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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4:09:23

옥토패스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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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PATH TRAVELER
オクトパストラベラー
옥토패스 트래블러
파일:project_octopath_traveler_art-740x416.jpg
<colbgcolor=#000000> 개발 스퀘어 에닉스 CREATIVE BUSINESS DIVISION 11(아사노 팀)
ACQUIRE
유통 스퀘어 에닉스 일본, PC
닌텐도 해외(NS)
아크 시스템 웍스 한국 재발매판(NS)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 Microsoft Windows | Xbox One[1] | Stadia
ESD 닌텐도 e숍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Microsoft Store[2]
장르 RPG
출시 NS
2018년 7월 13일
PC
2019년 6월 8일
Stadia
2020년 4월 29일
한국어판
2020년 7월 13일
XBO
2021년 3월 25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판매량 300만 장[3] (2022. 12. 31. 기준)
관련 사이트 홈페이지 닌텐도 스팀

1. 개요2. 시놉시스3. 상세4. 트레일러5. 시스템 요구 사항6. 시스템
6.1. 버프6.2. 디버프
7. 직업8. 등장인물9. OST10. 평가
10.1. HD-2D 그래픽
11. 흥행12. 기타13.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파일:옥토패스 트래블러 커버.jpg
옥토패스 트레블러 시리즈의 1번째 작품.

2. 시놉시스

旅立とう、キミだけの物語へ──
여행을 떠나라, 당신만의 이야기를 향해ㅡ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곳은 오르스테라 대륙.
주인공은 8명의 여행자들,
당신은 그중 한 사람이 되어 이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태어난 장소도, 여행의 목적지도, 그리고 특기도 각자 다른 8명.
그래서 당신은 어떤 여행을 체험할 것인가?

3. 상세

브레이블리 디폴트 등을 맡아온 스퀘어 에닉스 제11 개발 사업부(Creative Business Division 11), 일명 '아사노 팀'[4]이 프로듀싱과 게임 개발을 총괄하고 캐릭터 디자인 등의 컨셉을 맡았으며, 실제 개발은 Acquire에서 담당하였다.[5]

시나리오는 스퀘어 에닉스 소속의 후츠자와 카쿠노신(普津澤画乃新)[6]TRPG로 유명한 회사인 F.E.A.R.의 쿠보타 유라(久保田悠羅)가 맡았다. 트레사, 프림로제, 아펜의 시나리오는 후츠자와 카쿠노신이, 올베릭, 사이러스, 오필리아, 한이트, 테리온의 시나리오는 쿠보타 유라가 맡았다.[7]

첫 공개 당시부터 HD-2D라 명명된 픽셀과 3D가 조화된 그래픽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8]

닌텐도 e숍을 통해 체험판을 배포했었으며[9] 체험판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10] 게임의 스타일은 고전적인 JRPG의 느낌이고 이를 절륜한 그래픽과 함께 잘 살린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개발사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3월 9일 발매일과 언어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대응 언어에 한국어가 없었던 관계로 개발사 한국어화는 물 건너갔으며 국내 현지화는 유통사인 한국닌텐도가 해주길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국내 정발은 발매일은 2018년 7월 13일로 결정되었고, 언어는 외국어로 확정되었다. #

제목의 의미는 숫자 8을 뜻하는 Octo + 사람 혹은 사물이 나아가는 길을 뜻하는 Path + 여행자를 뜻하는 Traveler. 즉 8인의 여행담을 뜻한다.[11] 또한 옥토패스의 일본어 표기는 オクトパス인데, 문어를 뜻하는 옥토퍼스(octopus)와 완전히 같기에 언어유희를 노린 제목이다.

2020년 4월 28일, 갑작스럽게 아크 시스템 웍스가 이 게임의 한국어판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하였다.[12] 모든 플랫폼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며 기존에 한국닌텐도가 유통한 외국어판을 구매한 사람들도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발매일은 7월 23일. #

4. 트레일러


1차 PV


2차 PV


수록 악곡 소개 영상


체험판 앙케이트 피드백 영상


소개영상 총집편 (일본어)


소개영상 총집편 (영어)


한국어판 소개 영상 (나레이션은 성우 겸 배우 김기현이 맡았다. 출처)

5.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210
AMD FX-4350
Intel Core i5-6400
AMD Ryzen 3 1200
메모리 4 GB RAM 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750
AMD Radeon R7 260X
2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470 4GB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5 GB
추가 사항 30+ FPS @ 1280x720
graphics preset “LOW”
[13]

6. 시스템

파일:파일:옥토패스+시스템2.jpg
파일:옥토패스+시스템3.jpg

전투의 핵심은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 약점에 해당하는 무기나 속성으로 공격하면 히트수만큼 적의 실드 수치가 감소하며 실드를 0까지 깎으면 브레이크 상태가 발생한다. 브레이크 상태가 된 적은 방어력이 감소하고 브레이크가 발생한 다음 턴까지 행동이 봉쇄되어 극딜 및 버프 준비를 할 타이밍이 나온다. 보스급 몬스터의 경우 빠르게 약점을 파악하고 브레이크를 유발해 온갖 치명적인 패턴을 끊어내면서, 동시에 버프나 디버프를 브레이크 타이밍에 꺼지지 않게끔 잘 유지해가며 최대한의 극딜을 넣는 것이 중요한 공략법이 된다. 단 브레이크가 풀린 턴에 해당 적은 무조건 선공권을 가져가게 되므로 주의. 보스급의 경우 약점을 자주 변경하기도 하며, 빈사상태에 몰릴 경우 발악 패턴을 준비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괜히 극딜한다고 BP를 쏟아붓다 발악패턴에 실드도 못 깨고 나가떨어지면 게임오버니, 브레이크를 넣을 BP나 스킬들을 아껴두는 것도 전략. 약점은 검, 창, 단검, 도끼, 활, 지팡이, 불, 얼음, 번개, 바람, 빛, 어둠 순으로 표기되며, 표기 순서로 드러나지 않은 약점을 유추해 낼 수 있다.

물리 공격은 회피와 명중개념이 존재하여 명중 스탯에 신경을 안쓰면 공격이 빗나가는 수가 있다. 마법인 속성 공격은 명중과 회피 개념이 없고 치명타는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나, 마법사 오의를 받으면 치명타를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속성 공격력보다 물리 공격력이 높은 스탯을 만들기 어려워서 물리 공격 딜러를 주력으로 키우기가 애매할 때가 있지만, 대미지한계돌파+전사 오의로 초중반 누킹이 가능하고 굳이 스킬 없이도 평타딜이 높아 막 굴리기 쉽다. 또한 물리공격력과 속도 두 개 스탯의 계수를 가져 잠재력이 높은 도적 오의, 그냥 딜링이 강한 무예가(워로드) 오의 덕분에 마냥 천대받는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속성공격은 안정적이고 비교적 높은 딜량을 자랑하기는 하지만, 당연하게도 심각한 경우 평타딜은 1자리까지도 떨어지므로 잡몹 잡을 때도 마법을 써야 한다. 그런데다 기본직업 학자를 제외하면 속성마법직업들의 견제폭이나 실드 히트 카운트가 처참한 수준이라 메인딜러로 쓰기는 좀 그렇고, 학자조차도 초중반에는 SP가 모자라 파티를 혼자서 주도적으로 이끌 수 없다. 후반 가면 온갖 패시브를 발라놓고 숨쉬듯 마법을 난사하기도 하지만 그 정도까지 크려면 적어도 본직업+서브직업 1개 이상 마스터를 해야 한다. 물론 이쯤 되면 물리계 딜러들도 스킬을 적절히 쓸 정도의 SP는 쌓인다.

물리 기술은 해당 무기의 공격력을 따라가며, 속성 기술은 장착한 장비중에 가장 속성 공격력이 높은 아이템의 공격력을 따른다. 기술 위력 증가 아이템의 위력 증가 효과는 장착만 해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술 위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끼리는 합으로 적용된다. 상인에게 바람 속성 피해 증가(30%) 창과 바람 속성 피해 증가 활(30%)를 입혀주면 바람 속성 기술의 위력이 1.6배가 된다. 속도/명중/회피/치명타 스탯은 턴 종료시 들고 있던 무기의 스탯이 다음턴에 적용된다. 룬마스터의 버프로 받은 룬 피해의 경우는 현재 선택된 무기의 마법공격력을 따라간다. 체력 회복은 속성 방어력 스탯의 영향을 받는다.

적의 약점을 공격하면 1.3배의 피해 보정이 들어간다. 브레이크 상태의 적은 약점 피해 보정이 사라지지만 모든 공격에 2배의 피해 보정이 들어간다. 치명타가 발생하면 피해량이 1.25배 증가한다. 그리고 이 게임의 모든 피해 보정은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브레이크 상태의 적에게 치명타를 띄우면 피해량이 3배 상승한다. 여기에 공격력 버프로 인한 피해량 1.5배와 방어력 디버프로 인한 피해량 1.5배를 곱하면 6.75배까지 피해량이 늘어난다. 그 외에 다양한 서포트 어빌리티나 피해 증폭 효과가 붙은 아이템들의 피해 증감도 곱연산으로 피해가 증폭되기에 이러한 피해 증폭 능력들을 최대한 많이 챙기는 것이 극딜 빌드 세팅의 기본이다.

기술은 크게 3종류로 분류된다. 전투 중 사용가능한 직업별 어빌리티와 해당 캐릭터만 갖고 있는 스킬인 고유 액션(Talent), 마을에서 NPC와 추가 상호작용 기능을 하게 해주는 필드 커맨드(Path Action)다. 서브 직업을 갖게되면 타 직업의 어빌리티는 습득 가능하나, 고유 액션(Talent)과 필드 커맨드(Path Action)은 습득 불가능하다.

6.1. 버프

6.2. 디버프

파일:옥토패스+시스템1.jpg
이외에도 각종 다양한 상태이상이 있는데, 이쪽에서 걸 수 있는 상태이상보다 (당연하겠지만) 적이 아군에게 걸어오는 상태이상이 훨씬 다양하다. 아이템이나 건강화로 해제 가능한 상태이상은 침묵, 수면, 공포, 암흑, 혼란, 기절, 중독 7종.

각종 스탯의 버프/디버프가 스탯 별로 있으며 공격력 버프와 방어력 디버프로 증가하는 피해량은 50%다. 방어력 버프와 공격력 디버프로 감소되는 피해는 대략 1/3. 영구지속 피지컬 업 / 엘레멘트 업과 중첩되지 않는다.

7. 직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옥토패스 트래블러/직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각 직업의 스킬 관련 정보도 같이 기재되어있다.

8.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옥토패스 트래블러/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OST

Disc1
01 OCTOPATH TRAVELER - メインテーマ - / Octopath Traveler –Main Theme–)
02 신관 오필리아의 테마(神官オフィーリアのテーマ / Ophilia, the Cleric)
03 학자 사이러스의 테마(学者サイラスのテーマ / Cyrus, the Scholar)
04 상인 트레사의 테마(商人トレサのテーマ / Tressa, the Merchant)
05 검사 올베릭의 테마(剣士オルベリクのテーマ / Olberic, the Warrior)
06 무용수 프림로제의 테마(踊子プリムロゼのテーマ / Primrose, the Dancer)
07 약사 아펜의 테마(薬師アーフェンのテーマ / Alfyn, the Apothecary)
08 도적 테리온의 테마(盗賊テリオンのテーマ / Therion, the Thief)
09 사냥꾼 한이트의 테마(狩人ハンイットのテーマ / H'aanit, the Hunter)
10 프로스트랜드 지방(フロストランド地方 / The Frostlands)
11 프랫드랜드 지방(フラットランド地方 / The Flatlands)
12 코스트랜드 지방(コーストランド地方 / The Coastlands)
13 하이랜드 지방(ハイランド地方 / The Highlands)
14 선랜드 지방(サンランド地方 / The Sunlands)
15 리버랜드 지방(リバーランド地方 / The Riverlands)
16 크리프랜드 지방(クリフランド地方 / The Cliftlands)
17 우드랜드 지방(ウッドランド地方 / The Woodlands)

Disc2
01 성화 도시 플레임 그레이스(聖火の都フレイムグレース / Flamesgrace, Guiding Light)
02 감상(感傷 / Melancholy)
03 학문 도시 아트라스담(学問の都アトラスダム / Atlasdam, Seat of Learning)
04 평화로운 일상(平穏な日常 / Tranquil Days)
05 해풍에 듣는 마을(海風を聴く街 / A Sea Breeze Blows)
06 어쩜 우스운!(なんて滑稽な! / How Amusing!)
07 산간 마을 코블스톤(山間の村コブルストン / Cobbleston, Nestled in the Hills)
08 긴박(緊迫 / Tension)
09 잠깐 휴식(ちょっとひと休み / A Brief Respite)
10 동굴 던전(洞窟ダンジョン / Dark Caverns)
11 배틀1(バトル1 / Battle I)
12 승리의 팡파레(勝利のファンファーレ / Victory Fanfare)
13 패배의 레퀴엠(敗北のレクイエム / Requiem for the Fallen)
14 사막의 환락가 선세이드(砂漠の歓楽街サンシェイド / Sunshade, City of Pleasures)
15 팽팽한 실(張り詰めた糸 / On a Knife's Edge)
16 청류의 마을 클리어브룩(清流の村クリアブルック / Clearbrook, by the Pristine Waters)
17 향수(郷愁 / Reminiscence)
18 붉은 단애 집락(赤き断崖の集落 / A Settlement in the Red Bluffs)
19 갈등(葛藤 / Discord)
20 고요한 숲의 마을(静寂なる森の里 / My Quiet Forest Home)
21 결의(決意 / Determination)
22 지하도 던전(地下道ダンジョン / Beneath the Surface)
23 살며시 다가오는 악의(忍び寄る悪意 / Creeping Dread)
24 보스 배틀1(ボスバトル1 / Decisive Battle I)

Disc3
01 배틀2(バトル2 / Battle II)
02 白雪舞い落ちる街 / Town Veiled in White
03 대평원을 원하는 정촌(大平原を望む町村 / Gazing Over the Great Plain)
04 상냥함에 감싸여(優しさに包まれて / Enveloped in Kindness)
05 교역 도시 그란포트(交易の都グランポート / Grandport, Center of Commerce)
06 유연하는 산복 거리(悠然たる山腹の街 / Among Stately Peaks)
07 비애(悲哀 / Sorrow)
08 숲 던전(森ダンジョン / The Trees Have Eyes)
09 절망(絶望 / Despair)
10 보스 배틀2(ボスバトル2 / Decisive Battle II)
11 빛나는 사막의 오아시스(輝く砂漠のオアシス / Oasis in the Sparkling Sands)
12 거리는 강과 함께 산다(街は川と共に生きる / River of Life)
13 인연(絆 / Bonds of Friendship)
14 애하의 마을 오아웰(崖下の村オアウェル / Orewell, Beneath the Crags)
15 숲의 도시 빅터 호로우(森の都ヴィクターホロウ / Victors Hollow, Jewel of the Forest)
16 환희(歓喜 / Jubilation)
17 저택 던전(屋敷ダンジョン / Forbidding Corridors)
18 소용돌이 치는 흉조(渦巻く凶兆 / An Ill Omen)

Disc4
1 배틀3(バトル3 / Battle III)
2 관리를 담당하는 자(理を司る者 / They Who Govern Reason)
3 빼앗긴 도시, 잃어버린 빛(奪われた街、失った光 / Stolen Dreams, Lost Light)
4 단순한 악(純然たる悪 / Pure Evil)
5 시험을 위해(試練のために / For Light)
6 진실을 위해(真実のために / For Truth)
7 보물을 위해(宝物のために / For Treasure)
8 재기를 위해(再起のために / For Redemption)
9 복수를 위해(復讐のために / For Revenge)
10 치료를 위해(治療のために / For Succor)
11 자유를 위해(自由のために / For Freedom)
12 스승을 위해(師匠のために / For Master)
13 여로의 끝을 가로막는 자(旅路の果てに立ちはだかる者 / Battle at Journey's End)
14 피니스의 문(フィニスの門 / The Gate of Finis)
15 마녀라 불리는 자(魔女と呼ばれる者 / The One They Call the Witch)
16 각오를 정할 때(覚悟を決める時 / Moment of Truth)
17 마신의 피를 잇는 자(魔神の血を継ぐ者 / Daughter of the Dark God)
18 엔딩 테마(エンディングテーマ / Ending Theme)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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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octopath-traveler|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octopath-traveler/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octopath-traveler|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octopath-traveler/user-reviews|
6.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6231/octopath-travel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231/octopath-travel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3-1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2157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2157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일명 HD-2D의 아름다운 그래픽, 뛰어난 배경 음악, 깊이 있는 각종 시스템 등 잘 만들어진 게임으로 평가받으며 레트로틱한 모양새를 한데다가 스위치로만 나오는 완전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자마자 금새 100만개가 팔렸으며 전세계 누적 300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파고들 요소도 상당히 많은 편[15]으로 사이러스와 아펜의 조사/귀 기울이기를 통해 관찰할 수 있는 모든 마을 NPC에게 세세하게 부여된 설정들[16]이 호평받는다.

단점으로 지적받는 점으로는 라이브 어 라이브의 영향을 받은 게임이라 스토리가 라이브 어 라이브처럼 마지막에 8명이 모여 대단원을 이룰 줄 알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크며 정통 JRPG의 요소들이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스토리는 개별 스토리 진행 중에는 주인공 이외의 파티원들이 투명인간급 취급에 스토리 컷신 중에는 다른 파티원들은 화면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1인 스토리로 진행되고 1장에서 4장까지 그냥 해당 캐릭터 단독 이야기만 진행되고 4장을 끝내면 그 캐릭터 개인의 엔딩 장면이 떠버린다. 결국 모든 캐릭터의 4장을 완료한 뒤 엔딩 후 진행에 가까운 내용으로 서로의 이야기가 연결되는 최종장이 전개된다. 이 과정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보니 스토리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비판이 있다.[17]

이러한 문제점은 제작사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었는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료 대화 시스템이 들어가있다. 각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중, 혹은 특정 마을의 주점에 특정 캐릭터 3인이 파티에 있거나 혹은 해당 3인 중 2명이 파티에 있고 1명은 주점 대기 상태로 등장해있는 것으로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동료 대화를 발생시킬 수 있다. 스토리 진행 중의 대화는 해당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해당 캐릭터와 파티원 중 한명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고 주점에서의 대화는 어느 때고 조합의 조건만 맞으면 발동 가능한 3~4인의 만담이다. 이렇게나마 서로 간의 캐릭터성과 성격을 최소한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다.

게임에 있는 1:1 대화 이벤트는 2챕터부터 챕터마다 캐릭터별 조합이 있어 1:1 대화 이벤트만 해도 168개의 대화가 있으나, 현재 파티멤버에 있는 캐릭터에 한해서만 대화가 발생하기에 파티를 자주 교체해주지 않으면 전체중 절반 이상은 볼 수 없는데다가, +버튼을 눌러 이벤트를 볼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면 영영 못 본다.[예시] 게다가 이렇게 보게 되는 이벤트도 대부분 스토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이야기라 8명이 상호작용하며 진행되는 이야기나 라이브 어 라이브 같은 식의 진행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망한다.[19]

내용은 영양가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연관점이 있으면 트집잡듯이 끼어들어있는 형태라 수집한다거나 감상하는 느낌은 적다. 버튼을 눌러 확인해야만 하는 이벤트 회화씬을 제외하면 게임 진행 중에 주인공들끼리 엮이거나 상호작용은 커녕 모두가 서로에게 투명인간인 상태나 다름없기 때문에 8명이나 되는 주인공들의 케미를 기대한 사람들은 매우 실망하게 된다. 일단 이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합류 이벤트가 전혀 없는 게 문제인데, 나머지는 상상력과 동인 설정으로 때우더라도 이놈들이 대체 어떻게 만나서 왜 모여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간단한 대사 한두마디 넣어주고 연출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충분한데 도대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을 따름이다.

레벨링에 관해선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해당 주역 캐릭터는 물론 사용할 파티원의 레벨을 일정 레벨대까지 올려야 할 필요가 있고, 또 그런 과정 자체가 번거롭다. 다른 캐릭터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레벨이 오르긴 하겠지만 다음 장에서 먼저 진행하고 싶은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요구 레벨대가 너무 높을 경우, 다른 캐릭터의 스토리를 먼저 진행하거나 레벨링 해야 하는 점에서 그렇다. 일부 직업, 캐릭터의 어빌리티를 활용한 경험치 불리기, 경험치 몬스터를 노려 폭렙하는 수단도 있지만 이런 비기 플레이는 모든 유저들에게 강제되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알고 사용하는 점도 아니기 때문에 웹진 리뷰에서도 꽤 언급된다.

또 8명의 캐릭터가 결과적으로는 같은 메카니즘을 발동시키는 기술이 두개씩 짝 지어질 수 있어 총 8명 8개의 고유 액션이 사실은 4개의 액션인 셈이나 다름없지만, 같은 내용의 기술끼리 서로 밸런스가 맞지 않고 어느 한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문제가 있다. 마을 NPC로부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트레사와 테리온 사이에서는 확률적으로 할인 기회가 있기는 해도 어쨌거나 돈을 써야 하는 트레사보다 성공만 하면 잡다한 것에서부터 4장 진행까지도 쓸 수 있는 최고급의 무기마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테리온이, 마을 NPC를 합류시켜서 전투에 가세시킬 수 있는 오필리아와 프림로제 사이에서는 레벨만 되면 확률 따지지 않고 무조건 성공하는 오필리아가,[20] 마을 NPC로부터 정보와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낼 수 있는 사이러스와 아펜 사이에서는 7, 80의 레벨을 갖추었어도 고작 12%~48%의 성공률을 보이는 NPC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레벨만 되면 무조건 성공하는 아펜이 유리하다. 양자 간의 차이에는 도둑질로는 입수할 수 없는 아이템도 있어 비교적 사소한 갭을 가진 트레사와 테리온 정도의 수준도 있지만 특히 사이러스와 아펜, 올베릭과 한이트[21] 사이에는 거의 넘어설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정도의 불합리한 밸런스 문제가 있다.[22] 이는 필드 커맨드만이 아닌 고유액션에서도 해당하는 것으로, 예를들어 초중반 이후로는 필드나 맵에 반드시 테리온으로만 열 수 있는 잠겨진 상자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테리온이 파티에 없다면 진행 후 다시 해당 지역을 방문해야만 한다. 스킬이나 스텟은 배틀잡, 넛 등으로 대체ㆍ대응이 가능하지만 이런 고유액션은 대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필드 진행 시의 효율적인 파티는 어느 정도 고정되는 문제가 생긴다.

10.1. HD-2D 그래픽

본작에서 최초로 선보여진 HD-2D 그래픽은 트레일러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D 픽셀과 3D 환경이 조화되어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낡아 보이지 않는 세련된 도트 그래픽이 호평이 많았다.

이 인기에 힘입어 옥토패스의 엔진을 기반으로 한 고전 명작 게임들의 HD-2D 리메이크화가 하나둘씩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드래곤 퀘스트 3라이브 어 라이브가 그 대상. 모든 명작이 파이널 판타지 7 급 예산과 시간을 들이붓는 풀 3D 리메이크가 가능한 것이 아니고, 애초에 2D 게임이었고 스케일 등 이유로 차라리 깔끔한 그래픽의 2D 리메이크를 보고 싶다는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는 항상 있어왔다. 본작이 발매되기 전 스크린샷이나 티저무비들이 공개될 때부터도 “이런 스타일로 ~~를 리메이크해 주면 좋겠다” 는 말이 돌았었는데 그런 바람이 조금씩 성사되어 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1. 흥행

발매된 지 3주만에 다운로드판 포함하여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었다. #[23]

2019년 1월, 판매량이 150만 장을 돌파했다.[24]

2019년 6월 8일에 발매된 PC 버전은 발표되자마자 3만 2천 카피 가량의 어마무시한 판매량을 선보였다.

2020년 3월, 판매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다.

2021년 2월 25일, 판매량이 250만 장을 돌파했다. #

2022년 9월 14일, 판매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

12. 기타

13. 외부 링크


[1] Xbox One X 대응.[2] Xbox Play Anywhere[3] 이 중 NS에서 190만 장이 판매되었다.[4] 2019년 스퀘어 에닉스 구조조정을 통해 제2 개발 사업 본부의 디비전 6(Creative Business Unit II Division 6)로 변경.[5] 자체 개발력이 있는 스퀘어 에닉스 정도의 회사가 왜 개발을 외주에 맡겼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게임 개발의 규모가 커진 요즘은 여러 회사에 위탁해 개발을 분담하는 것이 상식이다.[6] 원래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여러 단편을 게재하던 만화가였으나 장기 연재에 실패해서 스퀘어 에닉스에 취직하고 CG 영화 부문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다. 게임 개발에 시나리오 라이터로 참가하는 것은 본작이 최초.[7] 후츠자와 카쿠노신은 이후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시나리오 총괄자가 되었고, 쿠보타 유라는 브레이블리 디폴트 2의 시나리오를 집필한다.[8] 그리고 이 HD-2D 그래픽은 이후로도 TRIANGLE STRATEGY 같은 신작이나, 드래곤 퀘스트 III라이브 어 라이브 같은 구작의 리메이크에도 사용되고 있다.[9] 닌텐도 스위치 한국 e숍은 서비스 미지원이라 타 국가 e숍을 이용해야 한다.[10] 체험판 데이터를 본편으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체험판 특전 같은 건 없다.[11] 주인공 8명 각각의 이름의 앞 글자를 따면 OCTOPATH가 된다.[12] 아크 시스템 웍스는 얼마 전에도 외국어판만 출시되고 한국어판은 출시되지 않은 게임의 유통권을 뒤늦게 따와서 한국어판을 발매한 적이 있다. 해당 게임은 엔드 오브 이터니티. 이런 행보를 봤을 때 아크 시스템 웍스는 앞으로도 이미 다른 유통사에 의해 외국어로 정발된 게임이나 한국에 정발 자체가 안된 게임을 뒤늦게라도 한국어화할 것으로 보인다.[13] Expected Framerate: 60 FPS @ 1920x1080 / Graphics preset: “Very High”. Depending on the monitor and PC graphics card environment and setup used, this title can expand its display resolution to 4K. However, please be aware that 4K resolutions are not officially supported[14] 아군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15] 캐릭터 스토리들을 끝내면 나오는 서브 퀘스트들이나 숨겨진 던전 피니스 게이트 및 그 최종보스를 잡으면 그 상태가 저장되며 보상으로 랜덤 인카운터를 완전히 회피하는 액세서리를 보상으로 준다.[16] 예를 들면, 사이러스의 시작 지역인 아틀라스담 궁성 구석에 말을 걸어보면 왠지 당황한 목소리로 거칠게 반응하는 꼬마가 있는데, 조사를 해보면 남몰래 성 안에 숨어들어 물건을 훔쳐내어 파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를 공주가 알면서도 방관해주고 있다는 설정을 알 수가 있다.[17] 각 캐릭터의 4장을 진행하다보면 각자의 스토리 배경에 피니스의 문 및 갈데라와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조금씩 나온다. 그리고 최종던전인 피니스의 문의 보스들을 잡고 나오는 수기를 읽으면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이는 8인의 스토리가 결국 갈데라의 부활이라는 하나의 큰 사건에 얽혀 있던 각각의 이야기임이 밝혀지기는 한다.[예시] 트레사로 시작해 오필리아 4장을 진행할 경우 아펜과 오필리아의 대화는 맵의 이벤트 플래그 구조상 술집에 1번밖에 들릴 수 없기에 반드시 놓치게 되어있다.[19] 라이브 어 라이브의 경우 각각 주인공들이 겪는 사건들, 고유 능력 등 모두가 각각의 주인공이 지닌 개성으로 잘 승화되어 있다. 최종장의에서 합류 이벤트도 다 있고. 하지만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경우 4종류 기능을 이름과 제한만 살짝 바꿔서 두 명씩 배분해준 것이 전부이다. 그나마도 둘 중 한쪽은 열화판이라 취향이 아닌 효율만 따진다면 누구를 고를지 답은 정해진 수준. 스토리 역시 다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편적 플롯을 8가지 들고 와서 그대로 적용시킨 것에 지나지 않아서 고루하다는 느낌이 든다.[20]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서 전투에 가세시킬 높은 전투력의 NPC를 노린다면 프림로제가 유리할 수 있겠지만, 서브스토리 진행에 해당 고유 액션이 사용될 때에도 그렇고 전체 회복을 가졌다는 점에서도 초반부터 메인 파티원으로 사용되기 좋은 오필리아 쪽의 레벨이 대체로 더 높아 판정승에 해당.[21] 올베릭이 시합을 걸기 위해서는 필요로 되는 레벨이 있고 간혹 마을 NPC 중에서 사이러스와 아펜의 고유 액션을 통해 해당 마을의 시합 걸기 필요 레벨을 낮추어주는 효과를 영구히 적용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극단적으로는 60, 70 레벨이 필요로 되는 NPC가 각지에 존재하기 때문에 '마물 습격'이라는 설정으로 필요 레벨 없이 전투를 걸 수 있는 한이트 쪽도 특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올베릭의 장비와 레벨을 좀 갖추어주고 뇌검장 오의까지만 찍어주면 약점 공격으로 브레이크를 걸고 뇌검장 오의를 지름으로써 NPC 전투를 손 쉽게 끝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한이트는 레벨이 낮아도 전투를 걸 수 있다는 장점이 별로 부각되지도 않을 정도로 마물 커맨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너무도 크다. 올베릭의 시합 필요 레벨 제한에 걸리는 강한 NPC를 한이트가 그냥 전투를 걸 수는 있어도 이기기 위해서는 결국 강한 마물을 포획하고 한이트의 방어력과 체력을 열심히 올려두어야 한다는 얘기. 심지어 올베릭은 적절한 배틀잡을 장비하는 것으로 약점 공략이든 화력이든 안정성이든 챙길 수 있지만, 한이트는 무예가를 끼워줘도 본인 커맨드를 못쓰니 큰 의미가 없다.[22] 60레벨 정도의 한이트가 4장 진행 및 완료시까지 얻을 수 있는 최강 장비를 입는다고 해도 7단계 정도의 마을 NPC와 싸워서 린데를 불러 공격할 경우 브레이크 상태의 NPC에게 3부스트 린데를 던져봐야 고작 1000~1200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가서 싸움이 한참이나 걸린다. 횟수 제한이 있는 좋은 마물을 무조건 포획해야만 한다는 얘기.[23] 100만 장 기념 일러스트를 잘 보면 브레이블리 디폴트에 나오는 에어리의 실루엣이 보인다.[24] 일본에서의 총 판매량은 약 26만 장, 일본 외 국가에서는 약 124만 장으로 추정된다.[25] 오르네오는 토르네코와 모음이 같고, 성씨인 코르초네 또한 작은 항구 마을 리플타이드가 지중해의 반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답게 그냥 이탈리아 성씨처럼 보여지기도 하지만 아나그램으로 재정리해보면 초르네코가 된다. ツ는 한국어로 '추'에 해당되지만, 일본어에서는 타치추테토タチツテト라는 ㅌ행에 실려있는데 단독으로 츠 내지는 추라는 발음을 내는 ツ에 굳이 ォ를 붙여 다시 ト를 연상시키게 하는 것은 이것이 결국 토르네코의 아나그램이라는 심증을 더욱 굳히게 하는 부분.[26] 트레사 4장 스토리 진행을 마치면 나오는 엔딩 스케치에서 코르초네 세가족의 단란한 가정이 그려지는데, 오르네오씨는 상대적으로 좀 더 슬림하다는 것을 빼면 역시나 토르네코씨를 오마쥬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