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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0:22:15

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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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사전적 의미2. 인터넷 은어
2.1. 역변의 아이콘
2.1.1. 실제 인물 및 동물2.1.2. 가상 인물

1. 사전적 의미

逆變. '반역으로 일어나는 변'을 뜻한다.

2. 인터넷 은어

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나 연예인 갤러리 등지에서 쓰이다가 어휘의 적절함으로 인해 급부상한 인터넷 은어.

미남, 미녀로 알려진 유명인들이 성장이나 노화, 비만, 과도한 성형수술[1], 혹은 취존을 넘어선 화장술 등을 통해 외모가 못생기게 변해버린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

그런 모습이 마치 하이브에서 레어로, 레어에서 해처리행하여 이하는 모습 같다고 해서 역변이라고 일컫게 된 것.

파일:external/www.ygosu.com/489ab0100a3cb.jpg

단어의 정확한 기원은 어떤 프로게이머의 준수한 외모였던 시절의 사진을 하이브, esforce 표지에서 찍힌 간지소스 짤방을 레어, 경기 도중에 찍힌 넋 나간 표정을 해처리에 빗대어 나타낸 위의 짤이다. 원래는 하이브, 레어, 해처리만 있었고 뒤쪽의 세가지는 각각 곰TV MSL 시즌 4와 2007 후기리그 당시 T1의 성적 부진으로 전상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이 단체 삭발을 했을 당시의 사진으로 나중에 추가된 것이다.[2] 등장 시기는 대략 2005년 말에서 2006년 초 정도였다.[3]

그러나 사실 뭔 뜻인지 몰라도 연예인이 망가져가는, 일명 역변 과정 사정과 함께 올라오는 역변이라는 어휘는 충분히 뜻을 유추해 낼 수 있으며, 표현력도 거의 파괴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요즘은 인터넷 연예신문 등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서브컬처에서도 종종 일어나는데, 작화 붕괴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작가의 그림체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는 경우에는 같은 캐릭터라도 호감형이 비호감으로 바뀌는 일이 숱하다.

반댓말은 정변이 있다.

2.1. 역변의 아이콘

볼드체는 매우 심하게 역변했거나 역변으로 유명한 인물.
기울인 글씨는 역변이라 하기에는 좀 애매한 인물.

2.1.1. 실제 인물 및 동물

많은 경우 살이 찐 것이 원인인 경우, 혹은 성형 수술로 인한 외모 변화인 경우가 많다. 물론 아동에서 성인이 되며 얼굴 골격이 바뀌거나, 단순히 늙어서 생긴 변화인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는 답이 없다. 사실 모든 인간은 노화를 피할 수 없으므로[4] 당연히 누구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역변을 겪게 되지만, 여기는 그 과정이 유독 눈에 띄는 경우를 기재.

2.1.2. 가상 인물



[1] 성형을 과도하게 하면 얼굴이 부자연스러워져 더 못생겨 보일 수 있다. 흔히 성형괴물이라고 한다.[2] 전상욱의 경우 이 당시 상을 당했던 상황이라 코칭스태프가 삭발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3] 나르샤 정변이 이 역변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어서 나온 대표적인 유행어인데, (나르샤가 정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건 2009년 즈음이다.) 스갤에는 이 짤방이 나오기 이전부터 프로게이머의 긍정적인 외모 변화를 저그 종족이 쓰는 용어에서 유래해서 변태했다고 표현하는 문화가 이미 있었다. 그리고 역변, 역변태 등이라는 말이 제대로 유행을 하기 시작한 기점이 바로 이 짤방이다.[4] 물론 노화를 막는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다.[5] 일반 고양이은 골격이 넓적하고 좀 더 못생겨지만, 반대로 털많은 장모종 고양이은 골격이 브이자로 가늘게 있다.[6] 이때만 해도 거의 권상우 외모였고 한다.[7] 음주운전, 절도, 섹스스캔들까지 매우 다양한 사고를 쳤으며 법정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하기도 하는 굴욕의 흑역사도 있다. 이 과정에서 같은 연예인까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간지라 업계에서도 커버쳐주지 않는다.[8] 같이 파티 다니면서 놀았던 패리스 힐튼이나 니콜 리치도 나이를 먹으니 예전에 그런 일도 있었지 정도의 흑역사로 쳐주는 분위기에 각자 결혼도 하고 자기 애 키우면서 잘 살고 있는 상황이다. 린지는 잊을 만하면 사고를 치고 또 잊을 만하면 사고를 치고.. 워낙 본인이 헐리우드의 트러블메이커가 되도록 자초했던 면이 커서 지금도 그 이미지가 꺾이질 않는다.[9] 그마저도 빚을 갚기 위해 억지로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10] 역변 이전부터 술을 좋아하기도 했고, 외모 역변시키기 명소(...)인 경산 볼파크에서 훈련한 탓도 있다.[11]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예전의 못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심지어 최근 재연한 뮤지컬 맘마미아에서는 기존에 하던 로지가 아닌 타냐 역으로 역할까지 바뀌게 되었다.[12] XRD에서는 아예 예쁘다고 평을 하였다.[13] 앙코만큼은 당연히아니지만 꽤 포동포동해졌고 잔주름이 늘었다.[14] 데빌맨 크라이베이비에서는 아예 다른 사람 수준. 쿠로다 미키 또한 데빌맨화 이후 역변한다.[15] 지금은 비쩍 마른 해골 같은 모습이지만 과거 어린 시절에는 훈훈한 인상의 미소년이었다.[16] 부활의 F에서만 어릴때 사이어인편 프리저편 셀편에서는 귀여운 미소년 부우편에서는 잘생긴 미소년 하지만 부활의 F에서는 왼 백수 같은 차림으로 나와서 시청자들을 충격을 주게 만들었다 그래도 다시 부우편 그림으로 돌아갔다.[17] 미인이었지만 저주로 인해 반인반사가 되었다.[18] 다만 일러스트가 그리 못 나오진 않아 일러스트 상으로만 보면 여전히 미녀 축에 속하긴 한다. 게다가 영혼의 꽃 카시오페아 스킨이 나오면서 인간부분만 보면 상당한 미녀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다만 인간 시절엔 카타리나보다 예뻤다는 묘사를 보면 설정 상 저주 이후로 외모가 너프를 먹은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19] 이 셋은 일러스트 변경으로 팍 삭았다(...) 특히 피오라는 상당한 미인이었다가 역변이 더 심해졌다.[20] 과거에는 미남으로 언급되었지만 지금은 타락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21] 설정집에 의하면 젊었을 때에는 상당한 미남이었지만 부하들이 일을 너무 잘해서 본인은 놀고 먹느라고 덩치가 커지고 현재 저렇게 된거라고 한다.[22] 엄밀히 말하면 둘 다 애니 고유의 외모에서 원작 본래의 외모로 돌아온 케이스지만, 초중반의 외모가 둘 다 워낙 훈남이었던 탓에 시리즈 후반에 원래 원작의 외모로 돌아오자 많은 부녀자 팬들이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 있다...[23] 중학생 시절엔 그 나이대에 맞는 외모였으나 19세인 현 시점에서는 노안이 되었다.[24] 벤10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제작자가 여러번 교체됐는데, 그때마다 명확하게 외모가 너프됐다. 개인의 심미안 차이를 고려해도 100 중 99는 역변으로 인정할 수 있을 정도.[25] 역변이라기에 애매한 점이 있긴 하다. 가장 나이 든 모습이 첫 시리즈에 나온 터라 다시 예뻐질 수도 있다는 점. 참고로 첫 시리즈의 미래 가상 얘기에선 그웬과 케빈이 이어지지 않았다.[26] 초반부에는 그럭저럭 예쁘장한 얼굴이였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작화가 점점 못생겨지고 있다.[27] 어린 시절 스킨을 통해 잘생겼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28] 왜 이 캐릭터가 역변캐 반열에 들었나하면 참월과 그 만해 천쇄참월에 있는 주인공이랑 자주 대화하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자.[29] 비록 과거 회상에서 얼굴형과 코와 입 밖에 나오지 않았긴 했다만, 아들인넨도 리키가 어렸을 때는 전혀 평범 하지 않은 미인형으로 추정할 수 있는 얼굴이었으나,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본편에선 넨도 리키 얼굴에 파마머리를 한 아줌마로 나온다.[30] 실제 역변이라기 보단 모델링의 차이에 더 가깝다. 사실 히오스 트레일러에서 노바가 너무 잘 뽑힌 것도 있다.[31]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절에는 샤방한 미청년이었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만 해도 날카로운 인상의 미남이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3스트리트 파이터 4를 거치면서 점점 이미지가 우락부락한 아저씨 인상이 되어가고 있다. 의외로 저 아저씨 격투가 포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다행.[32] 스트리트 파이터 1 시절에는 헤어스타일만 모히칸이고 얼굴과 체격 자체는 근육질의 준미남 수준이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부터는 어째서인지 똥배가 엄청나게 붙고 살이 있는대로 쪄서 아예 에드먼드 혼다 급 비만이 되었다.[33] 작가의 그림체의 변화에 의한 역변이고, 실제로 역변한 것은 아니다.[34] 연재 초반에는 훈남이었으나, 20권을 넘어가면서 뚱뚱한 아저씨(...)가 되었다. 덤으로, 체형만 뚱뚱해 진 게 아니라 코도 커지고, 단정했던 헤어스타일도 지저분해지는 등 꽤나 심한 역변을 보여준다.[35] 지금은 통통하고 약간 후덕한 체형의 아저씨이지만, 과거 어린 시절에는 가녀린 체형의 미소년이었다.[36] 김두한 역이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바뀌는데, 두 배우의 나이차가 심하다 보니 주변 인물들에 비해 혼자 폭삭 늙어 보인다. 사실 실제 김두한은 드라마 2부 시점 시기에도 아직 20대였기 때문에 안재모가 그대로 역할을 이어갔어도 무리는 아니였다. 다만 심영물 때문에 오히려 개그 소재가 되기도(?).[37] 이방지 역이 프리퀄 시리즈인 육룡이 나르샤의 아역 윤찬영과 성인역의 변요한과 이전에 나온 후속시리즈 뿌리깊은 나무우현으로 나뉘는데, 두 배우의 나이차와 이미지 차이가 워낙 심하다 보니 이방지 캐릭터에 대한 동정감이 들 정도다. 삼한제일검이 그동안 고생을 너무 많이 하긴 했다...[38] 아라마키에 의해 외모는 되찾았다.[39] 초기 설정은 미녀였다[40] 본편에서의 모습이 딱히 못생기거나 늙어 보이는 건 아니지만, OVA에서 밝혀진 어린 시절의 모습이 워낙에 엄청난 미소년이었던지라...[41] 짤툰 라이브 카페에서 공개한 모습은 상당한 훈남이었지만, 정치인이자 중년이 된 현재는 젋었을 적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비만의 외모가 되었다.[42] 젊은 시절엔 고등학교 퀸카가 졸업 이후에도 쫓아다녔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 였으나 작중 시점에서 6년전을 기점으로 확 삭았다. 다만 졸업식 때 일시적으로 다시 미중년으로 돌아온 것을 생각하면 외모의 역변이 크지는 않은 것 같다. 실제로 사진도 미중년이라 볼 수 있는 9년전과 확 삭기 시작했다는 6년전을 비교해 보면 광대가 살짝 도드라진 것과 머리를 올백머리로 바꾼 것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다.[43] 현재는 약간 후덕한 외모에 사나운 인상이라 잘 안 믿겨지겠지만 과거 젊은 시절에는 지금의 모습이 연상되지 않을 수준의 미인이었다.[44] 초반에는 미형으로 나왔지만 연재가 진행이 되면서 현재는 호러물이 연상될 정도로 무서운 작화로 자주 나온다.[45] 일단 기본적으로는 미형이지만, 과거 회상 속 중학교 당시에는 나름 귀여운 편이었으나 최근 등장에는 눈은 더 처지고 더욱 비호감적인 인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나마 갱생한 뒤에는 작화가 좋아진 편이다.[46] 어릴 때는 세상에 둘도 없을 미모를 가진 할머니 이안 라조프를 닮았었지만 작가 공인 현재의 아그웬은 이안과 나란히 서면 겨우 혈연이라는 걸 알아볼 정도라고.[47] 젊었을때는 세계관 최고 미녀였지만 나이가 들고 남편과 아이의 식성에 맞춰 수라고기로 육식을 하자보니 중년이후엔 예전만큼의 외모는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제법 곱게 나이를 먹었다는 말은 듣는다고.[48] 웨스트 제네틱스에 갓 입학했을 당시엔 작중 여캐 중 가장 최단신이었던 장발로리였으나 1-2년 사이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풍성장해 3학년인 본편 시점에선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의 단발의 근육질 장신 격투가이다.[49] 예민해는 대학생 시절 무용과 출신으로 킹카였던 성대광이 인정할 정도로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고, 유선영도 대학교 퀸카로 한번 더해요 판 대학내일인 대학오늘 표지 모델까지 할 정도였으나, 예민해는 결혼 이후 출산으로 살이 30kg이나 증가하면서 남편이 바람까지 피게 됐고, 유선영도 예민해 정도의 역변은 아니나 출산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면서 남편인 성대광에게 살 좀 빼라는 험담까지 듣게 되었다.[50] 호크룩스를 만들기 전에는 항상 잘생겼단 묘사가 빠지지 않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미남이었다.[51] 설정상 원래는 매력적인 미모를 지닌 인간여성이었으나 유전성 저주 하나때문에 뱀이 되어버렸다.[52] 그 호크룩스를 만들기 전의 볼드모트와도 맞먹을 정도로 엄청 잘생겼었으나 누명을 쓰고 아즈카반에 갔다 온 후 후즐근하게 변했다.[53] 위즐리가 최고 미남이었으나 늑대인간의 공격으로 얼굴에 심한 흉터를 입였다.[54] 작중에서 본래는 상당한 미인이었을 거지만 아즈카반 생활때문에 변한 것 같다는 묘사가 있다.[55] 과거에는 잘생기고 훤칠한 미소년 이었으나 모종의 일로 인해 현재의 모습으로 역변해버렸다(...). 자세한 내용이 보고 싶다면 과거를 보자...[56] 회색도시의 자타공인 최강 노안(...) 18살 차이나는 박근태와 동년배로 보인다.[57] 소년기를 다룬 알렉산더는 엄청난 미소년으로 이렇게 역변이 된 건 제우스의 가호를 받아서라고.[58] 초기에는 그냥 태권도 사범 KOF 96 이후로는 정의덕후로 변하고 말았다.[59] 뚱뚱해졌다. 하지만 이후 KOF가 3D로 갈아타면서 원상복구 되었다.[60] 아랑전설3 시절에는 그냥 폭력배로 나왔는데 KOF 부터는 광기캐로 나오게 되었다.[61] 초기에는 극한류의 라이벌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점점 개그캐에 가까워짐.[62] 시즌 9 26화의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보면 아주 노답 그 자체다. 몸은 커져서 다른 친구들을 소외시키고, 얼굴은 엄청 작은데 눈은 또 엄청 크게 그려서 OME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