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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9:57:58

주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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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지역 부패한 거인의 숲
필드 위치 틈새의 동굴[1]
망각의 감옥
녹아내린 철성[2]
왕도 드랭글레이그
[3][4]
보상 17,000소울
주박자의 소울
칼날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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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he Pursuer[5]

1. 개요2. 보스전
2.1. 부패한 거인의 숲
2.1.1. 패턴2.1.2. 발리스타 공략
2.2. 녹아내린 철성2.3. 왕도 드랭글레이그2.4.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3. 이후4. 고유 소울5. 기타

[Clearfix]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게임 다크 소울 2에 등장하는 보스. 아주 오래 전부터 불사의 저주를 받아 각인이 새겨진 자들을 사냥하는 임무를 맡았다. 드랭글레이그 시대부터 잠복해서 사냥을 했다고 추측된다. 다만 벤드릭의 명령하에 움직이는 건지는 불명. 속죄의 의미로 그렇게 하는 것 같다지만 무슨 죄를 지었는지는 작중에는 나오지 않는다.

2. 보스전

2.1. 부패한 거인의 숲

스콜라판 보스 전투 영상.
원판 주탑 근처 조우 영상.[6]
HP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3,110 6,220 - - - - - 11,500
감소율
속성 타격 관통 참격 마법 벼락 화염 어둠
- 낮음 보통 보통 30% 10% 30% 50%

부패한 거인의 숲 루트의 최종전을 담당. 다만 주탑 근처[7]에서 미리 싸워볼 수도 있는데 여기서 죽였을 경우 열쇠 및 반지같은 보상템은 그대로 나오며 보스룸도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된다.[이] 첫 플레이시에 하늘에서 뭔가 거대한 갑옷덩어리가 내려오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유저들이 많은편. 다만 주탑 근처에서의 싸움은 1회성 이벤트에 가깝기 때문에, 일단 주박자가 등장했다면 플레이어가 잡지 못하고 죽더라도 다시 리젠되지는 않는다.

일단 화염병 던지는 망자만 처리해놓으면 별 방해요소도 없고 필드도 넓직해서 싸워봄직하다. 물론 발리스타를 이용한 꼼수는 불가능하다. 순수하게 맞딜로 잡고싶다면 여기서 싸워도 무방하다. 타격계통에 약하기때문에 메이스+3과 녹화의 반지만 있어도 싸울만하다. 주박자와 보스전을 하는 장소와 다르게 필드가 넓직해서 거리를 벌러서 돌진하는 패턴을 유도한 다음 돌진할때 오른쪽으로 피한다음에 메이스로 엉덩이를 찰지게 때려주면 오히려 쉽게 잡을 수 있다. 발리스타를 사용할 수 없어 힘들 것 같지만 맞딜로 싸우기에는 오히려 넓은 필드 상태가 좋다.

밀라니즈 스타일의 갑주에 특대검과 원형 방패를 장비한 상태로 공중부양을 하며 고속이동&공격을 가하는 상대이다. 대체적으로 초심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난적이다. 이유는 적응하기도 전에 몰아쳐오는 빠른 속도와 넓은 공격범위, 공격력의 3박자가 두루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방패로 후려치는 공격에 맞으면 잔여 스태미나와 무관하게 방어가 해제된다. 곧바로 연타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화톳불 강제사출 확정. 추가로 주박자 보스 스테이지는 보스 스테이지 중 좁은 편에 속하며 입장 후 우측 방면에 절벽 또한 존재하므로 주박자의공격을 가드또는 회피하다가 낙사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가 주박자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주박자가 1~4번째 보스[9]정도로 만나기 마련인데[10] 이 때는 초반부라 물리 방어율 100프로인 방패를 가지고 있기 힘들기 때문에 주박자의 공격을 가드하면 스테미나와 체력이 동시에 빠져서 더욱 더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진다.

후술하는 용철 데몬 방의 주박자는 절벽도 없고 방패도 물리방어율 100프로이기 때문에 초반에 주박자를 만났을 때 만큼 어렵진 않을 것이다. 또한 주박자를 공략하는 법중 가장 좋은 방법인 패링을 활용하는것도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에겐 몹시 어려운 컨트롤이며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패링을 시도하다가 주박자의 공격 한방에 피가 너덜너덜해질 것이다.[11] 주박자의 진정한 무서움은 패턴의 어려움이 아니라 유저가 초반에 만남으로 인한 장비의 부족함, 지형지물의 불리함, 플레이어의 적응력 부족 때문이다.

2.1.1. 패턴

발리스타로 공격할 타이밍을 놓쳤다거나, 혹은 이후에 다시 만났을 경우엔 거의 어쩔수없이 근접전을 시도해야만 한다.

초보자들은 주박자의 빠른 공속과 넓은 공격 범위 때문에 당황하기 마련이지만, 두세번 죽으면서 패턴을 파악하고 나면 의외로 허점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극딜을 넣어도 되는 패턴과 그래선 안될 패턴이 비교적 분명한데다가 극딜 타이밍 패턴을 플레이어가 유도하는 것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주박자를 상대할 때는 무조건 거리를 벌리면서 오른쪽으로 회피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자리 3~4연격이나 방패치기는 가까이서 회피하거나 방어하기가 피곤한 패턴이지만 멀리 가면 어차피 안맞는다. 이렇게 거리를 벌리고 있으면 주박자가 멀리서 방패를 치켜들 때가 있을 텐데 이게 돌진 패턴 직전에 보이는 행동이라는것만 기억해두면 된다.

근접캐는 방패가 있으면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방어를 하고 안 하고의 차이로 즉사할 공격도 스태미너만 깎이고 버틸 수도 있다. 주박자까지 오기 전에 찾을 수 있는 라지 레더 실드 정도면 무난하게 공격을 버틸 수 있다. 초보자들은 방패를 사용한 정공법으로 도전하는게 컨트롤 익히기에도 여러모로 좋다.

모든 다크 소울 시리즈의 보스가 그렇듯이 한대만 때리되 맞혔든 안맞혔든 도망친다를 기억한다면 주박자 정도는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이다.

2.1.2. 발리스타 공략

주박자의 공격은 거의 다 패링이 되기 때문에 패링으로 잠시 무력화시킨뒤 공격하거나 후술하듯 쇠뇌의 사선상에서 패링으로 무력화시킨뒤 쇠뇌를 이용해 잡는 방법도 있다. 발매초기에는 패링 타이밍이 미묘해서 익숙해지기 힘들었지만 여러 패치후 방패의 패링 타이밍이 상향되면서 초보자도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다.

그밖에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거나 백령을 소환해서 같이 보스룸에 존재하는 쇠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주박자가 사선상에 오도록 유도한 다음 잽싸게 갈기면 그 많은 피가 좍 깎이면서 한두대 칠 분량만 남는다. 나머지는 가볍게 마무리해주면 끝. 되려 여기 집착해서 주변도 안보고 달리다가 뒷빵맞고 순삭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서 주의하자. 내가 도와주려고 갈긴 쇠뇌에 호스트가 얻어맞아 즉사했다는 슬픈 전설도 있다. 실은 부거숲의 주박자 보스전 자체가 팀킬과 트롤링의 메카라 할 수 있는 구역이다.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이 있는데, 보스룸을 들어가자마자 앞에 보이는 통으로 달려간뒤 주박자가 돌격했을때 타이밍을 맞춰 옆으로 빠지면 된다. 이렇게 빠지면 주박자는 돌격후 연속공격을 하는데, 이때 곧바로 쇠뇌로 달려가 두방을 연속으로 쏴주면 끝.[13] 굳이 패링을 하지 않고도 쇠뇌로 죽일 수 있다.

주박자 콤보가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발리스타로 달릴경우 검기를 날리거나 돌진하여 발리스타와 플레이어의 멘탈을 함께 부셔버리니 주의.

2.2. 녹아내린 철성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잡을 수 있는 주박자 이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주박자를 마주쳐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녹아내린 철성에서는 철의 옛 왕을 잡은 후 보스룸에 다시 가보면 주박자 하나가 나타나고 처치하면 주박자의 소울 대신 3천 소울과 칼날 반지+1을 루팅할 수 있다. 스콜라의 경우 용철 데몬을 처치한 후 그 보스룸에 다시 가면 출현한다.

2.3. 왕도 드랭글레이그

왕도 드랭글레이그에서 만날 수 있는 주박자 두 개체
2주차 이상의 회차에서[14] 왕도에서 유령 재상 뒤쪽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 왕좌가 있는 대전같은 공간으로 가면 두 마리가 동시에 나타나는데 잡으면 왼쪽의 광폭화된 주박자가 반드시 칼날 반지+2를 주고, 반대쪽은 낮은 확률로 장대라는 칼을 준다.[15] 양쪽 다 한번 잡으면 다음 회차나 탐구자를 태우기 전까지 리젠되지 않는다.

옛버전엔 저주공격을 맞으면 하나가 사라져서 1:1이 가능했으나 이후 패치로 막혔다. 다만 일종의 꼼수를 이용해 최신버전에서도 1:1을 유도가 가능한데, 주박자가 3연격 패턴을 하고 있는 도중에 전투맵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 이러면 다른 주박자는 사라지고 연속 공격중이던 놈이랑만 붙을 수 있다. 3연격 패턴이 아니더라도 공격패턴중에 재빨리 나갔다 들어오면 1:1을 유도할 수 있다.

스콜라판에서는 석상들을 잡아 횃불을 켜는 구간에서 반영체를 소환해서 데려갈 수 있고 반영체 자체의 맷집도 상당하여서 주박자 한마리의 어그로를 끌때 나머지 1마리를 쉽게 1:1로 처리할 수 있다. 정 힘들다면 반영체를 소환해서 데려가면 쉽게 잘을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두마리 동시에 잡다가 하나가 죽어서 보상을 떨어트렸는데 플레이어가 죽어버린다면 화톳불을 태우거나 다음 회차가 오기 전까진 보상을 얻을 수 없다.

2.4.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설정에 충실하게 망각의 감옥 곳곳에서 튀어나오며 플레이어를 사냥하려 든다. 게다가 전부 광폭화된 상태이다. 추가된 주박자는 정말 필드잡몹 수준으로 튀어나온다. 튜토리얼 지역인 틈새의 동굴의 하마 두마리 있는 곳에서까지 튀어나올 정도니... 잡으면 빛나는 쐐기석을 준다. 심지어 달의 종루로 가기위해 파로스의 돌 넣는데도 나온다. 스샷의 주박자가 이곳에서 나오는 주박자이다.

망각의 감옥에서 은사의 반지를 루팅하는 곳, 달의 종루로 가는 파로스, 대장장이 숏컷 근처, 엘레베이터 상층에서 아래층쪽 근처의 숨겨진 문밖 이렇게 총 4번이 고정 젠된다. 플레이어 등뒤에 젠되며, 대장장이 근처의 경우 화약통을 터뜨리면 주박자가 다운된다.

계속 마주치게 될 주박자는 중무장하였기 때문에 타격 위주의 무기가 다른 속성에 비해 효과적이다. 메이스 정도만 들어도 특대검 급의 뎀딜을 박을 수 있고 대형둔기를 들면 피가 쫙쫙 빠져나간다. 게임 내에서 단단히 무장한 적이 그렇듯이 전기속성이 효과적이다. 대뇌창류의 기적이나 전기속성 무기를 지니고 있다면 극딜을 박아줄 수 있다. 황금송진을 통해 일시적으로 극딜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보스전이 아닌 튀어나오는 식으로 등장하는 모든 주박자는 그 방을 떠나면 다시 사라진다.

3. 이후

소울 보상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17,000 34,000 42,500 46,750 51,000 55,250 66,500 68,000
정리하면 처음 마주치는 주박자는 격파시 '주박자의 소울'과 '칼날 반지'를 준다. 이외에 녹아내린 철성에서 칼날 반지의 상위 반지인 '칼날 반지 +1', 2회차 이상에서는 왕도 드랭글레이그에서 '칼날 반지 +2'를 준다.

4. 고유 소울

파일:주박자의 소울.png
스트레이드를 통해 특대검 : 주박자의 특대검이나 오르니펙스를 통해 대형 방패 : 주박자의 방패를 연성 할 수 있다. 그냥 사용할 시 8,000소울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어째서인지 주박자가 입고 있는, 영혼이 절규하며 안에서 부터 빠져나가려는 듯한 무늬의 갑옷은 얻을 수 없다. 보스를 처치한 후 보스가 사용했던 장비를 얻는 것이 다크 소울 시리즈의 즐거움 중 하나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하는 부분이다. 주박자의 대검은 그레이트 소드에 비해 저평가 되지만 특유의 무브셋만 익숙해지면 나름 좋은 무기다.

5. 기타

파일:주박자 주박자 신나는 노래.jpg
파일:주박자를박자.jpg
일러스트 컨셉아트

[1] 스콜라판 한정. 그리운 향나무를 사용해야 한다.[2] 철의 옛 왕(오리지널)/용철 데몬(스콜라)을 잡아야 만날 수 있다.[3] 2회차에서부터 등장한다.[4] 주박자가 무려 2명이나 등장한다! 우에 있는 주박자와 좌에 광포화 상태의 주박자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5] 공포 영화에 나올 것 같이 정말 스산한 배경음이다. 물론 다크 소울 2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6] 스콜라판에서도 똑같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7] 화염병 던지는 왕국병이 있는 곳이다.[이] 주탑에서 잡는 주박자는 코옵을 통해 보스를 잡은 경우와 달리 네임드 몹의 형태로 출현하는데, 이 녀석이 원래 보스라는 점 때문인지 코옵을 통해 백령으로 가서 주탑 근처의 주박자를 잡는 경우, 1회차 기준 17000 소울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박자 소울 노가다를 할 수 있다. 극초반에 소울은 없고, 레벨은 높이고 싶은 경우라면 이 쪽을 추천. 고작 다섯 번을 했을 뿐인데 어느새 10만에 가까운 소울을 보며 히히덕거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래 해먹을 수는 없다는 점을 주의. 태양 팬텀, 호스트 모두 태양의 메달도 못 먹는다.[9] 최후의 거인, 용기병, 주박자, 오래된 용 사냥꾼[10] 물론 다른 루트를 타면 주박자는 스킵 할 수 있지만 물리방어 100프로 인 방패를 가장 빠르게 얻는법이 주박자를 잡고 열리는 공간 쪽에서 얻는 방패인지라. 난이도가 훌쩍 올라가게 된다. 그럴거면 주박자를 먼저잡는게 낫다.[11] 그나마 패링하기 쉬운 패턴은 칼을 들고 돌진해올 때.[12] 그러나 초심자들은 거리를 가늠하는게 힘들어서 가끔 맞을 수도 있다. 주의하자.[13] 발리스타킬을 한번도 해본 적없는 초보들이 명심해둬야 할것으로, 발리스타는 장전->발사식으로 두번 조작해야한다. 절대 한번 잡았다고 바로 발사해주는게 아니다![14] 혹은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첫번째 화톳불에서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우면[15] 아니면 빛나는 쐐기석을 주기도 한다.[16] 다크 소울 3에서 전기는 일반적으로 무기를 양손으로 들거나 중형 방패를 사용해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