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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뉴욕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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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대 뉴욕주 뉴욕시장 에릭 애덤스 Eric Adams | ||
<colbgcolor=#003585><colcolor=#ffffff> 출생 | 1960년 9월 1일 ([age(1960-09-01)]세) | |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 | ||
재임기간 | 제110대 뉴욕주 뉴욕시장 | |
2022년 1월 1일 ~ 현직 | ||
학력 | 뉴욕 공과대학교 (예술학 / 전문학사) 존 제이 칼리지 (범죄학 / B.A) 마리스트 칼리지 (행정학 / MPA) | |
가족 | 배우자 트레이시 콜린스 | |
소속 정당 | (~1997) (1997~2001) (2001~) | |
경력 | 뉴욕시 경찰국 경찰관 (1984~2006) 뉴욕주 주상원의원 (2007~2013 / 뉴욕시 제20선거구 ) 제18대 뉴욕시 브루클린 구청장 (2014~2021)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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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경찰 출신 현직 뉴욕시장이다. 당적은 민주당이다.같은 민주당 출신의 데이비드 딩킨스(1990~1993년 재임)에 이어 두 번째 흑인 뉴욕시장이다.
2. 생애
15살 때 형과 함께 불법침입 혐의로 체포됐는데, 흑인 경찰이 나서서 말릴 때까지 경찰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여 PTSD를 겪었고, 지역 목사로부터 "경찰이 돼 경찰 내부 문화를 개혁해보라."는 조언을 듣고 경찰이 되기로 결심했다. 1984년 뉴욕 경찰관이 된 뒤 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종차별적 프로파일링에 반대하는 사법개혁을 요구하는 단체를 만들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는 공화당원으로 활동하다가 민주당으로 복당하였다. 그리고 2006년 경감 계급으로 퇴임했다.뉴욕 시장 경선에서는 초반에는 대선 경선 후보로 유명한 앤드루 양에게 크게 밀렸으나 이후 발생한 여러 구설수로 인하여 뒤집혀 애덤스가 선호투표제 끝에 승리했다. 애덤스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비롯한 일련의 미국 사회의 내홍으로 미국 경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크게 늘었음에도 경찰 출신답게 범죄 척결 또한 내세우는 중도적인 면모를 보였다.
2022년 1월 1일, 신임 뉴욕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통령으로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오발언에 대해 해당 공동체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하며 인종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성을 보여주었다.#
뉴욕시장 선거 공약대로 첫 월급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받았다. 동시에 뉴욕을 가상화폐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하지만 반쯤 농담이긴 하지만 첫 월급을 수령한 후 얼마 안가 비트코인이 떡락하는 아픔을 맛봤다.
2022년 8월 보석개혁법으로 인해 뉴욕시가 재범자가 넘쳐 치안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하며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와 주 의회에 개선을 요구했다.#
2022년 9월 14일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대비하여 뉴욕의 모든 공공기관에 예산지출을 3% 줄이라고 명령했다.#
2022년 9월 23일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그러나 시장으로서 제대로 일을 하기는커녕 공약대로 치안에 신경쓰다겠다고 했으면서 정작 방치하고 있으며(…) 처음엔 적당히 중도적인 성향인 걸로 알려졌고 본인도 그렇게 어필했었으나, 이제는 공화당에 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는중. 2022년 주지사 선거 때도 겉으로는 호컬 주지사의 재선을 도왔으나 속으로는 리 젤딘 후보를[1] 지지했다고 하며, 아예 애덤스의 팀이 젤딘 후보에게 후원금까지 보냈다.#
그렇게 뉴욕이 다른 민주당 강세주와는 달리 민주당이 2022년 중간선거 때 특히 하원에서 상당히 고전했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나[2] 애덤스가 자꾸 뉴욕시를 무슨 소말리아와 같은 마굴로 묘사하는 발언[3]을 하루가 멀다 하고 하는 것도 원인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뉴욕주의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맨친과 애리조나 주의 시네마만큼이나 극혐하고 있으며 사퇴까지 종용하고 있는 상황.
정신병에 걸린 노숙자들의 범죄 문제가 대두되어, 정신병이 있는 노숙자를 강제로 입원시키기로 결정했다.##
로봇개 '디지독'(DigiDog)을 범죄 현장과 우범 지역에 투입한다.##
2023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뉴욕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2023년 9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을 만나 친선도시 MOU를 체결했다. #
튀르키예 정부의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혐의로 FBI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와 함께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지원한 뉴욕의 건설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력을 30년 전에 당했다는 소송에 걸렸다.#
2023년 12월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불과 28%에 그쳐, 1996년 여론조사 시행 이래 역사상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뉴욕시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4] 심지어 성추행 의혹으로 뉴욕 주지사를 사임한 앤드루 쿠오모보다 뉴욕시장 예비선거 지지율이 밀린다는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왔다.#
난민을 뉴욕으로 보낸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에게 크게 분노하여 '미치광이'라고 비난하였다.#
2024년 4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내 전쟁범죄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대학에서 끌어내어 AIPAC 등 친이스라엘계 로비스트 단체와 이스라엘 정부에 휘둘린다고 친팔레스타인 민주당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5월 뉴욕시 안전요원 부족 문제를 이야기하다가 이민자들에게 "탁월한 수영선수들"이라는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
2.1. 기소
2024년 9월 25일, 부패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렇게 애덤스는 현직 뉴욕시장으로는 최초로 연방법 위반으로 기소된 인물이 되었다.# 기소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불법 선거자금 모금 의혹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애덤스 시장은 혐의 일체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한편 뉴욕시 헌장에 따르면 캐시 호컬 주지사가 애덤스 시장을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해임까지 갈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애덤스 시장의 자진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혐의는 뇌물을 받고 튀르키예를 부정한 방법으로 도왔다는 혐의라고 한다. 맨해튼 검찰청의 데미안 윌리엄스(Damian Williams)[5] 검사는 애덤스가 1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고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자신의 권한을 사용했다며 기소내용을 알렸다. 애덤스 시장은 "뉴요커들에게 제 변론을 듣기 위해 기다려 달라고 요청한다"며 무고를 주장했다. 이 날 기소는 이른 아침 관저 수색 이후 공개됐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검찰은 애덤스가 뇌물과 사기, 불법적인 외국 선거 기부금 요청 등 5가지 연방 불법혐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애덤스는 2014년 브루클린 자치구 구청장이었을 때부터 부적절한 혜택을 추구하고 수용한 것으로 지적됐다. 검찰은 애덤스가 튀르키예 정부 관리가 제공하는 무료 및 할인 터키항공 티켓과 무료 식사 및 호텔 객실과 같은 고급 여행 패키지를 받았다고 적었다. 검찰은 선물의 가치가 10만 달러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애덤스가 이런 혜택의 대가로 안전 문제에도 불구하고 맨해튼에 새로운 튀르키예 영사관 건물을 허가하도록 뉴욕 소방국 관리들에게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기소장에서 "그의 외국인 후원자들은 그와의 부패한 관계를 이용해 돈을 벌려고 했다"며 "특히 2021년에 애덤스가 뉴욕 시장이 될 것이 분명해졌을 때 더 그랬다"고 적었다.#
검찰은 또 2021년 뉴욕시장 선거에서 튀르키예 정부와 관련된 단체로부터 에덤스가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고 판단했다.(미국은 외국 정부와 외국 국적자, 외국 단체가 선거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검찰은 애덤스 시장이 이와 관련된 메시지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혜택을 제공받은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기려 했다고 주장했다.# 튀르키예 측이 선거 자금을 미국 시민을 통해 전달했는데 검찰은 이를 통해 애덤스 시장이 10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그가 경로상 들를 필요가 없을 때도 튀르키예를 거치면서 자주 좌석 승급 혜택을 받았고, 파트너도 동행해 함께 이를 누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튀르키예 관리가 “이제는 보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하자 애덤스 시장이 소방국에 압력을 넣어 건물 사용 허가를 내줬다고 한다. 건설사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도 적용됐다.#
애덤스 시장은 그동안 튀르키예를 최소 여섯 차례 방문했으며,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에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만나는 등 튀르키예와 긴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진영에서 악재로 여겨지고 있으며,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뉴욕 지역구) 하원의원은 애덤스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애덤스는 튀르키예 뿐만 아니라 5개국(한국, 중국, 이스라엘,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과의 연관성도 수사를 받는다. 수사가 본격화하며 에드워드 카반 뉴욕 경찰청장을 비롯한 뉴욕시 고위 행정직의 사퇴도 잇따르고 있다. 데미언 윌리엄스 뉴욕 남부연방지검장은 브리핑에서 "애덤스 시장의 행위는 공공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에릭 에덤스는 자신이 이민자 문제로[6] 바이든 행정부에게 정치보복을 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3.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6 | 뉴욕주의회 상원의원 선거 | 뉴욕 20구 | | 38,713 (97.55%) | 당선 (1위) | 초선 |
2008 | 뉴욕주의회 상원의원 선거 | 79,000 (93.06%) | 재선 | |||
2010 | 뉴욕주의회 상원의원 선거 | 51,598 (92.19%) | 3선 | |||
2012 | 뉴욕주의회 상원의원 선거 | 81,110 (95.68%) | 4선 | |||
2013 |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 구청장 선거 | 브루클린 | 261,492 (90.66%) | 초선 | ||
2017 |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 구청장 선거 | 278,488 (82.95%) | 재선 | |||
2021 | 뉴욕시장 선거 | 뉴욕시 | 753,801 (66.99%) | 초선 |
[1] 트럼프의 지지를 따내긴 했으나, 공화당 주류에 비해 살짝 온건파이며, 강경 우파 내지 극우는 절대 아니다.[2] 특히 전 주지사인 앤드루 쿠오모의 성추문과 뉴욕 민주당의 삽질로 인한 뉴욕의 민주당 유권자들의 저조한 투표율이 큰 영향을 끼쳤다.[3] 뉴욕시의 치안이 과거에는 세계 대도시 중에서도 상당히 나쁜 편에 속했고, 상당히 개선된 지금도 최고 수준이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범죄의 마굴 수준은 당연하게도 아니다.[4] 세부 결과표를 보면 오로지 흑인 노년층에서만 긍정 평가가 앞섰고 민주당, 공화당, 청년층, 백인, 아시아인, 라티노 등 나머지 모든 계층에서 부정평가가 압도한다.[5] 흑인이며 민주당 소속이다.#[6] 이민자 문제로 바이든 행정부를 비난하며 사이가 틀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