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발매이므로 쇼와시대에 낸 마지막 앨범이다. 장기간에 걸친 아이돌 붐이 끝나갈 시기라 여러가지로 마지막이 되는 것이 많은 앨범.
1988년 10월 18일부터 동년 12월 31일 까지 운행했던 88 오리엔트 급행의 CM송으로도 쓰였다.
7인치 싱글 레코드로 출시된 마지막 싱글.[2] 다음 싱글은 카세트만 출시하고, 카세트도 90년대 초중반 오리콘 집계가 종료되며 업계 흐름에 따라 출시하지 않게 된다.
이 싱글로 24작 연속 오리콘 1위 기록을 세웠지만, 다음 싱글인 Precious Heart가 2위에 머물면서 기록이 깨졌다.. 이 기록은 2000년 7월 B'z가 25작 연속 1위 기록을 세워서 깰 때까지 11년 10개월간 유지되었다. 여성 아티스트만 놓고 보면 하마사키 아유미가 2010년 9월 L로 25작 연속 1위 기록을 세울 때까지 21년간 유지된 셈. 덧붙여 이 기록은 2015년 3월 AKB48이 Green Flash로 26작 연속 1위를 차지한 이후 꾸준히 갱신중이다.
첫 본인의 작사(A면)곡. 마츠다 세이코 자신의 악곡으로는 이 곡이 마지막이 된다.
음악 순위 방송 '더 베스트 텐'에 6주간이나 랭크돼있었지만 무대에 등장한 적은 한번도 없다. 이 방송이 1989년 9월 종료되기까지 싱글 발매가 없었기 때문에 이 곡이 '더 베스트 텐'의 마지막 곡이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