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플레이어블 픽시 & 선호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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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2. 상세
2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레아스의 선호기체 카이의 한정판 기체. 강습형 AS이며 제조사는 H Electronic.이름의 유래는 그 유명한 카이사르.
외형에서 보듯이 당연히 어깨의 서브 암의 대검을 휘둘러서 공격한다는 설정 상 무기 겸 정면장갑 역할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인게임에서는 서브 암의 움직임이 그냥 팔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인다. 다리의 블레이드 한 쌍의 경우 카이가 모션이 없다 뿐이지 실제로 무기로 쓰는 듯하다.
3. 제원
| <colbgcolor=#00BFFF><colcolor=#FFF> 기체명 | <colbgcolor=#FFF> 카이 갤럭시 (Kai Galaxy) |
| 시리얼 No. | 미공개 |
| 전고 | 15.2m |
| 중량 | 33.5t |
| 동력 | 미공개 |
| 출력 | 9910kw |
| 무장 | 미공개 |
| 제조사 | H Electronics |
4. 능력치
5. 스킬
- 일반공격
|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 US | 라이트닝 어택 2 | 110/침묵대상 +50 |
- 스킬 1
|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 US | 디펜시브 대시 6 | 240/피해감소 50 | 35 | 2 |
- 스킬2
| 랭크 | 스킬명 | 피해/추가 | 소비 MP | 재사용 |
| US | 라이트닝 웨이브 6 | 180/침묵대상 +65 | 30 | 3 |
6. 입수법
2018년 9월 기간한정 아스가르드 바자회 마일리지(4000개)2019년 설날 기간한정 아스가르드 바자회 마일리지(6000개)
7. 평가
특성은 스탯은 준수하고 피감스킬이 있기에 강습형의 본 역할인 탱킹에 적합한 슈트이긴 한다.스킬은 대상 단일 돌진공격 및 자신에게 댐감 버프를 거는 디펜시브 대시, 전방 확산 범위에 침묵 상태 추가 피해를 주는 라이트닝 웨이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1스킬은 마가타와 가루다에서 볼 수 있는 50%의 대미지 감소를 2턴동안 유지할 수 있는 돌진기로 더 튼튼한 탱킹과 뚜벅이의 고통이 없는 훌륭한 장점을 가지게 한다. 한마디로 공방일체 스킬.
2스킬 라이트닝 웨이브는 부채꼴 방사형 광역기에 침묵일 시 추가적 계수가 붙어있다. 퓨리스 각성기 등 광역 침묵기와 시너지가 좋으나 왠만한 보스들은 상태이상 저항이 높아 보스딜땐 활용하기 힘든 추가 계수이며 헬마스터 블레이더 없이는 딜링능력을 기대할 수 없게되는 강습기인지라 추가 계수보단 광역 타격이 가능하다는 정도에 의의를 두자.
스텟적으론 상술했듯 랜덤, 제작기체를 포함해서 상위권이다. 생명력, 방어력 둘중 어느하나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픽시 보정까지 들어가면 정만 튼튼한 카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점아닌 단점은 이걸 왜 이제서야 냈지라는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쓸만한 스킬셋이다. 차라리 16년 12월에 이렇게 내놨으면 카이를 메인탱킹으로 쓰던 수 많은 유저들이 그래도 버티기는 했을 것이다.
7.1. 장점
- 돌진기 보유
강습기체에게 돌진기가 있다는 점은 SRPG게임인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서 매우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적들의 어그로를 먹고 아군 딜러를 보호해야하는 임무를 지닌 강습기인 카이 갤럭시에게 이 돌진기 그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낼 수 있는 원동력. - 대미지 감소기 보유
탱킹 역할을 수행하는 강습기인 마가타가 사용하던 대미지 감소기를 받았다. 이 덕분에 8지역만 접어들어도 정예들의 대미지가 한발한발 뼈아파지는 강습기들중 탱킹력은 당연 돋보적일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적진에 파고드는 돌진기에 대미지 감소 버프가 붙었다. 진형 구축과 동시에 자신의 생존기까지 두르는 샘이니 MMORPG에 출시되어도 훌륭한 스킬인데 SRPG인 이 게임에선 더할나위가 없으나 그슈트앞에선 그냥 하위호환.
7.2. 단점
- 가루다의 존재
카이 갤럭시 자체는 준수한 성능이나 가루다와 비교하면 생방공 어느하나 나은게 없으며 스킬조차 추가계수를 살린다 하더라도 가루다의 리프스킬에게 유틸성이나 피해량이나 다 밀려버린다. 그래서 굳이 입수하기도 더 쉽고 더 강력한 가루다가 있는데 선호기체도 아닌 카이 갤럭시를 이용할 가치는 없다. - 한곳에 몰려버린 유틸기
카이 갤럭시의 유틸성능인 돌진과 댐감이 1스킬 하나에 몰려있다. 장점이면 장점이지만 그 역효과도 크다. 5신전처럼 맵이 원체 좁아 돌진기를 쓸 수 없으면 두개의 유틸기 모두 잃어버리는 샘이며 댐감을 위해 1스킬을 썻더니 후방에 적이 출현해 진형을 재구축해야할 상황이 찾아오면 막연해질 수 밖에 없다. 이 탓에 1스킬이 매우 뛰어난 스킬이나 여타 돌진기처럼 마구잡이로 쓸 수 있는 스킬이 아니다.그리고 요즘은 그런 상황이오면 헬마블+엘더를 쓴다 - 과도한 상태이상 의존
다른 상태이상 추댐 컨셉의 강습기는 적어도 자력으로 상태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있으나 이녀석은 그런거 없다. 반드시 타 슈트나 픽시각성기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침묵 컨셉 조합의 강습기 포지션을 맡기면 전방에서 침묵을 걸면서 탱킹을 서는게 아니라 자신의 추가 계수를 살리기 위해 헬마블을 써야할 처지다. 그런데 헬마블있으면 헬마블쓰지 얘를 왜쓰지?
8. 그 외
- 차라리 카이가 이렇게 나왔다면 2016년 US대란때 카이[1] 쓰던 유저들이 꼬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에서는 의미가 없으며 이미 마가타도 스쳐지나가는 슈트취급인데 초반에 내놨어야 할 스킬셋을 왜 이제서야 냈을까 싶기도 한다.
[1] 당시에 카이쓰던 유저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는 걸 감안한다면 진작에 이렇게 내놨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