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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3 16:36:27

영양생식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무성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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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3. 장점4. 단점5. 방법
5.1. 종류

1. 개요

영양생식(營養生殖, somatic reproduction) 또는 식물분리생식(vegetation propagation)은 식물 특유의 무성생식 방법 가운데 하나로, 씨앗을 이용하지 않고 모체의 줄기나 잎, 뿌리를 이용해 조직 일부분에서 뿌리가 내리게 하여 독립된 개체로 만들어 번식하는 방법이다.

2. 종류

3. 장점

4. 단점

5. 방법

보통 줄기, , 뿌리등을 자른 뒤 상하지 않고, 영양과 물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에 두면 해당 부위로부터 식물 개체가 자라나게 된다. 다육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잎을 통해 번식시키는 데에는 익숙할 것이다.
주의할 점은, 꺾어놓은 상처를 방치해두거나 심어놓은 환경이 습할 경우 번식에 성공하기도 전에 썩어버린다는 것. 거꾸로 습해야 뿌리가 빨리 나는 경우도 있으니 식물종에 따라 적합한 번식법을 선택해야 한다.
옥신과 같은 식물호르몬을 사용해 상처부위에서 뿌리가 나는 것을 촉진시킬 수도 있다.
땅속줄기나 비늘줄기가 있는 식물은 해당 줄기를 옮겨 심으면 된다. 뿌리줄기 식물은 알아서 옆으로 이동하며 뿌리를 내리니 필요할 때 분리하면 된다.

5.1. 종류



[1] 열성 형질의 경우 자가수분을 해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1/4밖에 안될 수도 있고 우성형질도 1/4의 확률로 실패... 이건 심지어 유전자에 의해 형질이 조정될 경우이고 여러 유전자가 로또 맞듯이 들이맞아 얻은 형질이면 그냥 다음 세대부턴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2] 실제로 홀스래디쉬 같은 몇몇 재배작물은 불임이다.[3] 멸종하지는 않았다. 예전의 주력 품종이었던 미셸 종은 아직도 현지의 농가에서 소수 재배되는 등, 엄연히 현재에도 재배되는 품종이다. 단지 잘 부러지고 병충해에 감염되기 쉬워 재배의 리스크가 높아져 인기가 없어져 현재의 캐번디시 품종으로 대체되었을 뿐이다.[4] 딸기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