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플레이어블 픽시 & 선호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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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2. 상세
마들렌의 선호기체. 포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MEGA-GENTLE.마들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만든 슈트로 애초 제국 지휘관급을 상정하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연합은 이런 제국 공정(인터페이스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국과 연관이 있다고 의심가는 메가젠틀에게 의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만 보면 자기가 연관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
설정으로만 보면 미사일 런처가 독립된 드론으로 운영되어, 기체 부담은 줄었고, 클로스 아머로 통해 방어력이 보강되었으며, 도검형 디렉터 한나가 포격 지휘컨트롤 통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설정상으로는 만능 그자체. 그런데 인게임 성능에 제대로 반영된게 없다(...)
3. 제원
<colbgcolor=#00BFFF><colcolor=#FFF> 기체명 | <colbgcolor=#FFF> 이졸데 (Isolde) |
시리얼 No. | 172MEGA-B |
전고 | 16.71m |
중량 | 28t |
동력 | 메가젠틀 특수 엔진 75형 |
출력 | 9510kw |
무장 | 아델베르트 미사일 런처 × 2 이블린 클로스 아머 (ver.세일러) 도검형 디렉터 한나 |
제조사 | MEGA-GENTLE |
선호 파일럿 | 마들렌 |
4. 능력치
첫 입수부터 SSS랭크이기 때문에 도감에도 개량형(SS랭크)까지의 데이터가 없고 고급형(SSS)부터만 존재한다.다른 포격형 슈트와의 능력치 비교에 대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 2
6. 입수법
7. 평가
가루다에 이어 제작 1T로 등장한 기체이자, 마찬가지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킬을 가지고 나온 기체다.[4] 다만 성능을 보면 이걸 만들 수 있다고 쳐도 그 비싼 재료를 들여가며 제작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 기체.평타는 기존에도 있던 크리추뎀이지만 스킬이 둘 다 새로운 스킬인데, 문제는 둘 다 도박성 스킬이다. 1스킬은 노멀평타와 같은 130% 배율에 크리가 터지면 타겟 뒤쪽 3x3칸으로 추가 공격이 발동하는 스킬, 2스킬은 US기준 크리플 시리즈와 같은 포격각 및 공격범위에 기본배율이 200%로 높지만 ±100%라는 도박성 배율을 들고 나왔다. 즉 최소배율 100%, 최대배율 300% 안에서 널뛰기하는 것.
마들렌이나 카나 등 포격에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스킬을 지닌 픽시가 있지만 해당 픽시에 크리티컬 확률 파츠작까지 완료해봐야 크리티컬 확률은 50%가 되지 않는다. 즉 1스킬은 노멀평타와 같은 배율로 1기만 때리는 단일 스킬이 되어버릴 확률이 50%가 넘으며, 2스킬은 파츠작 등으로 관여할 수 없는 완전 랜덤이라 운에만 맡겨야 한다. 심지어 공격력과 치명피해 스탯도 낮아서 최소데미지에 근접한 값이 뜨면 그야말로 기스밖에 안 난다. 최대데미지가 뜬다면야 낮은 스탯을 씹어먹는 한방이 나오지만[5] 오차범위가 너무 크다.
그나마 1스킬의 범위가 네이팜류보다 한줄 더 뒤로 뻗긴 하지만 대신 좌우범위가 좁고, 상술했듯이 첫타가 크리티컬이 떠야만 후속범위가 발동하기 때문에 그 범위를 노리고 쓸 수조차 없다. 거기다, 컨셉질 때문에 포격임에도 1스킬은 장애물이 있으면 스킬을 발동할 수 없다. 검사 컨셉으로 검기를 날리기 때문... 최소한 타 포격기체처럼 장애물을 무시하고, 크리와 상관없이 기본배수로 후방 타격을 한다면 일종의 로또기체로서 입지가 생길 수 있겠으나 지금 상황으로는 답이없다.
이졸데의 포텐셜을 끌어올려주는 픽시는 선호자인 마들렌 본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들렌에게 있어서 이졸데는 매우 나쁜 파트너라는 것도 단점. 2스킬이 배율이 높게 떴을 때 치명타까지 터지면 그야말로 핵데미지가 꽂히지만 확률 2연타라 그게 실현될 가능성이 낮다.
12월 21일 패치에서 예고도 없이 상향이 결정되었다. 정확히는 이날 패치로 랜덤성을 지닌 스킬들[6]이 전부 상향되는데 이졸데는 1, 2스킬 둘 다 상향받는다. 특히 마들렌의 각성기와 샤워류 시리즈의 고질적 문제점인 너무 큰 배율범위와 낮은 기댓값이 이날 패치로 크게 상향된다. 콜래트럴 스파크도 대폭 상승하여 주 타겟 기준 200%, 크리티컬이 터졌을 때 발생하는 후열타격은 260%를 자랑한다. 콜래트럴 스파크의 마나소모가 줄어드는 것도 좋은 점. 그러나 가장 중요한 콜래트럴 스파크 후열타격의 발동 조건은 전혀 언급되지 않아서 여전히 팬덤의 평가는 좋지 않은 편.
7.1. 장점
- 이론상 최강의 딜포텐셜
2스킬은 최대 배율 300%이며 1스킬도 주 타겟에게 크리가 터졌을 때 그 뒤로 터지는 추가공격은 무려 220%라는 계수를 자랑한다. 이런 것들이 제대로 터졌을 때의 딜만큼은 매우 강력하다.
7.2. 단점
- 낮은 스탯
제작 티어는 1T지만 마들렌이 들고 나오는 선호슈트이기 때문인지 스탯이 낮은 편이다. 스킬의 하자도 심각한데 스탯도 낮아 구제할 방도가 없다.
- 제약이 지나치게 심한 1스킬
이졸데의 1스킬을 살펴보면, 우선 포격임에도 검기 컨셉이기 때문에 중간에 장애물이 있으면 스킬을 원하는 곳에 쓸 수 없다. 거기에 발사각도 고정각이며 심지어 크리티컬이 발동하지 않으면 1기의 적에게만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것이 이졸데의 평타보다도 못하다. 심지어 카나나 마를렌 등 치명확률 증가 패시브가 있는 픽시에 트스급 치명확률 증가 옵션을 달아줘도 기체에 따라 겨우 40%를 넘는 수준이라 사실상 어떻게 써 먹어 보려고 해도 쓰기가 애매한 스킬이다. 극단적으로 60% 확률로 평타보다 못한 데미지를 평타보다 좁은 범위에 입히는 기술을 마나를 들여서 써야하는 셈이다.
- 지나친 도박성
상술한 1스킬은 물론이고 2스킬도 심각하다. 장점 항목에 최대딜이 뜨면 이론상 최강이라고 했지만, 반대로 최소딜이 뜨면 역대 최악의 데미지를
뽑기도 한다. 그나마 1스킬의 포격각과 공격범위는 크리플류와 동일하지만 이런 데미지 로또성 때문에 실전에서 쓰려면 물떠놓고 기도해야 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범위가 100%~300%이므로 기존 크리플류(185%)보다 강한 데미지가 들어갈 확률이 50%는 넘지만, 바꿔 말하면 42.5% 확률로 크리플류보다 배율이 낮다. 그렇다고 기체 공격력이 높은 것도 아니라서 딜이 매우 불안정하다.
- 유틸성이 전혀 없다.
1스킬과 2스킬 둘다 도박성 딜스킬이며 어떠한 버프나 디버프 등의 유틸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에슬론에 이어 선호기체 최약체로 평가 되었고, 패치가 되어서 상향했지만 여전한 유틸성의 부재는 여전해서 에슬론과 함께 격납고 지키미로 전락한 선호슈트이다. 게다가 데미지 마저도 나쁘며 위에 상술할 도박성때문에 에슬론급을 벗어날 수 없는 이유이다.
8. 여담
- 성능과 별개로 제작자가 꽤 마음에 들어했는지 2D 일러스트, 카탈로그 스펙과 설정이 다른 슈트들에 비해 상당히 빨리 공개 되었다. 샤오첸이 1년이나 지난 뒤에 나온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
- 이졸데가 나오기 전까지 포격지뢰 1등은 타이쉐이였으나, 이졸데가 등장한 이후론 이졸데가 포격지뢰로 취급받는다.
[1] 해당 작전 미션이 최초의 유료 작전(750젬)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C랭크부터 디자인하기 번거로웠는지 이졸데는 입수 당시부터 SSS랭크로 입수된다.[2] SSS등급과 US등급뿐이라 매우 희박한 가능성으로 나온다.[3] SSS등급과 US등급뿐이라 매우 희박한 가능성으로 나온다.[4] 가루다와 이졸데를 보면 모에 제작진이 의도한 제작 1T란 종래에 없던 스킬을 탑재한 기체인 것으로 보인다.[5] 제닉6랭크+12신전 파츠 종결작 기준으로 전 포격기 중 유일하게 단일 스킬 데미지 기댓값이 140만을 넘는다. 최대데미지일 때만. 1스킬도 주타겟 크리 시 터지는 후방공격은 계수가 엄청나 타 포격기를 압살하는 딜이 나오지만 문제는 주타겟에게 크리가 떠야만 그 데미지가 나오는데다 크리가 터져도 주타겟 본인에게는 해당 후방공격이 안 들어간다. 게다가 1스킬을 보스에게 먹이려면 보스 본인이 아니라 보스 앞 잡몹에게 써서 그 몹에게 크리가 뜨길 빌어야한다(...)[6] 마들렌의 각성기, 기가스 시리즈 및 이졸데의 샤워류 스킬, 계수 자체는 랜덤이 아니지만 추가효과 발동 조건이 크리티컬인 이졸데의 콜래트럴 스파크[7] 사실 멀리 갈 것 없고 마들렌이 좋아했던 오리지널 아스가르드는 10챕터에서 망가져 폐기됐으니 사랑하는 이를 잃은 이졸데의 처지는 이미 겪었다. 에피소드에서도 그 점이 부각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