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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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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21026182418.jpg

1. 개요2. 기획 의도3. JTBC 편성을 위한 노력4. 시청률5. 평가6. 출연진
6.1. 호식 금실 내외6.2. 희재 지애 가족6.3. 희명 유정 가족6.4. 희규 새롬 가족6.5. 그외 인물6.6. 특별 출연
7. 기타

[clearfix]

1. 개요

[kakaotv(v0766DQxcDHDyDzyxyc4x0g@my)]
↑ 국내 방송 최초로 방송전(5일전) 인터넷 선공개한 무자식 상팔자 첫회.

JTBC에서 2012년 10월 27일[1]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 방송 시간은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김수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정을영 PD와 권혁찬 PD[2]가 연출을 맡은 코믹 홈 드라마이다. 제작사는 삼화네트웍스[3]. 중앙일보 기사

2013년 1월 28일부터 월~금요일 아침 8시 50분에 재방송을 하기도 했다. 2016년 10월 현재는 OBS에서 월요일마다 재방 중에 있다.

그러나 이전에는 CHING, Trendy에서 편성된 이력이 있었다.

2. 기획 의도

줄거리는 '부부를 중심으로 세 아들 부부와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그린 드라마'로 소개되어 있다.

김수현 작가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부글대는 끌탕이 있다. 자식은 부모에게 십자가 같은 존재다.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 “무자식 상팔자는 부모와 자식간 충돌하는 이야기다. 드라마가 보여주는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찾아보면 어떨까"라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고 한다.

작가는 전작들처럼 이번 작품에도 사회적 이슈 하나를 넣었는데, 그것이 바로 미혼모 문제. 작중 인물 안소영(엄지원 분)이 미혼모가 됨으로써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JTBC 김창조 편성실장은 이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한 데 대해 “급변하는 한국 사회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고민하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세계가 JTBC의 방송이념과 일치했다”고 밝혔다.

3. JTBC 편성을 위한 노력

원래는 TV조선에서 개국 이전부터 제안받았던 드라마였으며[4], 이를 조선일보에서 크게 홍보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24부작으로 기획된 바 있다. 그러나 TV조선이 드라마 제작을 중단한다는 썰이 나왔고, 김 작가의 설 특집극 아버지가 미안하다의 방송 사고 때문인지는 몰라도 JTBC로 오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조선일보가 JTBC 홍보해준 꼴(…). 하긴 진작에 인생은 아름다워 때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송원석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 드라마의 편성에 대해 트위터에서 월드컵 예선보다 기쁘다고 표현했다. 이 드라마의 편성에 많은 공을 들인 듯.
단적인 예로 고작 30부작 가족극 주제에 제작비가 125억 4000만원으로 드러나 드라마 덕후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였다.

김수현 작가는 종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방송쟁이 중의 한 사람으로서 초기 자리 잡기에 고전하고 있는 종편들이 살아남아 줘서 수많은 방송 종사자들 일터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5]

집필료가 회당 1억원 정도까지 올라갔다는 말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6천만~7천만원 정도라고..

JTBC는 이 드라마의 홍보를 위해 버스에 광고를 싣고 이를 찍어서 SNS에 올리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했으며, 백화점 시사회를 열기도 했다.

4. 시청률[6]

회차 방송일 시청률
1회 2012년 10월 27일 1.432%
2회 2012년 10월 28일 1.229%
3회 2012년 11월 3일 1.936%
4회 2012년 11월 4일 2.401%
5회 2012년 11월 10일 2.94%
6회 2012년 11월 11일 2.986%
7회 2012년 11월 17일 3.438%
8회 2012년 11월 18일 3.603%
9회 2012년 11월 24일 3.516%
10회 2012년 11월 25일 4.06%
11회 2012년 12월 1일 3.735%
12회 2012년 12월 2일 4.4%
13회 2012년 12월 8일 3.975%
14회 2012년 12월 9일 4.418%
15회 2012년 12월 15일 4.002%
16회 2012년 12월 22일 3.809%
17회 2012년 12월 23일 4.501%
18회 2012년 12월 29일 4.997%
19회 2012년 12월 30일 5.805%
20회 2013년 1월 5일 5.641%
21회 2013년 1월 6일 5.771%
22회 2013년 1월 12일 5.891%
23회 2013년 1월 13일 5.931%
24회 2013년 1월 19일 6.255%
25회 2013년 1월 20일 6.678%
26회 2013년 1월 26일 6.966%
27회 2013년 1월 27일 6.864%
28회 2013년 2월 2일 6.378%
29회 2013년 2월 3일 7.729%
30회 2013년 2월 9일 5.796%
31회 2013년 2월 10일 6.478%
32회 2013년 2월 16일 7.552%
33회 2013년 2월 17일 8.317%
34회 2013년 2월 23일 7.332%
35회 2013년 2월 24일 9.23%
36회 2013년 3월 3일 8.994%
37회 2013년 3월 9일 8.029%
38회 2013년 3월 10일 8.548%
39회 2013년 3월 16일 7.418%
40회 2013년 3월 17일 8.525%

파일:attachment/jumaldramagraph.jpg
파일:attachment/jumaldramagraph2.jpg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 동시간대 지상파 주말 드라마와 당당히 경쟁하였다.

응답하라 1997 최종회 시청률이 6.22%였는데 이미 갱신하였고 그야말로 진정한 종편의 구세주가 되어버렸다. 원래 지상파와 달리 케이블(종편 포함) 드라마는 네이버 TV프로그램 정보에 시청률을 공개하지 않는데 무자식 상팔자는 당당히 공개했을 정도. 종편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7] 기록하여 종편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이다.

높은 시청률 덕택에 처음 기획되었던 30부작에서 10부가 더 연장되어 3월까지 방송했다. 관련기사 이는 종편 드라마 중에선 인수대비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연장드라마다.[8]

5. 평가

김수현 작가의 연륜이 드러나는 작품. 개그와 진지함이 잘 섞여 있고 몰입도가 높다. 배우들의 연기도 한몫을 한다. 다만 좀 진지한 상황임에도 빵 터지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 듯. 스토리가 탄탄해 공식 홈페이지의 명장면 클립만 봐도 스토리의 윤곽이 잡히고 무슨 내용인지 어느 정도는 파악된다.

안가네 삼형제(희재,희명,희규)의 싸움이나 호식이 아들놈들 쪼인트 까고 몽둥이 들고 쫒아 다니는 장면은 폭소 천지. 견미리가 연기한 신새롬은 눈치 없는 사람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살렸고 임예진이 연기한 지유정은 짜증나는 시어머니의 모습을, 김민경이 연기한 강효주는 버릇 없는 며느리의 모습을 잘 살려 재미를 크게 더한다.

작중 최고로 재미있던 스토리는 중증 의처증에 부인을 하녀 다루듯 하는 안호식의 행동에 폭발한 최금실의 이혼 선언과 판사 사직 후 변호사로 전향한 안소영에게 이혼 성사 시킬 것을 당부하는 금실과 안가 삼형제의 고군분투와 호식과 금실을 오가는 메신저가 된 희재와 지애 그리고 희규의 외도에 펄쩍 뛰는 새롬의 스토리. [9]

따라서 이 드라마는 종합편성채널판 막장 드라마라는 별명을 붙는 것으로 보이지만, 왕가네 식구들이나 오자룡이 간다와 같은 그러한 막장 드라마로 취급받느냐 이웃동네 채널노란복수초, 유리가면과 거의 견줄 수 있는 배경을 근거로 두고 있지만 해당 드라마는 KBS 주말연속극에 빗대는 대히트작으로 평가된 사실로 보인다.

6. 출연진

6.1. 호식 금실 내외

재래시장에서 40년간 해장국집을 하며 세 아들을 키우고 65세에 고향으로 내려와 주유소로 전환 편안한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이제 좀 쉴 법도 한데, 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하루 몇 시간씩 일을 해야 하는 등 여전히 정정하시다. 근검절약 정신이 투철하며 자신이 쓸 돈은 스스로 벌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 40년째 이름 없는 기부를 하고 있다. 다만 급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를 하지만 자기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사람!
잔소리 많은 남편과는 달리 말수도 별로 없고, 가타부타 표현도 많지 않다. 시비분쟁이 싫어 대체로 유하게 넘어가지만 한 번씩 남편에게 골탕을 먹이기도 하고, 각기 다른 며느리들 단점도 알고 있지만 크게 표현하지 않는다.

6.2. 희재 지애 가족

어머니를 닮아 유한 성격으로 사소한 거짓말도 잘 못한다. 고등학교 평교사로 퇴직하고 고혈압과 당뇨로 고향 지방 도시로 옮긴지 4년이다. 퇴직 후, 인터넷으로 신문이란 신문은 다 읽고, 취미로 그림을 그리며 평화롭게 사는데, 한 가지 걸림돌은 건강 문제 이후로 아내의 철저한 건강관리와 식단 관리! 유한 사람이 참다 참다 한 번씩 터지는데, 그래 놓고 뒷수습하느라 고생하기도 한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면서도 네다섯 시간씩은 식당을 거들면서 반 전업주부로 살아왔다. 자식들 보다 남편이 더 우선인데, 남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남편에게 무조건적이던 지애는 그의 건강 챙기기만큼은 엄격하다. 맏며느리로는 조금 융통성도 없고 푸근하지도 않고 자신이 옳다는 확신에 차있어서 참는다고 참는데 종래엔 꼭 입바른 소리를 하고 만다.
지방 법원 판사. 엄마 지애한테는 조금 잘난 척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어려운 고시 패스하고 판사가 될 정도로 똑 부러지고 이지적인 소영. 하지만 헤어진 전 연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결국 낳을 결심을 하고 임신 6개월 차에 판사직을 그만둔다.
양악수술 전문 치과, 성형외과에 지분 참여한 마취과의사. 지분 참여 자금은 아버지에게 빌리고 월급은 빚 갚는데 쓰고 알바 마취는 옷 사는데 쓰는 나르시스트이자 패셔니스타이다. 의사 직함에 허우대 멀쩡해 침 바르는 여자는 많은데, 사랑에 대한 확신 없이 인생 코 꿸까봐 극도로 경계하기도 하는 조금 못 말리는 철부지.
까페 알바 & 바리스타 지망생. 이년 재수 실패 후에 군 입대, 제대 후엔 바리스타를 지망하여 학원을 다니면서 카페 알바를 한다. 기본 품성이 착하지만 한번 고집을 부리면 누구도 못 말리는 쇠고집.

6.3. 희명 유정 가족

중견 기업 상무에서 최근 퇴직하고 고향으로 이사 온다. 퇴직 후 집에서 지내면서 새삼 아내와 무엇 하나 맞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사건건 다툰다. 소심하고 꽤나 감상적인 편이라서 작은 일에도 상처 받기 쉬운 성격으로, 아내와의 불화는 급기야 한 집에서 밥도 각자 해먹는 지경에 이른다. 꼼꼼해서 아내보다 정리와 청소를 더 잘한다. 아내 몰래 숨겨 둔 쌈짓돈으로 한 주식이 바닥이 났다는 것과, 아내 몰래 물건 사는 것은 비밀.

* 지유정 - 임예진 : 55세, 둘째며느리
둘째 며느리. 가난한 집에서 자라 절약정신이 투철한 구두쇠. 돈을 버는 능력 대신 안 쓰고 모으는 능력이 더 크다. 퇴직 후 경제권을 가지고 희명과 기싸움을 하고 사사건건 부딪치며 소심하고 감상적인 남편이 성가시다. 세상에서 돈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아들, 대기이다.

* 안대기 - 정준[10] : 31세, 외국계 은행원
사이 나쁜 부모님 사이에서 ‘아들은 내편’이라고 믿게 하는 유능한 청년. 엄마의 자신을 향한 집착이 곤혹스러울 때도 있지만 가능한 편안하게 소화한다. 엄마의 반대를 꺾고 초등학교 이웃이던 효주와 기어이 결혼한다.

* 강효주 - 김민경 : 31세, 대기의 처
도매약국 고용 약사. 당차고 야무진 성격으로 유별난 시어머니를 한번 씩 기함 시키고, 또 시어머니한테 기함하면서 적응하며 산다. 사랑없는 결혼생활을 한 아버지가 딴여자와 재혼으로 이복동생들이 태어나고 그로인하여 어머니가 스스로 버스에 뛰어들어 사망하였다. 이중적인 계모 때문에 이 악물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때부터 독립하여 도매약국의 고용 약사로 일한다.

6.4. 희규 새롬 가족

스포츠 용품 대리점&안 영감네 주유소 겸업. 제대 하면서부터 아버지와 해장국 장사부터 낙향해서 지금의 주유소 겸업, 스포츠 용품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쾌활하고 남자답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일단 화가 나면 통제 불능이다. 아내를 천금같이 위하고 아내가 왕이고 법이다.
애교가 많고 붙임성은 좋은데, 입이 가벼워서 본의 아니게 트러블 메이커. 한정식집을 운영했던 어머니 아래서 사생아로 자란 상처가 있다. 대학 중퇴 후에 희규를 만나서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었지만 인공수정을 수차례 해도 자식이 생기지 않는다. 자식들 때문에 속 태우는 큰 집 동서들을 보며 무자식이 행복이라 여기며 자신을 왕비처럼 모시는 남편과 다복하게 산다. 엄마, 영자와는 아직 화해하지 못하고 티격 거린다.출생의 비밀이 극중간회차쯤 밝혀진다.
매사 심각한 일 없이 화통한 성격. 유도가 삼단에 기타학원도 다니는 멋쟁이 할머니. 환갑때까지도 한정식집을 운영해서 경제력이 꽤 있는 편이지만, 딸네 집에서 가사를 전담한다. 화류계 출신으로 그 안에서 만난 남자와의 사이에서 새롬을 낳았다. 그 덕에 새롬과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지만 최근 새롬의 아버지가 중병에 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딸에게 상속 지분을 받게 하려고 노력한다.

6.5. 그외 인물

성기와 같은 병원마취과 닥터. 성기 1년 선배. 일년 동안 미국에 가 있다가 귀국한 지 일주일. 꽤 괜찮은 집안 외동딸로 거의 경계선이 없을 정도로 열린 성격에 입도 거침이 없고 겁도 없다.
준기가 일하는 카페에 느닷없이 뛰어드는 알바생. 아버지 일찍 사망 엄마 재혼. 어부인 외삼촌한테서 외할머니 손에서 키워졌는데 중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온다. 닥치는 대로 알바 뛰면서 야간 고등학교 3학년. 월 20만원 짜리 고시원에서 생활. 사람에 대한 낯가림이 거의 없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아이 5회에선 "누가 아저씨 고추 구경한데요?,, 라는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검사 출신 변호사. 소영의 전 연인으로, 소영을 사랑했으나 그보다 저절로 얻어질 안락함으로 소영이 아닌 기업 오너 사위의 딸을 선택하고 소영과 깨끗하게 이별. 하지만 뒤늦게 소영의 임신사실을 알게 된다.

6.6. 특별 출연

7. 기타

희규 : 장모님, 오늘 영화나 하나 때리러 가실까요?
영자 : 뭐 때릴 만한 거 나왔어?
새롬 : 엄마 영화관 잠자러 가는데, 뭐.
영자 : 재미없으니까 자지 재미있으면 왜 자.
새롬 : <아바타> 보면서도 잔 사람이잖어.


[1] 원래 10월 13일에 편성예정이었으나 늦춰졌다.[2] 권 PD는 16회부터 참여[3] 구 삼화프로덕션. 비디오테이프 사업을 한 이력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32호 업체.[4] 이는 당시 TV조선 김현준 콘텐츠본부장이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대표 경력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사임한 상태.[5] 하지만 김수현 작가의 이 바람에도 불구하고 2017년 3월 현재 종편에서는 JTBC만이 유일하게 드라마편성을 하고 있으며, JTBC마저도 여태까지 투자했던 막대한 드라마 제작비에 비해 시청률을 그다지 확보하지 못해서 현재는 일주일 중에 금,토 심야드라마만을 편성하는 축소편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JTBC가 드라마편성을 줄이긴 했지만 꾸준한 투자와 관심은 놓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후 2017년 12월 월화드라마를 부활하여 드라마 시간대를 확대하였다.[6] 닐슨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포털 사이트 프로그램 공식 정보란 참고. 출처1, 출처2[7] 당시에 그런거고 2020년 3월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넘어섰다.[8] 종편 드라마 최초로 연장하는 드라마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다. 종편 망하라고 물떠다놓고 빌고 있는건지 의심스러운 언론사그렇게 기사를 쓴 바 있다.[9] 언급된 스토리 전부는 드라마가 끝나가는 후반부에 나왔다. 작가의 막판 몰아치기인가..[10] 본래 알렉스가 출연 예정이었지만 음주운전 문제로 하차했다.[11] 골든 타임에서 지한구(마취과장) 역했던 배우.[12] 마보이에서 혜리 역.[13] 빛과 그림자에서 이경숙 역.[14] 홀리랜드에서 전상미 역.[15] 33회에서 소영의 대사 중 '유일하게 연락하는 친구 지영이'[16] 큰집 내부 세트는 서울 JTBC 본사에, 희명의 집 내부 세트는 안성에 위치하고 있다.[17] CU미디어 계열 채널로, 이전에 JTBC의 Made in U가 CU미디어 계열 채널들(코미디TV, y☆star, AXN)에 동시편성되기도 했다.[18]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계열 WS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19] 이 내용은 웰컴 투 시월드와 비슷한 포맷을 두고 있다.[20] 자녀 입장에선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 자체가 거슬릴수밖에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