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에어부산/이전 보유 기종
보유 기종 | |
기종 | 대수 |
A320-200 | 5 |
A321-200 | 8 |
A321neo | 6 |
A321LR | 2 |
총합 | 21 |
1. 개요
- 2024년 10월 21일 기준 총 21대를 보유하고 있다.
- 모든 여객기가 에어버스 A320 패밀리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3-3좌석이며, 180-232석이다. 2019년 A330-300여객기 4대를 도입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항공업계가 위축되며 무산되었고, 유행이 끝날 때쯤 다시 계획이 나왔으나 모회사 아시아나항공이 위급사태라서 당장 도입하기는 어려움이 많다. 그런데 2023년, A330neo 도입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당장에는 애로사항이 많지만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싶은 에어부산의 열망이 느껴진다.
-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답게 에어버스 항공기가 주력인 회사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초창기엔 보잉 737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전부 퇴역한 상태다.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있던 A330을 2018년부터 3대 정도 도입한다고 했다가 아시아나항공에서 별도로 에어서울을 설립하기로 하면서 철회했고 A350을 들여온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백지화 되었다.# 그러나 에어부산이 부산발 국제선 영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영남권 허브 항공사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A330 도입계획을 다시 세운다. 하지만 사실상 무산되었다.[1]
- A321의 경우 초기분은 아시아나항공에서 물려받았으나 현재는 협동체에 한해 에어버스로부터 직접 인도받는 중이다. 중고 기체도 리스회사를 비롯하여 여러 군데에서 받아오고 있는데, 심지어 아메리칸 항공에서 받아온 것도 있다. 위에 적혀있듯이 A330의 도입계획이 장기로 있는 만큼, 협동체는 에어버스에서 직접 인도, 광동체는 아시아나에서 물려받는 식으로 갈 수도 있다. 그리고 2020년에 A321LR 2기를 도입 중이다. 이 A321LR은 이론상 타슈켄트, 싱가포르, 발리[2]까지 무기착 비행할 수 있으며, 앵커리지에서 중간 기착한 뒤 미국 전역과 멕시코 전역, 그리고 온두라스의 테구시갈파 혹은 케이맨 제도까지 갈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3] 모든 항공기는 김해국제공항에 등록되어 있지만 일부 항공기는 부산으로 잘 안 오고 인천발에 고정 투입된다. 그래도 신기재들은 사측에서 김해와 인천에 균등하게 배치하고 있다.
- 2011년부터 발생한 보잉 737-400/500의 동체 균열 문제가 지속될 뿐더러, 언론매체에서 저비용 항공사들의 기령문제를 이슈화시키자(에어부산이 무려 꼴찌), 원래 계획보다 빠르게 모든 보잉 737을 아시아나항공에 처분했다.[4] 김수천 전 사장이 에어부산은 앞으로 에어버스 여객기만 운용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후 에어버스 A320-200과 A321-200을 줄곧 뽑아대고 있다.#
- 에어부산의 첫 A321LR(HL8366)이 BX366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왔으며 이어 4월4일 인천-김해 (ABL803F) 페리로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A321neo를 도입 중이다. 2024년 1월 기준 A321neo을 모두 7대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대를 더 도입한다. 에어부산의 A321neo는 아시아나항공 A321neo와 동일한 윈드실드 페인팅이 적용되어 있다.[5]
- HL7712를 시작으로 2020년 7월부터 A320ceo 패밀리 모델이 퇴역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정황상)A330-900neo를 도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돌고 있다. 만약 도입이 성사된다면 경쟁사인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가 광동체 기종을 도입하면서 불붙기 시작한 장거리 노선 경쟁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에어버스
2.1. A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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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0-232 HL8309 |
등록번호 | 제작사 | 기종 | 라인넘버 | 제작일자 | 등록일자 | 좌석 수 | 비고 |
HL7744[리스] | 에어버스 | A320-232 | 2808 | 06.05.29 | 06.06.23 | Y180 | 아시아나항공 출신 기체 |
HL7753[리스] | 2943 | 06.10.19 | 06.11.13 | 아시아나항공 출신 기체 | |||
HL8055[리스] | 2732 | 06.03.14 | 16.01.15 | 불가리아 Air Via 출신 기체 | |||
HL8309[리스] | 4990 | 12-01.12 | 18.06.29 | 남아프리카 항공 출신 기체 | |||
HL8328[리스] | 5011 | 12-02.17 | 18.08.02 | 남아프리카 항공 출신 기체 |
기존엔 162석으로 넓은 좌석간격을 자랑했지만 2020년 모두 180석으로 개조되었다.
현재 국내에서 에어로케이 다음으로 A320을 많이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이다.
HL7744, HL7753은 아시아나항공 출신 기체, HL8309, HL8328은 아시아나와 같은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인 남아프리카 항공 출신 기체이다.
2024년 7월 중에 HL7745가 송출되었다. 다만, 에어부산 항공기 소개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HL7745가 남아있다.
2.2. A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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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1-231 HL7210 |
등록번호 | 기종 | 라인넘버 | 제작일자 | 등록일자 | 좌석 수 | 비고 |
HL7729[리스] | A321-231 | 2110 | 04.01.08 | 04.01.29 | Y195 | |
HL7730[리스] | 2226 | 04.04.20 | 04.05.14 | [SA] | ||
HL7763[리스] | 3297 | 07.10.30 | 07.11.13 | [17] | ||
HL8257[리스] | 5173 | 12.06.23 | 12.06.30 | [AVOD][NGN] | ||
HL7210[리스] | 7754 | 17.07.12 | 17.08.11 | Y220 | [SL][23][24] | |
HL8099[리스] | 7923 | 17.10.20 | 17.10.30 | [SL] | ||
HL7211[리스] | 7915 | 17.10.11 | 17.11.13 | [SL] | ||
HL8365[리스] | 3862 | 09.04.20 | 19.05.13 | [30] |
다른 국내 A321 운영 항공사와 같이 IAE사의 V2500을 장착하고 있으며 에어서울로 넘어간 HL8072가 유일하게 A321-232형으로 세부버전이 다른 엔진을 장착하고 있었다. 초기 도입기재는 아시아나에서 넘겨받은 것으로 타 LCC에 비해 넓은 좌석간격을 가진 195석이었지만 에어부산이 리스사로부터 도입하고 있는 기재는 타 LCC와 비슷한 좌석간격인 220석이다. [31]
초기 도입기재의 경우[32] 대체 기종인 A321neo의 도입으로 점차 퇴역수순을 밟고있다.
HL7210, HL7211, HL8099는 에어부산이 직접 도입한 기체, HL8365는 베트남항공에서 넘어온 기체, 나머지 항공기들은 모두 아시아나항공에서 넘어왔다.
195석이 배치된 기재는 아시아나항공의 좌석을 개조없이 그대로 도입하여 타LCC에 비하여 좌석간격이 매우 넓다. 주로 국내선과 부산발 국제선[33] 노선에 투입된다.
2024년 10월 19일, HL7723이 퇴역하고 20일에 인천공항으로 이동하여 송출 대기 중이다. 다만, 에어부산 항공기 소개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HL7723이 남아있다.
2.3. A321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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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1-251NX(LR) HL8394 |
등록번호 | 기종 | 라인넘버 | 제작일자 | 등록일자 | 좌석 수 | 비고 |
HL8366[리스] | A321-251NX(LR)[35] | 9234 | 20.01.16 | 20.03.16 | Y220 | [36] |
HL8394[리스] | 9289 | 20.03.20 | 20.05.28 | [38] | ||
HL8395[리스] | A321-251NX | 10020 | 20.09.22 | 21.05.26 | Y232 | |
HL8396[리스] | 10253 | 21.01.20 | 22.02.09 | [41] | ||
HL8357[리스] | 10412 | 20.12.04 | 21.10.29 | [43] | ||
HL8504[리스] | 10877 | 22.06.10 | 22.07.06 | [45] | ||
HL8525[리스] | 11687 | 24.02.12 | 24.02.28 | [47][NGN] | ||
HL8526[리스] | 11652 | 23.12.19 | 23.12.29 | [NGN] |
이 기종은 A320-200이나 오래된 A321-200을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는 국내선 김포-제주, 김포-김해 노선을 포함해 부산, 인천발 국제선에 투입되고 있다. HL8366과 HL8394는 항속거리가 늘어난 LR형인데 구분법은 주익 위의 비상구 개수이다. 1개면 LR, 2개면 기본형이다. LR이든 기본형이든 모든 A321neo가 캐빈 플렉스 옵션을 적용하여 종전의 A321과 비상구 배치가 다르다.[51]
[1] A330이 들어왔으면 김포-제주 노선과 부산, 인천발 장거리를 뚫어 진에어와 경쟁했을 확률이 높다.[2] 2024년 발리에 신규 취항했다![3] 이론상으로는 김해공항을 이륙해 앵커리지에서 기착하고 나면 니카라과의 마나과와 자메이카의 킹스턴까지 갈 수 있으나, 예비 연료 및 서비스 물자 등의 문제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7,200km 떨어진 온두라스의 테구시갈파, 7,000km 떨어진 케이맨 제도의 조지타운까지밖에 못간다.[4] 아시아나에서는 모든 737 기종을 퇴역시키기로 결정했으므로, 반납하면 다른 곳으로 팔려가게 된다. 이미 반납한 B737-500 두 기 중 하나는 다른 곳으로 팔려가 박살났고, 다른 하나는 굿이어 공항행이다.[5] 항덕들은 이를 '기러기 썬글라스 옵션'이라고 부른다. 다른 항공사는 '너구리 옵션'이라고 불린다.[리스] [리스] [리스] [리스] [리스] [11] 특히 김포-김해 노선에는 고정으로 투입된다. 김해-제주 노선은 약 5-6회, 김포-제주노선은 약 2회 정도 투입된다.[12] 주로 마쓰야마, 다낭, 칭다오, 옌지에 투입된다.[리스] [리스] [SA] 아시아나 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특별 도장 기체 출신이다.[리스] [17] 아시아나 항공기 오인 사격 사건으로 인해 해병대 병력에 의해 공격 대상이 된 기체이다. 당연히 K2 소총의 사거리 밖에 있었으므로 피탄당하지는 않았다.[리스] [AVOD] 아시아나 출신 기재라서 좌석에 AVOD가 장착되어 있으나, 사용하지는 않는다.[NGN] no group name 그룹사명 지워짐[리스] [SL] 샤크렛 장착[23] 에어부산이 도입한 A320 패밀리중 제일 먼저 샤크렛을 단 기체다.[24] 대한항공 1118편 - 에어부산 8027편 근접 사건 당시 기체[리스] [SL] [리스] [SL] [리스] [30] 초기도입항공사는 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 운영 당시에는 VN-A360.[31] 현재 220석 기재는 전부 인천국제공항 베이스로 운항 중이다.[32] HL7729, HL7730[33] 방콕, 나트랑 제외[리스] [35] 공식적으로는 A321LR도 다른 A321neo처럼 A321-2**N(X)로 표기한다.[36] 동아시아 최초의 A321LR[리스] [38] 에어부산이 출고 과정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리스] [리스] [41] 에어부산 8021편 승객 난동 사건의 기체다. 자세한 내용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379174&code=61121211&sid1=eve 참조[리스] [43] 원래는 티웨이항공의 보잉 737 MAX 8이 해당 번호를 부여받기로 했었으나 이 기체가 대신 이 번호를 받았다. 번호가 넘어간 정확한 원인은 불명이지만 737 맥스의 결함 이슈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리스] [45]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특별도장 기체였다.[리스] [47] 2024년 9월 현재 에어부산 소속 기재 중 최신 기재로, 에부 측에서 출고 과정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NGN] [리스] [NGN] [51] neo라고 무조건 비상구 배치가 달라지는 건 아니다. 캐빈 플렉스 옵션을 적용하지 않으면 초기분처럼 날개 앞뒤와 기체 맨 앞, 맨 뒤로 문이 달리는데, 대부분 이 옵션을 넣어서 주문하다보니 배치가 바뀐 A321neo가 더 많이 출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