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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와 알타리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육아, 일상, 드라마 |
작가 | 유영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출판사 | 호우야 |
연재 기간 | 2019. 12. 20. ~ 2024. 09. 12.[1]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단행본 권수 | 1권 (2021. 03.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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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우리의 평범하고 특별한 일상들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 아이를 가진 주인공은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예쁘고 착한 아이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길 막연히 기대했으나, 아이가 조산, 그리고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나는 슬픔을 겪는다. 하지만 그건 결코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게 아닌,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다.
3. 연재 현황
- 카카오웹툰에서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9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연재되었다.
- 2024년 9월 12일에 244화를 올리면서 잠시 휴식기를 갖고 내년 초 새해 인사와 함께 찾아 뵙겠다고 공지를 올렸으나, 작가 유영이 2024년 9월 23일 대전광역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심정지로 돌연사하면서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고 미완성으로 끝나게 되었다. 향년 40세.[2]#
- 유영 작가가 생전에 연재를 진행한 페이지의 일부 회차들[3]이 유료였으나 2024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모두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변경됐었다.[4] 현재는 종료.
4. 등장인물
4.1. 주인공의 가족
4.1.1. 열무
- 2015년 경기도 성남시[5] 출생.
- 뇌성마비가 있는 일란성 쌍둥이 형이며, 복지카드가 있다.
- 태아 시절 부정맥을 앓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어머니가 인공 조산을 하게되는 계기가 된다.
- 동생과는 다르게 뇌출혈을 극복하지 못하여 뇌실 주변으로 백질 분위가 손상되는데, 손상된 부위가 하지로 가는 운동신경 부분이었기에 걸음마를 할 수 없다. 폐렴에 걸린 후 첫 뒤집기를 했다.
- 6개월까지는 그나마 정상 발달을 하였으나, 영아연축이 온 후 발달 퇴행을 했다.
- 뇌전증 진단을 받고 사브릴, 케프라, 소론도, 등의 항경련제를 먹었으며, 약이 독해서 하루 종일 잠만 잤다. 4시간 비디오 뇌파, 30분 뇌파검사를 받았다.
- 어머니가 몸에 좋고 뇌발달에 좋다는 각종 영양제와 한약 등을 먹여도 효과는 없다. 신생아 때 좋아하던 수영마저 하지 않는다.
- 간헐적으로 보이던 경기파가 없어져서 약을 끊을 수 있었지만, 주기적으로 뇌파 검사를 받아야한다. 아동발달센터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네 타는 것을 좋아한다.
- 26개월부터 안경을 썼다.
- 손을 안 짚고 앉아있는 것은 가능하다.
- 걷지 못하여, 평소 외출 시에는 유모차를 타고 다닌다.
4.1.2. 알타리
- 일란성 쌍둥이 남동생이다. 열무와 같은 경기도 성남시 출생. 2024년 기준으로 9살이다.
- 태아 시절 어머니가 심장이 빨리 뛰는 형을 위해 부정맥 약을 먹었는데, 이로 인해 알타리는 정상적이던 심장이 느리게 뛰었다. 결국 알타리도 형처럼 태아 부정맥 증상이 생기자, 어머니가 조산을 선택했다.
- 출생 시 뇌출혈, 황달, 호흡곤란, 무호흡, 장염, 동맥, 빈혈, 부정맥, 심정지가 있었기 때문에 형이랑 신생아 중환자실에 오래 있었다.
- 신생아 때 심장에 구멍이 안 막혀서 부정맥 수술을 받을 수 없었으며, 입술이 파래지는 현상이 있었다.
- 형이 아픈 탓에 돌잔치를 하지 못했다.
- 아기 때 발병한 뇌출혈이 호전되어 정상 발달을 했으나, 알타리도 이른둥이인 탓에 또래 친구들에 비해 성장과 발달이 약간 느리다.
- 중증 장애를 가진 형에게만 부모가 신경을 쏟느라 불안정애착이 왔었다.
4.1.3. 소소
- 경상남도 통영시 출생. 작가 이유영 본인. 두 아들의 어머니이다.
- 맞벌이를 하고 싶었으나 느린 열무의 재활과 쌍둥이 육아로 인해 사직서를 썼다. 이로 인해 우울증이 온 적이 있다.
- 임산부 때 쌍태아 수혈 증후군, 태아수종 병에 걸렸다. 조산을 해서 아들 둘 다 미숙아로 태어났다.
- 똑같이 닮은 얼굴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4.1.4. 토토
-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다른 가족들과 달리 출생지는 나오지 않는다.
- 아들 둘과 캐치볼을 하는 것이 꿈이었으나, 큰아들이 아파서 계획이 무산되었다.
4.1.5. 고양이들
- 하얀 고양이는 냥이, 줄무늬 고양이는 봉달이. 집에서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 2마리. 뇌성마비에 걸린 열무를 혀로 핥아주는 등 편애하고 있다.
- 2023년 현재 두 마리 모두 가족 곁을 떠났으며, 1년 뒤 주인인 유영도 세상을 떠났다.
4.2. 기타 인물
4.2.1. 토토의 아버지
- 184화에서 등장하며, 췌장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 1997년 외환 위기 때,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시골에서 텐트를 치면서 낚시하고 지냈다.
4.2.2. 아진
- 뱃속에 있던 태아 시절, 친할머니가 임신한 어머니를 밀친 탓에 세상 밖으로 일찍 나온 여자아이.
- 머리카락이 짧은 이유는 뇌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4.2.3. 아진이 아버지
- 열무 아빠의 병실 단짝친구.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었으며, 연봉이 높은 회계사였다.
- 그러나 아내를 밀친 어머니 때문에 친딸이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딸의 병간호를 맡고 있다. 아내는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매주 금요일마다 남편과 친딸을 방문한다.
4.2.4. 은아
- 28주 이른둥이이며, 의사가 뇌 절반이 손상이 되었기 때문에[6] 못 걸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 그러나 재활치료 효과가 있었는지 잘 걷고 말도 잘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소소가 열무를 재활병동에 입원시키는 계기가 된다.
4.2.5. ??
- 뇌성마비로 인해 편마비가 와서 오른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여자아이이며, 양쪽 발에 발목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
5. 단행본
<rowcolor=#fff,#fff> 1권 |
- 2021년 3월 30일에 1권 1쇄가 발간되었으나, 작가가 2024년 9월 23일에 갑자기 사망하면서 2권부터 발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