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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3:53:16

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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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08f><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1945년 10월 11일 ([age(1945-10-11)]주년)
창간
본사 <colbgcolor=#00908f><colcolor=#fff> 대구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41 (신천동)
경북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59 (갈전리, 우대빌딩 4층)
대표자 이승익
업종명 신문발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웹사이트 공식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역대 임원 및 간부
3.1. 상임고문3.2. 회장3.3. 사장3.4. 부사장3.5. 주필3.6. 주간3.7. 논설고문3.8. 논설주간3.9. 논설위원실장3.10. 편집국장
4. 여담5. 관련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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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151008.010020743360001i1.jpg
▲ 영남일보 대구 본사[1]

대구광역시경상북도에서 조간으로 발행되는 종합 일간지. 1945년에 창간되었으며, 지역 신문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매일신문과 함께 대구 경북의 여론을 주도한다. 대구와 경북의 일간지라 하면 보통 매일과 영남이다.

대구본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41 (신천동) 영남타워에 있으며, 경북본사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59 (갈전리) 우대빌딩 4층에 있다.

자매지는 Weekly④u이나 edu④u 등이 있었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영남일보'를 가지고 있으며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사시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받들고 내 고장 발전의 향도로서 세계 속의 한국인을 지향한다.

2. 연혁

파일:영남일보사옥1946-1990초반.jpg
▲ 1946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되었던 대구광역시 서문로 사옥.

1945년 10월 11일, 대구에서 10명의 공동 창립자들에 의해 설립되어 대구경북 지역의 소식통 역할을 하였다.

6.25 전쟁 당시 전쟁통에도 결간 없이 하루 15만부를 발행하여 피난민들이 영남일보를 통해 전황을 파악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1980년 11월, 전두환 정부의 언론통폐합 조치로 매일신문에 합병되었다가 1988년부터 분리, 복간 논의가 발제되었으며, 1989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복간된 뒤 갑을그룹에 인수되었다.

1994년에는 본사를 문서 개요 문단의 사진에 나온 신 본사 건물로 이전하였다.[2]

2000년에는 모기업인 갑을그룹이 경영난을 겪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2004년 11월, 동양종합건설에 인수되었다.

더욱 상세한 연혁은 영남일보 공식 웹사이트의 연혁 페이지를 참조.

3. 역대 임원 및 간부

3.1. 상임고문

3.2. 회장

3.3. 사장

3.4. 부사장

3.5. 주필

3.6. 주간

3.7. 논설고문

3.8. 논설주간

3.9. 논설위원실장

3.10. 편집국장

4. 여담

5. 관련 문헌



[1] 건물명도 "영남타워"다.[2] 구 본사는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 매일신문이 사용하다 1992년 철거되었고 현재는 빈 터만 남아 주차장 겸 바로 옆 상가 건물의 입구로 사용되고 있다. 여담으로 구 본사를 설계한 사람은 일본의 건축가 야시로 쿠미(屋代組)인데, 이 사람은 옛 대구 한일극장 건물과 공평동 대백 구 별관 등 대구의 근대 건축물을 다수 설계한 바 있다.[3]경향신문 사장.[4] 매일신문채널A가 제휴사이며 대구일보JTBC의 지역제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