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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7 16:07:45

여왕폐하의 이세계 전략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아라크네아
3.1.1. 스웜
3.2. 엘프 마을3.3. 마르크 왕국3.4. 천사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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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女王陛下の異世界戦略[1]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어떻게든 파멸하고 싶지 않은 악역영애가 현대병기를 손에 넣은 결과가 이것입니다》의 제616특별정보대대(第616特別情報大隊)와 와리타 코마, 삽화가는 이와모토 히데토시.

서적은 현재 1권(2018년 10월 7일), 2권(2019년 2월 7일), 3권(2019년 10월 6일), 4권(2021년 05월 06일)[2]까지 나왔다.

2. 줄거리

어떤 여러 종족이 한 맵에서 싸우는 판타지·리얼타임·전략 게임에서 「아라크네아」라고 하는 공격적이면서[3] 이형의 곤충들에 의한 진영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주인공.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이 그 아라크네아의 진영 안에 있는 일을 알아차린다. 다만, 거기는 게임의 세계는 아니고 이세계였다. 그리고, 다짜고짜로 곤충들의 여왕이 되어 버린 이성 상실 직전의 주인공은, 필사적으로 저항하면서도, 주인공을 여왕 폐하라고 우러러봐 맹신하는 사나운 곤충의 군단을 인솔해 세계 정복을 목표로 하는 일이 된다. 이리하여 시작되는 곤충들에 의한 유린극. 이것은 자신의 이성을 믿는 주인공과 이형의 곤충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아라크네아

3.1.1. 스웜

아라크네아의 군단들 전부 외견과 특징이 거미 + 전갈인데 개미 같은 집단 생활을 하고 있다. 여왕에게 절대적 충성을 바친다. 그녀가 알고 있는 게임 설정상 아라크네아의 악명은 대륙 너머까지 알려질 정도로 자자하다고 한다.

3.2. 엘프 마을

대륙 중부지방에 있는 엘프 마을. 인간들 사이에서는 엘프들이 인간들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나있다. 당연히 근거 없는 헛소문.

3.3. 마르크 왕국

3.4. 천사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女王陛下の異世界戦略(ストラテジー)
소개 페이지

작가는 미나모토 아키라로, 격주 연재다.

2023년 8월 24일자 연재분으로 1부까지만 연재되고 완결되었는데, 갑자기 의문의 소녀가 이끄는 드래곤 무리에 습격당해 세리니안을 뺀 모든 스웜들이 몰살당하고, 주인공은 간신히 살아남은 채 본거지로 돌아가지만 수만의 집단군체를 잃은 나머지 반쯤 정신줄을 놓고 세리니안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는 원작과 전혀 다른 충격과 공포배드 엔딩으로 완결되었다.[12]

원작은 당연히 이런 내용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에 코믹스는 사실상 출하로 보고 있다.

5. 기타

타 작품에 비유하자면 판타지 이세계SF, 스페이스 오페라에나 나올 듯한 아라크니드, 제노모프, 타이라니드, 저그 같은 무시무시한 하이브 마인드 휘하의 곤충형 인외 생명체들이 나타난 셈이다.[13]

주인공이 우주형 인외 괴물로 등장하는 점에서 노벨피아 웹소설 진화하는 우주괴물이 되었다와 유사하다.

6. 외부 링크



[1] 원 제목은 《女王陛下は蟲さんと一緒に世界征服するそうで》.[2] 4권은 전자책으로만.[3] 서로 동맹이나 교역등이 가능한 타종족과 달리 외교 기능이 오로지 선전포고 밖에 없다고 한다.[4] 마르크 왕국을 멸망시킨 후 세리니안이 붙여준 이름.[5] 작중 아라크네아들처럼 군집 생활을 하는 현실의 벌이나 개미는 새 여왕이 등극하거나 여왕의 생식능력이 떨어져 쓸모가 없어지면 일벌(개미)이나 병정벌(개미)이 여왕을 살해하기도 한다.[6] 다만 게임과 약간 다른 점에 좀 혼란해 하지만 게임 설정과 현 상황에 대한 조사를 대조하며 플랜을 짜는 중.[7] 그레빌레아가 워커에게 고기경단을 만들라고 하면 이해를 못 하는데 그레빌레아가 인간 시체를 뭉쳐서 단단히 구형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자 스웜은 "아 떡밥(물고기용 미끼)" 이런 식.[8] 그레빌리아의 슬픔이 의사로 전해져 아라크네아 전체가 슬퍼할 정도.[9] 하필 상당한 규모의 리시차 패밀리에게 찍혀 있어 여왕이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 했다.[10] 왕국이 자랑하는 최정예 기사단이 한순간에 몰살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집결시킨 1만 이상의 군대가 소멸해버렸다.[11] 코믹스에서의 연출을 보면 현실부정하고 엘리자베타와 키스하는 망상을 하다 세라리안의 검 한 방에 세로로 반쪽이 되어서 처단당한다.[12] 원작의 설정대로라면 일단은 자신의 동맹이라 할 수 있는 엘프 마을이 아직 남아 있고, 곳곳에 자신의 군단을 생산하기 위한 스웜들의 본거지 및 수태로 등이 있으며 작중 묘사상으론 지상에 있는 스웜만 당해서 땅굴을 파 지하로 다니는 스웜들이 살아 있으니 완전히 전멸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아라크니드의 침공이 실패한 덕에 여전히 다양한 인간 왕국들이 남아있어, 신분을 숨기고 그곳에서 일상생활을 영유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13] 진짜 무시무시한 점은 이 열거한 종족들의 특징인 번식력이다. 보통 번식력이 강하면 전투력이 낮다는 클리셰인데, 최하급 1마리가 인간들보다 더 크고 집단인 5명보다 강한데다 그런 녀석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니 인간들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다만 천사 같은 강적에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