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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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종 | |
기종 | 대수 |
B787-9 | 5(+4) |
총합 | 5(+4) |
1. 개요
에어프레미아의 보유 기종 목록이다.※ 2024년 8월 29일 기준 총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9월까지 B787-9 4대를 추가도입해 총 9대를 운항할 예정이다.[1] 그리고 2027년까지 15대 이상, 2030년까지 20대 이상을 도입할 예정이다.[2][3][4]
2. 보잉
2.1. 보잉 787 드림라이너
보잉 787-9 드림라이너 HL8387 |
<rowcolor=#ff4500> 등록기호 | 제작사 | 기종 | 제작번호 | 제작일자 | 등록일자 | 좌석 | 비고 |
HL8387 | 보잉 | 787-9 드림라이너 | 66407 | 2020-07-31 | 2021-03-31 | W56Y253 | [리스] [와이파이][좌석간격1] |
HL8388 | 66409 | 2020-09-25 | 2022-10-06 | ||||
HL8389 | 66816 | 2021-03-03 | 2023-05-26 | ||||
HL8517 | 63314 | 2018-02-07 | 2022-09-23 | W56Y264 | [리스] [9] [좌석간격2] | ||
HL8516 | 63315 | 2018-02-03 | 2023-03-30 | ||||
HL8701[인도예정] | 37307 | 2016-02-04 | 2024-12-?? | W35Y309 | [좌석간격3] | ||
HL8702[인도예정] | ????? | ????-??-?? | ????-??-?? | ||||
HL???? | ????? | ????-??-?? | ????-??-?? | 미정 | 미정 | ||
HL???? | ????? | ????-??-?? | ????-??-?? |
에어버스 A330neo와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후보로 두었고, 2019년 1월 보잉 787-9를 도입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총 10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309석 규모로 알려졌다.
2019년 11월 2일,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리스사를 통해 3기 도입하고, 보잉과 직접 5기 구매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
엔진은 대한항공과 달리 Trent 1000을 선택했다고 한다. 자체 정비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신생 항공사라 제조사가 정비까지 도맡는 롤스로이스 쪽이 유리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유튜브를 통해 보잉 787-9의 디자인을 공개하였다. # 이후 보잉 역시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에어프레미아 소속 787-9의 CG를 공개하며, 축전글을 업로드하였다.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자리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설치해 차별화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의 좌석 디자인을 결정해 총 309석으로 꾸민다. # 좌석은 이코노미가 3-3-3,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2-3-2 배열이다.
2021년 상반기부터 항공기 도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등록번호는 각각 HL8387, HL8388, HL8389를 부여받았다. #
2020년 8월 14일에 1호기인 HL8387의 제작 공정이 공개되었다.# 테일 디자인이 묘하게 브뤼셀 항공 느낌이 난다.[14][15]2020년 11월 14일에 1호기인 HL8387의 시험비행이 포착되었다.#
2021년 3월 23일, 1호기인 HL8387의 제작 공정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1년 3월 31일, 1호기인 HL8387의 인도식이 에버렛 딜리버리센터에서 열렸다.# 그 순간이 구글 지도에 기록되어 있다.
2021년 4월 2일, 1호기인 HL8387이 에버렛를 출발해 13시 53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8월 11일, 1호기인 HL8387이 GMP - CJU YP541에 투입되면서 첫 상업운항을 시작하였다.
2021년 10월 말, 보잉의 조립공정 중대결함으로 인해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인도가 일시 중단되었다. 이 때문에 이미 제작이 완료된 HL8388, HL8389의 도입이 지연되었다. 에어프레미아가 본격적으로 중거리 국제선의 여객운항을 시작하며 기재난이 지속되며 결국 노르위전 출신의 중고기 2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체들은 2018년에 제작된 것으로 노르위전의 경영난으로[16] 매각됐다. 보잉 787 계열기는 본격적인 상업운항에 들어간 지 오래되지 않은데다 신조기 상당수가 상술한 결함으로 아직 인도 전이라 중고기가 많지 않고[17], 설사 있더라도 가격이 비싼 것을 생각하면 운이 좋았던 셈.
2021년 12월 24일, HL8387이 ICN-SIN 벨리카고 YP6631에 투입되어, 첫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12월 25일에 한반도 일주 비행을 하였다.
2022년 9월 26일, 2번째 도입 기체인 HL8517이 보르도를 출발해 9월 27일 6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으며[18], 29일 시험비행을 진행하였다.
10월 7일, 3번째 도입 기체인 HL8388은 찰스턴을 출발해 10월 8일 17시 15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2월 19일, 2번째로 도입된 HL8517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사고 여파로 운항을 중단하였으나, 손상이 심하지 않았는지 12월 23일에 수리를 완료했다.
2023년 6월 중에 총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3월 31일, 4번째 도입 기체인 HL8516이 바르샤바를 출발해 4월 1일 8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5월 27일, 5번째 도입 기체인 HL8389가 에버렛을 출발해 5월 28일 16시 4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글로벌 항공기 리스 회사 피치월터스사의 보잉 787-9 4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항공기를 2024년 12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하며, 2025년 1월부터 미주와 홍콩 등 신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4년 10월 16일, 에어프레미아의 공식 인스타에서 6호기인 HL8701의 모습이 공개됐다. 2025년부터 운항 시작이라고 되어 있다. 링크
[1]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B787-9 4대를 빌려주면 2024년에 8대가 도입돼 13대 체재가 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대한항공으로부터 B787 4대 도입 딜은 최근에 무산되었고 노르위전 항공에서 사용하던 중고 B787-9 4대 임차 도입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2] # 하지만 에어프레미아가 불확실한 글로벌 공급망으로 인한 주력 기종 B787-9 도입 차질을 우려해 A350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B787-9 4대 도입을 계획했다가 2대는 보잉을, 나머지 2대는 에어버스의 A350으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B787 기종과 운항거리가 비슷하면서 수급이 원활한 A350을 고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3] 다만 에어프레미아는 처음부터 B787을 선택했고 이미 단일화 된 기단 체제를 벗어나기엔 항공기 도입비, 관리비, 조종사 재교육 등 자칫 회사 규모 대비 지출이 2중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에 A350 도입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물론 추후 회사 규모가 커지면 타 기종 도입여부를 검토할 수 있지만 현재로선 검토 단계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4] 더불어 A350 또한 인기 기종이기에 현 시점에 계약을 해도 실질적인 도입까지 몇 년이 소요된다. 그 안에 B787 추가 도입 속도가 더 빠를 것이므로 A350 도입설은 더더욱 설득력이 없다.[리스] [와이파이]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좌석간격1] 프리미엄 이코노미 42인치, 이코노미 35인치[리스] [9] 신조기 도입 지연으로 인한 노르위전 에어 셔틀 UK 출신 중고기체 도입. 좌석 배치는 노르위전 에어 셔틀과 동일했으나, 2024년 상반기에 두 기체 모두 개조되어 좌석 간격이 개선되었다.[좌석간격2] 프리미엄 이코노미 43인치, 이코노미 33인치[인도예정] [좌석간격3] 프리미엄 이코노미 46인치, 이코노미 31인치[인도예정] [14] 실제로 기체 사진을 본 후 해외 항덕들도 브뤼셀 항공 도색 바꿨냐는 반응을 보였다.[15] 2021년에 브뤼셀 항공은 신도색을 공개했다.[16] 노르위전 항공은 3계열사만 제외하고 모두 파산했다.[17] 이 체급에서 경쟁하는 에어버스 A330의 경우 이미 운항을 시작한 지 오래라 중고 매물이 많다. 당장 티웨이항공의 A330은 에어아시아에서 가져왔으며 광동체 도입을 계획하는 국내 LCC들 또한 A330 계열기를 선호하는 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18] 앙카라를 경유할 예정이었으나, 감항검사 준비를 위해 직항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