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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01:27:36

연기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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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지역 검은 안개의 탑
보상 84,000소울
연기 기사의 소울
그을린 나달리아의 소울
BGM - Fume Knight

1. 개요2. 보스전
2.1. 1 페이즈2.2. 2 페이즈
3. 이후4. 고유 소울5. 정체6. 기타

[Clearfix]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2의 2번째 DLC <철의 옛 왕의 왕관>에서 등장하는 검은 안개의 탑 최하층의 최종 보스.

오른손에는 짧은 직검[1]을, 왼손에는 특대검을 장비하고 있다.

2. 보스전

최고회차 노대미지 전투영상
HP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10,100 14,140 - - - - - 30,300
감소율
속성 타격 관통 참격 마법 벼락 화염 어둠
- 높음 높음 높음 30% 30% 80% 30%

한방한방이 무식하게 아픈 특대검과 빠른 견제로 피를 갉아먹는 직검으로 공격해오는 이도류 보스. 1회차에서 하벨 세트를 입고 있어도 피가 순삭되는 기적을 볼수 있고 에스트나 대회복 등의 회복기술에 대한 호전성이 엄청나고, 백령들을 부른다 할지라도 체력이 적어진 상태로 회복이나 인챈트 등을 위해 보스에게서 멀어지는 유저에게 어그로가 잘 풀리지 않아서 힐타임이 상당히 빡빡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공격이 구르기를 통한 회피를 요구하기 때문에 다크 소울 2 내에서만이 아니라 소울 시리즈 전체 기준으로도 굉장히 높은 난이도의 보스 중 하나로 꼽힌다. 2페이즈로 나뉘며, 밸스태드처럼 버프를 하기 전과 후로 페이즈와 일부 패턴이 나뉘지만 대응 방법은 회피 위주로 하는 것이 편한건 동일하다. 특대검이 페이즈에 따라 회피 타이밍이 다른데, 1페이즈에서는 한박자 느린 엇박, 2페이즈에서는 정박으로 생각하고 회피하면 편하다. 물론 엇박이 없는 건 아니다

보스전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의 그을린 나달리아 석상을 정리하는 것이 편하다. 이 녀석이 회복 버프를 거는데 연기의 기사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연기의 기사가 구석에 들어갈때 마다 피를 채워주는 통에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준다. 싸우면 싸울수록 연기의 기사는 피가 차는데 플레이어의 회복템은 소모되어 사라지는 괴악한 상황이 온다. 석상이 4곳이 존재하기 때문에 용철의 쐐기가 부족해서 다 못 없앨 수 도 있는데 그럴 경우 석상이 없는 한 쪽 구석으로 연기의 기사를 꼬아내어 구르면서 싸우자. 이외에도 보스 필드 바깥을 주변으로 석상들이 사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쐐기가 남아도 없앨 석상들을 한두개 놓치는 수가 있으니 주변을 잘 찾아보자. 총 네 구의 석상이 있다.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전에 보였던 나달리아 석상들을 모두 부쉈다면 보스방에 붙어있는 나달리아 석상 4개 중 한개를 부술 수 없다.[2] 구석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그래도 거슬린다고 생각이 들면 레임 보스방까지 쐐기를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만큼 아낀 다음(석상을 무시하고 달리는 등의 방법을 통해) 보스방 옆에 있는 나달리아 석상을 먼저 부술 수 있게 하는데 집중하자. 보통 1번째 나달리아 석상이나 3번째 화톳불 근처 어두운 방에 있는 나달리아 석상을 남겨놓는다. 나중에 다시 오기 가장 편하기 때문.

정말 추천하지 않지만 굳이 가드하며 깨고 싶다면 파로스의 문에서 나오는 게름들을 상대로 파밍할 수 있는 게름의 대형방패를 준비하고 속성 피해를 줄여주는 흑마녀의 상의나 모든 퇴마의 반지 같은 저항력 아이템, 그리고 스테미나 조절을 위한 녹화의 반지를 지참하자. 또한 스테미나 감소를 줄여주는 흉조의 반지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1페이즈를 강제로 유지해 가드로만 클리어할 수도 있다. 주변에서 소모품을 쓰면 연특검 내려찍기를 하고 페이즈가 넘어가지 않는걸 이용하면 된다. 시간을 잘 맞춰 (보통 연특검 휘두르기가 끝날 때쯤 잘 맞는다) 우석같은 소모품을 사용하면 내려찍기를 구르기로 피할 타이밍이 나온다. 이를 계속 반복해 2페이즈로 넘기지 않는 것. 물론 연특검의 균열이 회복될때까지 다시 내려찍기를 하게끔 만들지 않는다면 즉각 2페이즈로 넘어가기 때문에 연구가 필요하다.

소환 가능한 NPC 백령이 두 명[3] 있으나, 대개 2페이즈의 연기의 기사에게 광탈 당하므로 결정적인 도움은 못 된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가자. 너무 어렵다면 강철의 에리를 데리고 가자. 회명의 카리온의 마법은 연기의 기사가 속성 내성이 높아 딜량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며, 체력도 종잇장이다. 반면 강철의 에리는 불러 놓으면 2페이즈 중반까지는 확실하게 살아남는 바퀴벌레. 특히 원거리 특화 캐릭터는 강철의 에리와 둘이서 협공을 하는 편이 좀더 편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강철의 에리에게 어그로가 가 있는 동안 강력한 주문을 집중적으로 퍼부어야 한다. 물론 그러다보면 어그로는 자연히 이쪽으로 오게 되므로 강철의 에리가 다시 어그로를 가져가줄 때까지 구르기 회피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

사실 패턴 자체는 정직하고 확실하게 전조를 보여준 후 공격하기 때문에 겁먹고 미리 구르지 않는다면 공격을 피하는 것은 쉬운 편이다. 다만 피하기 쉬우면서도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심한데, 여타 DLC 보스들처럼 패턴 자체는 느리고 단순하나 무지막지한 데미지 때문에 실수 한번에 그대로 골로 가버리기 때문. 민첩이 낮으면 무적시간도 짧아서 굴렀는데도 자주 맞게 된다. 피통을 늘리고 중갑으로 둘둘 말아도 한대 허용하면 에스트가 하나씩 날아간다는 부담감 때문에 겁먹어서 미리 구르기가 쉽고, 이런 악순환이 보스전을 힘들게 한다. 때문에 안되겠다 싶으면 적응력에 투자해서 민첩을 올린 뒤 천옷을 입고 구르자. 다른 보스들처럼 맞아가면서 공방을 하며 패턴을 대충 익히기엔 깡스탯이 너무 높기 때문에 아예 안맞고 완봉승을 하겠다는 스타일로 싸워야한다. 체력과 방어력도 지나치게 높고, DLC특유의 계산식 때문에 순수 속성딜은 반토막나기 때문에 최고회차 지성99 기준 결정창 80방정도는 꽂아야 죽는다. 때문에 사실상 근접전 및 장기전이 강제되는데 회복타이밍, 인챈 타이밍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부담감이 더해진다. 다만 기사 아론처럼 돌격기가 빠르지는 않고 겁먹지 말고 공격 전조를 잘 보고 피한다면 확실한 딜타임, 확실한 회복타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아론에 비해선 고생이 덜하다. 보스방까지 가는 길도 비교가 불가능하게 쉽고 짧다. 벼락변질 얼음자검에 벼락인챈을 하고 딜타임마다 찌르고 빠지는게 그나마 나은데 딜타임이 자주 안나오고 장기전으로 가기 쉬우니 인챈이 자주 꺼지는것은 감안해야한다. 아니면 물리 깡딜이 높은 허무의 대곡검이나 회차 국밥 그레이트 소드도 나쁘지 않다.

2페이즈 때 일부 패턴은 마법 패리가 가능하다.

2.1. 1 페이즈

1페이즈에선 직검과 특대검을 각각 한손에 들고 이도류 스타일로 견제를 걸어댄다. 가벼운 직검으로 잽을 날려 스테미너를 바닥낸 후 경직된 적에게 특대검 피니시를 먹이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직검 1방 페이크를 친 다음 특대검 가로베기 2연타를 날리 는 수가 있으니 특대검을 한번 피했다고 방심하면 죽는 수가 있다. 공격을 막으려고 하면 스태미너 소모가 매우 부담스럽기에 민첩성을 올려 회피 위주로 플레이하면 좋다. 추천 회피 방향은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 방향으로 직검 공격시 오른쪽에 공격할 틈이 생기고, 대부분의 특대검 공격은 어느 방향으로 가던 일단 피하기만 하면 1,2대는 쉽게 칠수 있을 만큼 빈틈이 나온다.

락온 상태로 오른쪽으로 돌면서 기사의 후방에 위치하게끔 이동한다면 구르지 않아도 맞지 않을 패턴을 구사하곤 하므로 참고하자. 다만 특대검 공격이 연속적으로 날아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느정도의 민첩성과 스태미너 확보가 중요.
====# 패턴 #====
현재까지 확인된 패턴[4]을 보자면

2.2. 2 페이즈

2페이즈에 돌입하면 직검을 집어넣은 뒤 특대검을 높이 세워올려 마치 흑룡 카라미트의 재앙 발동 때처럼 레이저 소리가 울리면서 그을린 나달리아의 힘을 개방하여 나달리아의 화염으로 인챈트를 건다. 용철 데몬 최종 페이즈 형태와 비슷한 상황으로, 화염과 암흑의 이중 속성을 구사한다.[6] 버프를 건 뒤에는 특대검을 정,엇박 섞은 빠른 속도로 휘두르며 새로운 공격패턴과 여러가지 흑염 공격을 섞는다. 흑염 공격 한방한방이 어둠의 잠복자 급으로 무지막지하게 강한데 공속은 대검을 넘어서 거의 직검 가까운 수준으로 빨라진다. 2회차만 넘어가도 스치면 풀피라도 즉사를 당하기 십상이다.

주된 공격은 검으로 천천히 가로로 그어버리듯이 소울대검처럼 베는 공격.가로베기는 보스 전방 기준으로 약 270° 가량을 커버하는 엄청난 범위를 가진데다 특유의 느린 속도에서 비롯되는 막장스런 회피판정으로 악명높은 기술인데, 그나마 위치에 상관없이 레임이 검을 휘둘러오는 방향으로 굴러주면 상당히 수월하게 피할 수 있다. 사실 기사의 뒤편으로 달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피할 수 있다.

또 하나는 검을 땅에 박고 주변 충격파와 함께 흑염구를 전방향으로 회전시키듯이 흩뿌리는 공격이 있다. 연특검이 카라미트로 만든 거라 카더라[7][8] 마법구는 멀어질 수록 회전하는 마법구들 사이의 틈이 커지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 피하는게 좋다. 다만 민첩수치가 105이상이라면 마법구를 쓰기 직전에 뒤로 살살 빠져서 범위 공격을 피한 뒤 마법구가 자신에게 오기 직전에 보스 쪽으로 굴러서 딜타이밍 혹은 회복타이밍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구르기 위주 유저에게 있어서는 한결 편한 패턴. 물론 민첩 수치가 일정 이상 나올 때 이야기 이므로 기억력이나 적응력 수치를 적게 찍은 유저는 함부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전에 회피 플레이가 주가 되어서 그냥 연기의 기사 오기전에 어느정도 민첩을 높여놓는게 좋다. 만일 검은 안개의 탑에서 어리석은 자의 반지를 찾았다면 그걸 껴도 좋다. 구를 때 플레이어 모습을 안보이게 하기 때문에 구르기 무적시간도 알게되고, 적응력 수치를 5만큼 올려줘 더 효율적인 회피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패턴 #====
패턴들[9]을 나열해보자면

* 연특검 1타
* 연특검 1타 이후 2타
* 연특검 1타 이후 2타 이후 크게 휘두르기
* 연특검 1타 이후 2타 이후 찌르기[10]
* 연특검 2타
* 연특검 2타 이후 내려찍기[11]
* 내려찍기 이후 2타모션으로 추가타
* 추가타 이후 다시 한 번 추가타로 크게 휘두르기
* 살짝 달린 후 크게 점프해서 내려찍기
* 백스텝 이후 달려가서 찌르기[12]
* 플레이어가 뒤나 측면에 있을 경우 측면과 후면으로 크게 휘두르기
* 나달리아의 힘을 개방하여 오른쪽 어깨 쪽에 검을 든 후 엄청난 양의 흑염을 방출시키며 천천히 그어버리듯 휘두르기
* 나달리아의 힘을 개방하여 연특검을 바닥에 내려찍은 뒤 반 유도형 암흑화염구로 사방 공격[13]

3. 이후

소울 보상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84,000 168,000 210,000 231,000 252,000 273,000 294,000 336,000
처치하면 연기의 기사의 소울과 그을린 나달리아의 소울 조각을 얻을 수 있고, 녹아내린 철성의 매그헤랄드가 레임의 갑옷 세트를 1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4. 고유 소울

파일:Ds2 soul type2.png
연기의 기사의 소울을 오르니펙스에게 가져가면 연기의 검 또는 특대검으로 교환할 수 있고, 탐구자를 태워서 다시 잡으면 연기의 기사의 소울만 주기 때문에 탐구자 10번 태워서 포효 양산하는건 불가능하며, 나달리아의 소울을 여러개 얻고싶다면 회차를 다시 해야한다.

5.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벤드릭 왕의 측근이자 왕의 방패 벨스태드와 반목했던 반역자 레임(Raime). 그를 지칭하는 말은 반역자가 붙기도 하며 방랑하던 검사라는 말도 붙는데, 반역자는 드랭글레이그를 배신한 것을 뜻하며 방랑하던 검사라는 말은 추방 이후로 보인다.

흉조의 반지[14]라는 레임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반지에서는 레임은 대형방패와 직검 조합으로 기교를 잘 부리는 검사였으나 직책에서 물러난 이후 스스로의 자세를 바꾸어 완력 중심의 억센 검사가 되었다고 말한다. 레임이 사용했던 반역의 대형방패는 드렝글레이그 기사 시절의 레임의 전투 스타일이 지금과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다만 1페이즈 패턴 중에 연기의 특대검을 대각선으로 세워 가드를 하다가 뽁뽁이반격하는 패턴이 있던 걸로 보아 완전히 스타일을 버린 것은 아닌 듯. 그 증거라고 한다면 레임의 소울로 연성 가능한 직검 연기의 검[15]은 직검 중에서 가장 리치가 길고 한손 강공은 2타까지 모두 찌르기이다. 툴팁에서는 그을린 나달리아의 힘이 깃들어있다라고 되어있는데 본래는 그냥 좋은 검 정도였다가 연기의 기사가 되고 그녀의 힘이 깃든 것으로 추측된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컨셉이 일부 알려진 적이 있었는데 그을린 나달리아에게 패배해 연기 상태로 흩어져있는 것을 묘사했다고 하며, 여왕에게 당해 그 자리에서 죽어 여왕의 영에 조종당한다는 컨셉이었다고 한 것을 통해 어느 정도 상황을 유추할 수는 있게 되었다.

정황상 벨스태드와의 반목 이후에 직책이 사라지고 이후 반역을 꾀하다가 벨스태드에게 패배하고 추방당한 듯 하나, 반역에 실패하면 보통은 사형이다. 아무래도 반역으로 쫓겨났다기보다는 벨스태드와의 싸움에 패배한 후 자신의 직위와 대방패를 일방적으로 버리고 떠났고, 나라를 등지고 떠난 그에게 '반역자'라는 멸칭이 붙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 후 방랑하는 검사로써 여행을 하던 도중 철의 옛 왕의 영토인 검은 안개의 탑에 그의 발걸음이 닿았던 모양이다.

검은 안개의 탑에 도착한 후에 탑이 어둠에 물들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근절하려 했으나, 결국 죽은 것도 모자라 나달리아의 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원인인 나달리아가 이미 죽어 소울만 남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던데다가, 무려 탑 전체에 어둠을 뿌릴 정도로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던 그녀였기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벨스태드와의 반목의 내막이 여러모로 의문점이다. 왕의 최측근이었던 두 사람의 권력 싸움인지, 개인적인 감정 탓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나샹드라가 둘의 사이를 악화시켰다는 추측도 있다.

벨스태드와 어지간히도 사이가 나빴던지, 연기의 기사가 된 지금도 벨스태드의 투구를 착용한 채로 보스전에 도전하면 연기의 검을 집어넣고 곧바로 2페이즈에 들어간다. 다만 벨스태드 투구 끼운 상태에서 레임이 등장하는 동안 버프를 걸고 있다면 한 대 때려서 버프를 끊고 2페이즈를 들어가는 일종의 약올리기를 시전한다(...). 어차피 시작하자마자 등장하지 않으니, 괜히 투구 믿고 깝치지 말고 안전하게 버프 걸고 보스전을 시작하자.

영화의 대검을 레임이 썼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그리 잘 다룬 것은 아닌 듯 보인다. 본래 그의 전법은 오른손에 직검, 왼손에 대방패라는 일반적인 오른손잡이의 무기를 잡듯 다뤘는데 과연 이 대검을 잘 다룰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드랭글레이그를 떠난 후 방랑생활 중 자신의 검술을 완력 위주의 기교로 바꿨다고 했으니, 그 이유가 이 검 때문이었다면 이해가 된다. 그렇다면 그 역시 심연과 대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나달리아를 상대로 제대로 먹히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6. 기타

파일:dlc 연기의 기사.jpg
파일:최신작 연기의 기사.jpg
컨셉아트


[1] 짧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플레이어블 직검은 닼소2 직검들 중에서도 리치 1위를 자랑한다.[2] 기사 아론을 잡아야만 얻을 수 있는 쐐기가 하나 있기 때문이다.[3] 안개의 벽 앞 회명의 카리온, 화톳불 구석 강철의 에리[4] 연기의 직검 1,2타 휘두르기, 3타는 찌르기, 연기의 특대검 1, 2타가 휘두르기[5] 균열이 생기는 동안은 속성대미지가 들어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리 100% 방패로 막아도 약간의 대미지가 들어간다.[6] 100% 물리컷/100% 화염컷인 게름의 대방패로 막아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7] 재앙과 이 드립의 취소선이 농담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 전작에 카라미트의 꼬리를 잘라 얻는 흑룡의대검 특수공격 이펙트가 현재 레임이 쓰는 흑염이며 연특검이 고룡의대검과 흑룡의대검을 합친 거 같은 외형인 것을 보면 의도한 걸지도 모른다.[8] 그 외에도 연기의 기사 갑옷이 검은색이고 용체석 툴팁도 카라미트가 간접적으로 언급된 것을 보면 2에서는 카라미트와 연관된 요소가 많다.[9] 연특검 1타와 2타를 나누는 이유는 따로따로 공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즉 1타모션이 랜덤이다.[10] 왕의 방패 벨스태드도 이 패턴을 가지고 있다. 둘이 같은 소속이었다는 것을 알게 모르게 암시시켜 주는 복선이다.[11] 이때도 자세히 보면 균열이 생기지만 당연하게도 2페이즈가 풀린다거나 하진 않는다.[12] 특대검과 직검 3연격 콤보와 같이 왕의 방패 벨스태드도 이 패턴을 가지고 있다.[13] 이 때 근접한다면 지진판정이 있다.[14] 드랭글레이그에서는 까마귀를 흉조라 하여 싫어했지만 레임은 오히려 그런 까마귀를 좋아했다는 반역의 대형방패 툴팁이 있다.[15] 직검 탑3에 드는 무기로, 나머지 둘은 근기 퀄리티 빌드 시 가장 사기적인 데미지를 뽐내는 태양의 직검, 150레벨 쯤의 특화PVP에서 좋은 롱소드이다.[16] 아르토리우스는 심연으로부터 잿빛의 늑대 시프를 보호하기 위한 결계로 사용, 레임은 자신의 주특기인 기교를 버리는 상장으로써 버렸다.[17] 제목을 엘든링 출시 연기라고 해놓고 본문은 의 기사 레임이라는 말과 함께 본 문서에 있는 연기의 기사의 사진을 올려놓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