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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06:56:55

오오호시 아와이

시라이토다이 고교 마작부원
오오호시 아와이 마타노 세이코 시부야 타카미 히로세 스미레 미야나가 테루
파일:attachment/oohoshi_awai.png

파일:external/f.st-hatena.com/20121225141915.jpg
사진의 왼쪽. 오른쪽은 미야나가 테루.
파일:external/kansuto.com/oohoshi-awai-2b.jpg
"실력으로 치면 난 고등학교 100학년이니까"[1]
"배만 정도 줘버리라고."[2]
"아직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건가, 불쌍한 녀석이네."[3]
[ruby(大星 淡, ruby=おおほし あわい)]
표준 외래어 표기: 오호시 아와이
1. 설명
1.1. 성격1.2. 인간 관계
2. 등장 및 활약
2.1. 사키 본편2.2. 사키 아치가편
3. 떡밥
3.1. 결승전, 숙적 포지션3.2. 능력
3.2.1. 국의 서반(序盤)을 지배하는 능력3.2.2. 능력에 대한 비판3.2.3. 총평3.2.4. 능력 추가 떡밥
3.3. 준결승전의 부진에 대한 비판
4. 포터블 관련5. 2차 창작6. 그 외의 떡밥7. 기타


사키의 100학년 담당
시건방짐 + 바보 + 천재
사키의 슴가 팽창의 아이콘

생일: 12월 15일
키: 156cm

1. 설명

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치와. 서부 도쿄시라이토다이 고교의 레귤러 가운데 유일한 100학년 1학년 마작부원. 포지션은 대장이며 금발벽안의 소녀.

파일:attachment/First_Awai.jpg
최초로 등장했을 때에는 다소 과묵하면서도 쿨한 강자의 이미지였고[4], 아치가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후로는 과묵하고 쿨한 이미지는 날아가고 팬들에게 자신만만하고 건방진 이미지로 각인되었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건방지기보다는 바보라는 이미지가 주된 평가다. 하지만 작품 내의 평가는 최강자 미야나가 테루의 후계자이며, 대장이라는 포지션 상 주인공인 미야나가 사키와 결승전에서 결전을 치르게 될 포지션.

패를 공개하는 방법이 특색이 있어서 패에 역회전을 건다. 유행이 될일은 없으려나 더블리치를 선언할 때도 패를 작탁에서 회전시켜서 올려놓는다.

덤으로 동인에서는 아와아와라고 부른다. 아와와와와와와와

1.1. 성격

1.2. 인간 관계

2. 등장 및 활약

2.1. 사키 본편

2.2. 사키 아치가편

아치가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쿠니히로 하지메의 구도로 오프닝에 등장하는데, 해당 캐릭터도 에 관련이 있으니 딱히 나쁘지는 않은 조합. 13화 pv에서도 역시 별이 가득한 우주공간에서 머리카락을 띄우는 연출이 등장했다. 본편의 2기 떡밥 예고보다 상당히 안정된 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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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떡밥

3.1. 결승전, 숙적 포지션


최근 나온 159화에서 등장했는데...어째 그부분이 매우 커졌다...본인이 맞나 싶을정도...

3.2. 능력

3.2.1. 국의 서반(序盤)을 지배하는 능력

아와이의 특징적인 능력은 국의 서반, 특히 배패에 대한 지배력으로써, 그 세부로 절대안전권과 더블 리치가 존재한다.

3.2.2. 능력에 대한 비판

3.2.3. 총평

상당히 강력하지만 본인의 형편없는 작력으로 인해 포스를 어필하지 못한 능력A급판독기

사키 세계관에서 열쇠 국에서는 무조건 화료하거나, 영상개화 등에 비해 화려하지 않아 보여서 포스가 없어보이지만 그 어떠한 능력보다도 강한 능력이다. 아무리 마작이 수비가 중요한 게임이라고 봐도 상대가 더블리치를 걸었을 때 자신이 우샹텐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은 물러나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봐도 된다.[24] 게다가 확정역이 있다면 더블리치를 걸지 않고 다마텐으로 직격해버리거나, 배패를 돌려서 배만 이상으로 화료해서 상대의 점수를 깎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사키 아치가편의 급전개와 묘사부족, 아와이의 바보같은 마작논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별로 어필을 못했다. 게다가 타카카모 시즈노는 대놓고 아와이와 사키를 저격하기 위한 능력을 들고나와 결승전에서도 단점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작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승전에서의 취급이 달라질 듯하다.

실제로 아와이의 능력의 본질은 더블리치가 아니라 자신은 굉장히 좋은 배패, 상대는 최악의 배패를 가지고 시작하게 하는 배패 간섭과 깡을 쳐서 우라도라 늘리기와 각을 넘어 화료하는 것이다. 더블리치를 걸지 않고 배패를 적당히 좋은 형태로 바꿔가며 깡을 치고 즉시 리치를 걸면 리치+일발+우라 넷으로 기본 하네만에 역에 따라 배만도 쉽게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부족한 방어력도 보충이 되고 공격력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테크니컬해진 슈퍼 아와이의 의미가 그런 것일지도.

파일:external/i65.photobucket.com/1364945569076_zps72e0cddb.gif

그리고 여담이지만 능력을 발동하면 머리가 둥둥 뜬다. 뒤에 우주공간이 나오는 이미지도 그렇고 우주의 무중력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 같다. 이게 은근히 광X이처럼 보인다

아무튼 이렇다보니 사키가 손도 못쓰고 3연속 삼배만을 허용한 넬리 비르살라제, 언니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와이를 박살내버리겠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있는 사키, 아와이를 물먹였을 때보다 더 강해졌다는 떡밥을 흘리는 시즈노와 결승전에 부딛히게 되면서 제일 입지가 불안정해서 팬들에게선 이대로 대장전에서 처발리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사기까지 했다.(...)

그러나...

3.2.4. 능력 추가 떡밥

작가도 이런 점을 인식했는지 아와이는 그 후로 3번의 강화 떡밥을 던졌다.

3.3. 준결승전의 부진에 대한 비판

사키 아치가편 최종화에서, 아와이는 결국 타카카모 시즈노에게 당해서 꼴찌로 아슬아슬하게 결승에 진출한다. 캐릭터가 제대로 등장하기도 전에 쩔이가 되어버린 셈이다. 사실 이 전개는 나름 불만가지는 사람도 많지만 '최강자'의 자리에 있어서 집중견제받을 수 밖에 없다는 시라이토다이의 입장을 생각하면 아주 납득못할 수준은 아니다.

문제는 그전에 '테루의 후계자'같은식으로 마구 띄워줬다는 것, 같은 입장의 테루가 선봉전때 3vs1에 가까운 상황에서 어떤 무쌍을 벌였는가 생각해보면 저 타이틀을 짊어지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4. 포터블 관련

개사기. 마츠미 쿠로와 함께 희대의 개캐중 하나이며, 본편에서 그녀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으리라는 걸 독자들에게 몸소 느끼게 해준다.

먼저 능력중 하나인 절대안전권은 절대로 못 피한다. 타카카모 시즈노도 능력 발동이 13순은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데, 거기다 패시브라서 능력 발동처럼 나오지도 않는다. 이게 마츠미 쿠로를 허접으로 만드는 비결(?)이다. 쿠로도 이것만 걸리면 도라가 1개밖에 안들어온다. 하지만 쯔모가 도라로 나온다.

그리고 더블리치. 1위가 아니면 패가 바로 이샹텐이나 텐파이로 들어온다. 고로 2위가 되자마자 더블리치만 줄창 걸다가 1위를 바른다. 당연히 론도 가능하고, 항상 하네만만 나오는게 아니라 도라가 잘 걸리면 배만이나 심지어 천화나 지화가 나온다. 리치 후 깡을 치면 다음 순에 화료하는 능력은 덤. 심지어 이렇게 깡한 패는 높은 확률로 우라도라가 되기 때문에 화력도 무지막지하다.

2위가 되면 그냥 시작하자마자 더블리치 걸고 멍 때려도 된다.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해도 거의 무조건 1위 먹는 사기캐.

대처법은 사실상 없다. 그나마 유효패 쯔모율이 높은 캐릭터를 고르는게 좋다. 어차피 아라카와 케이 같은 경우에도 다음 국의 배패가 좋아지는 건데 절대안전권에 발린다(...). 보너스로 잘못 걸려서 아마에 코로모랑 같이 해저코스 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국편의 포터블에서는 통신챌린지 7번으로 등장하여 원작에서 보여진 마물의 품격을 대놓고 재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절대안전권과 룰의 제약으로 인해 도라 고화력 능력자인 쿠로로 상대하는 것은 위험하며, 일본 내에서는 이와토 카스미로 이 캐릭터를 공략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5. 2차 창작

원작에서는 대사조차 없었건만 어쩐지 2차 창작에서는 대부분 현재 사키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테루의 여동생을 자처하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사키와 같은 1학년인데다가 설정본에서 같은 대장 포지션인 것 또한 이 설정에 한 몫을 하는 듯. 사키를 쓰러뜨리고 테루의 여동생으로 인정받는다, 이런 식으로 등장한다.

테루가 친여동생인 사키는 무시하면서 아와이하고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테루-사키 갈등관계에 새로운 축을 만들고 있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인다. 그외 라이벌 플래그가 제대로 세워진 타카카모 시즈노와의 조합도 자주 보이는 편.

팬픽에서의 대접은 보통 소마왕님을 제외한 1학년 최강. 그러나 성격 때문인지 소마왕님처럼 같은 살벌한(...) 포스를 풍긴다기보단 잘난 체 많이 하는 귀여운 여고생 이미지로 많이 나온다. 시라이토다이 고교의 본격적인 등장이 이루어지기 이전의 시점에 작성된 2차 창작에서는 예의 바르고 상당한 상식인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았으며 테루의 기행에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지금은 그 역할을 사살씨가 대신 해주고 있다

쿄타로물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쿄타로와 같은 금발에다가 동급생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자주 엮인다. 귀여운 외모이지만 쿄타로의 취항인 거유가 아니라서 처음에는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식으로 여동생 비슷한 위치로 나올 때도 있다. 하지만 현재의 아와이는 슴가 팽창(?)으로 폭유 캐릭터가 되버렸다

애니 1기에선 묘하게 눈썹이 굵게 그려져 있었어서 가끔 아와이의 눈썹을 굵게 그리는 사람도 있다.

6. 그 외의 떡밥

7. 기타

파일:attachment/Saki_Achiga_Volume_6.jpg

아치가편 단행본 6권에서 시라이토다이 고교 부원 중 최초로 표지를 장식했다. 대마왕은 본편 19권에서 겨우 모델했는데 특이하게도 동복 차림인데, 작중 시간대가 여름인터라 시기상으론 나오기 힘든 복장이다. 아마도 사키 본편에서 결승전에 회상이 들어간다면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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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녀의 교표에는 "TO"가 찍혀져 있는데, 이는 테루의 그것과도 같다고 한다. 아래 쪽에 토라히메라고 써있는 걸 보면 팀명의 이니셜인 듯 하다.

18화의 컬러판에서 나온 교복에 대한 설정에 대하여. 해당 교복은 그녀의 중학교 3학년 당시. 즉 1년 전의 것이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롯폰기쪽에 실존하는 지명인 미나미히가쿠보 중학교의 것이라는 것이 확인.[30] 게다가, 그녀는 테루에게서 직접 스카우트된 사례인듯 하기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그 진상이 파헤쳐지기를 바라는 팬들이 있다. 그것을 알았는지 코바야시 리츠 블로그에서 아치가편 이후 연재될 신작 또한 사키 관련임을 밝히면서 중학교 시절이 본편에서 밝혀진다고 밝혔다. 아마 대국중 회상 형식으로 나오게 될듯. 패배 플래그

사키비요리에서는 과자심부름을 가놓고는 전지를 많이 섞어 사온적이 있다. 바보임을 재확인... 이긴 한데 어째서 전지인지는 불명. 설마 거스름돈 남았을때 껌한통 사는것처럼 가격 맞추려고 전지를...?

해당 캐릭터의 성우에 사이토 치와가 배정되면서 믹스쥬스 멤버 네 명이 같은 작품에 10년만에 모이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본편 1기 애니판 설정본에서는 모로보시 우루미라는 이름으로 적혔는데, 애니판 제작진이 한자를 잘못 읽은 것으로 추정된다. 설마 애니판에서만 다르게 부를 리는 없을테니(...).

포터블의 오리지널 시나리오에서는 먹을 것으로 조교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


[1] 아코를 1학년이라고 얕잡아보다가 스미레에게 한마디 들은 후 답한 내용이다. 이 100학년이 동인에서는 캐릭터성으로 굳어졌다.[2] 아치가 16화에서 마이루가 4판구속 화료를 성공시켰기에 대장전에서 히메코의 배만(8판)화료가 확정되자 한 대사이다. 과연 엄청난 자신감, 이후 아치가 17화에서 마이루가 7판구속 화료를 성공시켜서 헤아림 역만이 확정되자 "헤아림 정도 줘버리라고." 로 파워업한다! 역만은 함부로 줄 만한게 아닌데[3] 이 말을 한 직후 시즈노에게 털려버려서 이미지가 영 추락했다. 전범계의 새로운 명대사라고도 하는데 전범 태그는 현예선이나 전국에서 더 이상 진출을 못한 고교한테만 붙이는 거라서 그래도 결승 진출한 아와이한테는 붙이기가 어렵다. 예외적으로 스에하라 쿄코가 준결승 진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범 취급을 당하긴 했지만 역시 예외. 일웹에서는 "4바보(4バカ)"라고는 하지만 전범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중에서 아와이는 또다른 마물급 강자로 띄워졌음에도 저래서 허세킹으로 취급하기도...[4] 초창기 SS에서 아와이가 똑 부러지는 상식인 캐릭터로 자주 묘사되었던 건 이 최초 등장씬에서의 인상이 그 이후 상당한 시간동안 본편에서 다뤄지지 않아서 한동안 계속 이어졌기 때문이었다.[5] 여담이지만 시즈노도 100드립을 한 번 치긴 했다.과연 라이벌![6] 픽션이나 집단에서 친한 사람들이 있으면 어지간히 넘어갈 수 있지만 실제로 이러한 태도로 직장생활을 하면...안 봐도 비디오[7] 준결승전의 세이코에게는 볼을 가볍게 잡아당겨졌고, 결승전의 타카미에게는 녹차잔으로 볼을 문질러졌다.[8] 이름을 카타카나로 부름.[9] 아치가 편 18화 연재분에서 이 당시의 자세한 묘사가 추가되었는데, 타카미보다 총합 점수에서 밀리는 상황을 맞자 그것을 인정할 수 없어 자신의 본모습을 발휘, 다른 세 대장들에게 절망감을 안겼다. 이것때문에 시라이토다이 부실은 꽤나 차가운 분위기가 되었다. 20화에서 봤던 그 상황이 나온 것. 테루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기뻐하지 않고 그 사실을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때는 결승 후반전 동장.[10] 장소는 사키 전국편 13화에서 테루가 있던 옥상. 막판에 테루가 '사키'라고 부른 건 이 고백에 대한 복선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11] 대충 이렇다. 아와이: 안봐?/테루: 과저 다먹고 나서./아와이: 과자 먹으면서도 볼수 있잖아?/테루:.......[12] 의도된 카타카나 사용. 이것도 원작자의 단서이므로 분석할 가치는 충분.[13] 미야나가 사키는 깡을 침에도 불구하고 화료시 한 번도 깡도라가 적용되어 타점을 올린 적이 없다.[14] 이샹텐에서 유효패를 쯔모할 확률이 급격히 낮아짐,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15] 시작한 첫 순에 리치를 건다.[16] 패산이 없어지기 직전에 안깡을 치기 때문에 그 전에만 화료하면 능력을 막을 수 있다.[17] 패산을 둥글게 배치해 '각'을 없애버려서 아와이가 화료포인트를 찾지 못하게 했다(...) 이 방법으로 아예 울려버렸다는 모양.[18] 다만, 그렇게 치면 아마에 코로모는 이보다 더 느렸다. 왜냐하면 코로모가 주력으로 삼는 해저로월은 아예 그 국의 마지막 패로 화료할 때만 성립하는 역이기 때문.[19] 마작은 보통 수비가 좋아야 득점력도 좋은편이다. 리치는 수비를 포기하는 역이기때문에 리치를 걸기 위해선 리치 외에 큰 역을 만들고 많은 대기를 만드는것이 좋지만 아와이의 경우는 더블리치 하나만을 걸고 깡을 쳐 도라를 늘리는 한정된 대기를 하기때문에 혹평을 받는것이다.[20] 전반 오라스에서 타카카모 시즈노가 아와이 직격. 후반에는 신도지의 츠루타 히메코시로우즈 마이루와의 합격기로 '키'를 가진 판에 대해서는 아와이의 절대 안전권을 무시하고 배패를 받는다는걸 다시 증명하며 아와이 직격. 세번째로 센리야마의 시미즈다니 류카가 미래예지 능력을 활용해서 마찬가지로 아와이 직격.[21] 사실 일반마작에도 통용되는 것이 공격일변도로 두는 사람은 이길땐 점수를 많이 따면서 이기지만 질때는 정말 처참하게 털리면서 진다. 마작에서 프로의 경우 대부분이 론을 당하지 않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초보는 자신의 화료를 우선하기 때문에 가끔씩 초보가 비기너즈 럭 등으로 하네만 이상의 큰 역을 츠모로 나서 프로가 초보한테 지는 일도 빈번히 생긴다.[22] 미야나가 테루의 발언에 의하면 아와이의 더블리치를 깰 수 있는 선수는 현재 고교선수중에 10여명정도가 존재한다는 듯. 테루가 조마경을 이용해 분석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본인도 그 10명에는 들어가는 듯.[23] 미야모리의 아네타이 토요네는 추격리치를 걸면 무조건 화료한다.[24] 사실 물러나는 것도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마작에서 수비를 하기 위해선 작탁에 있는 버림패와 자신의 패, 상대가 쯔모기리인지 테다시인지 등을 토대로 추측해야 하는데, 더블리치라 많아봤자 작탁에 패가 3~4개, 자기 배패까지 포함해서 20개도 되지 않는 패로 어떻게 상대 패를 추측하겠는가...[25] 1순앞을 본다는 사기능력때문에 잊혀지기 쉽지만, 토키의 기본실력은 어디까지나 센리야마 내에서도 3군 레벨이다(...)[26] 단, 마츠미 쿠로의 도라 독점은 테루의 연속 화료 특성상 점수를 늘릴 수 없어 훨씬 더 골치 아프고, 키라메 역시 이능력인지 실력인지 몰라도 프로를 상대로 2만점 이상 실점하지 않는다는 힘이 있으며, 미래시가 없는 토키가 3군 레벨이니 어쩌니 하는 만약 같은건 이미 미래시가 있는 토키에게는 의미가 없고, 2순, 3순은 더욱 그렇다. 또한 서로가 각자 싸운 대장전과 달리 선봉전은 서로가 힘을 합쳐 미야나가 테루에게 대항했으니, 무조건 테루 쪽이 쉬웠다고 볼 수도 없다.[27] 앞서 말했듯 선배와의 인연이 너 따위에게 깨질 리 없다 외치던 히메코는 모든 독자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었고 지금껏 근성 하나만 조명되던 시즈노가 털리면서도 극한의 정신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던 이들도 있었다. 코로모가 그러했듯 아와이 역시 다른 캐릭터들을 멘붕시킬 정도의 연출을 보여주리라 예상했던 독자가 많았다는 뜻이다.[28] 이 부분은 대놓고 테루에게도 지적당했다.[29] 참고로 이 자만과 방심 스킬은 코로모도 보유하고 있었고, 결국 코로모도 이것 때문에 졌다(...). 이케다를 한방에 날려버림으로써 소마왕 각성이고 뭐고 하기도 전에 게임을 끝내버릴 기회를, 괜히 0점 묘기 만든답시고 집어던졌다가...[30] 롯폰기는 일본의 대표적인 부촌. 서도쿄에 해당하며, 기존 그녀에 대한 추측에도 납득할 수 있는 출신지. 참고로 해당 도시는 미군기지의 존재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