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6:25:19

페인 필드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공항 파일:공항 픽토그램.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0000,#E5E5E5> 북동부
뉴잉글랜드 <colbgcolor=#CCCCCC,#323232> 파일:메인 주기.svg
메인
포틀랜드 제트포트 · 뱅고어
파일:뉴햄프셔 주기.svg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파일:버몬트 주기.svg
버몬트
벌링턴
파일:매사추세츠 주기.svg
매사추세츠
보스턴 로건국제
파일:로드아일랜드 주기.svg
로드아일랜드
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 블럭 아일랜드
파일:코네티컷 주기.svg
코네티컷
하트퍼드국제 · 브래들리 · 뉴헤이븐 · 워터베리-옥스포드 · 댄베리 · 그로튼 · 브릿지포트
중부 대서양 파일:뉴욕 주기.svg
뉴욕
존 F. 케네디국제 · 라과디아국제 · 스튜어트 · 롱아일랜드 맥아더 · 버팔로 나이아가라 · 올버니 · 로체스터 · 시라큐스(핸콕) · 웨스트체스터 · 리퍼블릭 · 브룩헤이븐 ·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이스트햄튼 · 몬탁
파일:뉴저지 주기.svg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국제 · 테터보로
파일:펜실베이니아 주기.svg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국제 · 피츠버그국제 · 스크랜턴 · 리하이 밸리 · 해리스버그
남부
남부 대서양 파일:메릴랜드 주기.svg
메릴랜드
볼티모어 워싱턴국제
파일:버지니아 주기.svg
버지니아
워싱턴 덜레스국제 · 워싱턴 내셔널 · 리치몬드 · 노퍽
파일:노스캐롤라이나 주기.svg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더럼국제 · 샬럿 더글러스국제 · 그린스보로(피드몬트 트라이어드)
파일:사우스캐롤라이나 주기.svg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 그린빌-스파르탄버그 · 머틀 비치
파일:조지아 주기.svg
조지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국제 · 서배너
파일:플로리다 주기.svg
플로리다
마이애미국제 · 포트로더데일 할리우드국제 · 올랜도국제 · 올랜도 샌퍼드 · 올랜도 멜버른 · 탬파국제 ·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 잭슨빌 · 새러소타-브레이든턴 · 팜비치 · 펜사콜라 · 세인트피트-클리어워터 · 데이토나 비치 · 포트마이어스국제
동남 중앙 파일:켄터키 주기.svg
켄터키
신시내티 노던국제 · 루이빌 · 렉싱턴(블루 그래스)
파일:테네시 주기.svg
테네시
멤피스 · 내슈빌국제 · 녹스빌(맥기 타이슨) · 채터누가(메트로폴리탄)
파일:앨라배마 주기.svg
앨라배마
버밍햄-셔틀스워스 · 헌츠빌 · 몽고메리 리저널 · 터스칼루사 리저널(내셔널)
서남 중앙 파일:아칸소 주기.svg
아칸소
리틀록(빌 앤 힐러리 클린턴 내셔널) · 페이엇빌(노스웨스트 아칸소)
파일:루이지애나 주기.svg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 라피엣 리저널 · 배턴 루지 메트로폴리탄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국제
파일:오클라호마 주기.svg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윌 로저스 월드) · 털사
파일:텍사스 주기.svg
텍사스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국제 · 휴스턴 하비 · 댈러스-포트워스국제 · 댈러스 러브필드 · 오스틴 버그스트롬국제 · 샌안토니오 · 러벅(프레스톤 스미스) · 미들랜드-오데사 · 엘패소
중서부
동북 중앙 파일:미시간 주기.svg
미시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국제 · 플린트 · 그랜드래피즈(제럴드 R. 포드) · 랜싱
파일:오하이오 주기.svg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홉킨스국제 · 톨레도 익스프레스 · 존 글렌 콜럼버스 · 리켄배커 · 데이튼 · 애크런-캔턴
파일:인디애나 주기.svg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 사우스 벤드
파일:위스콘신 주기.svg
위스콘신
밀워키 미첼 · 매디슨(데인 카운티)
파일:일리노이 주기.svg
일리노이
시카고 오헤어국제 · 시카고 미드웨이국제 · 시카고 록포드 · 미드아메리카 세인트루이스국제 ·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서북 중앙 파일:미네소타 주기.svg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국제
파일:아이오와 주기.svg
아이오와
디모인 · 시더 래피즈(이스턴 아이오와)
파일:미주리 주기.svg
미주리
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파일:네브래스카 주기.svg
네브래스카
에플리 에어필드
파일:캔자스 주기.svg
캔자스
위치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서부
산악 파일:몬태나 주기.svg
몬태나
보즈먼(옐로스톤)
파일:아이다호 주기.svg
아이다호
보이시
파일:콜로라도 주기.svg
콜로라도
덴버국제 ·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일:뉴멕시코 주기.svg
뉴멕시코
앨버커키 · 로즈웰 · 홉스
파일:유타 주기.svg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국제
파일:애리조나 주기.svg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국제 ·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 투손 · 파이널 에어파크
파일:네바다 주기.svg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국제 · 리노-타호
태평양 파일:워싱턴 주기.svg
워싱턴
시애틀 타코마국제 · 킹 카운티(보잉 필드) · 페인 필드 · 스포케인 · 프리데이 하버
파일:오리건 주기.svg
오리건
포틀랜드국제
파일:캘리포니아 주기.svg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국제 · 버뱅크 · 온타리오 · 존 웨인 · 롱비치 · 샌프란시스코국제 · 오클랜드 · 산호세 · 샌 카를로스 · 샌디에이고국제 · 새크라멘토 · 팜스프링스 · 프레즈노 · 모하비
파일:하와이 주기.svg
하와이
호놀룰루(다니엘 K. 이노우에)국제 · 코나 · 카훌루이 · 리후에 · 힐로
파일:알래스카 주기.svg
알래스카
앵커리지(스티븐스) · 페어뱅크스
해외 영토
태평양 파일:괌 기.svg
아가나(A.B. 원 팻)국제
파일:미국령 사모아 기.svg
아메리칸 사모아
팡오팡오
파일:북마리아나 제도 기.svg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국제 · 티니안 · 로타
카리브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푸에르토리코
루이스 무뇨스 마린국제
파일:미국령 버진아일랜드 기.svg
US 버진아일랜드
시릴 E. 킹
국제 : 국제선이 존재하는 공항 }}}}}}}}}}}}
파일:Paine Field Terminal.jpg
여객 터미널
파일:Paine Field Diagram.jpg
공항 다이어그램
Paine Field / Snohomish County Airport
IATA : PAE ICAO : KPAE
활주로 16R/34L 2,746m (9,010ft)
16L/34R 916m (3,004ft)
11/29 1,373m (4,504ft)

파일:external/www.seattlen.com/1374097098_pMwNA2F8_ED81ACEAB8B0EBB380ED99981_Aerial_Paine_Field_August_2009.jpg

1. 개요2. 용도
2.1. 여객 취급
3. 운항 노선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워싱턴 주 에버렛[1]과 머킬티오(Mukilteo)의 경계에 위치한 공항이다. (위 사진에서 대체로 활주로 부분이 머킬티오, 공장 시설 부분이 에버렛 관할)

보잉의 에버렛 공장이 입주해 있어 광동체 여객기(767, 777)들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과거에는 2022년까지 747도 이곳에서 생산되었으며[2] 보잉 787 드림라이너도 이곳에서 생산되었다.[3]

2. 용도

1936년 개항하였으며, 본래 군용 기지였으나 1966년을 전후로 민간용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보잉보잉 747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세웠다. 기존 시애틀 킹 카운티 국제공항에 위치한 생산라인이 협소하여 보잉 747 같은 대형 여객기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146669.jpg 파일:external/airwaysnews.com/boeing-everett-aerial-1_28375.jpg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4017925.jpg
보잉 여객기 인도장의 모습.[4] 보잉 에버렛 공장(Boeing Everett Factory) 전경.[5] 생산 중인 항공기들[6]

주기장에서는 공장에서 막 나온 보잉 777, 보잉 787 등의 비행기를 도색하고, 활주로는 테스트 비행을 하는 용도로 쓰인다. 격납고는 보잉의 신기종 비행기를 공개할 때 행사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아울러 생산 라인 투어를 겸한 쇼룸 Future of Flight와 보잉스토어 본점이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쪽은 활주로 건너 머킬티오 관내에 위치. 킹 카운티 공항 (속칭 보잉 필드) 에 있는 항공박물관 (Museum of Flight) 과는 별개이다. 대중 교통이 거의 부재나 다름 없으므로 자가용차로 가든가, 혹은 외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공장 투어는 코로나 시기 무기한 중단됐다가 2023년 10월 5일분부터 재개되었는데[7], 홍보관에서 출발해 강당에서 짧은 영상을 보고, 버스를 타고 공장으로 이동해 777, 787 생산라인을 잠깐 본 다음 비행장 내부를 버스로 둘러보고 되돌아오는 식이다. 카메라나 전자기기는 물론이고 반입이 안 되는 물품이 꽤 많으니 유의할 것.

개인이 이 곳을 대중교통으로 찾아오려면 시애틀에서 편도 2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경전철 Link로 북쪽 종점까지 가서 512번을 타고, Lynnwood 역에서 113번을 탄 다음 16분 도보…를 하면 된다고 나온다. 보통은 512번 타다가 에버렛 남역에서 Lyft 불러서 간다. 이렇게 대중교통 타고 개고생하는 수요가 꾸준하다 보니 이 지역의 Lyft 기사들이 여기서 많이들 태워간다. 아무때나 우버나 리프트 켜면 2~3대쯤은 홍보관 주차장에서 기본으로 잡힌다.

2024년 중으로 시애틀 경전철이 Lynnwood까지 연장되면 시애틀 시내에서 1회 환승만으로 찾아갈 수 있게 된다.

2.1. 여객 취급

2010년부터 페인 필드 측에서는 여객항공편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 일단은 시애틀과의 접근성, 저비용 항공사들의 트래픽 분산 등을 장점으로 밀어붙이는 듯 싶다.

관련하여 논쟁이 상당히 많다. 찬성측은 저가 항공사가 취항할 수 있는 공항이 있어야 된다는 것[8]과 땅값이 오르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주장을 요지로 하고 있고, 반대측은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및 킹 카운티 국제공항이 있는데 굳이 취급을 해야겠냐는 주장,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9]는 주장, 기타 소음과 건강 문제 등에 대한 주장[10]을 들어 반대하고 있다.

한편 2014년, 프로펠러 에어라인이라는 회사(지상조업사로 추정)가 페인 필드가 여객을 취급하게 될 시 여객용 터미널을 건설하겠다고 나섰다. 그 외에도 여러 저가항공사들이 취항을 원한다고 시 의회에 서한을 전달하자, 2015년 3월 4일 시 의회에서는 상용 항공기 운항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페인 필드는 여객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7월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다.
2016년 3월에는 연방법원에서 머킬티오 시 및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민항기 조업 금지 소송을 기각하였다.

결국, 알래스카 항공이 2019년 2월 11일, 라스베이거스 노선을 시작으로 에버렛 페인 필드에 취항한다. 2020년 5월 COVID-19 문제로 민항 취급이 전면 중단되었다가 8월부터 알래스카 항공의 운항이 재개되었다. 취항 노선이 맞는다면 보잉 에버렛 공장 견학을 갔다가 이동하기에 정말 편리하다.

3. 운항 노선

항공사편명취항지
알래스카 항공AS라스베이거스[11], 로스앤젤레스[12], 산호세[13], 포틀랜드[14], 샌프란시스코[15], 피닉스[16], 샌디에이고[17], 오렌지카운티[18] #

4. 기타

5. 관련 문서


[1] Everett, 시애틀 바로 위쪽에 위치한다.[2] 2017년 6월 23일 HL7644 제작 이후로는 화물기 사양인 747F만 제작했으며, 2022년에 최종적으로 단종되었었다.[3] 현재는 찰스턴 공장에서만 생산된다.[4] 밑쪽의 세번째 기체는 대한항공의 B747-8F 2호기인 HL7610이다.[5] 공항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가용부피(1330만㎥)를 가진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다만 건축면적에서는 3등.[6] 해당 항공기는 에어 프랑스B787-9이다.[7]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늦게 폭증한 한국조차도 2023년 봄에 엔데믹을 선언한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코로나는 핑계일 뿐이고 보잉 787 인증 문제로 787 생산이 중단된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8] 킹 카운티 국제공항은 협소하고,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은 슬롯비가 비싸다. 킹 카운티 국제공항은 시내에 있어 확장이 불가능하지만 페인 필드는 영향권 외곽에 있어 확장이 용이하다.[9] 킹 카운티 국제공항은 시내에 있고,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의 대중교통 덕을 많이 봤다. 반면 페인 필드가 여객취급을 시작하면 페인필드까지의 대중교통을 새로 깔아야 하며, 버스를 제외한 가장 가까운 시애틀행 대중교통은 Sound Transit에서 운영하는 광역버스가 끝이다. 2023년 기준으로 시택에는 진작에 뚫린 경전철 Link는 북부 연장이라고 해봐야 에버렛 남부의 린우드까지만 공사 중이다.[10] 위치한 곳이 주택가며, 동시에 학교들이 밀집되어있다. 지금도 인근 고등학교에서 보잉 비행 소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인데, 여객 취급을 시작하면 소음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 될 것이다.[11] 2019년 2월 11일 취항, 2데일리[12] 2019년 2월 12일 취항, 4데일리[13] 2019년 2월 12일 취항, 2데일리[14] 2019년 2월 14일 취항, 4데일리[15] 2019년 2월 14일 취항, 2데일리[16] 2019년 2월 18일 취항, 1데일리[17] 2019년 2월 18일 취항, 2데일리[18] 2019년 3월 12일 취항, 1데일리[19] 에어버스제 항공기들은 주로 본사가 있는 툴루즈 공장에서 최종 인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