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7 2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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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와 알타리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육아 , 일상 , 드라마 작가 유영 연재처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출판사 호우야 연재 기간 2019. 12. 20. ~ 2024. 09. 12. 연재 주기 금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단행본 권수 1권 (2021. 03. 30.) 관련 사이트
1 . 개요2 . 줄거리3 . 연재 현황4 . 등장인물5 . 단행본
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유영 . 장애를 가진 아들 쌍둥이 어머니의 육아를 다룬 작품이다. 작가 유영이 휴재 중에 사망하여 미완결이 된 작품이다. 우리의 평범하고 특별한 일상들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아이를 가진 주인공은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예쁘고 착한 아이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길 막연히 기대했으나, 아이가 조산, 그리고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나는 슬픔을 겪는다. 하지만 그건 결코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게 아닌,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다. 3. 연재 현황카카오웹툰 에서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9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연재되었다.2024년 9월 12일에 244화를 올리면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 내년 초 새해 인사와 함께 찾아 뵙겠다고 공지를 올렸으나, 작가 유영이 2024년 9월 23일 대전광역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심정지로 돌연사 하면서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고 미완성으로 끝나게 되었다. 향년 40세.# 유영 작가가 생전에 연재를 진행한 페이지의 일부 회차들이 유료였으나 2024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모두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변경됐었다. 현재는 종료. 4. 등장인물2015년 경기도 성남시 출생. 뇌성마비 가 있는 일란성 쌍둥이 형이며, 복지카드 가 있다.태아 시절 부정맥 을 앓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어머니가 인공 조산 을 하게되는 계기가 된다. 동생과는 다르게 뇌출혈 을 극복하지 못하여 뇌실 주변으로 백질 분위가 손상되는데, 손상된 부위가 하지로 가는 운동신경 부분이었기에 걸음마를 할 수 없다. 폐렴 에 걸린 후 첫 뒤집기를 했다. 6개월까지는 그나마 정상 발달을 하였으나, 영아연축 이 온 후 발달 퇴행을 했다. 뇌전증 진단을 받고 사브릴, 케프라, 소론도, 등의 항경련제를 먹었으며, 약이 독해서 하루 종일 잠만 잤다. 4시간 비디오 뇌파, 30분 뇌파검사를 받았다.어머니가 몸에 좋고 뇌발달에 좋다는 각종 영양제와 한약 등을 먹여도 효과는 없다. 신생아 때 좋아하던 수영마저 하지 않는다. 간헐적으로 보이던 경기파가 없어져서 약을 끊을 수 있었지만, 주기적으로 뇌파 검사를 받아야한다. 아동발달센터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네 타는 것을 좋아한다. 26개월부터 안경을 썼다. 손을 안 짚고 앉아있는 것은 가능하다. 걷지 못하여, 평소 외출 시에는 유모차 를 타고 다닌다. 일란성 쌍둥이 남동생이다. 열무와 같은 경기도 성남시 출생. 2024년 기준으로 9살이다. 태아 시절 어머니가 심장이 빨리 뛰는 형을 위해 부정맥 약을 먹었는데, 이로 인해 알타리는 정상적이던 심장이 느리게 뛰었다. 결국 알타리도 형처럼 태아 부정맥 증상이 생기자, 어머니가 조산을 선택했다. 출생 시 뇌출혈, 황달, 호흡곤란, 무호흡, 장염, 동맥, 빈혈, 부정맥, 심정지가 있었기 때문에 형이랑 신생아 중환자실에 오래 있었다. 신생아 때 심장에 구멍이 안 막혀서 부정맥 수술을 받을 수 없었으며, 입술이 파래지는 현상이 있었다. 형이 아픈 탓에 돌잔치를 하지 못했다. 아기 때 발병한 뇌출혈이 호전되어 정상 발달을 했으나, 알타리도 이른둥이인 탓에 또래 친구들에 비해 성장과 발달이 약간 느리다. 중증 장애를 가진 형에게만 부모가 신경을 쏟느라 불안정애착이 왔었다. 경상남도 통영시 출생. 작가 이유영 본인. 두 아들의 어머니이다. 맞벌이를 하고 싶었으나 느린 열무의 재활과 쌍둥이 육아로 인해 사직서를 썼다. 이로 인해 우울증이 온 적이 있다. 임산부 때 쌍태아 수혈 증후군 , 태아수종 병에 걸렸다. 조산을 해서 아들 둘 다 미숙아로 태어났다. 똑같이 닮은 얼굴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은근히 두 아들 중 형인 열무를 편애한다. 실제로 알타리는 불안정애착이 오기도 했었고, 평소에도 열무를 달랠 때 항상 알타리가 부러워할거라고 말하며 달래거나, 열무는 항상 감동적이고 뭉클하게 연출되는 반면 알타리는 귀찮거나 치근대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잦다.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다른 가족들과 달리 출생지는 나오지 않는다. 아들 둘과 캐치볼을 하는 것이 꿈이었으나, 큰아들이 아파서 계획이 무산되었다. 하얀 고양이는 냥이, 줄무늬 고양이는 봉달이. 집에서 키우던 반려 고양이 2마리. 작가 부부가 신혼 때부터 키웠다. 봉달이는 뇌성마비에 걸린 열무를 혀로 핥아주는 등 편애하고 있다. 2023년 현재 두 마리 모두 가족 곁을 떠났으며, 1년 뒤 주인인 유영도 세상을 떠났다. 184화에서 등장하며, 췌장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1997년 외환 위기 때,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시골에서 텐트를 치면서 낚시하고 지냈다. 뱃속에 있던 태아 시절, 친할머니가 임신한 어머니를 밀친 탓에 세상 밖으로 일찍 나온 여자아이. 머리카락이 짧은 이유는 뇌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열무 아빠의 병실 단짝친구.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었으며, 연봉이 높은 회계사 였다. 그러나 아내를 밀친 어머니 때문에 친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딸의 병간호를 맡고 있다. 아내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매주 금요일마다 남편과 친딸을 방문한다. 28주 이른둥이이며, 의사가 뇌 절반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에 못 걸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재활치료 효과가 있었는지 잘 걷고 말도 잘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소소가 열무를 재활병동에 입원시키는 계기가 된다. 뇌성마비로 인해 편마비 가 와서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여자아이이며, 양쪽 발에 발목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 <rowcolor=#fff,#fff> 1권
2021년 3월 30일에 1권 1쇄가 발간되었으나, 작가가 2024년 9월 23일에 갑자기 사망하면서 2권부터 발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