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003E98><colcolor=#FFFFFF> 역사 | 2020년 | |
선거 | 지지 기반 | ||
21대 총선 | 후보자 · 총선 결과 | ||
관련 단체 | 열린정책연구원 | ||
관련 틀 |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지도부 · 상임고문단 · 20대 국회의원 · 21대 국회의원 |
1. 개요
열린민주당 창당을 전후로 한 2020년의 행적을 나타낸 문서2. 정식 창당 이전
2.1. 창당배경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었다. 이는 기존의 선거 제도가 지역구에서의 승자독식 구조로 인해 정당 지지율의 왜곡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었다.그러나 선거법 개정에 반대했던 보수 야당인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아래에서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수가 실제 정당 지지율보다 과대대표[1]되어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하였다. 자유한국당에 대립하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 창당이 개정 선거법의 취지를 몰각하는 것이라며 비판적 태도를 취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역구에서 과대대표되는 정당 지지율로 인해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위성정당을 창당하여야 하는지 여부에 관하여 당내에서 논의가 오갈 수밖에 없었는데, 선거법을 개정한 명분을 스스로 해치는 행위이며, 정의당과 중도 세력(→민생당) 등 선거법 개정에 함께한 소수 정당의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 더불어민주당은 공식적으로 위성정당을 창당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선거공학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의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팽배하였고, 나아가 미래통합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 탄핵, 공수처 폐지, 선거제 회귀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더욱 전략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에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등을 비롯한 군소 정당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게 스스로 비례용 정당임을 표방하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창당 난립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개혁 세력의 비례대표 투표를 집중할 수 있는 통합 정당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개혁 시민들 사이에 명망있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열린민주당 창당이 추진되었다.
2월 23일,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손혜원TV'에서 "김남국 변호사 관련 일들을 보면서[2] "(민주당에서) 민주진영의 지지자들을 이렇게 섭섭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누군가 나서서 사람을 모으고 당을 만들면, 어쩌면 제가 그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불쏘시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진보진영 시민들에게 너무 소홀한 것 같다. 집토끼를 잡지 못하면서 어떻게 선거를 이길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시민 중심의 비례당이 만들어지고 나를 소환한다면, 다시 한 번 (나의 역할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2월 25일, 정봉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라며 "한 번쯤 바꾸는 게 맞을 것 같다. '제3의 길'이 희망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단계 깊어진 고민의 결과, 제3-1의 길을 제안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3] 정봉주 전 의원의 한 측근은 "정 전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에 맞서 민주당에서도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2.2. 창당선언문
- [ 펼치기 · 접기 ]
- >오늘, 우리는 가칭 열린민주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대한민국 정치사상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길을 이제 떠납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국민들은 다당제 정당 구조를 선택을 했습니다.
양당제 정치 구조가 깨진 것은 충격적인 변화였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이러한 변화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선거법 개정’을 했습니다.
국민들의 다양한 정치적 선택, 소수 정당의 주장과 존재를 보장할 수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 자체로 국민의 요구이자 명령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이번 21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표심과 국회의 의석 구조를 왜곡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미래한국당”이라는 “꼼수정당”을 만들었습니다.
제도의 미비점의 틈을 파고 들어와, 정치 도의상 할 수 없는 부도덕한 정치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감행을 했습니다.
의석 왜곡과 그로 인한 표심 오도를 겨냥한 꼼수 정당은 ‘국회 쿠데타’라는 만행으로 이어질 그야말로 대단히 부도덕한 그런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치가 아닙니다, 정당 폭거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서는 안될 길이지만 의석 왜곡과 민심 호도를 막기 위한 결단이 불가피한 시점입니다.
선거법 개정에 합의한 정당들은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온갖 비난과 돌팔매를 맞으면서 결행을 하겠습니다.
국회 의석 구조가 왜곡이 된다면 이는 바로 의회민주주의의 종언과 헌정 중단이라는 대참사로 이어질 것입니다.
‘미래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이런 꼼수 정당의 총합이 국회 제1당이 된다면 이는 곧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면 도전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를 식물 정부화 시키려는 그런 행위! 결코 그냥 지켜만 볼 수가 없는, 좌시할 수도 없는 그런 일입니다.
기성 정당들이 이들과 맞서 국회 제1당의 지위를 지킬 수 없다면, 그리하여 문재인 정부를 지킬 수 없다면,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 ‘열린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그 성공의 길에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죽을 각오로 결단하겠습니다.
어떠한 비난을 온몸으로 맞는 한이 있더라도 기필코 총선 승리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숙원, 검찰개혁을 외쳤던 ‘조국수호 검찰개혁 촛불시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들과 함께 분연히 일어나,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서 ‘비례정당’의 창당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비례정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이라는 지위를 과감하게 던져 버리겠습니다.
민주 진보 진영의 지지자들에게 ‘열린민주당’의 분명하고도 확고한 입장을 밝히고, 중도주의의 환상에 빠져있는 무기력한 민주당과 선명성 경쟁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 민주 진영의 성공을 위해서 누가 더 절실하고 필요한지를 국민들께 묻겠습니다.
선명한 민주 진영의 정체성을 고수하면서 “더 강한 민주당, 더 선명한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의 건설을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혁신’과 ‘개혁’이 절실합니다.
‘혁신’과 ‘개혁’이 실종된다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물론이고 민주당의 존재자체도 부정될 것입니다.
지금, 21대 총선을 앞두고 ‘부자 몸 사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의 태도에 지지자들이 큰 우려와 걱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열린민주당’이 민주당과 민주 진영을 리모델링 하겠습니다.
‘혁신’과 ‘변혁’을 뿌리로 한 선명한 정체성만이 민주 진영 승리의 근간입니다.
이러한 선명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민주 진영에 ‘열린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하겠습니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에서 총선 승리를 장담하며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외쳐도 아무런 적극적 대응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며 오로지 국회의원 자신들의 선거 승리에만 몰두하는 정당으로서는 더 이상 민주 진영의 지지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이 보다 과감하게 나설 수 있도록, 정신을 바짝 차릴 수 있도록 외곽에서 충격파를 쏘겠습니다.
과감하게 투쟁하겠습니다.
함부로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보신주의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조용한 선거를 거부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정당, 투명한 정당, 예측 가능한 정당, 청년에게 기회를 주는 정당, 희망의 정치를 구현하는 정당”을 건설하겠습니다.
민주 진보 진영의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
비록 지금은 비례 투표에만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만은,
이번 21대 총선을 ‘열린민주당’으로 모든 이슈가 집중되는 블랙홀을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비례 투표에서의 압도적인 승리 이후 민주당의 리모델링을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완전히 바꿔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금 민주 진영에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 비례정당 움직임과 그 주체 세력들과 조건 없이 함께 나아갈 것을 제안합니다.
다소 이견이 있더라도 민주 진영 모두가 함께 하는 커다란 용광로 비례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서로 다름은 극복하고, 공통점은 더욱 더 키워서 “반드시 성공하는 비례정당, 조국수호 검찰개혁, 그리고 성공하는 문재인 정부”를 우리가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만들어내겠습니다!
새로운 길을 떠나면서 비난을 받던, 성공의 열매를 따던 저희들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에 분명하고도 확고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정치적 운명을 걸고 이 길을 떠나겠습니다.
2020. 02. 28
(가칭)열린민주당 창단준비위원장 이근식 (전 참여정부 행자부 장관)
3. 3월
- 3월 8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창당을 선언했다. 이근식 전 장관이 당 대표에 추대되었고, 손혜원 의원,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최고위원으로 지명되었다. 이 자리에서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1 2
- 3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정당 등록을 승인 받았다.
- 3월 17일: 열린민주당은 전당원 중 무작위로 선출된 1000명의 당원에게 비례후보를 3명씩 추천받는 "열린 캐스팅"을 진행하였다. 이후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인물들을 대상으로 개별 접촉하고 공천 참여 의사를 타진하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열린민주당 측의 공천 참여 제안에 거절의 뜻을 밝혔으며, 그 외에도 이국종 전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 정연주 전 kbs 사장, 정준희 교수 등이 참여를 거절했다. 당원들로부터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인물은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김진애 전 국회의원 등이 다수 추천을 받았다.
- 3월 19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입당과 비례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 3월 20일: 비례대표 경선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 3월 2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열린공천 선거인단 투표 50%와 당원투표 50%를 합산해 비례대표 순번을 정한다.
정봉주 전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에 관하여 언급했다. #
- 3월 30일: 선거보조금으로 3067만 8000원을 받았다. #
4. 4월
- 4월 8일: 3월 29일~30일까지 공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4,426명의 당원으로부터 공약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그를 기반으로 12대 공약을 선정/발표하였다.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 외에 군사법원, 군검찰 폐지, 공인인증서폐지, 택배 대리 기사 등 특수고용직 표준계약서 의무화, 혐오표현 게시물 처벌법 제정 등 12개 공약을 내세웠다.
-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합산 180석을 확보하는 압도적인 총선 승리로 인해 3석 당선에 그친 열린민주당하고 통합 잡음을 감수하면서까지 적극적으로 합당을 시도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이미 열린민주당으로 입당한 인원들에 대해 복당 불허 및 영구 제명할거라고 선을 그었기 때문.
- 4월 20일 열린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최강욱 당선자를 비대위원장에 추천했고, 최강욱 당선자는 이를 수용하였다. 비대위원으로는 주진형, 안원구, 황희석 등이 지명되었다. 5월 11일(예정) 전당대회를 치르기 전까지 비대위 체제로 당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 4월 30일 당헌 당규 전면개정안에 대한 전당원 투표를 의결하였다. 당원 35,325명 중 8,485명 투표하여 찬성 8343명, 반대 142명으로 당헌 개정안이 가결되었다.
5. 5월
- 5월 3일 최강욱 비대위원장이 단독으로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였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7일 후보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한 후, 5월 11일 오전 8시부터 5월 12일 오전 8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 시스템을 통하여 후보자에 대한 당원들의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5월 12일 당대표 선거에 단독출마한 최강욱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
- 5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6분부터 7분간 최강욱 당대표와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소수정당으로서 열린민주당의 협조를 강조했으며,“총선 과정에서 동고동락한 열린민주당 후보들과 당원들께 격려와 안부 인사를 전해 달라"는 말도 건네었다고 한다.
- 5월 16일 최강욱 당대표는 상임고문으로 이근식, 사무총장으로 안원구, 최고위원으로 강민정, 국령애, 박홍률, 주진형, 황희석을 임명하였다. 21대 국회에서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로는 김진애 당선자가 선출되었다.
6. 6월
- 6월 5일 제21대 국회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의원들 3명 모두 참석했다. 이 후에도 모든 본회의에 의원 모두 참석하고 있다.
7. 7월
- 7월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차 추경안 표결에서 참여한 의원중 유일하게 강민정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강민정 의원은 추경안 중 교육 관련 예산을 검토한 끝에 반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후 입장문을 내고 "COVID19 사태 이후 교육부는 등교를 결정했으나 방역에 대한 후속조치가 부족했다"면서 "교육위 전체회의를 통해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해 800억의 방역 예산을 확보하려 했으나 결론적으로는 90% 감액 된 채 통과됐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열린민주당 당원과 지지층 사이에서는 적지않게 논란이 되었다. 당원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갈렸으며, 논란은 며칠간 지속되었다.
- 7월 6일 열린민주당은 3차 추경안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자당 소속 강민정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데 대해 공개 사과했다.# 최강욱 대표와 김진애 의원도 역할에 소홀했음을 사과하였다. 당원게시판으로 손혜원 후원회장도 당원들을 진화하였으며 논란은 점차 사그러 들었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입장문 가안이 최강욱 대표에게 유출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이 정부 비선실세, 진짜 법무부장관는 최강욱 대표라고 맹공하였다. 이에 추미애 장관은 장관실에서의 일부 혼선이 있었으며 "자신의 지시는 바로 법무부 텔방(텔레그램 방)을 통해 공유됐다"며 "자신이 보낸 지시 문안 외에 법무부 간부들이 만든 별도의 메시지가 저녁 7시 39분에 들어와 자신이 둘 다 좋다고 하고 공개를 지시했다"고 해명했다. 추 장관이 두 건의 문안에 대해 승인했는데, 대변인실에서 한 건만 언론에 공개한 것이라 유출이 아니라는 취지이다. 최강욱 대표도 최민희 전 의원의 SNS를 통해 알았으며 공유한 것뿐이라고 해명하였다.
- 7월 10일 최강욱 대표와 김진애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그제 밤 사망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였다. 또한 최강욱 대표는 장례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되었다. 또한, 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령애 최고위원은 "상중에는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공과를 재평가 하자"고 말하였다.#
- 7월 24일 최강욱 대표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수사기관 감찰기구의 독립성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검찰개혁과 대한민국의 향후 개혁과제들을 함께 공부하는 ‘처럼회’ 회원인 열린민주당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윤영덕, 이탄희, 황운하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
[1]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이유이다. 승자독식의 지역구 선거는 사표가 다량으로 발생하게 되므로 승자의 정당 지지율이 과다평가되어 의석수에 반영되는 문제가 있다. 이를 수정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는 지역구에서 승자여도 그 과다평가된 정당 지지율이 비례대표 투표결과로 수정되어 비례대표 의석수에 제한이 발생된다. 선거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를 참고.[2] '조국백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김남국 변호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부정적 의견을 냈던 금태섭 의원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친(親) 조국 vs 반(反) 조국' 프레임이 만들어지자, 당 내부에서 김남국 변호사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나왔던 점을 지적한 것이다.[3] 이 글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정 전 의원 페이스북에 게시돼 있었으나, 오후에 삭제됐다.[4] 전날 손혜원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준비돼 있던 열린민주당의 로고 디자인을 보완하는 중이다"며 3가지 안을 제시하였고 "결정을 한시간 내로 끝내야하니 여러분들이 선택한 로고 번호를 댓글에 올려달라"고 청했다. 그 결과 2번째 안이 열린민주당의 로고가 되었다. 참고로 손혜원 의원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우스컨설팅(HOW’Sconsulting) 장병인 대표가 만든 것이다.[5] 윤석열 검찰총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박찬호 제주지검장 등 총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