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홈페이지일본 아키하바라와 오사카에 존재하는 파이널 판타지 14를 컨셉으로 한 카페. 아키하바라의 에오르제아 카페는 그리다니아 컨셉, 오사카 지점은 울다하 컨셉이며, 여름에만 열리는 요코하마점은 림사 로민사 컨셉이다. 이후 삿포로에 이슈가르드 컨셉, 교토에 쿠가네 컨셉, 나고야에 크리스타리움 컨셉이 생겼다.
예약제로 4타임 예약하며,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 그러나 공식 트위터에서 공석을 확인할 수 있으니 트위터를 확인하면서 예약을 해도 된다.
2. 메뉴
공식 홈페이지-메뉴수시로 바뀌는 편이다. 주로 게임에 나오는 컨셉으로 요리를 만든다. 알콜이 기본인 음료는 ☆. 번역은 국내서버를 기준으로 번역.
2.1. 음료
공식 홈페이지-음료- 직업 테마 음료
- 나이트
- 전사☆
- 암흑기사☆: 맛은 잭콕에 가까운 편.
- 몽크
- 용기사
- 닌자
- 음유시인
- 기공사
- 흑마도사☆
- 소환사
- 백마도사
- 학자☆
- 점성술사
- 푸른 용기사☆
- 점성술사의 밤의 꿈☆ : 음료 컨셉은 50 스킬인 밤별읽기에 가깝다.
- 흡혼검
- 야만신 컨셉 음료
- 화염신 이프리트☆
- 바람신 가루다☆
- 바위신 타이탄☆
- 선왕 모그루 모그 12세
- 수신 리바이어선
- 뇌신 라무☆
- 투신 오딘☆
- 무신 라바나☆
- 구름신 비스마르크
- 나이츠 오브 라운드☆
- 마신 세피로트
- 사보텐더 과육 주스
- 타타루 특제 약차
- 쿠루루
- 초코보의 과일 우유
- 연금술사의 제작 레시피
- 엑스 포션
- 엑스 에테르☆
- 포션
- 에테르☆
- 에델바이스 상회의 건배 에일☆
- 우리들의 버스카론 형제!☆
- 모그린의 킬 드라바니아
2.2. 식사
- 훈제 슬레이프니르
- 에오르제아 몬스터의 생햄 모둠
- 극 이프리트의 광휘의 불기둥 피자
- 도도 튀김
- 유우기리의 눈모양 주먹밥 오차즈케
- 극 라바나 탄탄멘 ~ 버텨봐라! ~ : 점원들이 맵다고 강조하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삼양라면~진라면수준으로 그닥 안맵다는 평이 많다.(...)
- 아기 늑대의 핫도그
- 이젤의 스튜 : 에오르제아 카페를 갔다온 국내 유저들의 추천이 매우 높은 요리(1)
- 극 리바이어선 차가운 대해 냉라멘 :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요리로 리바이어선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국물색이 파랗다. 먹을만 하다는 의견과 너무 짜다는 의견이 갈리는 요리. 국물에 유자 껍질이 들어가있다.
- 오르쨩 구이 with 티폰 선생
- 제멜 그라탕
- 해물 수프
- 도끼술사가 잡은 몬스터의 로스트 비프
- 몰볼의 그린 파스타
- 대구 샐러드
- 검술사의 소시지 모둠 검&양파 방패
- 이젤 가의 시바 절임
- 자폭 봄의 폭탄 고로케
- 제멜가 그라탕 : 에오르제아 카페를 갔다온 국내 유저들의 추천이 매우 높은 요리(2)
- 사원 악어 토마토 조림 : 특이하게 진짜 악어 고기를 쓴다.
- 모험가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먹어보고 싶은 용고기
- 톤베리 오므라이스
- 샤리베르 거대 튀김 모둠 : 여러 종류의 튀김이 솥에 담겨져 있다.(...)
- 베히모스 육포
2.3. 디저트
- 악마의 벽 허니 토스트
- 식물원풍 머위 케이크
- 뚱냥이 롤케이크
- 타이탄의 대지의 분노 크레페
- 어둠밤 솜 알
- 포르탕 쇼콜라
- 크림 브륄레
3. 기타
- 같은 예약시간 내에 있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골드소서 추첨을 실시하고 등수에 따라 스티커, 포스터, 허니브래드를 경품으로 준다. 이는 손님이 두 테이블이라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허니브래드의 경우 엄청나게 거대하기 때문에 허니브래드를 토벌할지, 재방문 시 총사령부 문양이 새겨진 뱃지로 바꿀 수 있는 쿠폰도장을 찍을지 선택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메뉴 주문할 때마다 랜덤하게 주는 코스터를 모으는 것이 목적일 경우 허니브래드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변 테이블 사람들과 나눠먹어도 양이 많다.
- 오사카 지점은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인지 판매하는 굿즈도 다양하지 않다. 판매품도 바뀌므로 기대하는 굿즈가 없을 수도 있다.
- 에오르제아 카페 오사카 지점은 평일에 사람이 없어서 평일은 예약제를 폐지했다. 주말에만 예약제가 있으므로 평일에 오사카 점을 갈땐 예약할 필요가 없음을 기억하자. 주말에는 예약하는게 좋다.
- 편의점에서 방문 티켓을 뽑을 때의 주의점은, 롭삐 기계에 이름을 입력할 시 성과 이름 사이에 반드시 띄어쓰기를 해야한다. 하지 않을 경우 오류가 뜨는데 띄어쓰기를 생각조차 못하는 일알못은 구글 번역기를 돌려도 무슨 말인지 모르므로 멘붕하기 딱 좋다.
경험담[2]
- 매운 음식이 일본인 기준이라서 매운 음식을 시켜도 한국인 입맛에 그닥 안맵다. [3]
- 로손에서 인터넷 예약할 시에 한국에선 예약하기 힘든 문제가 많았지만, 2020년 기점으로 한국인한테 더 접근하기 쉬운 방식(카카오톡으로 로그인 가능)으로 예약방식이 바뀌었다.
- 테이블에 깔려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종이매트는 1층에서 200엔을 주고 코팅해 갈 수 있다. 음식을 먹기전에 챙겨갈 것.
4. 관련 문서
[1] 2020년 10월 19일 공식 계정을 이전했다.[2] 입장료가 후불로 바뀌면서, 따로 티켓을 뽑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하다[3] 한정판으로 나온 절 바하무트 토벌전 냉파스타가 테라플레어 소스까지 전부 넣어야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 정도. 이건 한국인이 강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