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연합군, 일어판명칭=<ruby>連合軍<rp>(</rp><rt>れんごうぐん</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A. Forces, 효과1=자신 필드 위의 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 위의 전사족 / 마법사족 몬스터의 수 × 200 포인트 올린다.,)] 자신 필드의 전사족 / 마법사족 수만큼 전사족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전사족은 서치 수단이, 마법사족은 리크루트 수단이 풍부한 덕분에 수를 늘리기가 어렵지만은 않다. 펜듈럼 소환으로 대량전개해서 단숨에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공격력 서포트 카드로는 수축, 돌진등에 비해 불안정한데다 필드를 꽉채우지 않는 이상 일족의 결속에 밀리며, 잔뜩 깔아놓았다가 방어막이나 격류장에 쓸리면 할 말이 안 나온다. 그러니 굳이 전사족으로 통일 하지 않는 강화계 전사덱에 투입하는 것이 낫다.
일족의 결속과 비교하자면 상승치는 불안정하지만, 묘지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아 덱 / 엑스트라 덱 구성 및 패 트랩 채용 여부에 제약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어디까지나 전사족 몬스터만 강화하는 효과인만큼 마법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못 올린다는 것에 주의. 마법사족의 강화를 원한다면 소마장착이라도 사용하도록 하자.
오션 비트덱에 넣어볼 경우, 화염족인 더 히트는 자체 연합군 효과가 있고, 히트 이외의 오션, 에어맨, 어나더 네오스, 와일드맨은 모두 전사족이기 때문. 특히 오션과 에어맨의 돌려쓰기로 인해 대량 전개가 매우 쉬워, 안정적으로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정크 워리어 덱과도 상성이 좋은 편으로, 정크 싱크론과 도플 워리어를 소재로 정크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하면 4900 이상의 공격력을 내세울 수 있다.
과거에는 마도 기가 사이버→선봉 대장→커맨드 나이트 순으로 전개한 뒤 이 카드로 강화하면 상당한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었다. 다만 일족의 결속이 강화 수치가 더 높은데다 1턴킬까지 노릴 수 있어 굳이 사용하는 의미가 퇴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