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5:06

오토프리트 1세


파일:Goldenbaum-Dynasty.png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 황제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초대 2대 3대 4대 5대
대제
루돌프
지기스문트 1세 리하르트 1세 오토프리트 1세 카스퍼
6대 7대 8대 9대 10대
율리우스 치우제
지기스문트 2세
재건제
오토프리트 2세
아우구스트 1세 에리히 1세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리하르트 2세 오토 하인츠 1세 리하르트 3세 유혈제
아우구스트 2세
지혈제
에리히 2세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프리드리히 1세 레온하르트 1세 프리드리히 2세 레온하르트 2세 패군제
프리드리히 3세
21대 22대 23대 24대 25대
막시밀리안 요제프 1세 백일제
구스타프
청안제
막시밀리안 요제프 2세
원수양산제
코르넬리우스 1세
만프레트 1세
26대 27대 28대 29대 30대
헬무트 망명제
만프레트 2세
빌헬름 1세 빌헬름 2세 코르넬리우스 2세
31대 32대 33대 34대 35대
오토프리트 3세 에르빈 요제프 1세 강정제
오토프리트 4세
오토 하인츠 2세 오토프리트 5세
36대 37대 38대
프리드리히 4세 에르빈 요제프 2세 카타린 케트헨 1세 로엔그람 왕조 }}}}}}}}}
오토프리트 1세
Otfried I · オトフリート1世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gxh1jJPwK1ua8voio1_400.jpg
OVA
인물 정보
<colbgcolor=#eee,#222>신체 정보남성, ???cm, ?형
생몰년SE ?[1] ~ SE 432
재위SE ? ~ SE 432
가족 관계리하르트 1세(아버지), 율리우스(동생)
프란츠 오토(조카), 카스퍼(아들)
국적 및 소속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최종 직위은하제국 황제
별칭없음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없음

1. 개요2. 재위3. 여담

[clearfix]
파일:Goldenbaum-Dynasty.png 골덴바움 왕조 역대 황제 파일:Goldenbaum-Dynasty.png
리하르트 1세오토프리트 1세카스퍼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골덴바움 왕조 제4대 황제다. 재위기간은 제국력 ??년 ~ 123년.

2. 재위

리하르트 1세의 장남으로, 그의 뒤를 이어 즉위했다. 그러나 오토프리트 1세는 아버지와 180도 달랐다. 철저한 보수주의자였던 그는 모든 변화와 개혁을 기피했고, 자신이 숭배하던 루돌프 대제의 전례에만 매달려 제국을 통치했다. 그러면서 금욕적인 자세와 매일같이 변하지 않는 표정으로 황제의 일정을 담담히 소화했을 뿐, 어떠한 취미와 관심사도 갖지 않고 오로지 짜여진 '일정'에 자신을 맞춰 살았다. 이러한 무미건조하기 짝이 없는 성격으로 인해 오토프리트 1세에게는 '회색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아버지가 심취하던 미녀와 음악은 물론 황족, 귀족들이 으레 즐기는 사냥에도 아무런 흥미를 보이지 않았고, 독서에도 딱히 관심이 없어 평생 스스로 읽은 책이 딱 두 권, <루돌프 폰 골덴바움 회고록>과 <가정의학서>뿐이었다. 심지어 군 기지에서 초대형 폭발사고가 나 1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터진 날에도, 식사를 마친 뒤 사고에 대한 보고가 급히 들어오자 황제는 '일정에 없던' 딱 한 마디를 남기고 다음 일정인 '식후 15분 간의 산책'을 위해 자리를 떠났다.
"그런 사고에 관해 보고를 듣는 일은 오늘의 예정에 없었느니라."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6권 <비상편>, 김완, 이타카(2011), p.172
이렇듯 오토프리트 1세는 주어진 일정에 극히 충실했지만, 그와 별개로 스스로 일정을 짤 능력은 없어 이를 황제 정무비서관 에크하르트 자작에게 철저히 의존했다. 자연스레 그의 재위기간 동안 에크하르트 자작의 권한은 커져만 갔고, 그는 기밀고문관, 황궁사무총장, 어전회의 서기까지 겸임하며 황제와 다름없는 막강한 권력을 누렸다. 이윽고 사람들은 에크하르트 자작을 실권자로 여겨, 황제가 사망한 뒤에도 무덤덤하게 그를 떠나보냈다고 한다. 제위는 그의 아들 카스퍼가 계승했다.

3. 여담


[1] 추정상 우주력 356년 이전[2] 율리우스는 오토프리트 1세가 죽은 후 1년 뒤 즉위했고 둘이 쌍둥이라는 등의 언급은 없으니 오토프리트 1세가 죽었을 때 75세인 율리우스보다 형인 오토프리트 1세는 76세 이상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7
, 3.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