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 |||||||||||
음둔 陰遁 | 화둔 火遁 | 수둔 水遁 | 뇌둔 雷遁 | 풍둔 風遁 | 토둔 土遁 | 목둔 木遁 | 용둔 熔遁 |
모모시키의 술법은 대부분이 윤회안의 고유 동력 '다카미무스비노카미'에서 기인한 것이다. 때문에 본래는 모모시키 본인의 기술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편의상 본 항목에 모두 표기한다. 한편 모모시키의 이름의 유래가 된 모모타로의 동료들을 모티브로 한 3가지 기술(꿩 사냥/원숭이 바위/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는, 그 유래를 생각해보면 이들은 본래 모모시키의 고유 술법일 가능성이 높다.
모모시키가 보루토로 빙의한 '카마 진화' 상태의 기술은 우즈마키 보루토/사용 술법 항목 참조.
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범례 | |
게임 오리지널 | ★ |
2.1. 인술(忍術)
2.1.1. 형태변화(形態變化)
- 나선환(螺旋丸)
나선환 螺旋丸 |
- 심홍나선(深紅螺旋)
심홍나선 深紅螺旋 |
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풍둔(風遁)
- 풍둔・풍살친(土遁・弾岩の術)
풍둔・풍살친 風遁・風殺陣 |
2.1.2.2. 뇌둔(雷遁)
- 야쿠사이카즈치노카미(八雷神)
야쿠사이카즈치노카미 八雷神 |
- 뇌분할천지(雷分割天地)
뇌분할천지 雷分割天地 |
- 나루카미(鳴神) ★
나루카미 鳴神 |
- 나루이카즈치노카미(鳴雷神) ★
나루이카즈치노카미 鳴雷神 |
2.1.2.3. 토둔(土遁)
- 토둔・탄암의 술(土遁・弾岩の術)
토둔・탄암의 술 土遁・弾岩の術 |
- 토둔・샌드의 술(土遁・山土の術)
토둔・샌드의 술 土遁・山土の術 |
2.1.2.4. 화둔(火遁)
- 화염탄・염(火遁弾・「焔」)
화염탄・염 火遁弾・「焔」 |
- 홍염(紅炎)
홍염 紅炎 |
- 선풍염(旋風炎) ★
선풍염 旋風炎 |
- 호무스비(火産靈) ★
- 꿩 사냥(雉狩)
꿩 사냥 雉狩 |
2.1.2.5. 수둔(水遁)
- 수둔・격류탄(水遁・激流弾)
수둔・격류탄 水遁・激流弾 |
- 수둔탄・왕류화(水遁弾・王琉華)
수둔탄・왕류화 水遁弾・王琉華 |
- 키비츠노미코토(鬼尾津命) ★
키비츠노미코토 鬼尾津命 |
2.1.2.6. 용둔(熔遁)
- 원숭이 바위(猿岩)
원숭이 바위 猿岩 |
- 괴력난신・홍무(怪力亂神·紅武)
괴력난신・홍무 怪力亂神·紅武 |
- 용둔・작화대붕(熔遁・灼花大崩) ★
용둔・작화대붕 熔遁・灼花大崩 |
- 용둔・작개갑권(熔遁・灼鎧甲拳) ★
용둔・작개갑권 熔遁・灼鎧甲拳 |
2.1.3. 비전인술(秘傳忍術)
- 그림자 확산의 술(影擴散の術)[1]
그림자 확산의 술 影擴散の術 |
2.2. 체술(体術)
- 유권(柔拳)
유권 柔拳 |
특히 경락계를 투시할 수 있는 백안의 술자는 점혈을 직접 표적으로 삼을 수 있으며, 이 전투 스타일의 진가는 백안이 있어야만 발휘된다. 백안을 병행하면 유권을 통해 361개에 이르는 점혈 중 술자가 특정 점혈을 임의적으로 개폐할 수 있어 상대가 차크라를 짜내지 못하도록 무력화시키거나 그 반대로 증폭시킬 수도 있다.[2] 또한 유권을 사용하면 차크라로 구성된 물질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숙련자는 전신의 모든 점혈에서 차크라를 방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차크라로 구성된 물질로 포박하기란 불가능하다.[3] 이 밖에도 제4차 닌자대전에서 히나타가 나루토의 탈구된 어깨 관절을 고친 것처럼 보조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오오츠츠키 일족도 이 전법을 사용하지만, 휴우가 일족보다도 훨씬 공격적이다. 모모시키의 경우는 나루토와의 전투 중 점혈과 함께 내장 자체를 직접 가격하여 나루토를 무력화시려고 하였다.
- 유권・점혈침(柔拳・点穴針)
유권・점혈침 柔拳・点穴針 |
- 장저(掌底)
장저 掌底 |
순신술 瞬身の術 |
- 희자연단(犧慈練丹) ★
희자연단 犧慈練丹 |
2.3. 동술(瞳術)
2.3.1. 백안(白眼)
}}} || 백안 白眼 |
2.3.2. 윤회안(輪廻眼)
통상 | 최종형태(最終形態) |
윤회안 輪廻眼 |
이 눈을 가진 술자는 육도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5대 성질 변화를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또한 만화경 사륜안과 마찬가지로 윤회안 자체의 고유 능력이 하나 더 부여되며[4], 모모시키는 다카미무스비노카미를 습득하였다. 한편 이 상태에서 사륜안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오오츠츠키의 윤회안은 사륜안으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륜안과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사용할 수는 없다. 그 밖에도 차크라의 시각화 및 감지, 위압, 검은 수신기에 의한 시체 조종 등이 가능해진다.
- 다카미무스비노카미(高皇産霊神)
다카미무스비노카미 高皇産霊神 |
- 다카미무스비노카미・니에(高皇産霊神・贄)
다카미무스비노카미・니에 高皇産霊神・贄 |
신라천정 神羅天征 |
만상천인 万象天引 |
검은 수신기 黒き受信器 |
-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犬飼健命)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 犬飼健命 |
여담으로,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犬飼健命)란 기기신화에 나오는 영웅신인 키비츠히코노 미코토(吉備津彦命)를 섬겼다는 종자를 말한다. 모모타로 설화에 나오는 개가 바로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이누카이 쓰요시의 가문인 이누카이 가의 시조라는 소문이 있다. 덧붙여, 모모시키의 기술인 '꿩 사냥'과 '원숭이 바위'는 모모타로 설화에서 모모타로의 동료들이었던 꿩과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기술들이다. 최종결전에서는 나루토의 쿠라마를 상대로 이 세 기술이 한꺼번에 덤벼드는데, 이는 모모타로 설화를 의식한 장면이다.[7]
미수옥 尾獣玉 |
- 산키신(三鬼神) ★
산키신 三忠神 |
원작에선 이 세 기술들로 콤비네이션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차례대로 총동원하여 공격을 퍼부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누카이는 쿠라마의 저항에 무너져버렸고, 꿩은 찢기고, 원숭이 바위는 위장 스사노오의 일격에 절단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 기술명이 뜻하는 '3명의 귀신(鬼神)'은 각각 원숭이(원숭이 바위)와 꿩(꿩 사냥), 개(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로, 모모시키의 이름의 유래가 된 모모타로의 동료들이기도 하다.
2.4. 신술(神術)
}}} || 카마 楔 |
모모시키는 죽기 직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보루토에게 카마를 새겼으며, 다행히 보루토가 카마의 적합자라 일이 순순히 풀리는가 싶었으나 80%까지 업데이트가 완료된 상태에서 카와키에 의해 보루토가 한 번 죽었기 때문에 남은 20%의 용량을 보루토의 부활에 사용. 다시는 부활할 수 없이 보루토의 몸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한편 카마의 영향으로 보루토는 가끔씩 시간이 정지된 듯한 광경 속에서 모모시키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2.5. 고유능력(固有能力)
- 부유 능력(浮遊能力)
부유 능력 浮遊能力 |
- 감지 능력(感知能力)
감지 능력 感知能力 |
- 예지 능력(豫知能力)
예지 능력 豫知能力 |
- 신수 조종 능력(神樹操縦能力)
신수 조종 능력 神樹操縦能力 |
전투에 있어서도 신수가 잘린 단면에서 뾰족한 가시를 돌출시켜 움직이는 사스케를 압박했으며, 사스케의 발을 포착해 움직임을 완전히 멈추게했다. 자연 그 자체를 움직이는 이러한 능력은 카부토가 사용했던 '선술 무기전생'과 비슷하지만, 선술 계열은 아니다.[9]
- 단・생성(丹・生成)
단・생성 丹・生成 |
2.5.1. 최종형태(最終形態)
- 최종형태(最終形態)
원작/TVA 극장판 최종형태
最終形態
모모시키가 킨시키를 열매로 만든 후 섭취하여 그의 강대한 차크라를 계승하여 귀화(鬼化)한 모습.[10] 고밀도의 차크라의 열매를 먹은 오오츠츠키가 진화한 최종형태[11]로, 이 모습이 된 오오츠츠키는 이마에 제3의 눈을 개안하게 되며, 차크라 열매로서 섭취한 부모의 능력을 계승받게 된다.
진화한 모모시키는 귀신과 같은 생김새를 갖추게 되며, 이전에 곱상하고 격식있는 차림새였던 것과는 달리 어딘가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차크라가 상승한 만큼 뿔은 더욱 커졌으며[12], 몸 전체는 마치 카마에 침식된 것과 같이 검은색의 주인이 뒤덮고 있다.[13] 반면, 초기 디자인인 극장판 버전은 킨시키를 흡수한 영향으로 거구의 체형으로 변화했으며, 피부는 붉은색으로 변화하여 사실상 모모시키의 모습이 남지 않게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차크라의 열매를 섭취한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이마에 제3의 눈을 개안한 것. 윤회안은 모두 금색으로 변화하는데, 여기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다.[14] 또한 부모 대신인 킨시키의 차크라를 흡수한 만큼 킨시키의 고유 능력을 모두 계승해, 체술에 약한 모모시키의 약점이 보완되어 최강의 존재가 되었다. 한편 백안 또한 금색으로 변했는데, 이 상태에서는 상시 활성화 상태인지, 백안 특유의 핏줄이 서지 않았음에도 나루토의 경략계를 꿰뚫어 보고 장저로 점혈을 공격했다.
소설판에서는 이 형태에 도달한 모모시키가 행성의 차크라를 흡수하기 시작했다.[15]
- 머리카락 조종 능력(髪の操縦能力)
머리카락 조종 능력 髪の操縦能力 |
- 근육 확장 능력(筋肉拡張能力)
근육 확장 능력 筋肉拡張能力 |
- 아라타케토오시(荒武融)
아라타케토오시 荒武融 |
- 아메노하바키리(天羽羽斬)
아메노하바키리 天羽羽斬 |
- 괴력난신・공무(怪力亂神·空舞) ★
괴력난신・공무 怪力亂神·空舞 |
- 치융(融) ★
치융 融 |
- 아메노하바야(天羽羽矢) ★
아메노하바야 天羽羽矢 |
- 대포효(大咆哮)
대포효 大咆哮 |
- 불꽃 원숭이(火猿)
불꽃 원숭이 火猿 |
이 술법은 극장판의 '원숭이 바위'를 대신하여 소설판에 등장한 술법이다. 또한 지문에서는 "킨시키라는 오니의 힘이 명백했다"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이것이 본래 킨시키의 술법 중 하나라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킨시키에게서 힘을 흡수한 덕분에 이러한 스케일의 술법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인지 애매하다. 다만 후자 쪽일 가능성이 높은데, 킨시키의 차크라 성질은 '뇌둔' 뿐이며, 원숭이와 개는 모두 모모시키 설화와 관련이 있는 소재들이기 때문이다.
- 불꽃 개(火犬)
불꽃 개 火犬 |
이 술법은 극장판의 '이누카이타케루노미코토'를 대신하여 소설판에 등장한 술법이다. 또한 지문에서는 "킨시키라는 오니의 힘이 명백했다"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이것이 본래 킨시키의 술법 중 하나라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킨시키에게서 힘을 흡수한 덕분에 이러한 스케일의 술법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인지 애매하다. 다만 후자 쪽일 가능성이 높은데, 킨시키의 차크라 성질은 '뇌둔' 뿐이며, 원숭이와 개는 모두 모모시키 설화와 관련이 있는 소재들이기 때문이다.
[1] 가칭[2] 증폭시키는 예는 대표적으로 가이가 팔문둔갑의 진을 쓸 때 볼 수 있다. 가이가 유권으로 직접 사문의 경략을 열어제낀 것이 유권의 차크라 증폭 예.[3] 이런 특성 때문에 사스케 탈환전에서 네지는 키도마루의 하드카운터로서 활약했다.[4] 각 눈에 하나씩 고유 동력이 부여되는 만화경 사륜안과 달리 윤회안은 갯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의 동력만이 부여된다.[5] 본래 초안인 극장판에서는 킨시키가 힘으로 이 봉인술을 파괴히지만, 애니판에서는 모모시키가 만상천인으로 끌어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6] 목만 있기 때문에 용의 머리처럼도 보이지만, 이 기술의 유래 자체가 모모타로 설화에 나오는 개를 모티브로 한 기술이기 때문에, 개가 맞다.[7] 다만 꿩 사냥은 쿠라마한테 그대로 찢기고 이누카이도 쿠라마의 파워를 이기지 못해 압도 당하고, 원숭이 바위는 위장의 일태도를 맞고 절단되었다.[8] 아무래도 하시라마의 목둔이 미수를 무력화하는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9] 우라시키에 말에 따르면 오오츠츠키 일족은 선술 자체가 없다고 한다.[10] 나루티밋 스톰 4의 설명에서는 실제로 귀화했다고 쓰여져 있다.[11] 명칭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DVD-Box 7 Special Booklet'에서는 '최종형태'라고만 지칭하고 있다.[12] 나루토 세계관에서 뿔은 차크라의 양을 나타내는 척도로도 볼 수 있다. 실제로 타유야의 경우 주인 2가 됐을 때 차크라가 많이 질수록 뿔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루토가 모모시키의 인격을 잠재우려 했을 때 뿔을 부러뜨리는 것으로 차크라를 억눌렀다.[13] 아이러니하게도 카와키에 의해 관통된 보루토의 몸은 카마의 힘으로 수복되었는데, 모모시키의 귀화된 모습과 마찬가지로 카마가 가슴을 뒤덮고 있는 모양새가 되었다.[14] 모모시키의 동력이 딱히 강하다고 묘사된 바는 없다.[15] 지구는 아니고 모모시키의 이공간이 있는 행성.[16] 소설판 :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프롤로그 中[17] 자의 서에 따르면 킨시키는 이러한 방법으로 무기를 생성한다고 하는데, 작중에서 킨시키가 어떠한 방식으로 인술을 흡수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18] 나루티밋 스톰 4와 커넥션즈는, 각각 모모시키 각성 후의 디자인이 극장판/본편으로 차이가 있는데, 극장판 버전의 최종형태는 마지막에 두 손을 모아 상대를 내려치고, 본편 버전의 최종형태는 마지막에 신라천정으로 마무리하는 차이점이 있다.[19] 소설판 :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中, 이 기술은 보루토 극장판에서도 킨시키의 최후의 기술로 나오지만 신수의 뿌리를 잘라내는 역할 밖에 하지 않았다.[20] 소설 '보루토 : 나루토 더 무비' 中.[21] 소설 '보루토 : 나루토 더 무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