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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혁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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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혁 단편선
파일:오민혁 단편선.png
<colbgcolor=#121212,#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옴니버스, 드라마
작가 오민혁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 기간 2015. 11. 16. ~ 2016. 01. 1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에피소드 목록
2.1. 화점2.2. 달리와 살바도르2.3. 아이스크림2.4. 룰렛2.5. 매듭
2.5.1. 매듭균
2.6. 우주어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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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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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던 웹툰. 2015년 11월 16일 연재를 시작해 2016년 1월 11일 사실상 완결했다. 작가는 오민혁.
원래 디시인사이드 카연갤과 힛갤에 먼저 '화점'이라는 작품으로 올라왔고, 이 곳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호평받았다.[1] 특이점으로 도전만화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정식 웹툰으로 데뷔했다.

독자들에게 감동이나 깨달음을 주거나, 소름끼치는 반전을 이용하는 에피소드가 많다. 뿐만아니라 그림체가 만화의 내용을 전달하는 데 엄청난 기여를 하기 때문에 만화 한 편을 읽고 난 후의 여운이 엄청나다.

연재 5주차라는 꽤 짧은 시간 만에 한 주 휴재를 했는데, 만약 스토리 구상을 위한 휴재라면 애초부터 단기 연재를 염두에 두고 있는 듯. 참고로 덕분에 5화의 댓글란에는 네이버 독자의 낮은 수준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회사원이 회사 허락맡고 쉰다는데 왜 욕을

단편이라 스토리 비축양이 많아야 하기 때문인지 스토리를 더 다듬어 여름즈음에 복귀하겠다고 하였으나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휴재인걸 보면 그냥 끝인 듯. 실제로 장기휴재라 완결탭으로 옮겨졌다. 마지막까지 연재분은 딱 8화 분량이다. 정상적으로 연재가 종료된 네이버 웹툰 최단기 연재작 중 하나로 꼽힌다.

사실 옴니버스물도 아니고 매주 다른 세계관과 내용을 가진 단편만화를 하나씩 그린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무리에 가까운 도전이었던 만큼 이런 결말은 정해져있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었을 것이다.

2018년 8월부터 인스타에서 4컷 만화를 업로드 하고 있다. 인스타 주소

이후 2019년 1월 22일에 '화점'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 펀딩을 시작하였으며 2월 6일 출간하였다.

2. 에피소드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화점

오민혁의 시작이자 레전드. 이 만화를 계기로 여러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바둑 기사인 박한수는 자신의 스승님과의 바둑 대회에서 승리한 후 그만 은퇴하라고 말한다. 스승은 이기지 않아도 즐거웠으면 됐다고 하지만, 박한수는 패배자들에게 어울리는 변명이라면서 무시한다.

얼마 후 박한수의 스승은 돌아가신다. 박한수는 그 관계자들에게 스승의 생가를 들러보라는 말을 듣지만, 사람도 없는 집이라면서 거절한다.

그 후 박한수는 천재, 신동, 바둑의 미래 등등의 말을 들으며 승승장구한다. 바둑은 혼자 두는 게 아니라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살아 남는 건 혼자'라며 무시한다. 그러나 점점 자신이 다른 누군가에게 질 것을 두려워하여 초조해지고, 결국 박한수는 그냥 어쩌다 보니 스승의 생가에 들르게 된다.

거기서 스승님과의 여러 추억을 생각하던 박한수는 뭔지 모르는 무언가에 이끌려 바둑판을 가져온다. 그때 갑자기 비가 내리고, 지붕에서 물이 새 바둑알통에 떨어지자, 박한수는 바둑알의 물을 털고 바둑판 아무 곳에나 바둑알을 놓는다. 그런데 한 물방울이 마치 바둑돌처럼 바둑판의 화점 위에 떨어진다. 박한수는 대수롭지 않게 그 물을 닦는다.

하지만 물방울은 계속 같은 자리에 떨어지고, 박한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둑을 시작한다. 계속 바둑을 하다가, 박한수는 자신이 친 덫에 자신이 걸려들어간다. 그럴 땐 잠시 돌을 내려놓고 세상을 보라는 어렸을 적 스승님의 조언을 생각하면서, 박한수는 진정으로 스승님이 가르치려고 한 것을 깨닫게 된다.

2.2. 달리와 살바도르

미래로 추정되는 로봇이 발달한 시대에, 달리와 살바도르라는 커플이 있었다. [2]
달리는 로봇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었기에[3] 집에 있는 로봇견조차 곱게 보지 못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인 살바도르는 로봇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으며 오히려 로봇견이 수명이 더 길고 집 지키는데에 좋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했으며, 달리의 로봇이 소름끼친다는 말에 조각을 하다 갑자기 멈춰버린다. 그러다가 실수로 달리가 조각상을 깨트려버리는데 살바도르는 그런 달리에게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괜찮느냐며 묻고, 조각이야 다시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실은 조각상은 달리가 일부러 깨트린 것이었다. 그 이유는 살바도르가 로봇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게다가 달리가 여태까지 깬 흉상이 둘의 나이를 합친 것 보다 많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한두번 그런 것이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살바도르가 늘 화를 내지 않는 것을 보다, 전날 본 영화에서 인간이 로봇을 감정 표현도 못 하고 잠도 자지 않는다, 창조를 하지 못한다 등의 이유로 비난하다가 로봇이 인간을 죽이는 영화를 회상한다. 그리고 그날 밤 살바도르가 잠을 설치며 잘 자지 못하는 것과 음식을 점차 적게 먹는 것 등을 보며 점점 달리의 의혹은 커져간다.
그리고, 다음날 달리는 자신이 너무 예민한 것 같다며 혼잣말을 하다 뒤를 돌아보았는데, 그곳에는 자신의 얼굴을 닮은 수많은 조각상들이 있었다 그리고 달리는 영화에서 인간이 로봇에게 '그저 학습된 것 밖에 반복하지 못하잖아!'라고 한 말을 회상하며 조각상들을 모두 부숴버린다 그러면서 머릿속에서는 살바도르의 로봇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고, 결국 달리는 집에 불을 지르고 만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살바도르는 오히려 화를 내지 않고 혼자있게 해서 미안하다 한다. 그걸 보고서 달리는 살바도르가 로봇이라 확정하게 되고, 살바도르를 경계대상으로 지정해버린다. 그로 인해 로봇견이 살바도르를 물어버리고 틈을 타 달리가 살바도르의 머리를 때려 죽여버린다. 하지만...
살바도르의 머리에서는 피가 나왔다. 즉, 살바도르는 로봇이 아닌 인간이었다 자신의 망상으로 살바도르가 죽은 것을 알자, 달리는 집에 틀어박혀서 중얼거리기만 한다. 그러다가 로봇견이 살바도르가 쓴 영상메세지를 띄워주는데, 이 영상메세지는 살바도르가 달리에게 미처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죽었을 때를 대비해서 사후 한 달 뒤에 보내지도록 설정 된 메세지였다.
내용은 3년 전, 차를 타고 집으로 오다 운전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큰 사고가 나게 된다. 그 덕에 살바도르는 몸의 대부분을 기계로 바꿔야만 했고 당시의 살바도르의 옆자리에는 달리가 타고있었다. 그리고, 달리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고 그 슬픔을 견디지 못한 살바도르는 현재의 달리를 만들게 된 것이다.

즉, 현재의 달리는 살바도르의 주문 제작으로 만들어진 로봇이었다. 살바도르는 현재의 로봇인 달리가 의심을 하지 못하도록 기억을 복제하여 넣고 눈물도 땀도 흘리게 하도록 했으며 이것은 인간답게 보이기 위한 하나의 기능이었다. 사고 당시의 기억이 없는 것도 로봇을 혐오하는 것도 자신이 로봇임을 의심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하나의 장치였다. 그 이유는, 살바도르가 설마 스스로가 혐오하는 대상 그 자체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알게 되자, 달리는 자해를 하려 하지만, 불가능하게 만들어져있었기에 불가능했다. 살바도르는 달리라고 생각하며 사랑해보려 했지만 잘 안됐다며 미안하다는 말과 언젠가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영상메세지는 닫힌다. 이후 달리의 현실을 부정하는 말을 반복하며, 살바도르 입장에서의 잠깐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거기에서는 산책로를 걷다 현재의 달리가 살바도르에게 나 사랑해? 라고 묻고 있었고, 살바도르는 응, 사랑해라고 답하지만, 살바도르의 눈동자에는 로봇 모습의 달리가 비추어지며 끝이 난다.

2.3. 아이스크림

서봉필은 친한 친구와 아이스크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아이가 구라라고 해서 싸운다. 두 아이는 싸움을 멈추고 같이 길에 누워 아이스크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1951년, 친한 친구였던 둘은 곡산 상공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다. 서봉필의 친한 친구였던 남자는 서봉필에게 기동전을 걸고 둘은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어 서봉필은 구름속으로 들어간다. 구름 밖으로 빼내어 공격을 하려했던 친구는, 구름 밖엔 서봉필이 안보이고 자신의 꼬리를 물고있는 서봉필을 보자 당황한다. 서봉필은 친구를 그대로 격추하려고 했으나,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 모양 구름을 보고 방아쇠에서 손을 떼고 그 구름을 보며 한참을 친구와 같이 난다. 하지만 곧이어 뒤따라온 yak-9에 의해 서봉필은 격추당한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친구는 탈북해 묘지에 묻혀있는 서봉필의 묘를 찾아간다. 서봉필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그는, 묘지에서 나오며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한다.
그는 아이스크림을 한입 맛보고는, 아이스크림이 다 녹을때까지 가만히 서있는다.
[보기 · 닫기]
서봉필이 친구를 격추시키려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린 순간, 서봉필은 우연히 하늘의 구름을 보고 놀란다. 하늘의 구름은 어렸을 때 서봉필과 친구가 싸우게 된 원인이었던 아이스크림 모양이었다. 서봉필은 아이스크림 모양의 구름을 보고 차마 친구를 죽이지 못해 방아쇠에서 손을 떼었고, 북한 공군에게 격추당하기 전까지 친구와 함께 날았던 것이다.

2.4. 룰렛

사기로 모든 재산을 잃은 부랑자 도일은 거리에 앉아 굶주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음식을 건넸고,그 음식을 먹은 도일은 의식을 잃는다. 눈을 뜬 도일은 호화로운 저택에 누워있었고, 그곳에는 도일의 잃어버린 쌍둥이 형제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포우가 있었다. 포우는 극심한 도박•내기 중독이었고,저택 내의 도자기, 탁자, 양탄자 심지어는 그 저택 자체과 사랑하던 여성까지도 도박으로 얻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포우는 불치병으로 죽어가고 있어 지팡이 없이는 몸을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였으며,도박만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며 도일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종목은 도일이 선택해도 좋으며,도일이 이긴다면 서로의 삶을 바꾸고 포우가 이긴다면 도일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이 조건. 도일은 이것을 받아들이고,성냥이 켜지는 쪽과 켜지지 않는 쪽을 하나씩 선택한 후 성냥 5개를 켜서 더 많이 적중한 쪽을 고른 사람이 이기는 것을 종목으로 내건다.

도일은 켜지는 쪽,포우는 켜지지 않는 쪽을 선택하고 내기 시작. 첫 성냥은 잘 켜지지만,두번째와 세번째 성냥은 불이 붙지 않는다. 성냥을 켜던 도일은 변명을 하며 열을 내지만 포우는 권총을 꺼내들고 위협하며 내기를 속행시킨다. 네번째 성냥에 불이 붙고, 도일는 마지막 다섯번째 성냥을 켜려 한다.

장면이 전환되어 한 남자가 저택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을 때, 한 여자가 다가와 권총을 겨눈다. 이로 인해 남자는 사망했다는 신문이 발행되고,거리에서 한 노숙자와 남자가 신문을 보고 대화를 나눈다. 남자는 동전을 던져 앞뒤를 맞추면 노숙자에게 적선하겠다고 하지만 노숙자가 뒷면이라고 예상한 것이 빗나가고 남자는 걷고 싶다며 자리를 일어선다. 안타까워하는 노숙자는 남자가 앉았던 자리의 지팡이를 발견한다.

양면이 모두 앞면으로 된 동전이 빙글빙글 도는 것을 배경으로 "도박에서 속임수를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들키지 않으면 속임수가 아니니까"라는 독백이 나온다. 걷고 싶다고 일어난 남자는 한 저택 안의 여자를 바라보고, 여자가 창문으로 밖을 내려다보며 단편이 끝난다.

포우는 자신이 여자에게 살해당할걸 예상하고 일부로 내기에서 진 뒤 자신의 재산을 포기하면서까지 여자를 사랑했다는것을 보여준다.

2.5. 매듭

우주가 얼마나 큰 지 가르쳐 주는 것은 거대한 고독 뿐이다. - 알베르 카뮈

우주 탐사선 고르듀스호에서 알렉이 일어난다. 시점이 준의 시점으로 변경되면서 준의 이야기가 나온다. 준은 리안에게 메세지를 보내지만, 리안은 대답하지 않는다. 사실 리안은 준을 떠났지만 준은 리안에게 다시 전화를 건다. 얼마 뒤, 알렉은 준에게 문제가 생겼다면서 빨리 오라고 했다. 그곳에는 거대한 구 모양의 식물들이 있었다. [묘사] 준은 그것을 모른다고 하였고, 알렉은 준에게 오염 경로, 추가 오염 가능성, 생물에 대한 감염 여부를 알아보라고 한다. 준은 그것을 보며 나에게 무언가가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준은 식물들의 오염 원인이 매듭균인 것을 알아내고 원인과 포유류에 대한 감염 여부를 알아낸다. 그러나 준의 결과와는 다르게 안전 격리된 구역에도 오염이 발생했고 산드라와 알렉은 책임을 물리지는 않았지만 준은 그들의 눈을 보고 안도감이 증발되는 기분을 느낀다.

그 뒤로 준은 연구실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매듭균들을 보자 준은 '매듭균들은 외롭지 않겠지?'라고 생각한다. 준은 실험쥐에게 매듭균을 주사하는 실험을 반복하며 고독을 느끼다가 악몽을 꾼다. 준은 동료의 부축을 받고 의무실로 향한다. 그러나 그 동료는 환각이였고 준은 무엇을 해야 할 지 깨달았다는 생각을 한다.

준은 3주 뒤면 지구에 도착하니까 즐겁다는 말을 알렉에게 한다. 그 뒤 준은 오염 경보를 울리며 산드라에게 매듭균을 감염시킨다. 알렉은 매듭균에 감염된 포유류들을 보자 놀라고 준은 알렉에게 마취제[5]를 주사한다. 그리고 알렉에게 매듭균을 주사한다. 그리고 동료들을 깨워 매듭균을 주사하고 고르듀스호의 사람들은 한 개체가 된 상태로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2.5.1. 매듭균

작중 등장하는 균. 소행성 마라그- 117의 흙으로 식물을 재배할 때, 식물 뿌리에 있던 균이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균은 감염된 개체의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매듭 현상을 일으킨다. 잠복기가 있으며 잠복 기간 동안은 검역에 노출되지 않는다.

하편에서 드러난 진실로 단일 개체의 포유류가 감염되면 매듭균은 사멸하지만 복수 개체가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매듭 현상을 일으킨다. 하나의 개체가 되면 매듭균을 생성해 대기 중으로 날리는 방식으로 퍼트린다.

2.6. 우주어

단행본에만 실려있는 에피소드.

리버문 소속 축구 선수 토비는 우주 비행사를 꿈꾸던 딸이 있었다 하지만 사고로 딸이 죽고 토비는 실연에 빠진다. 선수 생활도 부부 관계도 망가졌다. 끝내 아픔을 극복하지 못한 토비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였으나, 토비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던 같은 팀 동료인 게브가의 저지로 실패한다. 이후 토비는 경기 중 벤치에서 딸과의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다가 하늘 위 별자리를 보고 딸의 죽음으로 잃었던 삶에 대한 의지를 딸과의 추억으로 다시 찾고, 마음을 다잡아 경기에 나선다.

3. 관련 문서



[1] 루리웹 반응[2] 달리가 여자이고 살바도르가 남자이다[3] 로봇을 살아있는 것을 흉내내는 것 뿐이라며 소름끼친다고 표현했다[묘사] 구 모양 안에 식물들이 얽혀 있었고, 구 모양 밖으로 삐져 나온 잎사귀들도 있었다.[5] 의식까지는 사라지지 않는 마취제이다. 작중에서는 시각이 왜곡되면서 정상적인 이동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