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여고추리반2/태평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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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ING 오리지널 프로그램 여고추리반2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2. 재학생
2.1. 1학년
2021학년도 입학생들이다.2.1.1. 1반
담임교사는 서예리이다.2.1.1.1. 공예림
공예림 |
배우: 윤예진 # |
1학년 1반 학생 | 동아리: 추리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아, 읍내세요? 읍내에 만나분식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봬요.||
1화에서 처음 출연. 공두식, 이옥순 부부의 딸.[A] 공두식은 사건 이후 어딘가로 떠났다고 한다. "급식창고"에 관해서 대놓고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로 자발적으로 나간 상태였다. 친구가 없어 매일 보건실에 가서 땡땡이를 치며[2], 급식창고에 반감을 가졌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중이다. 추리러들에게 이전 초상화 낙서 사진을 보여 주었고, 초상화 낙서 글씨가 캘리그래피란 정보를 알려 주었다. <대박사건 24시> 용승남 PD의 전화를 받으며 읍내 "만나분식"에서 만나기로 약속했고, 급한 일이 있다고 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그날 저녁 이아란과 함께 인근 폐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간 모습이 탑지리 부녀회장에게 목격되었다. 이아란이 공예림을 재우기 위해 준 검은사슴뿔버섯[3]이 든 바나나 우유를 마시고 사망.[4] 그날 밤에 저수지에서 포대 자루에 버려진 시체로 발견되었다. 부검 결과 시체에서 아마톡신 성분이 검출됐다.[5] 후에 군대에 간 오빠와 주고받은 편지와 쿠키영상을 통해 밝혀진 행적에 따르면 공예림은 태평여고에 입학하며 부모님이 용의자였던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생존자인 선우경을 만나게 되고 사건에 대해 미안해하는 자신에게 선우경이 오히려 격려하자 감동한다. 그리고 같은 용의자의 딸인 이아란, 신지우와도 가깝게 지내지만 교내 커뮤니티인 급식창고에서 교사들에게 독극물 테러를 하려는 것을 유일하게 반대했다가 전교에서 왕따가 되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선우희정(가면인간)을 만나 부모님이 누명을 썼다는 사실과 사건의 진범이 선우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건의 진실을 알려 부모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먼저 편지로 오빠에게 이를 알리고[6] 용승남 PD에게 제보를 하려 했지만 편지를 부치기 전 선우경이 편지를 빼돌리고 이것을 이아란에게 알리면서 공예림을 저지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용승남 PD에게 제보하기 위해 만나분식으로 가던 중 이아란과 마주쳐 독을 탄 바나나 우유를 마시고 살해당한 후 선우경의 수하인 호미맨에 의해 저수지에 시신이 유기된 것이었다.
2.1.2. 2반
담임교사는 계상기이다.2.2. 2학년
2020학년도 입학생들이며, 현재 추리러들의 소속 학년이다.2.2.1. 1반
담임교사는 김부식이다.[7] 담당 교과목은 한국사.2.2.1.1. 이아란
이아란 |
배우: 김서진 # |
2학년 1반 학생 | 동아리: 영자 신문반 | 공예림 살인사건 용의자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야니야, 난 아무것도 몰라! 난 그냥 예림이가 이상한 짓 할까 봐... 그것만 못 하게 하려고 했어.||
3화에서 처음 출연. 이기남, 김미숙 부부의 딸.[A] 부모님이 과수원을 한다. 공예림 사망 이후 두려움에 질려 영자신문반의 비밀공간에 숨어 있다가 추리러들에게 발각되었고, 자신은 공예림이 이상한 짓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한 거지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하나 탑지리 부녀회장의 증언으로 인해 출동한 경찰들에게 용의자로 체포되며 끌려간다. 이후 계속해서 묵비권을 주장하다 검찰 조사에서 할로윈 파티 때 선우경이 공예림의 고발 건을 알려줬다며 증언했다.[9] 결국 증언 후 다음날 2021년 12월 18일에 구치소에서 사망했다. 철저한 입단속 때문에 자살인지 타살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증언 영상을 보았을 때 타살일 가능성이 높다.[10]
2.2.1.2. 안진희
안진희 |
배우: 백미르 # |
2학년 1반 학생 | 동아리: 사진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뭐야?! 너네 왜 남의 방에 함부로 들어와!||
5화에서 처음 출연. 이아란이 잡혀가는 모습을 찍다가 김부식한테 혼나기도 했다. 또한 할로윈 파티 사진을 직접 찍은 인물이며, 사진부에 마음대로 들어온 추리러들에게 화를 내다가 추리러들의 간식 공세로 마음이 풀려 할로윈 사진들을 추리러들에게 제공해주었다.[11] 렛미모에 의해 급식창고에서 추리러들이 쫓겨나자 전교 왕따에 동참한다. 이후 선우경의 큰 장난이 시작되어 컨테이너 가스실에 갇힌 후 당황하지만, 지윤과 도연이 철창 열쇠를 피라냐 용액에서 꺼낸 후 김귀리가 식염수를 부탁하자 반정희와 함께 인공눈물을 제공하며 열쇠 세척을 도왔다.
2.2.2. 2반
담임교사는 이두근이며, 담당 교과목은 체육.2.2.2.1. 반정희
반정희 |
배우: 박세은 # |
2학년 2반 반장 | 동아리: 미술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나 누군지 알지? 나 너네 반 반장이잖아.||
1화에서 처음 출연. 교실에서 추리러들을 환영해 주었다. 추리러들이 캘리그래피 단서를 찾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도와주었다. 종례 이후 추리러들에게 "급식창고"에 대해 가르쳐 주었다. 추리러들에게 경찰 조사를 받으러 다목적실로 올라오라고 전달했다. 이후 구영선과 함께 8시에서 만나분식에서 만나 급식창고가 창설된 계기였던 몰카 사건과 그걸 해결한 렛미모가 급식창고의 실세가 되었음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봄 소풍 때 식중독 사건을 말하려던 구영선을 황급히 저지하는 등 무언가를 감추는 모습만 보여줬고 떡볶이 값을 안 내고 추리러들에게 떠넘긴 탓에 비호감으로 찍히고 만다. 5화에서 할로윈 파티 때 찍은 셀카를 보내달라는 예나의 부탁에 사진을 보내주지만 진짜 자기 셀카를 덜렁 보낸 탓에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지만 다행히 처음 두 장 말고도 더 보낸 덕에 추리러들이 수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주었다. 이후 렛미모에 의해 급식창고에서 추리러들이 쫓겨나자 전교 왕따에 동참한다. 이후 선우경의 큰 장난이 시작되어 컨테이너 가스실에 갇힌 후 당황하지만 지윤과 도연이 철창 열쇠를 피라냐 용액에서 꺼낸 후 김귀리가 식염수를 부탁하자 안진희와 함께 인공눈물을 제공하며 열쇠 세척을 도왔다. 직후 홍나라와 흰 가면의 정체를 추측하다가 지윤과 도연이 이 모든 계획은 렛미모가 세웠다는 것과 렛미모가 구영선이었음을 알리자 사실을 부정하면서 혼돈에 빠지고 그 과정에서 이아란이 죽었다는 것까지 알게 되자 경악한다. 이후 두 번째 실험인 가스실험이 실행되고 시간이 지나 마스크가 두 번 올라가자 키가 작아 마스크를 잡기 힘들어 죽음의 공포에 떨고[12] 나머지 추리러 재재, 비비, 예나가 겨우 코드를 풀어 독가스가 빠지자 눈물을 흘리며 진짜 무서웠다고 말했다.
2.2.2.2. 구영선
구영선 |
배우: 김영인 # |
2학년 2반 부반장 | 동아리: 영자 신문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안녕, 예나야 이렇게 처음 말해보네. 내 이름은... 영선이야!||
3화에서 자신을 학급 부반장으로 소개하며, 공예림의 시체를 발견한 추리러들을 위로해 주었다. 최예나와 급식실에 귤을 가지러 가면서 "급식창고"가 무서웠다고 털어놓으며 두려워했고, '렛미모'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보고 얘기해 주기로 약속했다. 렛미모에게 반발심이 있지만 두려움에 눌려 있으며 식중독 사건의 대해 말해주려다가 반정희의 다그침에 말하지 못한다. 급식창고에서 강퇴된 추리러들에게 렛미모가 실세가 된 증거영상이 의심스럽다고 알려주며 컴퓨터실에 있는 자기 자리에 단서가 있다고 전해준다.
- 렛미모
태평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 태평여고 익명 커뮤니티 '급식창고'의 실세다. 1년 전 1층 화장실 몰카남 사건을 해결해 채팅에 참여한 학생들의 신임을 얻었다.[13] 그러나 신지우의 사물함에서 발견한 원본에 따르면, 애초부터 여자화장실에 들어왔던 행정실 교직원은 제보를 받고 온 것이었고, 혼자 온 것도 아니었다. 렛미모는 영상을 조작하여 이것이 진실인 것처럼 선동을 한 것. 닉네임의 시초를 설명하자면 태평면 선우영재 부부 농약 사건의 원인인 농약 이름이 메소밀이다. 그리고 '렛미모'를 애너그램 해보면 메소밀이 나온다.[14]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난 가스라이팅 장인이다. 능숙하게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 태평여고 전교생들이 본인만을 굉장히 의지하게 만들었다. 또한 공예림, 선우희정, 신지우, 이아란에게 가스라이팅을 시도하였으며 성공했다. 공예림은 나중에 벗어나긴 했으나 살해되었고 이아란은 벗어나지도 못한 채 살해되었다. 추리반의 일원인 최예나도 가스라이팅에 반쯤 넘어갔으니 말 다했다. 선우희정, 신지우는 벗어나고도 살아있는 유이한 인물들이다.[15] 그 결과로 추리반 전부가 렛미모를 신지우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물론 선우희정의 단서 제공과 기타 의심가는 정황들 때문에 꼬리를 잡혔다.
- 가면인간(악)
2명의 가면인간 중 악한 의도로 활동하는 가면인간. 핼러윈 파티 당일, 아란의 시선 끝에서 무엇인가 얘기를 해주는데 그걸 듣던 아란의 표정은 점점 굳어지더니 이내 파티 도중 나가버린다. 이후 아란이 핼러원 파티때 선우경이 찾아와서 예림이가 위험한 짓을 하려고 하니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는데, 정황상 이때 말한 것으로 보인다.
2.2.2.3. 홍나라
홍나라 |
배우: 김수연 # |
2학년 2반 학생 | 동아리: 연극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너네, 어디에서 왔어? 서울에서 왔어?!||
1화에서 처음 출연. 교실에서 추리러들을 환영해 주면서 서울에서 왔냐고 물었고, 재재와 예나에게 춤을 추도록 시켰다. 도미림과 매점 벤치에 앉아 과자를 먹고 있다가, 추리러들을 불러 세워서 먹던 과자를 나눠 주었다. 왜 이리 정신 사납게 돌아다니냐며 추리러들에게 따져 묻고, 재재가 너희는 왜 나왔냐면서 역으로 따지니 연극반이라 프리하다고 했다. 교사들 모르게 도미림과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타르튀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찾아온 추리러들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습하는 중이라고 했다. 추리러들에 의해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임을 들키면서 봉사활동 처분을 받았다. 공예림의 시체를 발견한 추리러들을 위로해 주면서, 미션 수행 영상을 찍기는 했냐고 물었으며 렛미모에 의해 급식창고에서 추리러들이 쫓겨나자 전교 왕따에 동참한다. 결국 선우경의 큰 장난이 시작되어 컨테이너 가스실에 갇혀 당황한다. 선우경이 3명 중 죽을 1명을 선택하라고 강요하자 혼란 속에서 그래도 누굴 희생시킬지는 정해놓자는 의견을 말한다. 이후 3명을 모두 구하자 반정희와 흰 가면의 정체를 추측하다가 지윤과 도연에게 렛미모의 정체를 듣고 경악한다.
2.2.2.4. 도미림
도미림 |
배우: 정인지 # |
2학년 2반 학생 | 동아리: 연극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어, 우린 셰익스피어를 연습하고 있지.||
1화에서 처음 출연. 교실에서 추리러들을 환영해 주면서 서울 남자아이들을 소개해 달라고 했고, 비비에게 노래를 부르도록 시켰다. 홍나라와 매점 벤치에 앉아 과자를 먹고 있다가, 추리러들에게 공예림이 매일같이 보건실에서 땡땡이치고 있단 것을 알려 줬다. 왜 이리 정신 사납게 돌아다니냐며 추리러들에게 따져 묻고, 재재가 너희는 왜 나왔냐면서 역으로 따지니 배고파서 나왔다고 했다. 교사들 모르게 홍나라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타르튀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찾아온 추리러들에게 셰익스피어를 연습하는 중이라고 했다. 추리러들에 의해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임을 들키면서 봉사활동 처분을 받았다. 공예림의 시체를 발견한 추리러들을 위로해 주고 처음 있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으며 렛미모에 의해 급식창고에서 추리러들이 쫓겨나자 전교 왕따에 동참하고 주도한다. 결국 선우경의 큰 장난이 시작되자 컨테이너 가스실에 갇힌 후 당황한다. 철창에 갇힌 3명을 모두 구하고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는 추리러들에게 우릴 구해주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2.2.2.5. 신지우
신지우 |
배우: 이예인 # |
2학년 2반 학생 | 동아리: 영자 신문반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야! 야!!! 적당히 좀 하자! 빨리 좀 끝내자... 화장실 좀 가게...||
1화에서 처음 출연. 영자 신문반 소속. 처음에 설립자와 교장과 같은 신 씨로 알려졌다. 교실에서 추리러들을 환영하는 학생들에게 적당히 하자며 소리를 질렀다.[16] 추리러들에게 처음부터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았지만, 신발 밑창에는 아무 이물질도 없고 깨끗했다. <대박사건 24시> 용승남 PD와 대화하는 추리러들이 있는 매점 방향으로 창문을 통해 노려본다. 비비에게 들키자 조용히 창문을 닫는다.[17] 추리러들이 영자신문반에서 발견한 사진에는 환하게 웃는 이아란과 어떤 학생 옆에서 V 포즈를 하고 있다. 이아란이 체포될 당시 영장도 없이 잡아가는 게 어디 있냐며 저지하려다 실패해 교실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재재와 비비의 걱정을 차갑게 쳐낸다. 6화에서 열려있는 신지우의 사물함에 발견한 조작된 영상 원본이 든 카메라, 컴퓨터실 신지우의 자리에 카톡 아이디가 영어로 된 '렛미모'라는 것을 증거로 추리러들에게 렛미모라고 의심받았다. 자기 사물함을 건드린 것에 분노해 추리반으로 쳐들어오고, 여기가 놀이터인 줄 아냐며 일갈하고는 떠나고 직후 납치당한다.[18] 7화에서 신지우의 본명이 박지우이며 박광기, 김영희 부부[A] 의 딸임이 드러났다. 정황상 가정폭력 전과가 있는 박광기와 이혼한 김영희가 신 씨와 재혼하여 성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용승남 PD, 선우희정과 함께 기절한 채 철창에 갇힌 모습으로 등장해 선택의 대상이 되며 선우경이 선택을 선동하는 과정에서 신지우가 급식창고의 리더 김치떡뽀끼였음이 드러나고[20] 지윤과 도연의 설득으로 사람들이 전원구출을 택하며 죽지 않고 용승남PD, 선우희정과 함께 구출된다.[21]
2.3. 3학년
수능 이후 현재 학교에 나오지 않는 상태이기에 공예림이나 오대양의 입에서 언급만 될 뿐[22]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다.3. 교직원
3.1. 신선학
신선학 |
배우: 김준환 # |
태평여고 교장이자 학교 설립자의 장손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하하, 반가워요. 참 밝고 씩씩해 보이는 학생들이군요.||
1화에서 처음 출연. 학생들에게 위선자라고 비난을 받는다. 행정실 직원이던 조카가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자르는 것이 아니라 당직 기사로 남겨 뒀다고 한다. 학교 이름처럼 태평한 성격을 가졌는지, 시종일관 허허실실 웃고만 다닌다. 교감과 추리러들한테 농담을 하거나 장난을 치다가 교감에게 혼이 났다. 홍나라와 도미림이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임을 들켰지만, 정식 징계 대신 봉사활동 처분을 내렸다. 자신에게 늘 호통을 치는 조정숙에게는 조정, 정숙 같은 말장난으로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6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행정실 직원은 진짜 무죄였다. 신선학도 이걸 알았기에 당직 기사직으로 전환시킨 것 같다고 추리러들이 추측. 하지만 7화에서 사촌도 조카도 없고 3대독자로 밝혀진다. 마지막화에서 선우경의 '인간성을 알아보는 실험' 중에 뭔가[23]가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 학교 평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학교 사건들을 취재한 용승남을 죽이자고 선동한다. 지윤과 도연의 의견에 동의한 사람들이 이를 거부하자 자기가 직접 누르겠다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하고, 사건이 해결되고 독가스가 빠지자 2번째로 뛰쳐나오는 등 선우경의 실험의도에 부합하는 행동만 한다.
3.2. 조정숙
조정숙 |
배우: 옥주리 |
태평여고 교감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나는 여기 태평여자고등학교 교감 선생님, 조정숙 선생님이야.||
1화에서 처음 출연. 상당히 까칠한 성격으로, 자신에게 농담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교장을 심하게 혼냈다. 초상화가 낙서로 엉망이 되어 버린 광경을 보면서 격분했고, 추리러들에게 CCTV를 공개하면서 범인을 잡아 달라고 했다.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을 잡고 찾아온 추리러들을 칭찬하면서 포상으로 동아리방을 돌려주었다. 에피소드 후반부에 용승남PD로 인해 급식창고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 선우경에 대해 브리핑하는 추리반의 이야기를 듣던 중 추리반이 선우경의 정체를 이야기하자 당황하고 모든 브리핑이 끝나자 추리반을 해산시킨다. 직후 선우경의 큰 장난이 시작되며 연막탄에 당황해 학생들을 대피소로 안내하지만 그곳은 선우경이 준비한 실험실이었다. 이윽고 철창에 갇힌 3명 중 1명을 희생시키라는 선택을 강요받자 선택을 어떻게 하냐며 당황한다. 신선학이 선택 버튼을 누르겠다고 난동을 부리자 소리를 지르며 추리반 말대로 모두를 살리기 위해 열쇠를 꺼낼 방법을 생각해보자며 흥분한 사람들을 진정시킨다. 열쇠를 꺼내는 지윤과 도연을 걱정하며 다시 독가스 실험이 시작되자 아이들을 통솔하며 모두가 최대한 밀착하는 방법으로 버틸 방법을 생각해내고 독가스가 빠지자 마지막까지 다른 교사들 그리고 지윤,도연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히 탈출하도록 인솔한다.
3.3. 김부식
김부식 |
배우: 최재원 |
2학년 1반 담임 | 학생주임 | 담당 과목: 한국사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아! 우리 그거 두 번째 낙서 끝나고 거기다 1층 로비에 CCTV 설치했잖아요!||
1화에서 처음 출연. 2학년 1반 담임. 학생주임. 담당 과목은 한국사. 관리인을 호출하여 USB를 받아 교감과 CCTV 영상을 확인했다. 이두근의 부탁을 받아서 추리반의 열악한 환경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각자 교실에 학생들의 신발 밑창을 검사했고, 교사 휴게실을 빼앗기게 되자 안타깝게 탄식했다. 2학년 2반 자율 학습 감독을 맡았고, 최예나를 걱정하는 다른 추리러들과 실랑이를 했다. 유튜브에 나왔다. 후반부에 용승남PD로 인해 급식창고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 선우경에 대해 브리핑하는 추리반의 이야기를 듣던 중 추리반이 선우경의 정체를 이야기하자 당황하기도 한다. 모든 브리핑이 끝나자 추리반을 해산시킨다. 직후 선우경의 큰 장난이 시작되며 연막탄에 당황해 학생들을 대피소로 안내하지만 그곳은 선우경이 준비한 실험실이었다. 이윽고 철창에 갇힌 3명 중 1명을 희생시키라는 선택을 강요받자 선택을 거부하며, 신선학이 선택 버튼을 누르겠다고 난동을 부리자 이두근과 함께 막아세우기도 한다. 철창 속 3명 모두를 살리기 위해 피라냐 용액에서 열쇠를 꺼내는 지윤과 도연을 걱정하며, 꺼낸 열쇠에 묻은 피라냐 용액에서 지윤과 도연을 보호하기도 한다. 그 후 독가스 실험이 시작되자 분노하였고 아이들을 통솔하며 접촉면적을 넓히는 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버틸 방법을 생각해낸다. 독가스가 빠지자 마지막까지 다른 교사들은 물론 지윤, 도연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히 탈출하도록 인솔한다.
3.4. 이두근
이두근 |
배우: 신규진 |
2학년 2반 담임 | 담당 과목: 체육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그래, 반가워 선생님은 2학년 2반 너희의 담임을 맡은 이두근 선생님이야.||
1화에서 처음 출연. 전직 올림픽 도마 국대 준비생 출신.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추리러들이 추리반에 들어가고 싶어하자 어리둥절하단 반응을 보였다. 추리러들에게 초상화 낙서 사건 범인을 추리해서 찾아내면 되겠다고 제안했다. 각자 교실에 학생들의 신발 밑창을 검사했고, 교사 휴게실을 빼앗기게 되자 안타깝게 탄식했다. 사망 사건과 경찰 조사로 정상 수업을 하지 못하니 자율 학습으로 대체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추리러들은 최초 목격자니까 신경 써서 수사에 협조를 하라고 다독인다. 후반부에 용승남PD로 인해 급식창고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처음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며 학생들을 타이르고, 이 모든 사건의 중심인 선우경에 대해 브리핑하는 추리반의 이야기를 듣던 중 추리반이 선우경의 정체를 이야기하자 당황한다. 이후 선우경의 큰 장난이 시작되어 연막탄을 화재로 오인해 학생들을 대피소로 안내하지만 그곳은 선우경이 준비한 실험실이었다. 이윽고 철창에 갇힌 3명 중 1명을 희생시키라는 선택을 강요받지만 거부한다. 선우경에게 미치광이라고 말하며 분노하고 신선학이 선택 버튼을 누르겠다며 난동을 부리자 신선학을 김부식과 함께 막아세운다. 피라냐 용액에서 열쇠를 꺼내자 열쇠에 묻은 피라냐 용액에서 지윤과 도연을 보호했다. 독가스 실험이 시작되자 아이들을 통솔하며 접촉면적을 넓히는 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버틸 방법을 생각해내고 인솔한다. 학생들이 마스크가 짧아지는 것을 걱정하자 자신을 밟고 올라가라는 말을 하는 등 교사로서 희생정신을 보인다. 독가스가 나오기 시작하자 마지막까지 안전을 위해 방독면을 쓰라며 소리를 지르고, 독가스가 완전히 빠지자 마지막까지 다른 교사들 그리고 지윤, 도연과 함께 모든 학생들이 안전히 탈출하도록 인솔한다.
3.5. 오대양
오대양 |
배우: 유병재[24] |
추리반 담당 교사 | 담당 과목: 세계지리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너희가 초상화 낙서 사건 해결한 주인공들이지?||
7화에서 처음 출연. 공예림의 언급에 따르면 추리반에 관심이 없으며, 추리러들이 전학을 온 날에도 아프다면서 반차를 내고 퇴근해 부재중이었다. 그러다 5화에서 일요일인데도 출근했다는 것이 용승남을 통해 드러났다. 조금 얘기하다 가버렸으며, 추리러들이 좋아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한다.[25] 4-50대의 무섭게 생긴 남자를 추측했던 추리러들은 전혀 딴판의 외모인 것도 모자라 잘생겼다는 말에 왜 안 나오냐며 궁금해한다. 7화에서 등장하며, 그동안 반차를 냈던 이유가 치질(...) 때문이라고 한다.[26] 추리러들이 조사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 직후 렛미모의 닉네임을 문제 삼으며 추리반에게 에너그램이라는 힌트를 주며 에너그램하게 해 숨겨진 메소밀, 선우경을 찾는 일을 도와준다. 추리반을 브리핑시키기 위해 교무실로 인도한다. 8화에서는 폐소공포증이 있다는 것도 밝혀지며 정지된 엘리베이터에서 마지막까지 추리반에게 학교의 역사와 선우경을 연결시키며 기록실에 찾아가라는 힌트를 준 후 실신하고 엘리베이터를 열어준 당직 기사한테 업힌 채로 실려 나간다.
3.6. 김귀리
김귀리 |
배우: 방초록 |
화학 교사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그러니까 우리가 저 한 시간 안에 선택을 못하면 세 명 다 죽는 거잖아요? 그냥 한 명을 선택하고 두 명을 살리죠.||
8화에서 처음 출연. 이름의 모티브는 여성 최초 노벨상을 수상한 화학자인 마리 퀴리. 8화에서 실험실에 갇혔을 때, 처음에는 두 명을 구하고 한 명을 희생시키는 선택을 하자고 말하지만 지윤과 도연이 도구를 이용하면 충분히 피라냐 용액 속 열쇠를 꺼낼 수 있으니 선택 없이 세 명 모두를 다 구할 수 있다고 설득하자 이에 동의한다. 이후 본인의 화학 지식으로 지윤과 도연이 피라냐 용액에 가라앉은 열쇠를 꺼내는 도구를 찾고 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스피커 자석을 이용해 열쇠를 꺼낸 후에는 학생들의 인공눈물을 받아 피라냐 용액이 묻은 열쇠를 세척하기도 한다. 독가스 실험이 시작되자 아이들을 통솔하며 모두 밀착하는 방법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버틸 방법을 생각해내고, 독가스가 빠지자 마지막까지 다른 교사들 그리고 지윤, 도연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히 탈출하도록 인솔한다.
3.7. 그외 교직원
- 서예리: 1학년 1반 담임. 담당 과목은 국어. 각자 교실에 학생들의 신발 밑창을 검사했다.
- 계상기: 1학년 2반 담임. 담당 과목은 수학1. 각자 교실에 학생들의 신발 밑창을 검사했다.
- 민변철: 3화에서 처음 출연. 담당 과목은 영어. 2학년 1반 자율 학습 감독을 맡았고, 학교를 돌면서 이아란이 실종됐단 사실을 알렸다.
- 방정식: 담당 과목은 수학2.
- 장겨울: 보건 교사.
시즌1과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생각난다
4. 그외 인물
4.1. 선우희정
선우희정 |
배우: 김가영 # |
선우제분 부부 입양아 중 차녀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지금 선우경은 정말 큰 장난을 준비하고 있을 거야. 너희들만이 선우경의 최악의 장난을 막을 수 있어."||
선우경의 동생. 과거 이름은 김희정으로, 얼굴에 큰 반점이 있어 언니 김경으로부터 장난 가면이라고 부르는 흰 가면을 받았다.[27] 경이가 가면을 쓰고 장난을 치면 뭐든 용서가 된다고 구슬려 엄청난 사고를 친다.[28] 입양된 후에도 선우경의 가스라이팅은 계속되었는데 콩을 안 먹었다는 이유로 양부모가 혼내자 "진짜 가족은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양부모가 너를 싫어하고 괴물이라고 말했다"며 선우희정을 속이고 직접 보리차에 농약을 넣으라고 지시까지 한다. 결국 부부가 살해되고 나서야 언니가 진짜 괴물임을 알아차리지만, 이미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고[29] 그날 이후 선우희정은 도망가고 실종된다.
- 가면인간(선)
2명의 가면인간 중 선한 의도로 활동하는 가면인간으로, 그동안 추리러들에게 단서를 넘겨 준 가면인간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기 직전이라 망나니처럼 날뛰는 선우경을 막고픈 선우희정이었다. 가면인간도 2명이므로 같은 배우가 2명의 가면인간을 연기했다.
1화부터 등장한 가면 인간은 선우희정. 추리러들이 전학생으로 오자마자 옥상에서 주시하고 있었으며 학교 종례시간엔 태평면 농약 살인 사건[30]이라 적힌 신문 헤드라인을 찢어낸 쪽지를 들고 추리러들이 있는 2학년 2반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 쪽지를 벤치에 남겼다. 4화 때 추리러들이 동방을 꾸민 후 나갈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고, 이베쓴 한약방 한약사 한익준의 명함을 붙이고는 유유히 떠났고, 만나분식에선 선우경이 악마로 태어난 아이라는 쪽지를 남긴다. 이랬기에 추리러들은 가면인간이 선우경의 자매일 것으로 추측했지만,[31] 할로윈파티 때 이아란에게 선우경이 찾아왔다는 증언과 함께 반정희의 셀카를 통해 두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사진이 찍히며 정체는 다시 미궁으로 빠지고 만다.
이후 옥상으로 추리러들을 부른 덕에 추리러들은 모든 기록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옥상에서 내려온 선우희정은 복면을 쓴 남자들에게 붙들려 강제로 가면이 벗겨진 상태로 납치되고 만다.[32] 마지막화에서 신지우, 용PD와 함께 철창에 갇힌 상태가 되었지만 추리러들의 활약으로 철창에서 빠져 나왔고, 모든 것을 해결하고 나온 추리반을 환호했다.
여담으로 추리반이 게꾸를 하고 있을 동안 추웠을 텐데도 꼿꼿이 서서 기다려줬다는 점에 대해서 나였으면 당장 추리반에 찾아갔다는 반응도 있다.
4.2. 용승남
용승남 |
배우: 임종원 # |
대박사건 24시 PD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너네, 공예림 학생 시신 발견한 최초 목격자 맞아?||
3화에서 처음 출연. <대박사건 24시> PD. 대탈출 하늘에 쉼터 편에 출연했던 인물이다. 공예림의 제보를 받으며 읍내 "만나분식"에서 보기로 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 공예림 사망 사건에 대해 취재를 하러 학교에 왔다 추리러들과 마주쳤으며, 추리러들과 매점에서 한참 대화를 나누며 서로 가지고 있었던 정보들을 공유했다. 5화 때 오대양과의 대화 이후 이아란 사망 소식을 듣다가 추리러들과 마주쳤고, 각자 갖고 있는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저번에 빚진 12000원을 갚는다.
본인 말로 자기가 특전사 출신이라며 무슨 일 생기면 추리러들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식중독 사건을 제보해달라는 광고를 올려(...) 추리러들이 급식 창고에서 쫓겨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고 만다.[33] 그나마 보육원 폭발 사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을 주었다.
7화에서 전화 중 갑자기 목소리가 끊기며 납치된다. 8화에서 철창에 감금당해 있는 상태로 등장. 이성을 잃은 신선학에게 희생당할 뻔하지만 추리반과 선생들의 제지로 구출되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시즌3에서도 등장. 시즌3에서의 행적은 문서 참고.
여담으로 하늘에 쉼터 때와 성격이 매우 다르다. 하늘에 쉼터에서는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이었던 반면, 여기서는 상당히 못미덥고 찌질한 면모를 많이 보인다.
4.3. 사유지 아저씨/호미맨
호미맨 |
배우: 김한규 #[34] |
사유지 관리자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태평여고 학생들이야? 니들 여기서 담배 피우러 왔지? 여기 사유지니까 얼른 나가.||
1화에서 처음 출연. 철제 펜스 안으로 들어온 추리러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쫓아냈다.[35] 추리러들이 등교하는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울고 있는 이아란에게 휴지를 준 사무장이다. 추리러들이 한약방을 찾은 무섭게 생긴 남자로 의심하고 있었는데, 그 추론이 사실이었으며 또한 그는 선우경의 양아버지이자, 심복이었다.
이후 선우경을 도와 재재,비비,최예나,오대양을 제외한 전교의 모든 인원을 실험실로 몰아넣지만 그 직후 쓸모를 다했다는 이유로 선우경에게 검은사슴뿔버섯 성분의 독주사를 맞고 살해당하며 토사구팽당한다.
4.4. 오 형사
오 형사 |
배우: 이성훈 # |
공예림 살인사건 담당 형사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혹시 그때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3화에서 처음 출연. 이 형사의 선배. 공예림 사망 사건에 대해 추리러들을 조사했고, 이아란을 체포해서 경찰서로 연행했다.
4.5. 이 형사
이 형사 |
배우: 한승오 # |
형사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선배님... 목격자 나왔습니다.||
3화에서 처음 출연. 오 형사의 후배. 공예림 사망 사건에 대해 목격자가 나왔음을 선배에게 전달했고, 이아란을 체포해서 경찰서로 연행했다. 이후 7화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추리러들의 브리핑을 들었고, 마지막에 추리러들을 '박지윤&장도연', '재재&비비&최예나'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선우경의 수하인 호미맨에게 돈을 받고 선우경의 편이 된 상태에서 고의로 추리러들을 갈라놓았고 마지막까지 선우경의 자살위장과 도주를 도우며 선우경의 새로운 수하가 되었다.
4.6. 기타 인물
- 매점 주인 아줌마: 1화에서 처음 출연. 전학 오자마자 매점을 찾아온 추리러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예림을 찾아다니는 추리러들에게 자신이 학생들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추리러들에게 컵라면을 비롯한 간식들을 팔았다. 추리러들과 용승남 PD에게 간식을 외상으로 팔았다.[36][37]
- 관리인(배우: 정명진 배우 인스타그램 계정): 1화에서 처음 출연. 김부식의 호출을 받아서 CCTV 영상이 보관된 USB를 전달해 주었다. 추리러들을 새로운 추리반 동아리방에 데려다 주면서 비밀번호를 가르쳐 주었다.
- 한익준(배우: 김선은): 4화에서 처음 출연. 탑지리 111에 위치한 이베쓴 한약방의 한약사. 추리러들에게 메소밀 성분이 들어간 검은사슴뿔버섯을 알려주고, 이 뿔버섯에 대해 물은 사람이 두 명 있었다는 정보를 알려줬다.
- 하중상(배우: 한상철): 2화에서 처음 출연. 학생들에게는 '해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린다.[38]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다가 담배와 라이터를 빌리려는 추리러들에게 단체 기합을 주었고, 공예림의 시체를 발견하자 놀라서 김 형사에게 다급히 전화했다.
- 공지철: 추리반 소속인 공예림의 오빠.[39] 현재 군인으로 선우제분 사건을 알고 있으며, 태평여고의 일련의 사건들을 공예림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알게 되었다.[40] 식중독 사건에 대해 매우 반감을 가지고 동생인 공예림이 그 사건에 반대한 것에 대해서 잘했다며 칭찬했다. 만약 용승남PD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알려진다면 부모님의 결백을 믿고 잇던 여동생이 진범에게 맞서기 위해 노력하다가 살해당했기 때문에 무고한 부모님을 의심했다는 것과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것에 대하여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배우 공유의 본명이 공지철인지라 이것 때문에 추리러들이 잠시 공유 생각에 두근거렸다.
- 선우영재: 4화 쿠키영상에서 출연. 작중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작중 국내 최대 규모의 제분 기업이라는 선우제분의 대표였고 태평면 농약살인사건의 피해자. 2012년 두 명의 딸을 공개입양했다. 2013년 9월 9일 저녁 자택에서 가족과 식사 중에 자기 아내와 태평면 마을 주민인 세 쌍의 부부가 준 메소밀이 든 복분자주를 마시고 사망.
이후 용의자인 세 쌍의 부부는 무죄로 풀려났다. 사건 당시 10살인 양녀 B양은 중태에 빠지고 9살인 양녀 C양은 그날 실종되었다. 1931년 태평여고 설립 당시에 기증석을 기증한 선우국현의 후손으로 보인다. 선우영재의 사후 그의 막대한 유산은 양녀 B양이 성인이 되는 날 상속되도록 되어 있다.
5. 선우경
본명은 김경. 장난 가면을 만든 장본인[41]이자 선우제분의 대표였던 선우영재 부부의 입양아 중 장녀. 공예림과 이아란과는 모종의 커넥션을 가졌다. 보육원 방화, 농약 살인사건 등 굵직한 사건의 배후이자 시즌 2의 최종 보스로 악마로 태어난 아이라고 불리고 있다.구영선(선우경) |
배우: 김영인 # |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의 진범 |
▲ 2013년 | ▲ 2021년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다들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하실 텐데 여러분이 계신 이곳은 이 학교가 처음 지어졌을 때 만들어진 가스 실험실이에요.||
용승남이 추적하고 있었지만 구영선[42]으로 숨어있어 발각되지 않았다.
동생 선우희정을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해 범죄를 저지르게 하고는 네 탓이라고 조종했다. 가면을 쓰면 뭐든 된다는 핑계로 원장 선생을 계단에서 밀거나, 휴지를 태워 보육원을 전소시키도록 했고, 입양된 후에도 선우제분 부부가 선우희정을 싫어한다고 음해한 후 보리차에 농약을 넣으라고 강요했다. 그런 후 본인은 피해자인 척 조금만 먹고 쓰러진 것이 드러났다.
학교에 화재를 가장해 연기탄을 피워 혼란에 빠뜨린 후 컨테이너[43]에 학생들과 선생님들, 지윤, 도연을 몰아넣고 지우, 용승남, 선우희정을 철창에 가두었다.[44] 하지만 ctrl+z의 위력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인지 ctrl+z의 힘으로 코드표를 복구한 재재, 비비, 예나에 의해 '큰 장난'이 실패하자 본인을 체포하려던 경찰들 앞에서 독주사로 극단적 선택을 하고 구급차에 실려간다. 그러나......
사실은 위장자살이었다. 호미맨이 매수한 이 형사가 구급대원을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후 눈을 뜨며 일어나며 시즌 2 종료. 정종연PD의 인터뷰에 의하면 선우경은 어린 시절부터 보육원 방화를 통한 몰살, 선우영재 부부 독살 및 자발적 음독을 통한 누명 씌우기를 저질렀고 현 시점에서도 학교의 부지와 양부모의 연관성을 통해 남아있던 실험 시설의 존재를 알아내어 그곳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몰살을 시도한 만큼 악질적인 빌런이어서 단순히 여고생들에 의해 악행이 멈춰진다고 생각하니 캐릭터 활용 면에 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해 선우경이 살아남아 새로운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떠나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고 한다.[45]
[A] 태평면 선우영재 사장 부부 농약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다가 무죄가 된 세 쌍의 부부 중 한 쌍.[2] 오른손에 붕대가 묶여있는데 예전에 다친 것이고 지금은 나았다고 한다. 이것을 빌미로 땡땡이를 치는 듯.[3] 붉은사슴뿔버섯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 가상의 버섯.[4] 이아란은 선우경에게 속아 바나나우유에 탄 약물을 수면제로 알고 공예림을 단순히 재우려 했지만 공예림은 독버섯에서 추출한 독을 탄 바나나우유를 마시고 사망한 것.[5] 선생님 식중독 사건에 쓰인 버섯과 같은 성분이다.[6] 정확히는 사건들이 너무 복잡해 며칠 후 휴가를 나왔을 때 알려주겠다고 글을 마쳤다.[7] 여담으로 고려시대의 역사서인 삼국사기를 쓴 인물인 김부식과 이름이 같다. 이름부터가 천생 한국사 선생님[A] [9] 하지만 선우경에 대한 공포심으로 횡설수설했다.[10] 선우경에 대해 증언하던 중 공포심에 눈물을 흘리자 휴지를 전해 주는데 휴지를 전해 준 사무장이 선우경의 수하였다! 아무래도 사무장이 휴지에 독극물을 묻혀 이아란을 독살한 듯하다. 눈은 약물을 빨리 흡수하는 부분이다. 김정남 암살사건에서 암살범들이 노린 것도 눈이였다.[11] 하지만 직후 열린 급식창고에서 추리러들이 용승남 PD와 만난 사진이 공개되자 사진을 공개한 용의자로 의심받았다.[12] 이 모습에 지윤은 한 번 더 마스크가 올라가면 진짜 희생자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다급해졌다고 밝혔다.[13] '급식창고' 타임머신 채팅에서 확인된 사실.[14] (렛미모→ㄹㅔㅅㅁㅣㅁㅗ→ㅁㅔㅅㅗㅁㅣㄹ→메소밀).[15] 신지우의 경우 벗어났는지가 확실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벗어났을 가능성이 크다.[16] 하지만 비비는 오히려 고마워했다.[17] 옆에 구영선이 함께 있었다.[18] 신지우의 입장에서 보면 가관이다. 학교에 왔는데 눈치없고 짜증나는 추리반 애들이 나보고 갑자기 뛰어서 도망친다. → 보니까 내 사물함이 열려있다! 누가 봐도 추리반이 범인. → 추리반에 갔더니 나체 파티(...)를 하고 있다며 문을 안 열어준다. → 열어서 얘기하니 오히려 같이 싸운다. → 결국 말도 안 통하고 눈치없고 짜증나는 추리반으로 낙인.[A] [20] 선우경에게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당했다.[21] 구출 직후 3명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지윤이 이는 검은사슴뿔버섯의 독 때문이라고 밝히며 이 독이 교사 식중독사건에 사용된 독이라 말하며 학생들에게 그때 한 짓이 얼마나 위험한 짓이였는지 말한다.[22] 공예림은 추리반에 있던 3학년 선배들이 수능 이후 사라져버렸다고 얘기했고 오대양은 예전 추리반 학생들이 교장 선생님이 기록실을 드나드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고 얘기했다.[23] 일제강점기 태평여고 설립 당시부터 자행된 일본군의 생체실험. 신 씨 가문과 선우 가문의 커넥션.[24] 시즌1의 김동현과 마찬가지로 대탈출 추리러가 출연하였다.[25] 추리러와 시청자들이 원하던 곳이 아닌 그저 뇌가 잘생긴 남자였다.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에서는 문 열어주기 전 목소리를 듣자마자 유병재임을 알고 실망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많은 시청자들은 잘생긴 인물이래서 같은 대탈출 멤버인 피오를 생각했던 시청자들도 많았다.[26] 실제로 불편하게 걷고 다닌다.[27] 가면을 받고 김경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 이 사태의 시초이다.[28] 머리핀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선 똑같이 갚아줘야 한다는 경이의 말에 로봇을 부쉈다가 들켜 서로 때린다. 또 원장이 자신을 괴물이라고 불렀다는 경이의 말에 원장을 계단에서 밀쳤다. 경이가 원장의 지갑에서 훔쳐온 돈으로 음식을 사 먹었다. 그렇게 사고의 수위가 점점 오르더니 결국 언니와 함께 부엌에서 휴지로 불을 지르고는 보육원 전체를 태우고 만다.[29] 선우경은 살인 직후 농약이 들어간 보리차를 버리고 복분자주에 농약을 타 복분자주를 선물한 세 부부에게 용의가 가도록 세팅을 다한 상태에서 농약을 소량 먹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뒤 의식을 잃기 전까지 선우희정에게 네가 부모님을 죽인 거라고 말하며 가스라이팅 했다.[30] 태평면 선우제분 선우영재 사장 부부 농약 살인사건.[31] 사실 자매맞다.[32] 살려달라고 절박하게 소리지르며 추리반을 쳐다보는 모습이 압권.[33] 사실 식중독 사건은 공예림에게 제보받은 것인데, 문제는 렛미모가 추리반과 용PD가 대화하는 걸 목격했기에 해당 제보를 추리반이 한 것으로 몰아갔다. 추리러들에게 제보받은 내용은 비밀로 지켰으니 의도한 트롤링은 아니었겠지만...[34]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패러글라이딩 가이드, 이로운 사기에서 교도소 수감자로 나왔으며 빠더너스 뉴스에 나왔다[35] 처음 봤을 때 호미를 들고 있어서 호미맨으로 추리반이 별명으로 붙였다.[36] 새로운 거 있냐고 하자, 언제나 똑같다고 한다.[37] 결국 마지막까지 외상값은 못 받았다(...).[38] 해병대 모자를 쓰고 다니고 말투가 해병대 조교 같아서 '해'병대 아'저씨'라고 한다.[39] 동생하고 사이가 좋은 듯 보인다.[40] 피해자 딸로 추정되는 경이가 용서해 주었다는 말에 감격하는 등 여동생과의 대화에서 사실상 부모님을 진범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작 여동생은 부모님의 결백을 믿고 있었기에 안타까운 모습이다.[41] 가면인간(악).[42] 구영선의 이름을 애너그램 해보면 선우경이 된다. (구영선 → ㄱㅜㅇㅕㅇㅅㅓㄴ → ㅅㅓㄴㅇㅜㄱㅕㅇ → 선우경)[43] 옛날에 일본군이 생체실험을 한 곳에 위치해있다(...).[44] 본인피셜 인간성 실험을 위한 행동이다. 물론 피실험자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넣어놓은 것이다.[45] 결국 여고추리반3 최종화 엔딩에서 대형 떡밥을 던져 시즌4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