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0년 10월 20일 발매한 싸이의 정규 5집 앨범 'PSYFIVE'에 수록된 곡.2. 가사
랩 후렴 애드립[1] |
너와 나 둘이 정신없이 가는 곳 정처 없이 가는 곳 정해지지 않은 곳 거기서 우리 (워 우 워) 서로를 재워주고 (워 우 워) 서로를 깨워주고 (워 우 워) 서로를 채워주고 (워 우 워) EXCUSE ME 잠시만 아직까진 우린 남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너와 나 둘이 (워 우 워) 밤새 잔을 부딪혀 (워 우 워) 밤새 뺨을 부비며 (워 우 워) 밤새도록 둘이서 (워 우 워) 눈이 점점 풀린다 다리도[2] 따라 풀린다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여기서 우리 같은 것을 즐기고 같은 것을 느끼고 웃다가 흐느끼고 아가씨 만나기 전엔 난 건달 지금이 우리에게는 꿈이야 너와 나 둘이서 추는 춤이야 기분은 미친 듯이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하늘을 날아 가는 기분이야 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 심장은 터질 듯이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예술이야) WOO-WHE-OH WOO-WHE-OH WOO-WHE-OH 너와 나 언제까지나[3] |
2.1. 애드립
이 곡은지금 이 느낌적인 느낌이 통하는 느낌
녹아버릴 아이스크림
녹아버릴 아이스크림
지금 이 춤에 너의 가빠진 숨에
수줍음에 YOU KNOW WHAT I MEAN
수줍음에 YOU KNOW WHAT I MEAN
이 세 구간은 거의 다 '지금부터 왼쪽, 센터, 오른쪽[5] 한명도 빠짐없이 뛰어~~' 이렇게 바꿔부른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 구간은 주로 공연의 관객으로 바꾼다. 대학 축제면 그 대학의 이름으로 바꾼다. '오늘 여러분이'/'○○대 학생들' 예술이야 이런 식으로.그냥 직접 보자.
3. 여담
- 싸이 본인이 가장 애착을 가지는 곡이라고 한다.
- 대부분의 싸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이다.
- 처음에는 내림라장조로 진행하고 후반부에 라장조로 전조로 선율이 진행되었다.
- 슈퍼스타K4에서 연규성이 TOP12 때 이 곡을 선곡하면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본인 앞에서 열창하였다.
- 한국의 많은 스포츠 팀에서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
- 야구에서는 전 SK 와이번스 외야수 박재상의 두 응원가 중 한 곡이었다.[가사] 박재상 은퇴 후에는 사라지는 듯 하였으나 4년 뒤인 2021년 FA로 같은 팀에 이적한 최주환의 응원가로 다시 사용되었다. 또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의 등장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 축구에서는 수원 FC 소속 이승우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
- 전북 현대 모터스의 홈 경기 승리 시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 2023년 6월 3일 K리그1 16라운드 현대가 더비 승리 직후 예술이야를 승리곡으로 사용한 이후, 계속해서 전북 현대가 이길 때마다 틀어주고 있다. 싸이도 이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2024년 3월 30일 열린 현대가 더비에서 직접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해 하프타임 때 챔피언과 예술이야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