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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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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2.2. 북한과의 관계2.3. 중국, 대만과의 관계
3. 유럽
3.1. 러시아와의 관계3.2. 스페인과의 관계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4.2. 콜롬비아와의 관계4.3. 페루와의 관계4.4. 기타 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4.4.1.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5. 지역별 관계6. 관련 문서

1. 개요

에콰도르의 외교에 관한 문서. 에콰도르는 미주기구, 남미국가연합, 아마존 협력조약기구, 라틴 연합,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프로수르, 안데스 공동체, 태평양동맹,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회원국이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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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북한과의 관계

에콰도르는 북한과 수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에콰도르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부분의 국가에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고[1] 북한도 에콰도르에서 비자면제국으로 지정되어있었기는 했지만 에콰도르와 수교한 적이 없었고, 김정남 암살사건이 벌어지자 아예 비자면제국 대상에서 제외할 정도다.

2.3. 중국, 대만과의 관계

에콰도르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중국을 유일한 중국의 합법 정부로 승인하되, 대만과 비공식적인 교류도 어느 정도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11월 17일에 시진핑 중국 주석이 에콰도르를 방문하자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되었다.

에콰도르내에도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이들 중국계 후손들은 에콰도르에 동화된 경우가 많다.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 연안에서 대규모 중국 어선(!)들이 출몰하자 에콰도르는 우려를 나타냈다.# 게다가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 연안에서 중국 어선들이 대규모로 상어를 마구잡이로 잡자 에콰도르에서 사람들이 분노했지만, 주 에콰도르 중국 대사관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심지어 중국 정부가 지정한 금어기에도 중국 어선들이 갈라파고스 제도 인근 해역을 떠나지 않고 있다.#

중국인들은 에콰도르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에콰도르에 무비자로 입국한 후, 미국까지 밀입국을 시도하는 중국인이 굉장히 많았다.# 이 때문에 에콰도르 정부가 중국인 대상 무비자 정책을 취소했다고 한다.#

3. 유럽

3.1. 러시아와의 관계

에콰도르는 1945년 6월 16일부터 러시아(그 당시는 소련)와 외교를 수립되었으며, 1970년에 대사관 교환이 이루어졌다.

에콰도르는 러시아에 꽃, 바나나, 코코넛, 새우 등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이다.

두 나라들은 서로 협력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으나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약간의 갈등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5월 에콰도르는 러시아로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사용하기로 승인했다. #, #

2021년 6월 에콰도르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1,800만 회분을 요청했다. #

2022년 3월에는 에콰도르 시민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었다.#, #, #, #, #

2022년 6월 후기에 나타난 에콰도르 반정부 시위의 원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값,연룟값 상승이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

에콰도르가 구소련 시절 만들어진 무기를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하자 러시아가 이에 반발해 에콰도르산 바나나, 꽃 등 농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2][3] 결국, 러시아의 협박에 굴복해 무기 지원 철회했다.#

3.2. 스페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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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페인어권 중남미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스페인의 영향으로 에콰도르는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천주교도 널리 펴져 있다. 그리고 에콰도르는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에 가입되어 있다. 스페인 내 체류하는 에콰도르인은 40만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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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처럼 강경 좌파 정권이 집권하면서 미국과의 관계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집권기의 볼리비아처럼 많이 소원해졌다. 특히 2011년에 에콰도르가 미국 대사를 추방하자 미국도 에콰도르 대사를 추방하는것으로 맞서면서 관계가 틀어졌다.# 2013년에 미국의 기밀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망명지가 에콰도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반발한 미국이 받기만 하면 에콰도르에 경제제재를 하겠다며 경고하자 에콰도르 정부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해명해서 넘어갔다.#

그런데 정작 강경 좌파 정권의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미국 유학파 출신이고 통용되는 화폐가 미국 달러라서 뭔가 미묘하게 아이러니한 면이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경제정책적인 면으로 볼 때 한국식 경제모델의 도입을 부분적으로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한국의 스멜도 상당부분 난다는 게 함정(...). 다만 에콰도르의 제조업 기반이 부실한데다가 같은 언어를 쓰는 경쟁국도 한두개가 아닌지라 인프라나 교육투자정도에나 효과를 보고있고, 제조업 부문은 산업고도화 지원으로 이전부다는 나아졌기는 했다만 아직은 수입대체를 하는 수준이다.

레닌 모레노 대통령 시기 미국과의 관계는 크게 개선된 상태이다.

미국인들이 은퇴이민으로 이 나라에 오는 경우가 있다.

4.2. 콜롬비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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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와는 한때 그란 콜롬비아 연방의 일원이었으나 결국 갈라섰고 갈라선 이후에는 국경지역에서 서로 군사적인 무력충돌까지 일으켰고 안데스 산맥 이북 지역의 에콰도르 영토들을 콜롬비아가 빼앗아가기도 했었다. 거기다 반군과 정부군과의 내전으로 엉망이 되어버린 콜롬비아를 탈출해 그나마 안정적인 에콰도르로 밀려들어오는 콜롬비아 난민의 수용 처리 문제와 콜롬비아군의 자국 영토 침범등으로 갈등을 빚기까지도 했다. 그래도 2010년대 들어 산토스가 집권한 이래로 국가관계는 나름대로 호전되어서 콜롬비아 정부군과 반군과의 협상을 중재해줄 정도가 되었다.

4.3. 페루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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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와의 관계는 더 최악인데 스페인 식민화 이전에 지금의 페루 지역에서 건국된 잉카 제국에 의해 정복되기도 했고,[4] 스페인 식민지배로부터 독립 후 과거 자국이 점유하고 있던 동부 내륙 열대림 지역을 페루에게 빼앗긴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5] 결국 페루에게 빼앗긴 내륙 열대림 지역을 되찾으려고 에콰도르-페루 전쟁 등 페루와 전쟁을 세 차례씩이나 벌였다. 비록 최근에는 아마존 강 유역 지방 영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양국관계도 다소 개선되었으나, 그래도 영토문제로 전쟁도 세 번씩이나 벌였던 만큼 양국 국민 감정은 그리 좋지 않다. 거기다 심지어는 양국 국가 대표 선수들끼리 축구 경기라도 벌어지면 축구 응원단끼리 상대방 국가를 비방하며 충돌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전반기까지는 잠잠해지기는 했는데, 2017년 들어서 에콰도르 당국이 페루와 인접한 일부 국경도시에서 밀수를 막겠다면서 국경장벽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에 페루가 평화협정 위반이라며 에콰도르 소속 대사를 소환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기도 했다.[6]

4.4. 기타 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에콰도르는 이웃한 나라들인 페루와 콜롬비아 등과 사이가 워낙 나쁘다 보니 칠레나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같은 먼 남미 나라들과는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있다. 실제로 에콰도르와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 나라들은 콜롬비아, 페루 등과는 사이가 안 좋은 편이기도 하고...[7] 특히 브라질과는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 이유남미에서 브라질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고 있는 몆 안되는 국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는 에콰도르가 남미에서 칠레와 유이하게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지 않은 나라인 덕이 크다. 브라질과 국경이 접하는 대부분의 남미 국가들은 역사/영토 문제 등으로 브라질과 관계가 나쁜 편이다.대표적으로 축구 라이벌전으로 유명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라든지.

주에콰도르 멕시코 대사관 강제진입 사건 이후 남미국가와 관계가 극단적으로 추락하고 있다. 당사국인 멕시코에게 단교당했으며, 이후 니키라과 정부 역시 에콰도르를 비판하며 단교하였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나라들 역시 에콰도르에 줄줄이 비판성명을 발표하였다.

4.4.1.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콰도르-베네수엘라 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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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다만 테러문제나 불법이민 문제가 걸려있는 나라는 비자면제 대상에서 제외이기는 하다.[2] 다만 바나나의 2023년 러시아수출금액이 6억 달러에 달할정도고 바나나 총수출의 20%정도나 될정도로 평소 러시아 수출분이 많다보니 긴급회담을 요청하는등 에콰도르측에서도 러시아의 대응을 가볍게 보지못하는모습을 보이고 있다.[3] 러시아야 수입선을 인도나 중국 남미의 다른국가들로 바꾸면 그만이지만 에콰도르로서는 이 상하기 쉬운 대량의 물량을 새 시장을 개척해서 처분한다는게 쉽지않다[4] 예전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가 현재 어느 나라의 영토인지를 생각해보자.[5] 그러나 페루는 에콰도르 영토를 빼앗은게 아니라 지배권이 명확하지 않았던 에콰도르-페루 국경지역의 영토를 합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페루에게 영토를 상실한 에콰도르의 입장에서는 '전쟁 일으켜서 우리나라 영토를 뺏어먹었으면서 오리발을 내미느냐!'고 격렬하게 반발한다.[6] 물론 에콰도르가 국경장벽 건설 계획을 철회하면서 진정은 되었다.[7] 칠레와 페루는 스페인 식민지배에서 독립 이후 전쟁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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