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사용 술법. 카구야는 닌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 술법이라는 말은 엄연히 맞지 않지만, 설정집에서는 닌자의 술법을 기준으로 카구야의 능력을 분류하고 있으며, 아메노미나카 등의 카구야의 기술을 모두 술법으로 지칭하고 있기 때문에 항목명은 '술법'으로 표기한다.
'이공간 조종 능력'의 응용술. '아메노미나카'로 이어진 얼음의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다. 얼음 공간의 입자를 조종해 자신이 원하는 임의의 장소에 거대한 얼음을 생성시킨다. 최종 결전에서는 아메노미나카로 차원 이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자신과 나루토와 사스케를 동시에 거대한 얼음 속에 가두었다. 그러나 사스케는 아마테라스를 써서 곧바로 얼음을 깨뜨렸다. 이때문인지 카구야 본인도 봉인되기 직전에 사스케의 아마테라스 때문에 이 능력이 소용없다고 했다.
'이공간 조종 능력'의 응용술. '아메노미나카'로 이어진 얼음의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다. 얼음 공간의 입자를 조종해 자신이 원하는 임의의 장소에 거대한 얼음의 스파이크를 생성해 상대를 꿰뚫어버린다. 카구야의 공간 조종 능력에 따라 마치 생물과 같이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어 피하기는 매우 어렵다.
최종 결전에서는 나루토에게 이 술법을 시전하였다. 육도 선술로 최고의 감지 능력을 자랑하는 나루토조차 피하는 게 고작일 정도로 맹렬하게 덮쳐왔으며, 그와 동시에 공기의 입자를 조종해 나루토의 몸을 조금씩 동결시켜 움직임을 저하. 끝내 나루토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쿠라미츠하(闇御津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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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미츠하 闇御津羽
'빙둔' 계통의 능력. '흑제츠'로 상대를 다리를 침식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뒤 곧바로 하늘로 날아오른 카구야가 거대한 얼음 덩이라 3개를 생성해 날리는 술법이다. 술법명은 일본 신화에서 카구츠치가 흘린 피에서 태어난 정령 중 한 명인 '쿠라미츠하노카미(闇御津羽神)'에서 유래되었다.
아메노미나카로 이어진 용암의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용암 공간의 지형을 조작해 땅에서 솟아오르는 용암을 자신의 주변에 분출시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 불쥐의 털옷(화서의 피의)은 카구야의 모티브인 타케토리모노가타리의 카구야 공주가 자신의 구혼자 다섯명에게 요구한 물건 중 하나이다.
'윤회사륜안'의 동술 중 하나. 공간에 구멍을 뚫고 자신이 지배하는 여섯 개의 공간 속을 자유자재로 왕래하는 원조 시공간인술. '카무이'와 닮았으나 발동에 인이나 예비 동작이란 전혀 없으며, 이동처는 같은 공간 내부, 이공간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자신을 제외한 다른 이를 다른 공간으로 꾀어낼 수도 있다. 회피, 교란, 기습같이 온갖 경우에 활용 가능하지만, 3대 동술 전부를 가진 카구야 말고는 다룰 수 없다.
야치호코노카미(八千矛神) / 아메노마카고야(天眞火凍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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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호코노카미 / 아메노마카고야 八千矛神 / 天眞火凍矢
'요모츠히라사카'의 응용술. 요모츠히라사카로 카구야가 다스리는 다섯 가지의 이공간을 연결시킨 후, '이공간 조종 능력'으로 해당 이공간들에 존재하는 자연 속성들을 모두 발사한다.
특이하게 술법의 명칭이 변경된 사례이다. 초출인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야치호코노카미'였지만, 후속작인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서는 '아메노마카고야'로 변경되었다. 변경된 이유는 높은 확률로 우치하 나나시의 고유 동력의 명칭이 '야치호코'로 정해져, 중복을 피하기 위함으로 보인다.[3]
파멸시우(破滅時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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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시우 破滅時雨
'아메노미카고야'를 상대에게 집중적으로 시전하는 술법. 갖가지 이공간의 물질들이 서로 간섭해 일어나는 폭발은 불길한 보라색을 띄고 있다.
차크라의 극에 다다른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발동할 수 있는 상식을 넘어선 체술. 혈계망라로도 분류된다. 손바닥에 차크라를 담아, 공기 중에 날림으로써 수많은 강대한 주먹을 발생시킨다. 그 주먹이란 공격은 물론 방어에도 가능하므로, 카구야의 동술과 어우러져 완전무결, 공방일체의 진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그 위력은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까지 파괴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한편 비슷한 기술로는 휴우가 일족의 진공 장타를 날리는 '팔괘공장'이 있으나 위력은 월등한 차이가 있다.
토게바리(兔毛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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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게바리 兔毛針
긴 머리카락을 단단하고 예리한 바늘로 만들어 발사하는 능력. 혈계망라이자, 체술로 분류된다. 점혈을 간파하는 백안과 조합해서 사용하며, 적의 약점에 반드시 맞는다. 움직임을 봉하는 데에 유효한 술법이지만, 규격 외의 힘을 가진 카구야인 만큼 이러한 보조 기술의 위력조차 사스케의 스사노오를 꿰뚫을 정도의 관통력을 발휘하며, 스사노오로 보호 받고 있는 사스케의 소환수 가루다의 점혈을 찔려 무력화시켰다.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 동술. 발동시 눈 주변에 경맥이 솟는다. 멀리 있는 상대를 망원하거나 물체를 투시, 멀리 보거나 넓게 보는 시야 확장 및 차크라의 시각화가 가능하다. 이 동술을 계승한 나뭇잎 마을의 휴우가 일족의 경우, 경락계의 흐름을 틀어막는 '유권'을 특기로 하지만, 모모시키나 카구야 역시 백안으로 경략계를 공격하는 전법을 취하는 것으로 보아 이는 오오츠츠키 일족 내에서도 사용하는 전법으로 보인다.
혈계망라의 근원이자, 3대 동술의 기원이 되는 동술. 카구야의 규격 외 기술은 모두 이 동술로부터 비롯된다. 본래 윤회사륜안은 오오츠츠키 일족이 행성의 차크라를 흡수하기 위해 준비한 어린 묘목인 십미의 눈으로, 신수로 성장한 십미의 차크라의 열매를 카구야가 취함으로써 이마에 제3의 눈으로써 개안하게 되었다. 윤회안과 마찬가지로 일반 눈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마의 눈을 감는 형태로 둔다.
윤회사륜안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윤회안과 사륜안의 능력을 모두 갖고 있으며[4], 오오츠츠키의 고유 동술인 백안과 함께 카구야는 3대 동술을 모두 지녔다고도 할 수 있다.
윤회사륜안의 고유 동력이자, 시공간인술 중 하나. 혈계망라로도 분류된다. 순식간에 자신이 있는 세계를, 주변에 있는 자와 통째로 다른 공간으로 옮기는 기술로, 이 술법의 발동에 대한 저항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또한 한 번 이공간에 빠지게 되면 오오츠츠키나 카마 소유자, 혹은 사스케와 같이 특수한 윤회안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자력으로 본래의 세계로 귀환하는 건 불가능하다.
극중에서 밝혀진 카구야의 이공간은 용암과 얼음, 초중력, 모래, 산(酸)으로 이뤄진, 총 다섯 공간이며, 이 공간들은 모두 시구(始球) 공간과 직접 이어져 있다. 그러나 발동에는 제아무리 카구야라도 많은 동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여러 번 남발은 불가능하다.
한편 카구야의 공간 중 얼음과 용암의 공간은 문명의 흔적이 보이는데, 두 곳 모두 카구야가 자신의 두루마리를 숨겨두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얼음 공간에서 사스케가 입수한 두루마리에는 카구야가 백제츠의 군대를 준비한 이유가 적혀있었다.
윤회사륜안을 하늘에 떠있는 월면에 투영시켜 발동하는 궁극의 대환술. 발동시 월광이 지상의 사람들을 비추어 영원히 환술로 빠트린다. 이 술법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빛은 차폐물도 관통하기 때문에, 설령 집안에 숨는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무한의 꿈에 빠진 자들은 '신・수계강탄'에 의해 뻗어나온 신수의 뿌리에 붙들려서, 차크라를 계속 빼앗기고 최후엔 하얀 제츠가 된다.
나루토 세계관에서의 달은 하고로모와 하무라가 카구야를 봉인한 지폭천성이 그 정체이기 때문에, 카구야가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했을 당시에는 인류에겐 달이 존재하지 않았다. 때문에 카구야는 이공간을 열어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달에 윤회사륜안을 투영.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시켰다.[5]
신수에서 넝쿨을 뻗쳐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 자들에게서 차크라를 계속 거둬들이는 술법. 차크라를 빼앗긴 자는 서서히 백제츠로 변모해버린다. 이 술법은 신수의 생명 에너지로 살아있는 모든 온갖 것들을 속박한다. 몇 번을 구출해도, 연이은 넝쿨이 금세 휘감기 때문에 구조는 불가능하다. 카구야는 과거, 모든 닌자로부터 차크라를 빼앗기 위해 이 술법을 발동했다.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로, 카구야는 윤회사륜안을 통해 이를 사용한다. 체내의 차크라 회전을 반대로 회전시켜 적의 술법을 빨아들이고, 흡수한 차크라를 체내에서 무산시켜 구멍 난 그릇에 물을 붓는 것처럼 계속 차크라를 흡수한다. 단순히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에 기반한 인술까지 흡수할 수 있다. 사실상 인술의 천적과도 같은 능력. 카구야는 최종 결전에서 사스케의 아마테라스를 이 기술로 흡수했다.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로, 카구야는 윤회사륜안을 통해 이를 사용한다. 근접 무기로 쓸 수 있는 검은 봉을 자신의 손에 발생시킨다. 이 봉은 무기로서의 사용 외에도 찌른 상대의 차크라를 흐트려뜨려 교란하거나, 혹은 흡수가 가능하다. 카구야는 공살의 회골이라는 최강의 무기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이를 사용하진 않지만, 게임판의 최종 결전에서는 이를 다수 발생시켜 7반의 공격했다.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로, 카구야는 윤회사륜안을 통해 이를 사용한다. 척력을 다루는 힘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표적을 날려버린다. 물리적인 모든 걸 무시하고 표적의 수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차크라를 모아 사용하면 술법의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한 번 술법을 발동한 후에는 다시 발동시킬 때까지 약 5초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막대한 동력을 가진 카구야에게 있어서도 과연 재발동하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뼈의 구성 요소를 변화시켜, 강건한 무기로 바꾸는 술법. 단단해진 회골(灰骨)은 피부 밖, 주로 손바닥 밖으로 돌출되어 목표물을 향해 발사하거나 혹은 돌출시킨 채로 근접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회골이 살아있는 유기체에게 꽂히게 되면 회골과 이를 맞은 목표물은 분자 수준으로 바스러지기 시작하여 환부를 시작으로 전신으로 퍼져 붕괴한다. 그 이름 그대로 '함께(共) 죽는(殺)다'의 기술인 셈이다. 또한 이공간을 열 수 있는 카구야는, 공간을 열어 단숨의 상대에 사각에서 이를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공살의 회골・산(共殺の灰骨・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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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살의 회골・산 共殺の灰骨・霰
'공살의 회골'의 응용술. 전신으로부터 나오는 다수의 공살의 회골을 전면에 집중시켜 발사하는 술법이다.
공살의 회골・개멸(共殺の灰骨・皆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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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살의 회골・개멸 共殺の灰骨・皆滅
'공살의 회골'과 '요모츠히라사카'의 응용술. 요모츠히라사카로 상대 주변에 전개한 뒤 그 안에서 무수한 공살의 회골을 발사해 상대에게 대규모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무수하게 빗발치는 회골을 한 대만 허용해도 바로 즉사이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타카마가하라(高天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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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마가하라 高天原
'공살의 회골'의 응용술. 공중에서 공살의 회골로 근접 공격을 실시한 뒤, '요모츠히카사카'로 상대의 머리 뒤로 이동해 덮치는 술법이다. 술법명 '타카마가하라(高天原)'는 일본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세계의 이름이다.
'구도옥'의 강화술. 카구야가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술법으로, '무한 츠쿠요미'와 '신 수계강탄'에 걸린 수많은 사람들의 차크라를 끌어와 수급할 수 있는 '시구 공간'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 그 실체는 수많은 닌자들이 가진 다양한 성질의 차크라를 삼키고 계속해서 팽창하는 구도옥으로, 발동시 십미화된 카구야의 몸을 찢고 그 모습을 드러낸다. 팽창하는 그 속도는 무척이나 빠르며, 종극에는 세계 하나를 전부 집어삼켜 소멸시키기에 이른다.
종언구도옥(終焉求道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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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언구도옥 終焉求道玉
'팽창구도옥'의 응용술. '무한 츠쿠요미'와 '신 수계강탄'에 걸린 수많은 사람들의 차크라를 끌어와 수급할 수 있는 '시구 공간'에서만 발동할 수 있는 술법이다. 십미화한 카구야가 음양둔을 사용해 자신의 육체 내에서 거대한 크기의 '팽창 구도옥'을 생성. 십미화한 카구야의 몸을 찢고 팽창한 구도옥은 팽창을 멈추고 그 내부에 응축해둔 차크라를 단 번에 터트려 그 일대를 날려버린다.
끝없이 팽창해 차원 자체를 삼켜버리는 팽창구도옥보다 스케일이 작아보이는 술법이지만, 파괴력 자체는 훨씬 높은 데다 상대한테 곧바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기억을 지우는 능력. 이 기술에 걸리면 잠에 들며, 다시 눈을 떴을 때는 특정 기억을 잃게 된다. 카구야는 자신의 신원에 대해 묻는 조 나라 병사들과 황제인 텐지로부터 자신이 외부인이라는 기억을 지워 조 나라에 정착할 수 있었다.
머리카락 조종 능력(髪の操縦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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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조종 능력 髪の操縦能力
'난사자머리의 술'과 같이 머리카락을 조종하는 능력. 다만 인술인 난사자머리의 술과 달리 이 기술은 카구야의 고유 능력이다. 상대를 포착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공간 조종 능력(異空間操縦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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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간 조종 능력 異空間操縦能力
'카구야'의 고유 능력. 아메노미나카와 연결되어 있는 자신이 다스리는 이공간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이 능력을 얼음 공간에서 사용. 손도 대지 않고 얼음의 절벽을 파괴하여 나루토를 교란시켰으며, 의도적으로 일으킨 눈사태로 나루토를 덮쳤다.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뜬 얼음의 입자를 조종해 나루토의 육체를 급속 냉각시키기도 하였다. 이를 상대하던 나루토는 마치 카구야가 자연과 일체화되어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 즉 나루토 입장에서는 카구야라는 개인이 아닌 대자연 그 자체를 상대하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거의 신의 권능에 가까운 힘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중력 공간과 같이 그 공간의 고유 특성까지는 간섭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중력 공간에서 중력을 없앤다거나 얼음 공간의 얼음을 모두 녹인다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
마가츠히노카미(禍津日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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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츠히노카미 禍津日神
'흑제츠'의 응용술. 왼쪽 옷깃 안에 숨겨둔 흑제츠로 상대의 몸을 완전히 침식한 직후 압력을 가해 터트려버리는 술법이다. 술법명 '마가츠히노카미(禍津日神)'는 일본 신화에서 이자나기가 황천에서 돌아와 물로 몸을 씻을 때 떨어낸 더러움에서 태어난 신으로, 재액을 담당하는 재앙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이마에 윤회사륜안이 개안된 거대한 토끼 형상의 괴물로 변화하는 능력. 그 정체는 '십미'로, 흑제츠가 말하는 뉘앙스를 보면 불완전한 형태로서 토끼의 형태로 발현된 것으로 보인다. 최종 결전에서는 나루토의 초미수 나선수리검을 맞고 공명한 미수들의 차크라로 인해 불완전한 상태에서 미수화를 진행하여 토끼의 모습을 띄면서도 그 뒤에 미수들의 머리가 돌출된 기괴한 모습이 되었다.
치크라의 손(チャクラの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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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라의 손 チャクラの手
십미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전방위로 거대한 손 형태의 차크라는 늘리며, 이에 닿은 상대는 일체의 반항도 할 수 없이 흡수되어 버린다. 또한 이 상태에서도 공살의 회골을 사용할 수 있다.[6]
대포효(大咆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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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효 大咆哮
십미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미수가 가진 무지막지한 차크라를 사용하여 포효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것을 강한 압력으로 파괴하는 기술이다.
치명일격(致命一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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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일격 致命一撃
십미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미수화의 거대한 발톱으로 상대를 찢는 치명적인 일격이다.
십미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차크라를 형태 변화시켜 이를 입 안에서 압축시키고 그걸 단숨에 방출하는 미수들의 고유 인술이다. 플러스(+)의 검은 미수 차크라와 마이너스(-)의 하얀 차크라를 8:2의 비율로 압축해야만 하는 매우 조정하기 어려운 술법이다. 카구야의 미수화는 그 크기 자체가 통상의 미수옥과는 차원이 다르다.
연속 미수옥(連続尾獣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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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미수옥 連続尾獣玉
십미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미수옥을 연속으로 쏘는 기술로, 차크라의 형태변화를 어느 정도 숙달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본래는 차크라 차지를 길게 끌지 않고 곧바로 쏘아내는 만큼 파괴력은 통상 미수옥에 비해 낮지만, 카구야의 미수화는 파괴력을 유지한 미수옥을 연속으로 쏘아내, 차원이 다른 파괴력을 발휘한다.
미수중포(尾獸重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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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중포 尾獸重砲
십미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미수옥의 차크라를 더 많이 모아 광선의 형태로 조사하는 기술이다. 하무라의 석상을 날려버린 쿠라마의 것보다 조사 시간이 길고, 파괴력도 높은 커다란 빔을 발사한다.
십미화·허멀장(十尾化·虛滅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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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미화·허멀장 十尾化·虛滅掌
십미화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차크라의 손으로 상대에게 연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1]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2] 국내 정식 번역은 '얼음기둥 99'.[3] 두 기술 모두 나루티밋 스톰 출신의 술법이다.[4] 진의 서, 요모츠히라사카의 설정을 보면 카구야는 3대 동술을 모두 지녔다고 하는데, 이는 윤회사륜안 하나로 사륜안과 윤회안을 모두 지녔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5] 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의 설정이지만, 원작에도 카구야가 매개가 되는 달도 없이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한 건 의문으로 남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애니의 묘사는 빈약한 설정을 보강해준 것에 가깝다.[6] 나루티밋 스톰 4 中. 마치 오비토가 십미로 사용한 꺾꽂의 술처럼 손바닥에서 여러 개가 발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