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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4:52:24

오버 더 탑(오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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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난이도3. 규칙4. 상대 캐릭터 및 단계
4.1. 비치발리볼 선수 루시(1단계)4.2. 체조 선수 카라(2단계)4.3. 축구 선수 딩요(3단계)4.4. 야구 선수 데니스(4단계)4.5. 태권도 선수 강태풍(5단계)4.6. 농구 선수 라이언(6단계)4.7. 미식축구 선수 찰스(7단계)4.8. 킥복싱 선수 반(8단계)4.9. 역도 선수 왕 미아오(9단계)4.10. 해머던지기 선수 언노운(10단계)

1. 소개

2010년 초(1월~3월)에 펏스원 주식회사가 개발 및 제작한 게임으로, 팔씨름으로 승부를 내는 체감형 게임이다. 2007년 ATLUS 주식회사가 개발 및 제작하여 일본에 잠깐 존재했던 우데다마시이(腕魂)라는 팔씨름 오락기처럼 10명의 상대 캐릭터[1], 화면 앞에 검은 철망, 기계의 하단에 발판, 삼각형 세로 방향키들과 사각형 선택 버튼이 있는 것, 화면 주위에 총 10개의 램프가 켜지는 것, 기계의 팔 부품의 생김새가 똑같은 것, 심지어 인게임 진행 방식까지 비슷한 것을 보아 우데다마시이가 모티브인 듯 하다. 한마디로 표절?[2]

또한 무엇보다 이 팔씨름 오락기는 해외로 수출되지 않고 국내 한정으로 존재하는데 수출판과 비교해보면 내수판의 정식 명칭인 <Over The Top Arm Wrestling>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출판의 정식 명칭과는 달리 'Championship'이라는 단어가 없고 게임 방식은 거의 같으나 캐릭터를 비롯한 인게임 디자인이 다소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르다.[3] 이 문서에서 설명되는 내수판과 수출판을 구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계 주위에 캐릭터들이 표시되는 방식인데, 내수판은 캐릭터들이 표시되는 것이 좌우 양쪽으로 5명씩이며, 수출판은 좌우 양쪽으로 4명씩이다. 참고로 내수판 수출판 둘 다 UI에서의 표시 언어 및 음성은 영어만 존재하는데, 미국에서도 찾을 수 있는 수출판은 그렇다 치지만 한국에서밖에 찾을 수 없는 내수판도 영어만 존재하는 것은 상당히 의외.[4]

한때는 수도권 및 대도시는 물론이고 강원특별자치도 등등의 소규모 도시에도 이 오락기가 존재했다가도 없어진 경우가 많다.[5] 심지어 펏스원 본사가 존재하는 부산광역시와 수도인 서울특별시에서도 이 오락기가 많이 존재했는데, 부산에서는 없어진 경우가 많을 뿐더러 심지어 서울은 없어진 경우가 많기를 넘어 전멸했으며[6] 현재 기준 부산에는 이 오락기가 존재하는 오락실이 삼보게임랜드밖에 없다.[7] 또한 내수판이던 수출판이던 한때는 1크레딧에 500원 동전만 투입하면 됐던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1000원을 투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거의 모든 오락기 1크레딧에 100엔을 투입해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보건대 거의 동일한 가치이기는 하나 길어야 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1000원이나 소비해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바가지가 따로 없다.[8]

유튜버들 중 이 오락기에 도전한 적 있는 인물들은 삼대장, 허팝, 홍지승, 하제용, 이토끼 등이 있다.[9]

어쨌든 화폐를 투입하면 PRESS ANY KEY가 나오는데 이때는 방향키로는 아무 변화가 없고 선택 키를 눌러야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것도 아이러니.

2. 난이도

팔의 힘이 약해서 자신이 없다면 "EASY", 팔의 힘이 강해서 자신이 있다면 "HARD"를 선택하면 된다.

EASY나 HARD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원하는 단계(스테이지)를 선택하고 팔씨름으로 대결할 수 있다. 단계가 높을수록 기계의 팔이 뻑뻑해져서 쓰러뜨리기 어려워지며 대결할 수 있는 단계는 1~10단계가 있지만 시작 시 선택할 수 있는 단계는 1~8단계로 9단계나 10단계를 선택하지는 못하며 8단계를 선택할 경우 8단계를 시작으로 팔씨름 대결이 이루어진다.[10]

즉, 가장 쉬운 경우는 EASY를 선택해서 1단계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경우는 HARD를 선택해서 8단계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참고로 EASY 10단계보다 HARD 1단계가 더 뻑뻑하며 기계의 팔의 뻑뻑함은 오락실마다 다르다.

또한, 플레이 도중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팔 힘에 맞는 난이도 및 단계를 신중히 선택하여 도전하도록 하자.[11] 그리고 체감형 게임 특성상 뒷굽이 높거나 뾰족한 신발을 신은 채로 시도하거나 음주한 채로 시도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할 것.

3. 규칙

단계 선택 후 승부 결과에 따라서 진행방식이 달라진다.

단계 선택 후 그 단계의 캐릭터가 등장할 때 포즈를 취하는데, 전신 포즈가 등장하는 동시에 아나운서가 그 캐릭터의 이름을 부른 후 캐릭터의 대사가 나온다. 캐릭터는 전신 포즈→상체 위주로 보이게 줌인된 포즈를 취하고, 대사는 전신 포즈 때 하는 말과 상체 위주로 보이게 줌인된 포즈 때 하는 말로 나뉘어진다.[13] 참고로 4단계 캐릭터인 데니스의 경우는 유일하게 단계 선택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 그대로를 전신 포즈에도 사용한다.

플레이어는 오른손으로 기계의 팔을 쥐면서 오른팔의 팔꿈치를 상판 위에 고정된 쿠션 위에 올려 팔씨름을 진행하면 된다. 제한시간인 20초 이내에 승부를 보며 제한시간 내에 기계의 팔이 어느 방향으로 완전히 내려가서 3초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승패가 판정되며, 기계의 팔이 움직이는 각도 범위는 총 150° 가량이다.[14] 그러나 제한시간 내에 기계의 팔이 어느 쪽으로던 3초 이상 완전히 내려간 상태로 유지되지 않으면 무승부가 된다. 또한 기계의 팔이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각도로 기울여지는가에 따라서 화면에 표시되는 배경과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 달라짐[15]과 동시에 화면 상단의 게이지의 표시 방식 및 인게임 화면 주위에서 켜지는 램프의 갯수가 달라지기도 한다. 참고로 기계의 팔이 완전히 내려갈 때 화면 상단의 게이지가 한 가지 색으로만 가득 차는 순간부터 승패 판정을 위한 3초를 세기 시작한다. 그러나 기계의 팔이 완전히 내려가서 3초가 다 세어져도 기계의 팔이 다시 움직여서 결판이 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3초 이상 유지가 제대로 이루어졌는가의 여부는 기계의 팔 부분의 내부 모터의 동작이 완전히 멈추게 될 때가 기준이다.[16]

플레이어가 우세하면 상대 캐릭터가 플레이어의 힘을 견디지 못해 당황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바뀌며 배경이 빨간색으로 변하여 승리에 가까워질수록 게이지는 빨간색이 노란색보다 많아지고 인게임 화면 주위에서 켜지는 램프의 갯수가 많아진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열세하면 상대 캐릭터가 웃거나 표정이 매서워지는 애니메이션으로 바뀌며 배경이 보라색→파란색으로 변하여 패배에 가까워질수록 게이지는 노란색이 빨간색보다 많아지고 인게임 화면 주위에서 켜지는 램프의 갯수가 적어진다.

플레이어가 승리할 경우 상대 캐릭터가 쓰러지거나 주저앉은 채로 한탄의 한마디를 하고[17], 플레이어가 패배하거나 무승부일 경우 상대 캐릭터의 특수한 포즈를 볼 수 있으며[18] 무승부일 경우 상대 캐릭터가 "What, a time?" 이라는 말을 하고, 플레이어가 패배할 경우는 아무 대사도 없다.

한 크레딧으로의 도전이 전부 끝나면 게임 오버 이후 최종 결과 화면에서 총합 점수가 나타나는데, 도전한 단계가 높을수록[19], 기계의 팔을 신속히 쓰러뜨릴수록 고득점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5단계를 선택해서 시작하자마자 기계의 팔을 완전히 쓰러뜨릴 경우 최종 결과 화면이 표시될 때 5단계에서의 점수가 2700점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8단계를 선택해서 시작하자마자 기계의 팔을 완전히 쓰러뜨릴 경우 8단계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점수인 3000점이 나오게 된다. 그 다음 9단계에서도 시작하자마자 기계의 팔을 완전히 쓰러뜨릴 경우 9단계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점수인 3100점, 마지막인 10단계에서도 시작하자마자 기계의 팔을 완전히 쓰러뜨릴 경우 10단계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점수인 3200점이 나오게 된다.[20]

4. 상대 캐릭터 및 단계

총 10명의 스포츠 선수 캐릭터들과 팔씨름으로 승부를 내며 단계별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제각각이다.

또한 재미있게도 시작 시 선택할 수 있는 상대 캐릭터들의 뚜렷한 설정 프로필이 존재하며 일부 캐릭터들이 대전 격투 게임의 캐릭터들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카라 : 사라 브라이언트
강태풍 : 화랑 혹은 KOF 시리즈김갑환[21]
라이언 : 브루스 어빈
찰스 :
반 : 브라이언 퓨리
왕 미아오 : 펭 웨이

단계별로 등장하는 캐릭터에 맞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팔씨름 대결을 치르는데, 스포츠 경기장의 생김새는 랭킹 데모 화면, 단계 선택 시, 팔씨름 진행 시 볼 수 있다. 또한 팔씨름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상대 캐릭터의 주위에 관객들이 있다.[22]

4.1. 비치발리볼 선수 루시(1단계)

파일:overthetop(kr)_rusi.jpg
국적 : 벨기에
신장 : 170cm
체중 : 50kg
연령 : 20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Stop walking around!

4.2. 체조 선수 카라(2단계)

파일:overthetop(kr)_kara.jpg
국적 : 미국
신장 : 160cm
체중 : 43kg
연령 : 22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Hold on tight!

4.3. 축구 선수 딩요(3단계)

파일:overthetop(kr)_dingyo.jpg
국적 : 브라질
신장 : 180cm
체중 : 75kg
연령 : 26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Hurry, hurry hold!

여담으로 딩요와의 대결에서 애니메이션에서는 팔이 조금씩밖에 기울여지지 않다 보니 기계의 팔이 완전히 쓰러져도 정작 애니메이션에서는 45° 정도밖에 기울여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4.4. 야구 선수 데니스(4단계)

파일:overthetop(kr)_dennis.jpg
국적 : 쿠바
신장 : 198cm
체중 : 110kg
연령 : 29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Calm down and take hold!

4.5. 태권도 선수 강태풍(5단계)

파일:overthetop_kangtaepoong.jpg
국적 : 대한민국
신장 : 178cm
체중 : 75kg
연령 : 23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Are you OK? Are you OK?

4.6. 농구 선수 라이언(6단계)

파일:overthetop(kr)_ryan.jpg
국적 : 미국
신장 : 210cm
체중 : 105kg
연령 : 27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Well then, roll with a ball!

4.7. 미식축구 선수 찰스(7단계)

파일:overthetop(kr)_chales.jpg
국적 : 영국
신장 : 203cm
체중 : 120kg
연령 : 30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Don't get nervous now.

4.8. 킥복싱 선수 반(8단계)

파일:overthetop_van.jpg
국적 : 네덜란드
신장 : 193cm
체중 : 115kg
연령 : 28세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Wow, we haven't stared this!

4.9. 역도 선수 왕 미아오(9단계)

파일:overthetop(kr)_wangmiao.jpg
국적 : 불명이지만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국가 추정.
신장 : 불명[29]
체중 : 불명[30]
연령 : 불명[31]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Alright, grab hands!

4.10. 해머던지기 선수 언노운(10단계)

파일:overthetop(kr)_unknown.jpg
국적 : 불명이지만 원래는 일본 추정.[34]
신장 : 불명[35]
체중 : 불명[36]
연령 : 불명[37]

대결 시작 전 아나운서의 대사 : This is going to be good, show me what you've got, it's all beclosed!

[1] 이 캐릭터들은 게임 화면 주위에 보여지기도 한다. 그래서 크레딧 삽입 전에도 무슨 캐릭터들이 있는지 미리 알 수 있기도 하다.[2] 그러나 우데다마시이는 팔 골절 사고 다발로 인해 출시된 지 고작 한 달 만에 전멸했다.# 그래서인지 우데다마시이 오락기 관련 영상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그 외의 우데다마시이 관련해서는 팔씨름/위험성 참고. 결론적으로 ATLUS가 개발 및 출시한 우데다마시이는 설치된 지 한 달 만에 회수되어 개량 후 재출시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ATLUS가 2009년 3월부터는 아케이드 게임 판매를 철수하기 시작했어서인지 펏스원이 우데다마시이를 계승받는다는 의미로 오버 더 탑이라는 팔씨름 오락기를 개발 및 제작하여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펏스원이 우데다마시이의 라이센스를 받았는지는 불명이지만 라이센스를 받지 않고 개발 및 제작한 것이라면 표절 확정 또한 ATLUS가 아케이드 게임을 마지막으로 출시한 것이 2013년 11월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이었으므로 정황상 우데다마시이가 재출시될 희망이 없다. 이로 인해 우데다마시이가 원조라는 것을 증명할 기회가 없어지고 말았다.[3] 수출판 오버 더 탑이 출시된 해가 2011년 9월인데 원본인 내수판에서의 팔 부분, 게임 진행방식, 등장인물의 이름, 설정 정보, 몇가지 BGM 및 보이스가 수출판에서도 그대로 활용된 것을 보아 내수판이 원본임을 알 수 있다.[4] 다만 오락기의 상판 및 몇몇 부분에는 게임 진행 방식 등의 설명 스티커나 주의사항 스티커가 붙여져 있으며 전부 한글로 표시되어 있다.[5] 그래서 현재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중 이 오락기가 존재하는 곳은 홍천 비발디파크 게임장이 유일하다. 다만 이곳에서의 오버 더 탑은 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으니 주의.[6] 영등포 G2존에 내수판 오버 더 탑 오락기가 존재했던 동안 다른 오락기들의 소리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리가 작았다. 2024년 3월 2일 확인 기준 존재하였으나 2024년 9월 7일 확인 기준 없어진 상태다.[7]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원본이자 내수판인 이 오락기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반면 수출판은 상대적으로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수출판이 소리가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까지 하다.[8] 같은 주식회사 펏스원의 펀치력 측정 오락기인 데스페라도나 드래곤 펀치, 킥력 측정 오락기인 캐논 슈터도 2번의 시도에 1000원이 필요한 것은 매한가지긴 하다.[9] 그러나 이토끼의 플레이 영상은 현재는 없어진 상태.[10] 후술할 방법에 따르면 9단계 도전을 원할 경우 시작 시 8단계를 선택해서 8단계에서 승리하거나, 시작 시 7단계를 선택해서 7, 8단계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10단계 도전을 원할 경우 시작 시 8단계를 선택해서 8, 9단계에서 승리해야만 10단계 도전이 가능해진다.[11] 그래서 '주의! 팔 힘이 약한 사람은 시도하지 마세요! 부상 시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라는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12] 즉, 하나의 크레딧으로 최대 3차전까지 연속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1차전과 2차전 둘 다 이겨야만 한다.[13] 수출판은 상대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 그대로가 나오는 것으로 등장하며 이 두 가지 대사 중 한쪽만 말하면서 등장하는 것으로 바뀌었다.[14] 기계의 팔은 오른팔 기준으로 팔씨름을 치르므로 자동적으로 중심보다 오른쪽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플레이어의 팔이 기계보다 강한 힘으로 왼쪽으로 돌아가게 눌러야 이길 수 있다. 즉, 중심보다 왼쪽으로 기울여질수록 플레이어가 우세, 중심보다 오른쪽으로 기울여질수록 플레이어가 열세한 상황이며 중심에서 75° 가량 기울여져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면 승패가 판정된다.[15] 조금 기울여짐~승패 판정 각도 범위 중 반 정도로 기울여짐~승패 판정 직전일 정도로 기울여짐. 이 3가지 범위의 각도를 기준으로 상대 캐릭터의 표정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뉘어진다. 그리고 박빙일 정도로 미세하게 기울여질 경우 두 사람의 오른손이 줌인되는 애니메이션으로 바뀌며 기계의 팔이 중립을 이루는 상태에는 시작 전의 애니메이션과 동일하다.[16] 그러므로 확실히 승리하려면 3초를 다 셌다고 해서 기껏 쓰러뜨린 기계의 팔에서 무조건 바로 손을 떼지 말고 기계의 팔 부분의 내부적 동작이 느껴질 수 없어짐을 확인하고 나서 손을 떼는 것이 좋다.[17] 특히 루시와 카라는 여자여서인지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주저앉는다.[18] 그러나 5단계 상대 캐릭터인 강태풍의 경우는 유일하게 단계 선택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 그대로를 플레이어가 패배하거나 무승부일 경우에도 사용한다.[19] 단, 난이도를 HARD로 선택한다고 해서 EASY로 선택할 경우보다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즉, 난이도 선택으로는 점수 집계에 영향이 없다.[20] 이로 인해 랭킹 화면을 보면 점수가 009300인 것을 많이 볼 수 있으며 9300점이 최대로 낼 수 있는 점수이기도 하다. 참고로 수출판은 점수 배분이 내수판보다 복잡하다.[21] 이 게임의 강태풍은 설정상 태권도 도장을 다니는 것과 스승이 있다고 하는 것이 화랑과 비슷한 설정이지만서도 인게임 내에서 5단계 선택 시 강태풍의 포즈를 보면 이 링크의 김갑환과 디자인 및 포즈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이다.[22] 시작하기 전과 기계의 팔이 중립을 이룰 경우에만 관객들이 보인다.[23] 오버헤드 킥을 보여준다.[24] 야구방망이를 부숴버리는 차력을 보여준다.[25] 야구방망이를 쥔 채로 주저앉는다.부숴놓고 다시 붙이기라도 했나 보다[26] 높은 돌려차기를 보여주면서 등장한 후 정권 지르기를 보여준다.[27] 장갑과 발 보호대가 전부 풀린 채로 주저앉는다.[28] 드리블을 하면서 등장한 후 농구공을 양손으로 조인다.[29] 적어도 180cm인 딩요보다는 클 것은 틀림없다.[30] 적어도 100kg 이상일 것은 틀림없다.[31] 적어도 20세 이상일 것은 틀림없다.[32] 역기를 한 손으로 드는 괴력을 보여주면서 등장한 후, 양손 스트레칭을 하면서 준비한다.[33] 자신의 역기에 깔린다. 그 무게는 상당히 비현실적인데, 무려 (400kg + 400kg + 200kg) × 2 + 봉무게 20kg = 2.02t.[34] 물론 진실은 어디까지나 불명이지만 아주 설득력이 없지는 않은 게 이 게임에서 국기는 태극기(5, 9단계), 오성기(5단계), 일장기(5, 9단계)가 있어 동아시아를 전부 등장시키는데 캐릭터는 한국인인 강태풍과 중국인인 왕 미아오는 있는데 일본인이 없으면 섭섭할 법 하다. 그리고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최대의 라이벌이 일본이어서 최종보스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다 생김새(특히 헤어스타일)가 충분히 일본인스럽기는 하다. 본명 또한 불명이기는 하나 언노운의 일본어 표기인 アンノウン에서 アンノ라는 부분을 따와서 생각해 보면 적어도 본명의 성씨가 안노일 것이라고 해도 설득력이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유명한 해머던지기 선수들 중 일본인도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무로후시 고지)[35] 적어도 180cm인 딩요보다는 클 것은 틀림없다.[36] 적어도 100kg 이상일 것은 틀림없다.[37] 적어도 20세 이상일 것은 틀림없다.[38] 한 손으로 해머를 들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썸 다운을 한다.[39] 해머던지기용 해머 2개를 가지고 있는 채로 엎드려 쓰러진다. 그리고 해머의 철구 부분이 상당히 비현실적으로 큰데, 언노운의 머리보다도 훨씬 크다. 실제로 해머던지기에서 남성용 해머는 16파운드(7.257kg)로, 볼링공의 최대 무게 및 크기가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