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성씨(沖田)
1.1. 실존 인물
- 오키타 소지 - 신선조(신센구미) 1번대 대장
- 오키타 미츠 - 오키타 소지의 누나
- 오키타 린타로 - 오키타 미츠의 남편
- 오키타 아야카 - 일본의 아이돌 NMB48의 멤버
- 오키타 소뇨신 - 신선조의 대원[1]
- 오키타 요시오 - 일본의 창 던지기 선수
- 오키타 사부로 - 일본의 경제학자
1.2. 가상 인물
- 더 파이팅 - 오키타 케이고
- 명탐정 코난 - 오키타 소시
- 사혼곡 2: 사이렌 - 오키타 히로시
- 은혼 - 오키타 소고, 오키타 미츠바
- 전국 란스 - 오키타 노조미
- 폭주형제 렛츠&고 - 오키타 카이
- TARI TARI - 오키타 사와
2. 만화 프랑켄 프랑의 등장인물
고양이의 몸에 남자의 머리를 달고 있는 인면묘. 외견과는 달리 매우 상식인이다. 시크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이며, 프랑에게 고양이 취급 당하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강아지풀에 반응하는 걸로 봐서는.... 주로 프랑에게 츳코미를 거는 역할로 등장하는 주조연 캐릭터.
가끔 인간 슈트(?)를 입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 슈트는 왠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퍼렁별 슈트를 닮았다. 여기에다 죽은 사람의 머리를 이식해도 움직일 정도로 바이오닉한 물건이라는 것이 문제이지만(...).
얼굴 자체는 미남이라 인간 슈트를 입고 나오면 여성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기도 한다. 하지만 본래의 모습인 인면묘로 돌아가면?! 사실 프랑의 부탁으로 사회에서 일하는 중에는 사람 모습으로 돌아다니면서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처리하는 공과 사를 구분하는 성격이지만 웬만하면 일을 빨리 끝내고 슈트를 벗는 걸 선호한다.
일단 일당 중에서는 나만 정상인, 상식인 포지션이지만 어째서인지 프랑의 행동을 태클은커녕 지지하고 프랑에게 애정을 가지고 대하는 걸 보면 이 녀석도 정상은 아닌 듯.
본래는 호스트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죽기 직전에 이런 모습으로 생환하게 된 듯하다. 그래서 본래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런 모습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전후 관계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무래도 무슨 사고 쳐서 본래 몸으로 돌아가기는 불안한 모양.
마지막 에피소드인 Dream 편에서 오키타가 돌연 프랑과는 원래 남매였다고 밝히는 발언을 한다.
하지만 프랑의 꿈속에서 벌어진 일이라 정말 원래 남매였는지는 확실치 않다. 오키타의 "너하고 난 원래 남매였잖아."라는 말에 프랑은 "어? 그랬나?"라는 애매한 반응. 해당 에피소드가 꿈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한 대사일 수도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