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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19:01:18

에어 피스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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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피스
Air Peace Limited
파일:에어피스 로고.png
<colbgcolor=#BD3826><colcolor=#fff> 부호 항공사 호출 부호 (PEACE BIRD)
IATA (P4) ICAO (APK) BCC (-)
항공권
식별번호
설립 연도 2013년
허브 공항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
남디 아지키웨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28
취항지 수 20
자회사 에어피스 호퍼
LIAT20(70%)
항공 동맹 미가입
슬로건
...your peace, our goal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9H-SLI.jpg파일:5N-BVE.jpg
에어버스 A320-200 보잉 777-21HER

1. 개요2. 역사3. 취항지4. 보유 기종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자금 세탁 의혹5.2. 안전 문제 은폐
6. 여담

1. 개요

나이지리아FSC로, 나이지리아뿐만 아니라 서아프리카를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항공사이다. 심지어는 나이지리아의 플래그 캐리어아에로 항공보다도 규모 면에서 크다.

2. 역사

에어 피스는 2013년에 나이지리아인 변호사이자 사업가인 Allen Onyema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 설립되었을 당시, 에어피스는 도르니에사의 Do 328과 보잉보잉 737-500 기종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최초로 인도받은 항공기는 Do 328 5N-BQT이며, 2013년 7월에 도입했다. 최초로 인도받은 737은 737-500 5N-BQR이며, 2014년 7월 7일에 도입했다.

2017년에는 가나 아크라행으로 첫 번째 국제선이 추가되었다.

에어 피스는 급기야 2018년, 나이지리아 국내 항공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8년 1월 16일에는 첫 번째 보잉 777[1]을 인도받았으며, 2019년까지 2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그리고 2025년에는 두 번째 -200ER 기종을 인도받았다.

2019년에는 샤르자행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고, 2020년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행 노선도 운항하기 시작했다.

2019년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혐오 폭력 사태가 발생한 직후 에어 피스는 나이지리아 시민들을 무료로 대피시키겠다고 하였고, 300명 이상의 승객을 요하네스버그에서 라고스까지 보잉 777을 통해 운송하였다.

2022년 5월, 인력 부족 및 항공유 가격 인상 등으로 항공사 운항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3. 취항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 피스/취항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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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에어 피스/취항지#|]][[에어 피스/취항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 피스/보유 기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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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자금 세탁 의혹

2019년, 미국 법무부는 자금 세탁 및 은행 사기 혐의로 에어피스 창립자이자 총괄 CEO인 Allen Onyema에 대한 기소장을 발행하였다. Onyema는 항공기 구매에 사용된 문서를 위조하고, 이를 고급 자동차 및 고급 쇼핑 구매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Onyema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였다. 2022년 10월에는, 공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형 및 3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Onyema와 에어피스의 최고재무책임자는 여전히 36건의 범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2024년 10월에는, 원래 혐의에 대한 변호에 사용된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사법 방해 및 사법 방해 공모 혐의 2건에 대해 추가로 기소당했다.

5.2. 안전 문제 은폐

2019년, 나이지리아 사고조사국(Accident Investigation Bureau)은 에어피스가 자사의 심각한 항공사고를 지속적으로 보고하지 않은 점을 비난했다. AIB가 지적한 몇 가지 문제점에는, 사고 보고 전 구조적 손상 및 조종실 음성 기록 삭제로 이어진 사고를 보고하지 않은 것이 포함되있다. 항공사 운영진은 AIB 규정을 고의로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되었으며, 에어피스 측에서는 경영진이 "법적 의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추가 진술도 있었다.

6. 여담


[1] B777-31H, 등록번호 5N-B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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