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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7 12:05:32

여자를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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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 (2015)
파일:여자를 울려.jpg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 가능
방송 시간 · / 오후 8: 45
방송 기간 2015년 4월 18일 ~ 2015년 8월 30일
방송 횟수 40부작
채널 파일:MBC 로고.svg
장르 가족, 막장 드라마
제작사 파일:MBC 로고.svg 자체제작
연출 김근홍
극본 하청옥
출연자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소개2. 등장인물
2.1. 강진우네2.2. 정덕인네2.3. 기타2.4.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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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5년 4월 18일부터 2015년 8월 30일까지 방영했던 MBC의 주말 드라마이다. 김근홍 PD가 연출하고 하청옥 작가[1]가 집필한다.

시놉시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라고 한다지만, 왠지 작가가 작가인지라 막장발암전전작전작과 마찬가지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리고 8회에서 살짝 막드끼가 있음이 보였고, 결국 이것 역시 막장 드라마였음이 최종적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서, 10회에서는 아예 막장을 넘어서서 패륜까지 선보이면서, 점점 개막드의 길로 깊이깊이 들어서고 있다. 작가가 여성들의 싸움을 잘 아는 건지 여자들의 기싸움은 상당히 현실적이고 액션 드라마 저리가라 할 정도로 팽팽하게 잘 서술한다. 작중 두 주인공에 케미가 나름 괜찮지만 가족관계의 설정이 너무 막장이라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편이다.

그러다가 극 후반에 들어서서는 그냥 재미없고도 어이까지 털리는 막장 드라마가 되고 말았다. 초반 대사도 잘쓴다 잘쓴다 하니깐 작가가 우쭐했는지 최근엔 감정선에 따라가지도 않고 그냥 멋있게만 쓰려고 한다. 그리고 대사들이 심히 가식적이고 오글거리기까지 하다.

현재 두 주인공의 캐미는 누가 성냥불로 태워버렸는지 아니면 누가 길가다 밞고갔는지 형태를 알아볼수가 없다. 요즘은 덕인이가 진우를 조금만 불쌍하고 미안하게 생각하면 진우는 한술 더뜨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그리고 덕인이는 그럴때마다 상황에 어울리지도 않는 같잖은 나레이션이나 지껄인다. 진우는 자신의 아들이 한짓은 벌써 잊었는지 이 드라마를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억울하게 해외로 쫒겨나는줄 알듯. 게다가 덕인이는 어느 순간부터 밥집에서 밥만 하며 조연급 비중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나은수는 점점 진 주인공이자 인간 쓰레기 팜므파탈로 변하고 있다.

게다가 끝나가고 있는 중 나은수는 모든 것과 정리하고 강에 입수해 자살하려다가 강 회장이 오히려 의식불명되며 사망하는데, 이 부분이 연민정을 따라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

2. 등장인물

파일:external/img.imbc.com/cast5.jpg

2.1. 강진우네

2.2. 정덕인네

2.3. 기타

2.4. 특별출연



[1] 호박꽃 순정, 금 나와라, 뚝딱! 등을 집필했다.[2] 이순재, 서우림은 JTBC무자식 상팔자에서도 부부로 출연했다.[3] 마음속으로 엄마를 그리워 하며 건강을 비는것을 보면 진정한 효자[4] 자신이 괴롭혀서 죽은 정훈의 어머니인 덕인을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정훈에게 속죄할 수 있는 유일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했을지도...[5] 자신이 강진희와의 결혼을 수월하게 하기위해[6] 조선시대 가부장은 결코 이러지 않았다. 이기적인거랑 가부장적인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