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스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플레이어블 픽시 & 선호 슈트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px -11px"

<colbgcolor=#ff0000> 강습형

선호 슈트

카이

다르

알터

포격형

선호 슈트

실프

야타

젠카

저격형

선호 슈트

글루

이노

지원형

선호 슈트

엘더

헤라

엠마

2주년 기념 한정 슈트

강습형

포격형

저격형

지원형

}}}
}}}}}}

24번째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픽시
아이린	→	에레스	→		로디

에레스 Eres

[ 각성 모습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hotpink><colcolor=#fff> 생일	6월 15일 (쌍둥이자리)
신장	165cm
쓰리사이즈	B88-W59-H85
성격	밝고 명랑하다. 매사에 구김살 없이 밝다.
취미	즉석에서 코러스 넣기. 격한 댄스 예쁘게 추기
타입	포격
선호 슈트	젠카
성우	이지현 센본기 사야카

마스터, 오늘 라이브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1. 개요2. 특징3. 성능4. 작중 행적

4.1. 메인 미션4.2. 작전

4.2.1. 아이돌 비밀 경호 작전4.2.2. 팬클럽 대전

4.3. 에피소드

4.3.1. 에레스 에피소드

5. 대사6. 기타

[clearfix]

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픽시.

2. 특징

2017년 3월에 새로 추가된 픽시.

입대하기 전에는 아이돌로 지냈으며, 현 시점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한다.[1] 레아스와 맞먹는 함장에 대한 메가데레를 보여주는 픽시.[2][3]

3. 성능

특성 수치(최대 레벨 기준)
생명특성	+34%
공격특성	+44%
명중특성	+22%
마나특성	+36%
방어특성	+35%
회피특성	+41%

스킬 레벨	패시브			각성 액티브
스킬 레벨	네버 다이	인크리즈 히트	파워업 타입E	온 더 스테이지
1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은 경우 2%확률로 죽지 않고 최대 생명력의 30%를 회복합니다.	전투 진입 시 보유한 명중 수치가 1%상승합니다.	공격 시 정예타입의 적에게는 피해가 1.5%증가합니다.	거부할 수 없는 화려한 무대로 적과 그 주변에 공격력의 30%만큼 피해를 주고 3턴동안 상태이상 저항 수치를 14%만큼 감소시킵니다.
2	4%	2%	3%	18%
3	6%	3%	4.5%	22%
4	8%	11%	6%	26%
5	10%	13%	7.5%	30%
6	12%	15%	9%	34%
7	14%	17%	10.5%	38%
8	16%	19%	12%	42%
9	18%	21%	13.5%	46%
10	20%	23%	15%	50%

공격력이 카나와 동급인 44%로 포격형 픽시 최상급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스탯 총합도 카나 다음가는 수준. 단 명중 스탯만은 2번째 패시브 스킬을 감안하여 맞춰진건지 유독 떨어진다.

스킬은 낮은 확률로 격추 시 부활하는 1스킬, 명중률을 올려주는 2스킬, 정예 타입에 추가 피해를 주는 3스킬이 있으며, 역대 최약을 자랑하는 30% 피해 계수의 저항 수치 감소 각성기를 가지고 있다. 일단 믿고 거르는(...) 1스킬과 각성기는 당연히 제외고, 보통은 명중에 10을 주고 정피증에 9를 주는 경우가 많다. 명중에 9를 주고 정피증에 10을 줘도 아무런 상관은 없지만, 명중률 99%와 100%는 심적 부담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명중 스탯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는 쪽이 선호받는다.

화력 관련 패시브는 없으나 카나와 동일한 공격력으로 포격 화력 2인자 율리아와 견주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공격력,[4] 기본 명중스텟은 낮지만 명중스킬의 존재로 포격형 픽시 중 최상급을 자랑하는 명중률을 가질 수 있어[5] 화력 안정성이 좋다. 스탯 패시브는 파츠에도 곱연산이라 파츠 옵션도 1.3배로 이득을 보므로 명중만큼은 확실히 뛰어나다.

각성기만큼은 어떻게 해도 구제할 길이 없는 잉여 스킬이라는 것이 단점. 스킬레벨과는 상관없이 데미지 계수가 30% 고정이라 데미지로 보면 기스밖에 안 나는 수준이고, 상태이상 저항 감소도 10레벨 다 찍어봐야 50%라 확정 저항이 아니다. 사실 포격의 각성기 자체가 저격의 광역딜 각성기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율리아보다 약간 낮은 공스텟+포격의 약점인 명중을 잡아주는 스킬을 들고 나온 서브포격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적의 회피율이 욕나올 정도로 높아지는 추세라 명중을 스스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은 꽤 괜찮은 메리트다. 포격 1위야 부동의 카나가 있으니 논외지만 2포격이 필요한 경우 충분히 활용할 만 하다. 뿐만 아니라 명중이 필요한 컨텐츠에서 명중률 100%를 만들기 위해 가끔씩 카나 대신 고용되기도 할 정도다. 정예상대 한정 딜링은 카나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마들렌은 크리확정 기체가 아니면 낮은 공격력 보정치 탓에 딜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막상 크리확정 기체에 태워도 스킬셋은 훌륭하지만 자체 공격력 보정치가 너무나 낮아 딜에서 에레스한테 밀린다… 1, 2스킬이 모두 확정치명에 평타조차 치명타시 추가데미지인, 포격계의 아트로포스 같은 기체가 나온다면 또 모를까. 또 다른 서브포격인 율리아는 낮은 스탯, 특히 명중률이 낮다는 문제와 이로 인해 제닉시드의 효율도 덩달아 낮은 문제 때문에 점점 몰락하는 형편이라 그나마 명중에서 루시와 함께 가장 자유로운 에레스가 제일 안정적인 서브 포격으로 평가받는다. 명중옵션을 챙겨야 해서 그만큼 다른 옵션에 손해를 보는 율리아,[6] 낮은 기본화력을 보완하기 위해 파츠옵션을 무조건 공 + 방관 + 크확 or 크피 + 명중으로 고정시켜야 하는 마들렌과는 달리 에레스는 저기서 방관만 있다면 공격이 빠져도 무방하며, 치명타에 대한 의존도도 마들렌보단 낮기에 크확 or 크피가 없어도 된다. 애초에 포격은 무조건 2명중으로 고정해야 하는게 맞다! 공격 + 방관 + 크확보다는 차라리 공격 + 명중이나 방관 + 명중이 낫다. 명심하자, 딜량이 아무리 올라가봤자 미스가 떠서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다만 서브 포격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카나에겐 쨉도 안 되고, 딜링의 메타가 2저격으로 넘어오면서 실용적으로 보면 카나 이외의 포격 픽시는 쓸 자리가 없다. 카나의 명중은 에레스보다는 낮지만 기본 스탯이 높다 보니 제닉시드 랭크가 올라갈수록 격차가 줄어들며, 카나 자체의 명중률도 준수하기 때문.[7] 물론 추후에 명중이 반드시 높아야 하는 컨텐츠가 나온다면 고려 대상에 충분히 들어갈 만 하며, 시뮬레이터 최초 돌파 시에는 높은 명중률이 돌파율을 늘려줘서 활용도가 좋은 편이다.

4. 작중 행적

4.1. 메인 미션

13챕터 후편에서 메인스토리에 정식으로 등장한다. 미미르 대표가 에레스의 팬이라는 이유로 그와 협상할 때 함장과 함께 참여한다.

연합군과의 모의 전투때 한 픽시 병사가 에레스를 알아보고 사인을 받길 원하며 다시금 인기 아이돌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여담으로 이때도 함장 사랑은 변하지 않는데 미션 중 에레스의 말로는 함장을 전장에서 볼때가 가장 멋있다고 한다.

4.2. 작전

4.2.1. 아이돌 비밀 경호 작전

함장이 우연히 에레스 공연 VIP 티켓을 얻으면서 미미르로 공연을 보러 갔다가 하필이면 그곳에 제국군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무방비 상태에서 슈트를 급히 얻어타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에레스를 구출한다. 하지만 아이돌 특성상 함내 승무원들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을 것을 염려했는지 정식으로 승선하여 에피소드를 시작하지 않고, 함내에서 숨어 살다가 에피소드 끝자락에서 정식으로 승선한다.

4.2.2. 팬클럽 대전

에레스의 승선 이후, 아스가르드 함에 지속적으로 에레스 팬들의 선물과 함장에 대한 협박편지(...)같은 여러 물건들이 들어오자 처치곤란함을 느낀 함장은 에레스에게 자중 좀 해달라는 글을 올려달라고 한다. 그러자 팬들로부터 선물의 양을 조절하겠다는 답변이 와서 한시름 놓나 싶었지만 조절한다는 양도 아스가르드 함이 다 감당 못하기에 일단 한 수송 행성에서 화물선과 접선해 선물들을 수령하러 간다. 그런데 이는 사실 '에레스 공화국'이라는 대형 사생팬 집단이 꾸며놓은 함정이었는데, 자기들이 민간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공격해오는 탓에 이도저도 못하다가 로디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위기를 넘기고, 이후 '슈트를 파괴하지 않고 적당히 제압'하는 선에서 진압이 완료된 이후 에레스 공화국 인원들에게 크게 화낸다.

4.3. 에피소드

4.3.1. 에레스 에피소드

에피소드는 바쁜 아이돌 생활에 지쳐 있었고,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픽시들에게 관심이 있는 에레스를 함장이 몰래 아스가르드함에 숨겨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로리 픽시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픽시가 에피소드에서 함장과 연인이 되지만, 에레스는 최종 에피소드에서 함장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것을 넘어서 약혼(!!)까지 이루게 된다. 타이틀 히로인인 레아스도 이루지 못한 쾌거.[8][9]

5. 대사

캐릭터 대사
픽시룸 프로필		마스터, 오늘 라이브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합류		안녕하세요, 저는 에레스라고 해요. 갑자기 승선하게 될 줄 몰랐어요. 어쩌면 이건 기회일지도… 당분간 잘 부탁드릴게요.
편성		네! 모두를 위해서 노래할게요.
전투	선택[10]	공연 시작할게요! / 제 노래 들어주세요! / 모두 힘내요! / 다들 빛나고 있어요.
전투	격추 / 부활	안돼! 움직여 줘, 제발! / 이제 쓰러지지 않을 거예요!
쇼룸
선물	아무거나	챙겨둘게요. / 저 주시는 거예요? / 선물은 늘 감사하죠. / 헤헷, 필요한 곳에 쓸게요. / 아까워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선호	너무 챙겨주시는거 아니예요? / 역시 마스터예요! / 제 물건이네요! 감사해요.
	필요	앗, 기억해주셨군요. / 구하느라 고생하셨죠? 감사해요. / 앗, 마침 찾고 있었어요. / 역시 마스터예요.
의상	보통	마스터가 원한 느낌이 이런 건가요? / 이런 느낌이네요. / 좋은 옷이네요. / 어때요? 괜찮아요? / 데이트 하러 갈까요?
	불만	뭔가 어색해 보이지 않나요? / 마스터어? / 헤헤... 솔직히 편하진 않네요. / 일단 입어보긴 했는데... / 조금 아쉬운 옷이네요. / 입다 보면 익숙해질 거예요. / 마, 마스터...
	만족	제가 좋아하는 무대 의상이랑 비슷해요. / 입어보고 싶었던 스타일이예요. / 역시 마스터... 제 취향 잘 알고 계시네요. / 아이잉... / 이런 옷은 자신 있어요!
호감도 0 (레벨 1)	입장[11]	랄랄라♪ 앗, 오셨어요? / 안녕하세요, 마스터.
	입장[11]	노래 불러 드릴까요? / 오늘도 파이팅이에요! /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아요.
	대화 (터치)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배려해주셔서 아직 지낼만해요. / 군대에서 쓰는 함선에 타는 건 처음이라 신기해요. / 아직 제 마스터는 아니지만, 마스터라고 부를게요. / 노래는 조금 자신 있어요. 맡겨 주세요! / 제가 누군지 아세요? / 전 그냥 평범한 픽시에요.
	계속 터치
	방치	마스터 / 재미있는 거 없을까요? / 심심해. / 움직이고 싶어. 답답해. / 노래 부르고 싶다.
	퇴장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내일 또 재미있는 이야기 해요! / 다음에 또 만나기로 약속해요.
호감도 1 (레벨 5, 에피소드 1 클리어)	입장[12]	아, 저도 방금 일어났는데 오셨네요. / 헤헤, 자주 오시네요. / 마스터도 심심하세요?
	입장[12]	오늘은 목이 아프지 않아서 좋아요. / 식사는 하셨어요? 어떤 거요? / 어젯밤엔 조금 추웠던 것 같아요.
	대화[13]	제 슈트요? 이번에 새로 산 거예요. 예쁘죠? / 가끔 새벽에 안 주무시던데 게임이라도 하시는 건가요? / 이 함선의 픽시들은 다들 예쁜 것 같아요. 자세히는 못 봤지만요. / 그러고 보니 세간에 저랑 이름이 같은 가수가 있더라고요.
	퇴장	앗, 네! 들어가세요. / 바쁘시죠? 힘내세요. / 재미있었어요. 또 봬요.
호감도 2 (레벨 10, 에피소드 2 클리어)	입장	이 시간만 되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오시네요. / 잊지 않고 와주셨네요? / 아… 정말 와주실 줄은 몰랐어요.
	입장	저도 공연 시간은 반드시 지켜요! / 네? 그냥 들러보셨다고요? / 마스터는 약속을 잘 지키는 분이군요.
	대화[14]	저 때문에 피곤하시죠? 죄송해요. / 제국에도 가수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요. / 아스가르드 함은 보기보다 내부가 굉장히 크네요. / 무리한 부탁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스케줄 때문에 피곤하다가도 팬레터를 읽으면 다시 의욕이 생겨요.
	계속 터치[15]
	방치[16]	저랑 얘기해요 마스터! / 제가 노래 불러드릴까요? / 마스터? 뭐하고 계세요?
	퇴장	가시게요? / 아직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 시간이… 빨리 가네요.
호감도 3 (레벨 20, 에피소드 3 클리어)	입장	마스터! 마스터 맞죠? / 앗, 지금 오실 줄 몰랐어요! / 어? 오늘은 시간이 좀 있으신 거예요?
	입장	당연히 반가워서 그렇죠. / 만나서 너무 좋아요. / 만나서 너무 좋아요.
	대화	더는 마스터를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 왠지 저 때문에 마스터가 이상한 소문에 휘말리신 것 같아요./ 무대 의상이 평상복보다 더 많아요. 언제 어떤 무대에 설지 모르거든요. / 카넬 씨가 도와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좋은 분인 것 같아요. / 혹시 크리스틴 씨도 픽시인가요?
	퇴장	따라가면 안 되죠? / 붙잡으면 안 되죠? / 항상 같이 있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호감도 4 (레벨 30, 에피소드 4 클리어)	입장	시간 내기 힘드시죠? / 저 잊으신 줄 알았잖아요. / 요즘 자주 뵙기 힘든 것 같아요.
	입장	휴가 나오면 같이 놀러 가요. / 아무리 생각해도 마스터는 인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저도 조금만 덜 바쁘면 좋겠는데…
	대화	두꺼운 무대 화장은 싫지만, 액세서리는 좋아해요. / 그날 본 밤하늘,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 이제 저도 아스가르드 함에서 행복하고 평범한 생활을 할거예요. / 제 공연, 괜찮았나요? / 마스터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요.
	계속 터치
	방치	왜 말이 없으시지… / 안 계신가… / 마스터…? 마스터!
	퇴장	그렇게 슬픈 얼굴로 가지 마세요. / 정말 가셔야 해요? / 일하다가 힘들면 언제든 오세요.
호감도 5 (레벨 35, 에피소드 5 클리어)	입장	아, 암호! 암호를 대라!
	입장	응? 그런 암호… 였나요? / 아, 마스터군요. 들어오세요. / 푸훗! 뭐예요. 틀리셨잖아요.
	대화	갑자기 율리아 씨가 나타났을 땐 깜짝 놀랐어요. / 갑자기 인형 흉내를 내라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아세요? / 앞으로 일주일 동안 잘 부탁드려요! / 저… 많이 무거웠죠? / 근데 정말 저를 인형이라고 생각하신 걸까요?
	퇴장	암호 잊으시면 안 돼요?
호감도 6 (레벨 38, 에피소드 6 클리어)	입장	왠지 발소리가 마스터인 것 같았어요.
	입장	이제 암호는 없어도 될 것 같아요. / 다른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 엇, 괜찮으세요? 피곤해 보이시는데…
	대화	그래도 제 노래가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으니 기뻐요. /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저도 휴식이 필요해요. / 저도 예전엔 평범한 픽시였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 팬분들은 절 부러워하지만 전 그분들이 더 부러워요. /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밝은 노래를 더 많이 부르고 싶어요.
	퇴장	저녁에 돌아오시는 거죠? 기다릴게요.
호감도 7 (레벨 42, 에피소드 7 클리어)	입장	들어오세요, 마스터.
	입장	마스터 얼굴... 좀 더 봐도 돼요?. / 온종일 마스터 생각만 했어요. / 이제 이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대화	영화 재밌었어요. 마스터랑 같이 봐서 그런가? 헤헷! / 좀 더 이것저것 하면서 놀고 싶어요. /에리얼 씨가 방에 들어올 줄은 몰랐어요. / 이제 마스터 방이 꼭 제 방처럼 느껴져요. / 짧은 시간이었지만 잊지 못할 거예요.
	퇴장	오늘은 같이 있으면 안 돼요?
호감도 8 (레벨 45, 에피소드 8 클리어)	입장	저 여기 있어요!
	입장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예요. / 헤헷, 아직 저도 믿기지 않아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대화	잠에서 깨어났을 때 마스터가 옆에 있어 줬으면 좋겠어요. / 미약한 힘이지만, 마스터를 위해 쓸게요. / 평범하게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러고 싶어요. / 앞으로도 마스터를 위해 노래할 거예요. / 전쟁의 반대말은 일상이래요.
	퇴장	아쉽지만, 이제 항상 함께할 수 있으니까 기다릴게요.
호감도 9 (레벨 48, 에피소드 9 클리어)	엔딩대사 [17]	드, 드디어 기다리던 그날이군요. / 너무 행복해서 불안해요. 가까이 와주세요, 마스터. / 신부가 된다는 건 이런 기분이군요. 왠지 두렵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요. / 언젠가 마스터와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싶어요. / 그날까지 마스터를 위해서 노래할게요. 사랑해요. 마스터.
	입장인사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헤헷, 마스터... / 이런 게 행복이군요.
	입장대사	키스... 해 드릴까요? / 저, 귀여운 신부가 될 거예요. / 그렇다고 너무 애태우진 말아주세요.
	터치대사	여보? 자기? 오빠? 어떤 게 좋으세요? / 결혼하면 호칭도 바꿔야겠죠? / 신혼여행... 조금 로망이예요. / 전 언제까지나 마스터 옆에 있을 거예요. / 신부가 되면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서 살고 싶어요.
	혼잣말	거기 계신 거 다 알아요. / 그거 그만 보고 저랑 얘기해요, 마스터. / 이상한 거 보고 계신 거 아니죠?
	선물대사	앗, 기억해주셨군요. / 구하느라 고생하셨죠? 감사해요. / 역시 마스터예요!
	선물대사	역시 마스터... 제 취향 잘 알고 계시네요? / 데이트하러 갈까요? / 입다 보면 익숙해질 거예요. / 그, 그렇게 노골적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퇴장인사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 저도 마스터를 위해 열심히 싸울게요. / 괜찮아요. 다녀오세요.
	호칭	마스터 / 마스터, 너무해요. / 마, 마스터... / 마스터어? / 마스터! / 마스터엇! / 마스터?! / 마스터... / 마스터? / 마스터~ / 마스터...? 설마...
	의성어	에헷. / 후훗. / 아읏! / 아하하핫! / 으읏! / 어떻게 그런... / 아... 그... 그게... / 앗! / 정말... / 하아 / 와아! / 아이잉... / 흥! / 아! / 설마...

6. 기타

파일:external/i1074.photobucket.com/5_zpsxboy6lil.png

플레이어블 픽시로 추가되기 전과 비교하면 일러스트가 다소 수정이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머리카락 중간부터 끝부분이 녹색이던 것이 전체적으로 갈색으로 통일된 것. 또한 눈빛이 더 선명해졌고, 핀마이크가 삭제되었다.[18] 참고로 로디 크루룸의 포스터는 구버젼 일러스트로 되어있다.

MOE에서 최근에 출시된 픽시들이 으레 그렇듯이 3D 모델링이 상당히 우수하다.

참고로 너만의 별 오프닝을 작곡하고 부른 은토씨가인터뷰에서 "아이돌픽시가 함장을 짝사랑하는 그 마음을 담아서 작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이 아이다. ~~다시말해 얘도 오픈 초기부터 도안이 잡혀 있었다는 거다~~

함장을 짝사랑하는 픽시중 하나로 위의 에피소드 13에서 전장에서 보는 함장이 멋있다고 독백을 하거나 에레스 극성팬들이 함장을 웬수로 취급하는것을 보며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새로 업데이트된 타임 브레이크 미션에서 카넬이 1000년에 한번 온다는 혜성 카넬리안에게 소원을 빌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소원을 빌지만 실패해서 눈물을 흘린다.[19] 함장과 연인이 돼달라는 소원을 빈 인물은 대표적으로 크리스틴을 포함해 후반부에 모습을 보인 레아스, 에레스다. 미나는 이걸보고 중복은 안되는걸로 추측했다.

2018년 2월 1일 공카에 올라온 설정집에 따르면 과거에는 데이터 분석에 두각을 보여서 한때 연합군의 데이터 요원으로 일할 예정이었다고 한다.[20] 그러나 준수한 외모 덕에 모델로써 발탁되었고, 추후에 노래 실력이 발굴되어 가수로써 데뷔하게 되었다. 그 이후 에레스 본인을 가장 핫하게 띄워준 계기는 '엄지 신부'라는 광고를 찍은 것.[21] 예능감이나 그 외 여러 가지 연예계에서 필요한 센스들이 뛰어나 연합TV에서도 VIP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다만 연합군에 입대한 뒤로는 예능이나 TV프로 출연은 줄이고, 주로 신곡 콘서트를 하는 편이다.

선호기체로 젠카를 들고 나왔는데 정작 젠카는 에레스 본인보다 경쟁자인 율리아에게 더 적합하다…

선호기체인 젠카가 이것에서 따온 말이 아니냐는 유저들의 추측이 있었는데, 로디의 선호기체인 이노가 젠카의 자매 슈트로 나오면서 확인사살.

웹툰에서 랩을 한다는데[22]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센고쿠 나데코를 패러디했다. 恋愛サーキュレーション에 나오는 "心は進化するよもっともっと(마음은 진화할거야 좀 더 좀 더)" 파트를 말한것일듯.

아이돌 가수답게 인트로에서 외치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도 다른 픽시들처럼 그냥 외치지 않고 콧노래 부르고 외친다.

아이돌 버프라 그런지 공식 인기캐 라헬, 숨은 인기캐 에리얼에 이어 팬이 정말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1] 이 인기가 어느 정도냐면 한 프라모델 사이트에서 100만 번째 손님 당첨 이벤트 경품 대신 에레스 공연 티켓을 내어줬고, 이 티켓에 대한 소문이 돌자 함선 전체에서 티켓을 갖겠다고 사달이 났다.[2] 하지만 그 정도가 좀 심해서, 메가데레보다는 소프트 얀데레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3] 글섭에서 이 콩깍지에 씐 상태를 crazy fantasy(...)라고 번역한 것이 압권이다.[4] 물론 공격력 보정치 '만'. 작정하고 딜량 비교로 들어가면 크피증 패시브에 공증 패시브까지 들고있는 율리아가 에레스를 찍어누른다. 애초에 율리아가 사장된 이유는 그놈의 명중 때문이지 딜이 약해서가 아니다.[5]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체 명중 보정치가 카나급인데 명중증가를 패시브로 가진 루시의 등장으로 최고는 아니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타 포격 픽시에 비하면 높다.[6] 라고는 하는데, 애초에 율리아 뿐만 아니라 그 명중 높다는 에레스랑 루시도 2명중 아니면 적 포격/지원이나 신전 보스에게 운빨좆망을 외치며 인실좆을 경험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명중에서 자유로운거지 포격의 평균 명중률 특성상 에레스랑 루시라도 명중을 등한시했다가는 큰일난다! 포격을 굴리는 기본은 명중 옵션이 달린 공격 + 기능 파츠로 명중률을 올려주는 것임을 명심하자.[7] 물론 카나를 제외한 서브 포격 3인방인 에레스, 율리아, 루시 중에서는 에레스가 가장 형편이 좋으며 여기에도 못 끼는 나머지 포격 픽시들은 딱히 언급할 필요가 없다… 마들렌은 크리 의존도가 높아 서브 포격에서는 물러난 상태.[8] 덧붙여 현재까지 나온 픽시들 중 에피소드에서 연인관계임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유일한 픽시. 다른 에피소드에선 연인관계가 되더라도 주변에서 이를 알고 있다는 언급은 없으나 에레스의 경우 대놓고 연인선언을 하고 함에 들어왔기에 아스가르드함을 떠나 거의 전 우주 규모로 알고 있는 관계.(로디 작전에서 보면 우주 전역에서 아스가르드 함선으로 선물을 보낸다.) 그외에도 지니의 경우 둘의 키스신이 아스가르드함 전체로 송출되고 플로렌스의 경우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함장에게 키스를 하지만 둘 다 에피소드의 끝자락이기에 함장과 공식적으로 연인인 상태에서 진행되는 에피소드는 에레스 히든 에피뿐이다.[9] 로디의 영입 에피소드를 보면 에레스 사생팬들이 함장을 에레스를 독차지한 불구대천의 원수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아 아예 본인 스토리가 아닌 공통 스토리에서도 함에 숨어살면서 함장에 대한 애정을 기르고 돌발행동으로 군입대를 한 것이 확정되었다.[10] CP 관련 대사는 굵게 표시.[11] 위는 입장 시 첫 대사, 아래는 첫 대사 후 나오는 대사들이다. 작성 된 순서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각 3개 대사 중 각 1개 씩 무작위로 나온다.[12] 호감도 단계가 오를 때 마다 대사가 아예 교체 된다. 퇴장도 마찬가지.[13] 원래 있던 대화 대사에서 해당 대사들이 추가되는 식.[14] 대사 추가.[15] 대화처럼 대사 추가.[16] 대사 추가.[17] 에피소드 9를 다시 클리어 또 볼 수 있다.[18] 대신 각성하면 2D 일러스트 한정으로 핀마이크가 생긴다.[19] 에레스 曰: 내가 소원을 잘못빌었나? 아침에 일어나면 마스터가 뽀뽀해줄 줄 알았는데….[20] 후에 출시된 라노벨 4권에서도 언급된다.[21] 참고로 이 광고는 단말기 충전기 광고로, 엄지 공주처럼 작고 귀여운 아내가 대신 단말기를 충전해 준다는 컨셉이다.[22] 이때 함장이 생각했던 랩은 힙합 랩이었다.

에레스

1. 개요

2. 특징

3. 성능

4. 작중 행적

4.1. 메인 미션

4.2. 작전

4.2.1. 아이돌 비밀 경호 작전

4.2.2. 팬클럽 대전

4.3. 에피소드

4.3.1. 에레스 에피소드

5. 대사

6. 기타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