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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大學校 新村Campus : Shuttle Bus
Yonsei University Sinchon Campus : Shuttle Bus
1. 개요
홈페이지연세대학교에서 운영중인 셔틀버스이다. 기존에는 이동하기 힘들었던 구역들을 이어주는 측면이 강하다.
2. 노선
오전과 오후의 노선이 다르며 성격도 다르다. 오전 노선은 서울 내 다른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경복궁역을 왕복하는 반면(8시-11시), 오후 노선은 캠퍼스 내부 이동에 집중한다.2.1. 오전 시간대
- 정류장 : 백양누리 교통광장 ↔ 경영관(백양로삼거리) ↔ 성암관(청송대) ↔ 새천년관 ↔ 동문 ↔ 경복궁역 1번출구
- 백양누리 출발 : 오전 8~10시 각 5, 15 21, 29, 37, 46, 53, 58분 (10시는 53분까지만 운행)
- 경복궁역 출발 : 도착 및 승‧하차 후 바로 출발[1]
2.2. 오후 시간대
- 정류장 : 백양누리 교통광장 ↔ 경영관(백양로삼거리) ↔ 성암관(청송대) ↔ 아식설계연구소[2] ↔ 무악학사
- 백양누리 출발 : 오후 12시 35분부터 18시 55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출발
- 무악학사 출발 : 오후 12시 35분부터 18시 55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출발
2.3. 세브란스병원 셔틀버스
세브란스 병원에서 각각 경복궁역과 신촌역으로 가는 내원객용 셔틀버스와[3] 병원 내 순환버스도 있다.3. 역사
2008년 1학기 후반 시범운행을 거쳐, 2008년 2학기부터 교내 셔틀버스가 운행중에 있다. 셔틀버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여 2008년 2학기 2대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 이후 2009년 2학기에 1대가 증차되었고 2011년 1학기부터 4대로 운행했다. 초기 2대로 운행 할 때는 오전 시간대의 경복궁역 노선의 배차 간격은 15분, 오후 시간대의 신촌역 노선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었고 오후 시간대에는 중간에 기사님들 휴식시간이 있을 때는 배차간격이 40분까지 벌어졌으나 2009년 2학기 3대, 2011년 1학기 4대로 증차되며 이제는 셔틀버스시간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배차간격이 좋아졌다. 그러나, 수업시작 시간이 임박한 매시 40~50분 사이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미어터질수 밖에 없다. 특히 1교시(오전 9시) 직전에는 공학원 앞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한 기다란 줄을 볼 수 있었지만, 추후 백양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겨졌다.2008년 개통 당시의 노선은 다음과 같았다. 현재의 노선과 기본틀은 얼추 비슷하나, 엄청난 차이가 보인다.
오전노선(진리로) : 경복궁역 ↔ (사직터널 / 현저고가 / 금화터널) ↔ 동문 ↔ 청송대 ↔ 백양로삼거리 ↔ 백양로 ↔ 정문 오후노선(자유로) : 기숙사 ↔ 상대별관뒤 ↔ 백양로삼거리 ↔ 백양로 ↔ 정문 → (회차구간시작) → 구 미라보호텔(경의선신촌역 입구) → 신촌역(2호선) → 연세로 → 정문 → (회차구간종료/백양로 진입후 기숙사까지 진행) |
이 노선은 2013년 9월까지 유지되었으나, 이후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공사와 함께 역사속으로 묻히고, 오후노선의 회차구간이 전부 짤려서 성산로를 거쳐 남문으로 진입한 뒤 현재의 한 노선축인 과학관-외솔관 언덕길[4]을 지나 백양로삼거리로 돌아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신촌역에서 등교하는 재학생들에게는 서울 버스 서대문03. 서울 버스 서대문04 마을버스와 셔틀버스 등 모든 교통수단이 고자가 되어버린 관계로 셔틀을 신촌역까지 운행할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해보았지만 신촌지역 교통체계가 워낙 복잡하여서 다른 길로 우회하다가는 셔틀버스 배차간격이 30분 가까이 되게 되기 때문에 결국 노선을 정문에서 잘랐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연세로대중교통전용지구 공사 뿐만 아니라 학교측이 진행하는 백양로재창조프로젝트까지 함께 겹쳐서 신촌에서 정문으로 드나드는 신호가 없어져버리고 정문으로 진입하는 방법은 세브란스병원 방면에서 우회전, 진출하는 방법은 동교동삼거리 방면으로 우회전 밖에 없게 돼버렸기 때문에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공사가 끝나도 신촌역 노선이 부활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다. 연대에 올때 가장 큰 교통수단인 2호선 신촌역을 그대로 놓치게 되어 안그래도 신촌역에 내려 택시를 못타게 된 학생들과 백양로를 상행(정문 → 백양로삼거리) 방면으로 타던 학생로부터 많은 원망을 들었다. 게다가 상행방향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길이니 더 원성이 자자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에 2013년 12월부터 교내의 백양로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백양로는 지하던전화 되어버렸다. 그래서 백양로구간까지 잘려나가 우스갯소리로 학생들은 "아 이제 기숙사/경복궁이랑 백양로삼거리를 다니거나 아니면 폐지되겠구나" 했으나, 다행히도 과학관-외솔관 언덕길로 하행까지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과대 주변 학교 서측 도로는 건물 사이사이로 구불구불하고 경사도 심한데다가 인도와 차도의 구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운행하기도 버겁고 안전상의 문제도 있어보이는 길을 겨우겨우 운행하고 있다. 가끔 외솔관 앞 경사로 정류장은 정말 위험해 보인다. 처음 노선이 바뀌었을 때 서문 방면으로 갈일이 거의 없는 상대생들은 셔틀 타고 이상한데로 납치당하는 기분이었다나(...).
학생들이 서쪽언덕길에도 셔틀을 만들어달라는 민원을 많이 제기하기도 했고, 이과대, 생과대, 문과대 등의 서쪽언덕길 지역 단과대 학생회들이 선거철에 이쪽에도 셔틀좀 넣어달라고 공약을 많이 만들었었는데[5], 위에서 언급한 안전문제때문에 학교에서는 항상 단칼에 잘라냈었다. 그런데 정작 백양로가 지하던전화 된 이후로는 시치미 뚝 떼고 있다.
덕분에 셔틀버스가 닿는 단과대가 많아졌으나, 정작 중요한 교통거점인 정문, 2호선 신촌역과의 연계가 아쉬워진 까닭에, 요즘 셔틀버스는 예전에 비하면 꽤나 타는 사람이 적다. 그래도 서문이나 남문지역 자취생들과 상대생에게는 아직까지 유효한 수요를 보이지만, 애초에 등하교 하는 사람들이 셔틀을 더 많이 탔으니... 물론 아침시간대 진리로 노선은 제외. 학교가 서부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동북/동남지역에서 학교로 진입하는데 가장 빠르고 편한 수단이 경복궁역 셔틀이다.[6] 실제로 아침 피크시간대는 경복궁역 1번출구에서부터 줄이 이어진 경우도 흔하다.
백양누리 지하에 미니 환승센터 비슷한 정류장을 만들어놨는데, 이를 교통광장이라고 이름붙이면서 국제-신촌 셔틀버스를 포함한 모든 셔틀버스의 종점을 여기로 당겨와 버렸다(...). 덕분에 셔틀의 빛을 보나 싶던 서측 캠퍼스는 다시 불모지로 돌아왔다. 국제캠퍼스로 가는 셔틀은 보통 텅텅 비어 가므로 송도에 가고 싶다면 버스 시간표를 보고 가서 타도록 하자.
4. 여담
- 대학생들의 페이스북에 가계정 돌풍을 일으킨 근원지가 바로 연세대학교 셔틀버스이다. 다만 실제로는 셔틀버스 운영측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가계정이다. 실제 주인은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계정 주인이 졸업하면서 후배에게 계정을 넘겨주었다고 한다.
- 연세대학교의 역사에 비하면 셔틀버스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다. 신촌의 교통이 꽤 편리하다보니 높으신 분들은 셔틀버스 생각을 별로 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연대의 캠퍼스는 크기에 있어서는 서울에서 2등이다. [7] 특히 신촌 및 연대 앞이 교통의 요지임과 무관하게, 엄청난 캠퍼스의 넓이 덕에 정문에서부터 산 위에 위치한 상대, 사과대, 문대 등에 올라가려면 어마어마한 뚜벅이를 강요당하게 되었다. 여름 계절학기 때에 신촌역에서 상대까지 쉴새없이 걸은 끝에 골고다 언덕 초입에 도착해 지옥의 등산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셔틀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8] 이렇다 보니 건장한 성인 남성은 물론이고, 장애가 있는 학생의 경우 더욱 더 이동이 힘들었다.
당시 운영 비용을 두고 셔틀버스를 고민하던 총장님께서 "고대는 이미 있습니다."라는 한마디에 바로 결정하셨다고.그리하여 2008년 1학기 후반 시범 운행을 거쳐 2008년 2학기부터 교내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1] 과거에는 경복궁역에서도 시간표에 맞춰 출발했으나 5분 이상 주‧정차 시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승‧하차 후 바로 출발한다.[2] 비공식적이긴 하나 연세우유 건물 2층 및 대창고에서 설계수업을 진행하는 건축공학과 건축학전공 학생들과 운동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연세우유 앞에도 미리 말하면 세워주긴 하던 것이 언젠가부터 지형상의 이유로 사고위험이 존재한다하여 금지되었다가, 2012년 1학기부터 공식적으로 부활.. 하였으나, 지형상의 이유로 기숙사 방향만 세워주고, 정차위치는 연세우유 앞이 아닌 아식설계공동연구소 앞에 세워준다. 오히려 이제는 기숙사 정류장에서 내려 30도 경사 언덕을 기어올라가기 힘들어하는 1학사 거주자들이 더 애용한다.[3] 이 셔틀버스는 본교 셔틀버스가 신촌역으로 가지 않는 오전 시간대나 경복궁역으로 가지 않는 오후 시간대에도 운행하고 신촌역 노선 같은 경우 손님이 차면 바로 출발하는 서울 버스 150 뺨치는 빗자루 배차를 자랑하기 때문에 동문 생활권자라면 이용해 볼 만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세브란스병원 내원객 전용이다. 또한 세브란스병원의 신촌역 노선은 연희IC로 우회하고, 출퇴근시간 연희로와 연희IC는 상습정체구간이고, 세브란스병원 본관에 내려주기 때문에 연세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훨씬 이득이다.[4] 이 도로 이름은 공식적으로 "서측도로"이나, 보통은 언덕길 혹은 서쪽언덕길 하면 다 알아먹는다.[5] 이쪽지역과 백양로/공대 등의 저지대는 고도차가 약 15m 정도 난다. 그래서 올라가기가 꽤 버겁다. 골고다언덕이나 과학원언덕의 악명은 바로 이쪽이 고지대라서 그런것이다.[6] 3호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거주자들은 물론, 동북권 거주자들도 272번 버스를 이용한 후 경복궁역에서 셔틀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특히 정문이나 신촌역에서 걸어오기 버거운 문과생들은.[7] 1등은 서울대로 약 두 배 크기다.[8] 찍는 코스를 보면 사실상 등산용이다. 백양누리나 경영대 삼거리에서 타서 산 위로 올라가는 목적으로 이용한다거나, 오전 등교 때에 신촌역에서 상대까지 지옥의 등정 코스를 피하려고 아예 경복궁역이나 동문에 가서 버스를 타 산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