자신을 공격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센을 흔적도 없이 이동시킨 걸 보고 유추해낸 것이다. 교회에서는 데릭의 존재를 모르고 알아도 그저 빈디카리 1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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