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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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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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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Aliens: Fireteam Elite
파일:aliens fireteam elite.jpg
개발 콜드 아이언 스튜디오
유통 콜드 아이언 스튜디오 (PC)
포커스 엔터테인먼트 (콘솔)
플랫폼 PlayStation 4[1] | PlayStation 5
Microsoft Windows | Xbox One[2] |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3]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장르 SF 3인칭 슈팅
출시 2021년 8월 25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4]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
3.1. 등장인물3.2. 캠페인3.3. 장비 구성(클래스)3.4. 인벤토리3.5. 적
3.5.1. 제노모프
3.5.1.1. 유충계3.5.1.2. 러너계3.5.1.3. 일반계
3.5.2. 합성 전투병3.5.3. 검은 액체 변이체
3.6. 팁
4. 평가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콜드 아이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에이리언 시리즈 기반 게임.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처럼 원작 영화 1편의 서바이벌 성향이 컸던 게임이 아닌, 콜로니얼 마린스 이후 간만에 영화 2편의 슈팅 게임 성향으로 출시된 게임이다. 4편의 175년 전을 배경(2204년)으로 다루기 때문에 연대기 상으로는 에이리언 4프리퀄이 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K
AMD Athlon X4 950
Intel Core i5-7400
AMD Ryzen 5 1600AF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R9 285
4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480 8GB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30 GB
추가 사항 Minimum graphics settings
1920 x 1080 screen resolution
30FPS average
High graphics settings
1920 x 1080 screen resolution
60FPS average

3. 특징

이 게임은 메뉴키를 누르면 그곳에 캠페인 / 장비 구성 / 인벤토리 / 팀 / 설정으로 되어있으며, 각 항목이 보통 게임의 각 메뉴를 대신한다. 특히 인벤토리를 누르면 안에 다시 세부 분류로 무기 / 부착물 / 소모품 / 도전 카드 / 외형 / 정보로 나뉘어져 있는데, 인벤토리라는 이름과 달리 여기서 현재 장비를 설정하는 것은 아니고, '장비 구성'에서 설정을 한다. 인벤토리는 정말 현재 소지한 아이템들의 목록과 정보만 보여준다.

3.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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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플레이어 공격팀 외에는 대부분 엔데버 호에서만 상주하는 NPC들이며 일부 NPC들은 전술 사관 혹은 브리핑을 담당하기도 한다.

3.1.1. 엔데버 호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설정을 보면 2166년 11월 27일의 출생으로 꽤 나이가 많다. 원래는 법적인 문제로 교도소에 가야했는데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범죄기록은 말소됐다. 프론티어 전쟁에도 참전하고 해병 원정 함대에 계속 복무하다가, 웨이랜드 유타니 기업 보안군에 의해 부대가 와해당하는 참사가 벌어지고, 간신히 생존자들을 규합해서 버티는 동안 올리비아 쉽이 지휘하는 해병대에 의해 구조받을 수 있었다. 이때 은성훈장을 수여받으면서 명예은퇴로 복역입대를 마칠 수 있었지만, 쉽 중령의 추천으로 장교 코스를 밟게 되었고 대령이 된 쉽의 휘하에서 에코 중대를 지휘하게 됐다. 그 외에는 축구를 좋아해서 사베인 상병과 대화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에 따르면 2178년 3월 30일 출생. 손재주가 뛰어나서 기계정비가 능숙해 상부에서는 지원 부대에 배치하려 했지만 본인의 고집으로 최전방 전투부대에 계속 남아 있었고 하이브 하나를 초토화시키는 맹활약으로 표창장까지 수여받았다. 그러나 건강문제로 수비대에서 근무하게 되었으며, 이후 재활끝에 다시 해병대 복무 자격을 획득한 뒤 올리비아 쉽 대령의 엔데버 호에 합류했다.
그런데 기계정비가 능숙한 것과 별개로 그녀가 지나가면 기계가 맛이 가거나 컴퓨터가 꺼진다면서 에코 중대에서 은근히 기피한다. 그리고 페이얀 코와 작당을 해서 주말마다 포커 토너먼트를 벌이는데, 보병대와 우주 항공비행대가 치열한 라이벌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올리비아 쉽은 이것을 막지 않는다고 한다.[16]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을 보면 2179년 1월 7일 출생. 출생지는 중국 허위안이라는데, 매우 비범하게도 진보 인민 연합의 100대 부자들 중 한 명의 가족이었다. 즉, 병역 복무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한다는 등의 걱정을 할 필요도 없는 사람이 미국 식민지 해병대에 입대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족과의 관계도 틀어진듯. 입대 이후에는 제공전투기를 몰던 파일럿이었지만, 작전 도중 격추당하면서 다리 하나를 잃고 의족으로 대체하게 되자 공중전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 여겨져 수송부대로 배치되었다. 이것에 매우 큰 불만을 품고 있어서 아직도 전투기 부대로 돌아가기 위해 기회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남들을 평가할 때 꽤나 높은 기준점을 둔다던가 좀 습관적인 비관주의자이다 보니 일상적인 대화 등에서 인내심을 보이지 않아서 좋아하는 이들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존중은 받는다는듯.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으로는 20년이나 가동되었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화법을 바꾼다는데 가동 시간이 긴 탓에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고 자기 평가를 한다. 해병대원들이 동면하는 동안에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을 연주하는데 완벽히 복제할 수 없는 영혼 없는 연주라는 평가에 미묘하게 틀리게 연주하는 연습을 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일본의 와비사비[24]도 공부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에 따르면 2174년 2월 13일 출생. 산토스 중위처럼 교도소에 가야하는 상황에서 해병대에 입대하는 것으로 복역을 대체했다. 약 3년동안 심우주 비행을 하는동안 동면도 없이 현역 근무를 했으며, 전투 임무보다는 물류 보급 임무 등을 수행하면서 막대한 지진이 벌어진 식민지에서 물류 구호물자를 배분하는 임무에서 효율적인 보급임무 수행능력을 보였다. 그러나 승인받지 않은 기업 교외부지에서 인양작업을 조직해 경고를 먹기도 했고, 사적인 이득을 위해 불법적인 행태도 보여서 10년동안 5번이나 징계를 먹었으며, 진급 코스도 제대로 밟지 않는등 부사관 코스에 관심도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으로는 2179년 10월 11일 출생. 입대후 훈련소에서 전투능력보다는, 뛰어난 정보 분석능력과 UAV운용 능력을 보이며 CMISRS(Colonial Marine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Service[29])에 배치되면서 데이터 분석 및 UAV 운용 훈련 등을 받았다. 어떤 업적을 세웠는지는 기밀처리됐지만, 그 덕분에 엔데버 호에 탈 수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그 외로 축구팬이라 산토스 중위와도 축구를 주제로 잡담하지만, 자신의 특기를 이용해서 다른 해병들의 배팅 풀을 분석하는 취미도 있다는듯.[30]
공식 홈페이지 설정으로는 2155년 1월 5일로 가장 나이가 많다. 18세에 에일리언들의 준동으로 가족을 잃은 이후 해병대에 입대. 30년 동안이나 복무하면서 에일리언 전문가가 되었다. 사실 그 입대전부터 에일리언 전문가인 부모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문서화되지 않은 많은 종들을 연구하고 목록화한 것 또한 복무 점수를 따내는데 한몫했다. 카탕가 사태 당시엔 상병이었으며, 심우주 순찰을 마치고 복귀하는 USS 타이푼이 카탕가 스테이션의 구조신호를 접수하면서 파견됐는데 식슨 식민지에서 대피한 피난민들 일부가 에일리언에 감염됐다. 이때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직원의 난동으로 인해 드랍쉽이 파괴되면서 카탕가 스테이션의 리카시 타워 꼭대기에서 바시 타워 맨 바닥 밑에 있는 셔틀 격납고까지 내려가며 에일리언들의 공격과 스테이션 내부기자재들을 악용하면서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하려던 젊은 남자[33]의 공격도 막아내면서 USS 타이푼으로 탈출하는데 성공. 카탕가는 침몰됐다고 보고되었지만, 본편에서 다시 나타난 것이다. 이후, 2198년 산토스가 있었던 식민지에서 에일리언 준동 사태에 최대한 해병대와 민간인들을 구조 이후 확산 방지를 위해 핵폭격을 벌였고, 이 유례없는 사태에 비공식 청문회가 열렸지만 사태의 심각성과 막지 않을 경우 벌어지는 사태에서 올바른 판단이었다는 결론이 내려지며 무혐의로 끝났다. 이후 대령으로 진급하면서 11해병사단 33해병연대 사령관으로 임명되며, 제40 해병 원정대를 구성하기 위해 UAS 엔데버에 배속된 2대대와 함께 프론티어로 다시 이동하면서 본편의 시간대로 오게 된다.
최신 패치는 아니지만 알파와 베타 전용으로 패치된것으로, 격렬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아군한테도 총질하는 오사 데미지 적용이 생겼다.
그러다보니 격렬 이상에서 동선이 꼬이면 이놈들이 유저 등짝에 총질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이때 맞은 유저는 난 니 편이라고 내뱉는 대사를 들을수도 있지만 지들끼리 쏘고 맞는 그런 황당한 경우도 볼 수 있다.

3.1.2. 웨이랜드 유타니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설정으로는 2172년 6월 7일 출생. 게임 본편에서는 가족들이 잘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화재로 인해 고아가 됐다고 나온다. 웨이랜드 대학교 화성 캠퍼스에서 논란이 있었던 제노모프 고고학을 학위 프로그램으로 선택. 2193년에 학사 학위를, 2195년에 석사 학위를, 2199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안데스 산맥과 라자스탄 사막에서 고고학 발굴 작업에 참여했고 화성, 타이탄, 유로파에서 외계 행성 발굴을 시뮬레이션했으며 2200년 Landmark Historical Consulting, Inc.에 고용되어 콜롬비아 막달레나 주에서 계획된 철도 확장 경로에 있는 사전 접촉 유적을 조사하고 평가했다. 인적 자원 기록에 따르면 호니커는 신속하고 긍정적인 추천을 장려하는 회사 문화에 잘 맞지 않아서 그의 1년 계약은 갱신되지 않았다. 이후 웨이랜드 유타니와 계약하면서 팔라 스테이션으로 오게 된 것.

3.2. 캠페인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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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장비 구성(클래스)

클래스의 정식 인게임 명칭은 장비 구성 키트이다(...).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장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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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인벤토리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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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무기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인벤토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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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에 등장하는 적. 제노모프, 변이체, 합성인간 3종류의 적 세력이 있다.

공통적으로 자체 시야에 따라 유저나 AI들에게 어그로가 끌려지거나, 아니면 총성이 날 경우 그 총격을 한 상대를 쫓아가는 식으로 어그로가 조정되어있다.[46]

제노모프들이 카탕가 정거장과 LV-895에서 서식하고 있다면, 합성인간들은 LV-895 행성 내 깊숙한 곳[47]과 카탕가 정거장 일부에 주둔하고 있다. 제노모프들과 합성인간들은 서로 마주치면 곧바로 싸운다. 이를 역이용해서, 로봇 카니발 도전 카드로 일부러 합성인간들을 스테이지[48]에 출몰하도록 만들어 싸움을 붙여버리는 이이제이 플레이도 가능하다.

변이체들은 엔지니어 함선 내부에만 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제노모프나 합성인간과 마주칠 수가 없다. 이후 병원균 DLC 캠페인에서 병원균 러너들이 기존 제노모프들과 마주쳐 서로 싸우는 상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모든 팩션들이 상호 적대 관계이다보니 서로 마주치는 상황이 벌어지면 무조건 싸운다.

우리 때문에 화가 났어 도전 카드는 적을 50마리 죽이면 무작위로 엘리트 개체가 튀어나오는데 이게 제한이 없어서 합성 중화기병이 나오거나, 혹은 병원균 스토커가 튀어나올수도 있다.

3.5.1. 제노모프

본게임의 주적이며 모든 캠페인에서 최소한 몇 마리는 머리를 들이밀면서 튀어나올 정도의 얼굴마담.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천장이나 벽을 기어오며 환풍구나 유저는 갈 수 없는 통로[49] 등을 통해 사방팔방에서 쏟아져나오며 기습해온다. 간혹 동선이 꼬여서 스폰이 됐는데 제때 처리를 안 할 경우 뒤에서 쫓아오기도 하니 모션 트래커는 꾸준히 체크하는게 좋다.[50]

미션에서 진행이 늦으면 페널티로 플레이어 저격성 리젠이 붙는데, 저난이도에서는 러너나 소수의 프라울러가 붙지만, 익스트림 이상의 고난이도에서는 개떼 물량의 프라울러들이나 버스터들이 튀어나온다. 또한 미션별로 전투 등급에 따라 몹 리젠이 유동성을 띠고 있는데, 특히 확인을 위한 유일한 방법부터는 그 편차가 크다.

LV-895의 고유개체라고 여겨지겠지만, 첫 미션에서 얻는 페이스허거 시체 인텔로 제노모프XX121(Xenomorph XX121) 공식명칭을 그대로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플링 공격에 대체로 뒤로 구르다가 잡히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뒤로 구르지 말고 좌우로 회피할 때 잡힐 확률이 더 낮다.
3.5.1.1. 유충계

의외로 숙주를 매개로 태어나는 체스트버스터는 정보(Intel)에서 언급만 되고 실제 인게임상으로는 나오지 않는데, 이미 카탕가 정거장과 LV-895가 웨이랜드 유타니의 수작으로 인해 제노모프들에게 점거된지 시간이 꽤 지난 상황이라 체스트버스터가 나올 만한 상황이 없는 모양. 실제로 정거장 내에 있는 하이브 때문에 정거장을 과부하시켜 통째로 날려버리는 캠페인 마지막 임무에서 하이브 레진 등으로 인해 벽에 고정되어버린 사람들의 시신이 10년 이상 오래됐다는 에스더의 랜덤 대사를 들을 수 있다.
3.5.1.2. 러너계
러너 계열들은 공통적인 특징으로 벽타기 등을 통해서 천장과 벽을 타고 쫓아오면서, 환풍구같은 작은 구멍에서 튀어나온다. 초반부 미션에서 페이스허거 관련 인텔을 확보하면 러너와 프라울러는 개나 가축같은 네발 짐승을 숙주로 삼아 탄생한다고 언급되고, 얼마나 많은 개들이 희생된건지 상상도 못한다고 할 수 있지만. 사베인 상병과의 대화를 보면, 스테이크 특산지로 만들려고 했던것 같다는 것으로 보아 여러 식용 가축들이 숙주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대화를 더 하다보면 행성에 대한 브리핑도 볼 수 있는데 80년 전에 행성 전체에 걸쳐서 멸종사태를 맞았다면서 행성에 동물은 전혀 없다는 브리핑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육발이 고양이나 멀록 비스무리하게 생긴 무언가는 이 행성 원주민(...)격 되는 동물들이다.

매 미션마다 러너 계열들은 자체 스케일링이 되기 때문에, 버스터-프라울러-스피터 중에서 어떤 개체가 더 많이 나올지는 랜덤이다만 스피터의 경우에는 전술 기회주간 기회 중 킬 카운트 타겟이 될 수 있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폭발!아름다운 나비 도전 카드를 쓰면 모든 제노모프 러너가 각각 기존의 버스터나 프라울러보다 조금 약한 버스터나 프라울러로 바뀌어 나온다. 다만 원래 버스터나 프라울러가[55] 나오는 구간의 그들은 원래 체력으로 튀어나온다.
잘 안 나오는 놈이다보니, 일종의 플래그 유닛으로도 취급되기 때문에, 특정상황에서 다음 페이즈로 진행이 되야하는데 진행이 지체된다면 어딘가에 이놈이 아직도 안 죽고 살아있기 때문.
3.5.1.3. 일반계
인간을 숙주로 한 형태. 크기가 커서 그런지 러너처럼 벽타기를 못하지만 대신에 드론은 일정량 피해를 입으면 환풍구같은 개구멍으로 도주했다가 다시 돌아온다. 원래는 얘네들이 많이 나와야 정상이긴 한데, 가축들을 숙주로 한 러너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건 사실 인텔을 보면 육류위주의 농축산 식민지를 만들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

망할 벽에서 나오는 것들 도전 카드를 쓰면 드론이 미션 내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꼴을 볼 수 있다.

크면 클수록... 도전 카드를 쓰면 워리어가 호위병으로 교체된다.

3.5.2. 합성 전투병


대체로 총기를 사용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엄폐를 이용한 전투를 해야한다. 플레이어를 적대하는 합성 인조인간은 지구의 거인들부터 등장하며 AVP3 때와 마찬가지로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 소속되어 있다. 제노모프와 동선이 겹치면 자기들끼리도 싸우기도 한다. 간혹 머리통이 날라가면서 버둥거리다가 자폭하기도 하니 바둥바둥대면서 기계가 망가진 것처럼 보이면 터지기 전에 지나가던지 아니면 아예 터지고 나서 지나가는 것이 좋다. 합성인간이 등장하는 미션들은 공통적으로 방어보다는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여 돌파하는 구간이 선행되고, 해당 거점을 방어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등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3세력 중 기본 잡졸 맷집이 제일 단단한 편이다.

캠페인 미션에서 합성인간 지원 도전 카드 적용 시 미션 진행 중 아군으로 등장한다. 미션 2-1에서는 해당 도전 카드 적용 불가에, 터렛마냥 활동 시간에 제한이 있어서 약 5분이 지나면 스스로 자폭한다. 이 경우 중화기병이나 화염방사병은 등장하지 않지만, 저격수까지는 등장해서 지원해준다. 유일하게 등장하는 캡틴등급 아군.

네가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아 도전 카드의 경우에는 중화기병이나 화염방사병이 적으로서 무작위 위치에서 튀어나오는데, 아무데서나 튀어나오다보니 유저가 갈 수 없는 지역이나, 자신도 빠져나올 수 없는 곳에서 튀어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1에서 다리 연결하고 있는데 끊겨 있는 다리에서 화염방사병이 멀뚱멀뚱 쳐다보는 경우도 있지만, 미니건 중화기병이 나오면 보자마자 미사일부터 싸갈기기도 하지만, 1-3에서 웨이랜드의 셔틀선이 있는곳 좌측 멀리보면 문과 함께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도 간혹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로봇 카니발 도전 카드는 비슷하게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오는데, 유저는 갈 수 없는 구간에서도 막 튀어나오다보니, 그래픽 상으로 막혀있는 곳처럼 보여도 뚫고 들어온다던가 하는식의 모습도 보인다.

크면 클수록... 도전 카드를 쓰면 워리어는 호위병으로 바뀌지만, 합성인간 중화기병은 스토커랑 같이 나온다고 되어있는 설명과 달리, 실제로는 중화기병과 스토커는 진행 구간상 한 마리씩 나오는 게 각각 2마리씩 나온다.

폭발! 도전 카드를 쓰면 정비공들이 폭탄병으로 바뀌어서 우르르 몰려나온다.

3.5.3. 검은 액체 변이체

프로메테우스의 설정이 적용되어 병원균에 감염된 토착생물 및 인간들이다. 개별 스펙은 그렇게 강하진 않으나 물량만큼은 제노모프를 압도하며 제노모프의 러너쯤에 해당하는 허스크의 공격은 마음놓고 맞아주기엔 꽤 아픈 편이다. 약한 맷집에 파퍼의 개떼 물량을 앞세우는 특성상 데몰리셔의 마이크로 로켓 및 중화기가 압도적인 킬수를 차지할 수 있다. 에일리언에서도 그렇지만, 변이체들은 종류가 적어서 그런 건지 한 번 리젠되면서 몰려나오면 오와 열을 맞춰서 선두가 오는길 따라 일직선으로 오는 기묘함을 보인다. 파퍼를 제외하면 모두 불의 선물: 탑승, 꽃의 약속: 접근공격에서만 등장한다. 따라서 변이체 관련 전술 기회가 있다면 해당 캠페인 미션을 플레이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물량이 많이 나오다보니, 전술 기회가 걸렸을 경우 머릿수를 더 늘려버리는 도전 카드들을 써버리면 충분히 완수하고도 남을 정도의 물량을 보인다.

도전 카드 병원균 떼[95]를 쓰면 스토커와 브루트의 위력이 약해지지만 대신에 3마리씩 나오는것으로 바뀌고 블라이트는 러너 급으로 약해지만 4마리로 튀어나온다.

크면 클수록... 도전 카드를 쓰면 워리어는 호위병으로 바뀌지만, 합성인간 중화기병은 스토커랑 같이 나온다고 되어있는 설명과 달리, 실제로는 중화기병과 스토커는 진행 구간상 한 마리씩 나오는 게 각각 2마리씩 나온다.
호니커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원본 토착생물은 위장색을 사용하는 고양이과 동물인 듯.[99] 맷집은 워리어보다도 높은 축에 속하나 크기는 제노모프 스피터 정도라 덩치가 작은 편에 키가 작아 에임이 내려가는지라 포커싱이 꼬이면 스토커를 상대하다 허스크와 파퍼 무리에게 뒤를 내줄 수도 있으니 속전속결로 처치하거나 힘들다면 드론처럼 도주했다[100] 다시 난입하는 특성을 이용해 주변 잡몹 견제를 우선하는 편이 좋다. 이놈에게도 즉사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6.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aliens-fireteam-elite|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liens-fireteam-elite/user-reviews|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liens-fireteam-elite|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aliens-fireteam-elite/user-reviews|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liens-fireteam-elite|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aliens-fireteam-elite/user-reviews|
7.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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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11864/aliens-fireteam-elit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1864/aliens-fireteam-elit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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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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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들 사이에선 좋은 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어 70점대를 형성한 반면에 시기적인 이점인건지 아니면 구작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가 박살나며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았던 것인진 모르겠지만 선출시~정식출시 1일차 기준 스팀 복합적에서 정식출시 3일차 이후 빠르게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가 바뀌었다.
앵그리 죠 -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앵그리 리뷰

특히 자타공인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엄청난 팬이자 2013년 출시된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를 엄청나게 기대했으나 기대 이하의 졸작으로 나온데다 개발사 기어박스의 개발금 횡령논란 때문에[106] 크게 분노하고 실망했던 앵그리 죠는 인트로에서 특유의 You done f*cked it up!! 분위기를 연출하고는 갑자기 표정이 바뀌며 You didn't f*cked it up!! What?! 이라는 클리셰 비틀기로 재미있는 제대로 된 에이리언 슈터 게임이 나왔다고 평했다.

다만 메인 캠페인의 스토리가 후속 스토리 떡밥을 남기며 갑작스러운 느낌으로 끊기듯 끝난 점, 그리고 지나친 반복성 플레이 요구와 게임적인 허용으로 방어전일 때 순서대로 한개의 라인씩 특정 구역으로만 몰려오고 적극적인 우회나 포위공격을 하지 않아 단조로운 제노모프의 행동패턴 등을 지적하였고 종합적으로는 3인의 총점 6점, 7점, 7점으로 10점 만점에 7점 정도의 게임으로 평가하였으며 앞으로의 흥미로운 후속 스토리와 같은 DLC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 좋아질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해 아쉬운 게임이라고 평했다.[107]

공통적으로 물총과 같은 원작고증의 펄스 라이플 소리의 타격감이라던가 구린 모션, 2021년 언리얼 엔진 4치곤 어중간한 그래픽이나 플레이중 중간난입 불가나 인게임 텍스트 채팅 전무 등의 문제는 지적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괜찮은 협동 슈터 게임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 영화의 캐넌 작품임을 어필하는겸 세계관의 연계를 위해 식슨 사에 대한 이야기나 식슨 사의 흰피부 인조인간 등을 보여주어 간접적으로 묘사하였으며[108] 스토리 상에서 프리퀄에 해당하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검은 액체 등 에이리언 세계관의 정식 캐넌 작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서 욕먹었던 소재인 에이리언이 아닌 적들과 싸우는 비중은 전체 캠페인에서 새롭게 추가된 적성세력인 합성인간 부대나 변이체가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는 절반 조금 못되고 오히려 캠페인마다 차별점이나 새로운 적을 배치하여 대 제노모프용으로 몇몇 무기만 쓰이는 상황을 방지하였다.

또한 장비 획일화나 조합고정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클래스별로 무기군을 지정하고 무기마다 숙련도가 존재하게 해둔 점이나 클래스별 스킬 구성으로 팀원간의 시너지를 고려하며 킬링 플로어 2의 공용 클래스 무기 개념이 일부 도입되어 타 클래스 육성도 배려한 요소들이 있다.

특히 몇주전 오픈 베타를 통해 엄청난 악평을 들은 백 4 블러드의 저주카드와 유사하게 도전 카드란 개념이 있으나 파티원들이 소지중인 카드에서 선택한 3장의 카드중 무작위로 한장이 미션내내 적용되고 카드에 따라 보상배율이 있는 식이라 피로감이 덜하다. 무엇보다 이 도전 카드 시스템은 필수가 아니므로 켜고 끄는 것이 자유다.[109]

다만 게임이 상기한 의사소통 문제가 꽤 불편하고[110] 서버 시스템의 문제인지 공개 매치메이킹이 잘 안잡히는 문제가 있고 번역은 꽤나 잘 되어있지만, 일부 고르지 못한 부분이 있어 가끔 오탈자가 보이거나 번역이 안된 지문이 일부 존재한다(테크니션 패시브, 플레이 로그->기록 재생 등). 무엇보다 튜토리얼이 빈약하다 못해 없는 수준이라 스팀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지에서 가이드 영상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상기한 문제들을 차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가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준으로는 수집할만한 의상이나 룩템이 적고 모든 클래스 랭크 및 무기 숙련도, 빌드 구성 등이나 도전 카드 수집 및 사용, 일일퀘스트나 캠페인 반복플레이가 주력 컨텐츠라 시즌 업데이트를 통한 컨텐츠 확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상기한 클래스 육성의 배려로 인해 무기군이 겹치는 클래스끼리는 꽤 쉽게 고랭크나 무기 숙련도를 높일 수 있어 컨텐츠 고갈이 빨리 올 수 있다.

그 때문인지 스팀 기준 45000원이라는 가격의 경우 적당하다라는 의견도 많지만 비싸다는 의견도 꽤 있는 편. 개발사측에서는 향후 업데이트에서 스킨과 룩은 엔데버 패스라는 일종의 시즌별 배틀패스를 판매하여 제공할 예정이라는 듯 하며 그외 신규 컨텐츠에 대해선 모두 무료로 사후지원을 약속한 입장이라고 하여 향후의 운영이 중요한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에서 영화 2편을 기반으로 한 슈터 장르를 표방했던 팬들에게 제대로 된 식민지 해병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괜찮은 협동 슈터의 부재로 목말라 있던 유저층에게 좋은 어필을 했다는 의의가 있다.

그러나 매치메이킹 문제와 버그 문제로 수많은 유저들이 순식간에 이탈하고 있으며 개발사에서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가 유저가 다 빠져나간 뒤에서야 손을 봤지만 여전히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만오천명 동접자를 기록하던 게임이 두 달만에 6백명대로 추락해버렸다.

그나마 1년간의 패치 로드맵을 발표하긴 했지만 눈에 띄게 큰 패치 내역은 없기에 미래는 불투명할 수 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2022년 3분기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에 추가 시나리오는 없고 새로운 게임 모드, 클래스, 모디파이어(특성에 호환되는 퍽), 무기 및 부착물, 외형, 도전 카드 추가 정도 뿐이기 때문.

하지만 그럴만도 한게, 게임 시나리오 상으로 카탕가 정거장까지 왔다가, 행성까지 내려가면서 이상사태 파악을 마친데다 카탕가 정거장은 에일리언으로 오염된 탓에 자폭처리까지 해야 했으니 이 이상으로 뭔가 내놓을 만한 건수가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20세기 폭스나 디즈니의 행보에 따라 달라질듯.

시즌 4 업데이트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게 되었다. 문제는 서버가 불안정해서 핑 문제로 튕긴다던가, 혹은 지연연결 등으로 진행에서 애먹는 경우가 생긴다.

병원균 변이체들을 상대로 싸우는 추가 캠페인을 수록한 병원균(Pathogen) DLC가 2022년 8월 30일 출시되었다.

발매한지 1년이 지나고 2년차가 다가오는 시점에서도 패치를 진행하고 닌텐도 스위치까지 진출히는 등 콜드 아이언이 꽤나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25년 발매를 목표로, 후속작 파이어팀 엘리트2가 유출됐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PlayStation 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클라우드 게임 방식[4]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5] 기존 문서에 존재하던 문단이 새 문서로 분리되었는데, 새 문서에는 수정 이력이 없는 상태로 다시 원래 문서로 복귀하여 추가하였음.[6] 포르투갈어 이름이라 본래 발음은 '주앙 소크라치스 산투스'가 된다.[7] 정보류는 주로 세계관 설명하는 요소 정도이다. 산토스 중위 외에 대화 가능한 NPC들중 정보에 대해 응답하는 NPC들은 모두 관련 내용을 이야기해준다.[8] 작중의 인류의 주축 세력인 아메리카 연합 주도의 개척자들과 진보 인민 연합간의 성간 무력분쟁 사건이다. 산토스왈 사실 이 전쟁의 내막은 군부에 웨이랜드 유타니와 내통한 일부 부패한 장성들의 묵인하에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사병들이 진보 인민 연합과 아메리카 연합 양측을 공격해 조장한 명분없는 전쟁이었고 웨이랜드 유타니는 프론티어 전쟁동안 그 사이에서 군산복합체로서 많은 부정이득을 취하며 빠르게 성장했다고 한다.[9] 공식 인물소개에서 계급명칭을 박 하사와 같은 SSgt(Staff Sergeant)로 표기하였다. 병장은 오역인듯.[10] 사실 스페인어 발음대로라면 H가 묵음이라 '에레라'가 맞는 표기이다. 작중에서 본인은 '에레라'라고 발음하고, 다른 인물들에게 호명될 때는 '헤레라'로 불린다.[11] 최고 우선 순위 캠페인 두번째 미션에서 호니커 박사에게 통신을 하며 SSgt로 소개하고 공식 인물소개도 해당계급이라 하사가 올바른 번역이다. 왜 병장으로 번역한건지 의문.[12] 이것도 그냥 메뉴 열기로 곧장 들어가버리면 만날 필요도 없어진다.[13] 시즌 4 업데이트 이후로는 프레스티지를 해금해주는 역할이 새로 생겼다.[14] 호니커 박사를 구조하러 갈 때 하나일지 아니면 여러 조각일지 내기를 했다고 하는데, 진입 미션의 마지막 구간에서 에일리언들을 몽땅 다 쓸어버리고 엘리베이터에 타면 보는 족족 죽여버리면서 천천히 가라고 하는걸 봐선 아무래도 여러 조각이라는 데에 건 듯.[15] You've got a be fXXXing kidding me!" 대충 X발 장난까나 정도.[16] 이것도 따지고 보면 행성과 행성 사이를 오가는동안 허허벌판을 넘어서 아무것도 없는 우주공간에서 시간관념도 날아가버릴지도 모르는데 시간관념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 막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듯.[17] 영미권에서는 대체적으로 한국의 고씨성을 Go, Goh 라고 하기도 하지만 Ko, Koh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이 성씨를 쓰긴 하는데, 홍콩이나 중국 남부에서도 Ko로 표기한다. 일본에서도 쓰이는 성씨지만 일본식 표기는 Kō로 한다.[18] UD-4 샤이엔과 똑같은 2인승 복좌기지만, 조금은 더 작고 탑승가능 인원도 47명으로 적다못해 장갑차를 운용할 수 없는 형태로 탑승인원도 별도의 전용 포드를 통해서 운송하는 듯. 이 포드는 게임 내에 예비품으로 하나 더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내구성은 꽤나 좋은지, 여기저기에 구멍뚫린 모습도 불 수 있다. UAS 엔데버 자체도 강습선으로 취급받다보니 아무래도 보병 위주로 편성되어있는듯.[19] 에일리언 2에서 나온 드랍쉽.[20] 2010년에 발매된 AVP에서 나온 해병대의 드랍쉽.[21] 앞선 기체들과는 다른건지, 무중력상에서는 이게 더 좋다고 한다.[22] 탈출 수송기를 원격으로 이륙시키기 위해 고 소위의 명령에 따라 방어중 잠시 이탈하여 특정 오브젝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방어에 몰두하여 지체되다 보면 아직 안되었다 -> 하고는 있냐 -> 어떻게 하는 놈이 아무도 없냐, 내가 직접 내려가서 해야겠냐 -> 오늘안엔 해줄거라고 믿겠다(...) 정도로 늦어질 때마다 다급하게 갈구다가 포기한듯 빈정거리는 대사가 일품이다.[23] 게임내 수집하는 인텔로는 마을하나쯤은 날려버린다고 하지만 타운(Town)자체의 뜻을 감안하면 단순히 마을이나 개척촌 수준은 아니다.[24] 일본의 문화적 전통 미의식, 미적관념의 하나. 투박하고 조용한 상태를 가리키지만, 와비와 사비 둘 다 별개의 개념이라 한다.[25] 쉽 대령이 있는 곳 근처에서 함선 명판 정보를 얻고, 고 소위와 얘기하다보면 나온다.[26] 외국인이 얘기하듯 간장이라고 발음한다. 정작 영미권에서는 Soy Sauce라고 한다.[27] 정작 함선내 아무도 태클을 걸기는 커녕 박 하사에게 원하는걸 요구하는걸 보면 죄다 연루되어있나 싶지만, 엔데버 호의 특징이 이론상 보급을 받을 필요가 없는 일종의 독립기동부대격이라 자체적으로 해결한다고 하는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듯. 이래도 되는건가? 싶겠지만, 그렇다고 체포하겠답시고 함선을 돌아오라고 한다던가, 아니면 체포부대를 파견하기도 애매하다. 미래세계라면서 정작 꼬락서니는 2차세계 대전기의 잠수함이나 수상함 수준이지만, 보급된 물자를 탑재하고 나가는 이상 잉여물자를 최대한 자체적으로 소모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물론 작중에서 식민지 권역의 실질적인 운영이 개척기업 위주로 돌아가는 만큼 식민지 해병대 소속 기동부대나 함대에 대해선 아메리카 연합이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 곳에 한해서는 관리감독이 허술하거나 어느정도는 눈감아 주는 것도 있는듯. 사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실전중인 부대에선 보급관이 일종의 캐시템 개념으로 비인가 물품, 전투장비를 연줄과 권한을 남용해 확보해놨다가 필요한 이에게 판매하는일이 알음알음 있어왔다. 당장 야간전에 투입되어야 하는데 야간투시경이 없다? 그런데 보급관이 군용과 별 차이 없는 민수용 야간투시경이 있다고 어필하면 어쩌겠는가? 지휘관도 대부분 해당사실을 알고있지만 사기 진작이나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착복, 강매등을 하지 않는다면 눈감아주는게 보통이다.[28] 그의 분석에 따르면 본래 식슨 사가 소유하여 굴리고 있었으나 작중 25년전인 2175년에 세바스토폴 참사와 비슷하게 행성 거주지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탑승하여 대참사가 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제노모프 창궐로 박살난 행성 거주지 식민지인들이 카탕가로 대규모 탈출을 감행하는 와중에 감염자가 탑승했던 것. 문제는 카탕가가 제노모프의 공격으로 개판이 나고 있을즈음 당시 카탕가의 구조요청에 응답하여 투입한 해병대 지휘를 맡은 선임장교가 웨이랜드 유타니와 공모 중인 인물이었고, 카탕가가 파괴되었다는 거짓보고를 올려버려 웨이랜드 유타니가 자연스럽게 먹어버리고 정거장을 우주 다른 권역으로 비밀스럽게 운반해 이동식 제노모프 배양시설로 써먹었던 것이다.[29] 해석하면 식민지 해병대 정보 감시 및 정찰 부서. 해병대의 스카웃 스나이퍼들을 감독하면서, 해병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감찰도 맡고 있다.[30] 해병정보부서의 도박 행위는 엄격히 금지됐다는 설정이 있다. 비밀이 많아서 그런지 내용도 가장 짧다.[31] 이때부터 리콘 병과와 익스트림 이상의 난이도들 및 3종의 게임 모드 맵들(호드 모드/포인트 방어/터렛 보급)이 해금된다[32] 마지막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워리어 계열 둘을 상대하는 방에서 상자들이 쌓인 곳에 해당 인텔이 놓여져 있다.[33] 단순히 '영 맨'이라고 나온다. 아마도 웨이랜드 유타니의 지령을 받은 직원인듯. 영화 에일리언 2에서의 카터 버크와 비슷한 행보다.[34] 인트로에서 엔데버 호의 승조원 등 구성원 편제정보를 짧게 보여주는데 인조인간 구성원은 다 합쳐도 잘 봐줘야 한개 소대에 거의 근접하는 것이나 작중에 합성인간도 에스더처럼 특수 분석보직이 별개로 있는걸 감안하면 나름 고가의 정예병력인 것 같다.저질스러운 AI를 보자면 방산비리를 의심받지만, 내부 정보를 확보해보면 알파와 베타는 저지능 전투형 모델이라고 한다. 반면 비숍과 에스더는 고기능 모델이라고.[35]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가면 순간이동으로 쫓아오긴 하지만, 종종 아예 오지 않는경우도 있다. 특히 합성인간들이 깔아놓은 터렛에 물려버리면 그러는데, 이 터렛이 전투모드로 활성화되면 싸우기라도 하지, 전투모드로 활성도 안 한 상태에서 계속 대치하고, 당연히 적이 인식된 상태라서 텔레포트로 쫓아오지 않는 그런 경우도 있다.[36] 사이드 암 권총만 사용하게 강제되는 도전 카드('내가 나쁜 선택을 했구나' 카드와 '밑천' 카드) 적용시 플레이어와 똑같이 권총만 사용하도록 바뀐다.[37] 첫번째 캠페인상의 브리핑상에서 언급되나 이상한 번역 형태로 팀 Hoenikker라고 표기되고 마침 접두어도 선임 연구원 팀 Hoenikker라서 텍스트만 보면 연구팀의 생존자구나 싶지만 한국어 특성상 저런 식으로 쓰이지 않고 연구팀이라고 하는데다 영어 음성의 브리핑 문맥상 반글화라고 보는게 유력하다.. 정작 이름이나 고유명칭은 영문명을 유지하는 게임인데 작중 등장하는 인물중 이런 식으로 번역된건 호니커 박사 관련 브리핑 뿐이다. 팀은 티모시의 애칭격.[38] 프로메테우스에서처럼 엔지니어 유적의 해석 같은 임무를 맡았을 수도 있다.[39] 특히 기준이 되는 특정 실험을 고위직의 지시 아래 갑작스럽게 변형시킨 것이나 실험 자체가 외부의 간섭으로 변질되었다는 것을 보면 더 비슷하다.[40]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3번 무한탄창 기본권총이다.[41] 2인 이상으로 플레이하면서 보면 어느 유저를 따라가는지 대충은 알 수 있는데, 혼자 할 경우 무조건 유저를 따라와서 그런거다.[42] 물론 최고 우선 순위 두번째 미션에서 플레이어들의 방어전을 보고는 우리가 싸울 때와는 많이 다르네요 라고 하며 무기나 방어장비를 이용해 전투를 하긴 했다는 식으로 언급하긴 한다. 그러나 일개 연구원들이 방어를 시도한들 중화기나 펄스 라이플 같은 제대로된 병기류가 있었을지는 불명이고 조우 시점에는 빈손이었기에 어쨌거나 대단한 사람은 맞다.[43] 작중 현재 하이퍼다인 사는 이름만 남다시피한 기업인 식슨과 달리 호니커가 경고하듯 자체 사병집단을 거느리는 웨이랜드 유타니와 거의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초대형 성간 군산 복합체 기업인듯하다. 웨이랜드 유타니로부터의 독립시기는 불명이지만 현재 진보 인민 연합에 전폭적인 군사장비 자체 생산 및 거래 등으로 지원중이기에 작중 아메리카 연합 소속으로 변경된 식민지 해병대와는 당연히 적대 상태이고 한때 자신들의 모회사였던 웨이랜드 유타니를 조지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무엇보다 진보 인민 연합과 아메리카 연합은 이전 프론티어 전쟁을 기점으로 서로 완전히 등을 돌려 냉전에 가까운 상황이라 명분만 생기면 언제든 충돌이 가능한데다 산토스 중위 등의 언급에 따르면 인류가 관리해야하는 우주 개척지는 늘어만 가는데 초거대 세력끼리 프론티어 전쟁과정에서 꽤 힘을 소실했기에 대부분의 식민지 권역은 개척을 주도하는 성간 대기업이 마음대로 주무르는 식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기업주도의 제 2차 프론티어 전쟁이 가능한 셈. 본작 기준으로 제노모프 침공은 언제든 발생가능한 위험요소임을 감안하면 두 대기업중 하나라도 제노모프를 전쟁에 투입시키면 통제불능의 대혼란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4편은 3편과의 갭이 2세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그 사이의 주요사건연혁은 불명이지만 작중에서 제 2차 프론티어 전쟁의 여파로 웨이랜드 유타니가 제대로 망해서 주가폭락에 월마트 인수를 당하는 사건을 다루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식민지 해병대 시절보다는 훨씬 입지가 약해진게 그들의 규모로 통제해왔던 예하 기업중 하나가 독립되도록 계약이 이뤄진걸 보면 3부작의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은 상실하고 입지가 좁아진 것 같다.[44] 사실 신시아는 SN/TH/YA 라는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소속 마더 컴퓨터 메인 프레임. 즉, 신시아 로드리게즈는 AI였다. 같은 인간이었던 호니커 박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플레이어들을 은근히 적대하고 돌아갈 것을 권고한 점이 복선이었다. 지구의 거인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마더' 시스템이 있는데, 사회적 프로그래밍이 발달되지 않아서 반응이 차갑고 의사소통이 어렵다는게 에스더의 분석 보고. 지구의 거인들 챕터 마지막 구간에서 헤레라 병장이 욕을 하면서 폭발한 것이, 신시아가 챕터 내내 까다롭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은 컴퓨터 상대로 그렇게 쩔쩔매고 고생했기 때문이다. 또한 3챕터 최종전 이전 워킹 조들 다수가 비활성화되어있다 깨어나는 구역에 숨겨진 정보(나가는 문을 12시 기준으로 했을 때에 왼쪽의 비활성화된 워킹 조가 있는 그 앞의 텐트에 있다)를 획득후 미션을 종료하면 정교하게 조작된 가짜 직원 신분이라고 한다. 심지어 해병대 출신이라는 이력에 추천서 등이 실제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되어 조회도 가능하다고.[45] 문제는 신시아가 파괴되며 자신에게 하달된(앞선 내용과는 상충되는 것 같지만 신시아는 설계부터 웨이랜드 유타니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 스스로 해당명령을 고의로 실행하지 않고 유보한 것이다. 이 부분에도 웨이랜드 유타니가 미리 트리거마냥 장치해둔 것을 볼 때 본래는 실험의 괄목할 성과를 확인했거나 다른 인간집단에게 들통나기전 은폐겸 샘플 확보를 위한 보험이었던 것 같다) 최후명령을 수행했는데 보전중인 0호 자산인 엔지니어의 우주선에 적재된 수백병에 달하는 검은 액체를 지구권역의 연구실로 자동항법장치를 가동해 이동시키는 것이었다. 덕분에 신시아의 최후명령을 막기 위해 공격팀은 또 굴렀다..[46] 대체로 좁은 스테이지가 많기 때문에 탄이 튀었을 경우 쫓아오는것처럼 보이지만, 스타팅 스테이지가 가장 넓은 2-2에서 초반의 전투 섹션에서 스타팅 로케이션으로 도망나올수 있다. 이때 처음 입구를 살펴보면서 대기타보면, 입구 안에 있는 리젠 포인트에서 나오는 에일리언들은 유저가 있는 위치까지 그대로 쫓아오지만, 입구 너머에서 오는 에일리언들은 입구까지만 와서는 방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직접적으로 쏘든, 허공에 대고 쏘든 그때부터 유저 위치를 인식하고 쫓아온다. 이는 추적자 드론이 계속 튀어나오는 카드도 동일하다. 단, 2-2 스타팅 포인트 부근에서는 중화기병은 리젠하지 않는다. 낮은 확률을 뚫고 리젠하면, 오브젝트상으로는 있지만 갈 수 없는 다리 너머에서 나온다. 이는 진행 자체가 빠른 미션들의 경우에서도 이런 추적 징벌식 리젠도 동일한데, 간혹 리젠이 됐음에도 무시하면서 속행한 상태에서 리콘이 정찰 드론을 굴릴 경우 저 멀리에서 방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제노모프나 변이체들의 경우에는 아무데서나 튀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합성인간은 개구멍을 제외한, 제대로된 문에서만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47] 엔지니어 우주선의 착륙장에 접근 못하게 막고 있었다.[48] 2-1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49] 개중에 일반적인 도어 말고 위아래로 열리는 형태는 작업용 로봇들의 출입구로 추정된다.[50] 제자리에서 매복중인 프라울러나 에이리언 알은 감지하지 못하지만, 리콘의 정찰 드론이나 대형 스코프 계열 가운데 숨어있는 적을 하이라이트하는 기능이 붙어있는 스코프로 발견할 수 있다.[51] 정보(Intel)에서는 오보모프 혹은 이라고 하긴 하나, 인게임에서는 다른 적들과 달리 체력 바가 없어(약한 적 체력 바 옵션을 키더라도) 정확한 명칭이 표시되지 않는다.[52] 사이드 무기 2방[53] 다만 알이 열리고 페이스허거가 기어나오는 애니메이션까지는 알 하나로 처리되어 있어서 페이스허거가 완전히 분리되어 행동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부화하여 페이스허거가 알 머리 위에 보이는 시점에 알을 터뜨려도 페이스허거도 함께 죽는다.[54] 테크니션의 충전 코일 키트 능력의 도트 대미지에 죽을 정도이다.[55] 스폰 및 매복 둘 다[56] 기본 크로스 플랫폼 시너지 발동 기준 여러 보너스를 붙인 기본 터렛이 버스터가 폭발 시 남기는 산성액을 두 번 정빵으로 맞으면 자가수리보다 틱뎀이 더 높아 버티질 못하고 터지기도 하지만 장갑형 터렛은 버스터의 폭발에 내구도가 완체기준 1남고 버틴다. 참고로 기본 난이도 기준이다.[57] 쉽 대령이 직접 설명하는데 스피터와 버스터 둘 다 LV-895의 야생동물에게서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58] "매복이다", "프라울러!" 등.[59] 다만 시스템상 플레이어들이 스폰 대사는 미리 내뱉기 때문에 스폰은 된 상태에서 스폰 지점인 굴 안쪽에 껴버려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다. 9월 초 기준 스폰 직후 덮치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플레이어가 프라울러 매복에 관한 대사를 안 쳐서 불시에 당하는 상황이 늘었다.[60] 이 미션만 혼자 부제목 앞에 쌍점이 아닌 붙임표를 쓰고 있다.[61] 최종 지점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도망가기 위한 연출로 제노모프들이 떼거리로 몰려나오지만, 저난이도거나 합만 맞으면 다 잡는다.[62] 이 방법은 최종 드랍쉽 탑승 전까지 계속 몰려온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지만, 워리어 4마리가 한꺼번에 튀어나온다. 그것도 무한으로 화력이나 경험이 부족하면 워리어들에 압살당해, 다 했는데 망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63] 대부분 호드 모드에서는 메인 미션과 비슷하게 나오긴 하는데, 호드 모드 중 터렛 보충하기: 탑에서는 후반 웨이브로 갈수록 방사능 스피터가 자주 출몰한다, 특히 유저는 갈 수 없는 2층의 고지대에서 스피터들 여럿이서 침 뱉고 있으면 꽤나 신경 거슬린다.[64] 이 미션만 혼자 부제목 앞에 쌍점이 아닌 붙임표를 쓰고 있다.[65] 다른 분기로는 드론이 나온다.[66] 합성인간이 주로 나오는 2-3, 검은 액체 변이체가 등장하는 3-3을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들에서 최소 한번 이상은 무조건 나온다.[67] 실제로 덮치기 공격중이 아닌 질주 상태에 팔랑크스의 쇼크 펄스를 타이밍에 맞게 발동해도 동일범위내 있던 다른 잡졸들은 전기 이펙트가 뜨며 기절하지만 드론은 그딴거 신경안쓰고 잡아버린다.[68] 다만 버그일 확률이 높은데 시전모션과 범위가 애매한데 꽤 높은 빈도로 쇼크 범위에 진입중인 적들에겐 발동이 안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69] 총 세번의 할퀴기를 시전하는데 첫 할퀴기 이전에 비틀거림으로 경직을 주어야 한다. 다행히도 할퀴기 상태일 때는 기절에 대한 슈퍼 아머가 사라져 팔랑크스도 기절시킬 수 있으니 쇼크 펄스를 사용해줄 것.[70] 이때 돌진 판정이 있어 도주경로에 서있을 경우 경미한 대미지를 입고 플레이어가 넘어지게 된다.[71] 최고 우선 순위 캠페인의 2챕터 구조 미션 한정으로 네임드 개체가 워리어와 같은 붉은 모션 트래커 마커로 표기되고 워리어에 준하는 맷집으로 스폰되며 최초 조우시 엘리트 드론, 최종전의 2차 조우시부터 모니카라는 호니커 박사가 명명한 네임드로 등장한다. 체력은 높지만 공격방식이나 행동은 원본 드론과 완전 똑같기에 최초 조우시에는 반피가량 깎으면 도주하고 최종전에서는 딜이 제대로 집중된다면 이론상 첫조우, 통상적으로 두번째 조우에서 처치 가능하며 공격팀의 딜 포커싱이 제대로 못 이뤄졌거나 딜이 낮은 경우 3번까지도 싸우게 된다. 문제는 이 모니카를 사살하기 전까지 잡몹들이 무한으로 쏟아진다. 일종의 보스전으로 보면 될듯. 호니커 박사가 언급을 피하려 드는 것도 볼 수 있는데 프리퀄 소설에 따르면 호니커가 박사학위 취득 이전에 만난 여자친구였다. 이 여자친구가 하도 순종적인 태도여서 호니커가 불만을 가져 헤어진 이후, 여자도 나름 결혼하고 잘 지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살인을 한 이후로 살인 자체에 맛들이는 쾌락살인마가 되었고, 체포된 이후 식민지 개척 처벌형을 받았다가, 이후 웨이랜드 유타니를 통해 알과 숙주 모두 병원균에 노출시키는 실험의 실험체가 되어서 이때 다시 만나게 됐다고. 이 모니카라는 이름도 그 숙주였던 사람의 이름을 본뜬 것이다.[장갑] 장갑이 추가로 있는 적이다.[73] 이를 역이용해 일부러 테크니션 포탑을 멀리다 설치해놔 워리어를 멀리 보내는 전략이 있다.[74] 다만 시야내에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가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울타리 등의 위에 포탑이 설치된 경우 포탑보다 플레이어를 우선공격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이를 역이용해 테크니션이 일부러 돌진공격을 유도하게 한 뒤 충전 코일을 박아주고 근처에 배치한 화염 터렛으로 녹여버리는 전술도 유효하다. 간혹 특정 유저에 대해 어그로가 심하게 끌린 경우에는 시야에 있는 터렛과 다른 유저는 무시하고 어그로 수치가 가장 높은 유저만 보면서 쫓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유저 본인이 바로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보자마자 쫓아오는건지 아니면 시야내에 있는 터렛과 유저를 무시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지 등을 보고 파악해야 한다.[장갑] [장갑] [77] 혼자 인게임 명칭에 띄어쓰기가 없다.[78] 에이리언 알과 마찬가지로, 정보(Intel)에서 이라고 할 뿐, 인게임에서는 정확한 명칭이 나오진 않는다.[79] 주요 배경이 되는 카탕가 정거장이 식슨의 소유였다고 언급된다. 세바스토폴 때처럼 내부 합성인간들까지 도매금으로 팔아버린 듯.[80] 에이리언 시리즈와의 접점을 만들려는 대화 내용은 워킹 조를 언급하는 최고 우선 순위: 구조뿐만 아니라, 불의 선물: 정찰에서도 Hoenikker가 랜덤하게 언급하는데, 프로메테우스엘리자베스 쇼찰리 할로웨이의 이론이 구닥다리라는 등의 짧은 내용이다. 정보(Intel)를 모두 습득했다면 불의 선물로그 02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81] 엄연히 적 판정이라 거너와 리콘의 패시브 등이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전술 기회의 정비공 처치에도 카운트된다.[장갑] [83] 유저의 경우에는 먼저 총질을 하지 않고서는 근처까지 접근하지 않으면 인식하지 않지만, 프라울러의 경우 매복지와 터렛의 설치 구간이 겹칠 시, 간혹 터렛 상대로 싸우거나 혹은 터렛에게 맞고 맵을 역주행해서 유저를 쫓아오는 경우도 있다. 보기는 어렵지만, 간혹 인식이 풀리는 경우 다시 접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장갑] [85] 전체 체력이 줄어드는 도전 카드 아드레날린 중독자를 쓴 상태로 방심했다가는 한 방에 죽는다. 참고로 해당 도전 카드는 원래 체력의 80%로 줄어든다는 표기와는 달리 원래 체력의 20%로 줄어든다.[86] 지구의 거인들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과충전된 관리인이라는 이름만 바꾼 동종 모델로 등장하며 미션 내 오브젝트 진행을 위한 파워 코어를 드랍하는 기믹몹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구간의 경우 2개의 파워 코어를 두 번씩 총 4개 회수해서 오브젝트에 상호작용해야하는 기믹몹으로서 등장하는데 첫 번째 코어들의 경우 플레이어가 공격해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회수되지만 문제는 두 번째 페이즈. 스폰 위치는 고정적이고 가깝게 스폰하지만 문제는 오브젝트 관리를 위해 두 번째 오브젝트 근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느쪽이든간에 과충전된 관리인이 스폰 이후에 유저들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을시에 빠르게 적들 몹 한복판에 합류해서 엄호를 받아버리는데 이 경우 주변의 적들을 모조리 사살하고 포위되기 전 빠르게 회수하거나 아예 다음 스폰 주기를 기다리며 교전해야 하기에 굉장히 어렵다. 간혹 재수없으면 필드에서 증발하는데, 이런 경우 무작위 리젠 구역에서 아무데서나 튀어나오기도 한다. 무엇보다 관리인의 합류를 막지 못한 경우 다수의 합성 경비원과 정비공, 그리고마이크로 로켓을 뿌린 뒤 지근거리에서 미니건을 갈겨대는 중화기병 및 불을 뿜어대는 화염방사병이 점점 짧은 주기로, 그것도 동일지점에서 무한 스폰되기 때문에 체력 여유가 있다면 위협적인 적 일부만 정리하고 빠르게 코어를 회수해서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고난이도일 경우 저격수까지 증원을 온다.[장갑] [장갑] [89] 가끔 잔류한 합성인간이 워리어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어그로를 전환시키기도 하지만 저격수는 워리어를 적극적으로 공격하거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2-2 에서 저격수가 등장하는 시점과 워리어가 등장하는 시점이 꽤나 간격이 커서 일부러 저격수를 살려두는게 아니고서는 워리어 등장 이전에 다 격파되기 때문. 특히나 방어선 기준 오른쪽에서 저격수들이 나오지만 왼쪽에서는 제압자들이 여럿 나오기 때문에 저격수잡겠다고 화력이 몰리다보면 반대쪽에서 제압자들이 제노모프들과 영혼의 맞다이를 까거나 방패 앞세우고 몰려오는것도 볼수 있다.[장갑] [91] 억지로 질질 끌어서 지구의 거인들 세 번째 미션 중반에 버티는 방식으로(처음 파워 코어를 사용했던 그 제단에 올라올 시기에 다른 합성 인간을 전부 제거하고 중화기병만 놔두면) 제노모프 스폰까지 어떻게 살리면 조우시킬 수는 있으나 스폰 타이밍상 오히려 플레이어쪽이 더 위험해지고 비효율적이라 서로 안 만나게 설계한 게 맞다.[장갑] [93] 연료탱크를 맞히다보면 불길이 치솟고, M42A3 저격 라이플로 3발 정도 맞히면 펑 터진다. 고난이도 미션에서는 자체 체력이 많이 올라가지만, 이 연료통은 그대로라 때문에 잘 노려주면 꽤나 쉬운편.[94] 물론, 소이수류탄 던지려고 할 때에 총으로 쏘면 그걸 떨구기도 한다.[95] 병원균 DLC 유저 한정 사용 및 뽑기 가능[96] 혼자 번역이 안 되어있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는 파퍼라고 한다. 따라서 번역이 된다면 다른 변이체들과 일관성 있게 병원균 파퍼라고 함이 옳을 듯하다.[97] 마치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검은 액체에 변이된 숀 파이필드를 연상시킨다.[98] 비은신 상태엔 리콘의 PUPS로 표시는 되지만 은신하면 풀린다. 은신 상태일 땐 아예 탐지를 막아놨다. 어차피 일렁임 이펙트가 크고 모션 트래커에 매우 잘 보여서 문제는 안 된다.[99] 박 하사와 얘기하다보면, 이 고양이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서 밀수를 제안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지구의 거인들 - 진입(참고로 이 미션만 중간에 붙임표를 쓰고 있다) 미션의 마지막 다리 부분 이후 착륙장을 확보하는 구간을 보면 동물 케이지가 있는데, 주변을 살펴보면 육발이의 고양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멀록같이 생긴 놈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정황상 이놈이 제노모프 스피터의 숙주생물인 듯.[100] 다만 환풍구 등으로 아예 숨어버려서 잠시 사라지는 드론과는 달리, 은신으로 도망가는 걸 따라가면서 계속 공격을 할 수는 있다.[장갑] [102] 3-2에서 파퍼가 아주 잠깐 등장하는 구간이 있긴 하다.[103] 반대로 말하면 공격 가능한 범위내에 있다면 지형이 큰 의미가 없다고도 볼 수 있다. 같은 울타리에 설치하더라도 가장자리 끄트머리에 설치하면 금방 파괴된다.[104] 매복 상태가 해제된 경우 눈에 보이는 준비모션과 허접한 도약거리 때문에 피하기 쉽지만 체감 도약거리가 배로 뛰고 매복특성상 준비모션이 없다시피한 매복도약은 유저들 상대로 애매하게 타이밍을 잡아 심리전을 걸기 때문에 어쩌다 매복이라고 보기엔 너무 대놓고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먼저 발견해도 사격이 가해지기 전에 도약에 먼저 물리는게 다반사고 전력질주로 빠져나가는 사람도 높은 확률로 낚아챈다.[105] 영어로 Blind Fire라고 불리는 기능으로 일부 FPS 게임에도 구현되어 있다.[106] 그 여파인지 앵그리 죠는 리뷰어로서 기어박스가 만들어온 게임들엔 그에 적절한 평가를 주면서도 보더랜드 3의 클랩트랩 성우 논란과 기타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기어박스의 CEO 랜디 피치포드를 특유의 분노한 상태로 캠을 켜 즉석에서 업로드하는 영상 등으로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결론적으로 세가와의 법적공방은 고소취하에 개발비 횡령설은 증거가 없이 분해되었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사실로 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참고.[107] 다만 리뷰 영상의 대화상으로는 개발사의 향후 코스메틱 제외 전 컨텐츠 무료 업데이트에 관한 정보는 알지 못한채 영상을 제작한듯 하다. 좋아요를 많이 받은 댓글중 타 게임 리뷰 전문 유튜버가 개발사의 사후지원 정책에 대해 기재해주며 앵그리 죠에게 유료 DLC에 대해 걱정말라는 코멘트를 남겼기 때문.[108] 다만 세바스토폴 사건 이후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회사로서 살아남았었는지는 언급되진 않는다.[109] 심지어 일부 고등급 카드는 아무 페널티 없이 보상배율만 늘려주기도 한다. 다만 배율은 낮은 편.[110] 핑이나 감정표현은 있지만 감정표현에 대한 출력 관련 텍스트가 없어 쳐다보지 않으면 사용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111] 화기 전문가이자 에이리언 팬인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장 '조나단 퍼거슨'은 원작에 나온 무기들의 외형을 리파인한 부분과 원작을 반영한 무장 선정에 대해선 호평했지만 다른 무기에 대해선 어딘가 애매하다는 평을 했다.# 참고로 이 사람은 M41A 펄스 소총실물 프롭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112] 사실 이해가 되는 부분이 95발이나 구겨들어가는데다 무반동에 연사력도 빠른 놈이 유탄 발사기까지 있으면 제노모프의 무서움보단 해병의 압도적인 화력만 더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본작에서는 적절한 성능을 자랑하니 쓰레기 무기라는 오해는 하지 말자. 설정으로도 신뢰성 향상이나 무기의 모듈화 등을 중점으로 개량시켰다고 하면 신형이라고 해도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나중에 컨텐츠 업데이트로 추가되거나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그런데 펄스 라이플에 유탄까지 쥐어주기에는 시스템적으로 달려질지도 의문이거니와 라이플은 거너, 데몰리셔, 리콘, 닥터 이렇게 4개 병과가 라이플을 들 수 있다. 결국 이 문제는 병원균 DLC 에서 스탠드얼론 유탄발사기 무기를 내놓으면서 일단락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