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을 찾으신다면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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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콘보이 Fire Convoy / ファイヤーコンボイ | |
이름 | 옵티머스 프라임 / Optimus Prime 파이어 콘보이 |
비클 | 소방차[1]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성우 | 하시모토 사토시 닐 캐플런 이정구[2] |
1. 개요
트랜스포머 카로봇의 주인공.2. 특징
방영 당시 G1과 별개 세계관의 캐릭터였으나, 트랜스포머 레전즈를 기점으로 설정이 재정립되고 G1 세계관 인물로 설정되었다. 그러나, 북미 매체에선 여전히 별개의 세계관의 평행세계 버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일본측 매체와 북미측 확장 매체를 접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파이어 콘보이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카로봇/RID 등장인물들도 해당되는 부분이다.3. 행적
3.1. 트랜스포머 카로봇
<rowcolor=#fff> 일본판 | 미국판 |
"뜨거운 마음에 불가능은 없어![3]"
"설령 우주의 끝이라고 해도, 정의를 부르는 목소리가 있는 곳에 나는 나타난다!"
사이버트론(오토봇) 진영의 사령관.
소방차로 변형하며, 특이하게 소방차 전체가 아니라 앞의 캡 부분만 떨어져 나와 변신한다.[5]
미국에선 이 시리즈의 전통답게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선 일본판 및 특히 더빙판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트랜스포머 팬들도 RID 옵티머스 프라임이 아닌 파이어 콘보이라고 부른다. 마스터포스, 빅토리, 세컨드, 네오 등 아예 미국판이 없는 작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북미판에 기준해서 작성되어 있는 나무위키도 카로봇 시리즈는 일본판에 기준해서 작성되어 있다. 더빙판이 일본판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6]
슈퍼 파이어 콘보이나 갓 파이어 콘보이의 합체 구호를 보면 용자 엑스카이저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7]
세이버트론 행성에서 벡터 시그마의 선택을 받아 매트릭스를 하사받고 지구에 파견된 사이버트론군의 사령관직을 맡게 되었다.
트랜스포머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열혈스러운 사령관이며, 그래서 그런지 사령관 같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재법있다. 성격은 정의감이 강하고 성실하지만 약간의 천연스러운 모습도 있다.[8]
한국판에서는 캐릭터성이 좀 달라져서 천연스러운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벌디가스의 계략 때문에 열받은 모습 외에는 열혈스러운 모습도 거의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침착하고 위엄있는 사령관으로 묘사된다.
미국판은 한국판 이상으로 낮은 톤인데, 어투가 지나치게 일관돼서 무뚝뚝하다 못해 감정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의외로 작전 입안 능력이 썩 좋지 못한데, 작중에서 작전 실패시 "역시 안되는건가." 라는 말을 자주 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모든 총사령관 중 부하들과 가장 막역한 사이로, 부하들도 파이어 콘보이를 존칭으로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말도 놓는다.[9]
변형시에 남게 되는 소방차의 뒷부분은 트랜스 리페어라는 이름의 소형 기지가 되며 급할 때 간단하게 연료보급을 하거나 레이더로 적을 추적하는 등의 기능이 있다. 참고로 소방차 형태는 파이어 엔진(fire engine)(炎神: 염신)이라고 부른다.[10]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커맨드 센터'
참고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사이버트론(오토봇) 사령관 중 일본명과 한국명이 완전히 동일한 유일한 캐릭터다.[11]
- 무장(괄호 안은 더빙판 명칭)
- 파이어 플래시(화염 발사)
등의 사이렌에서 붉은 섬광을 발사하는 기술로 기본 파이어 콘보이의 필살기에 해당한다.
- 콘보이 건
휴대무장으로 소지하는 작은 총으로 자주 사용하는 주 무장이다.
- 파이어 너클(파이어 주먹)
슈퍼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시 팔이 되는 부분만 장착하는 무장. 펀치의 위력을 높여주며 로켓 펀치처럼 사출할 수도 있다.
- 트랜스마인(미사일 발사)
슈퍼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시 발이 되는 부분을 어깨에 장착하여 발사하는 미사일.
3.1.1. 거대합체 슈퍼 파이어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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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파이어 콘보이 Super Fire Convoy / スーパーファイヤーコンボイ | |
이름 | 옵티머스 프라임 배틀 모드 / Optimus Prime Battle Mode 슈퍼 파이어 콘보이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성우 | 하시모토 사토시 닐 캐플런 이정구 |
일본판 | 미국판 |
로봇 모드로 변형한 후에 소방차의 뒷부분(트랜스 리페어)과 거대합체한 형태. 이런 계통의 전통적인 클리셰를 따라 첫 등장은 2화.
밀레니엄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령관의 슈퍼 모드 중 유일하게 아예 이름 앞에 슈퍼가 붙는다. 이후의 사령관들은 그냥 이름 뒤에 슈퍼 모드라는 식으로 붙인다.
합체구호는 일본판은 거대합체(巨大合体), 미국판은 옵티머스 프라임, 배틀 모드!(가끔 '옵티마이스'라고 하기도 했다.) 한국판은 미국판과 비슷하게 "슈퍼 파이어 콘보이, 전투 모드!"(가끔 전투 모드 부분에 아무말도 안하거나 '변신'을 외치기도 한다.) 일단 결과적으로 일본판과 더빙판에서는 앞에 슈퍼가 붙는다. 합체 이전보다 모든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파이어 너클을 비롯한 각종 보조 파츠들이 모두 결합된 모습. 트랜스마인은 사용할 수 없지만 파괴 로켓탄이 그 부분을 대신하기 때문에 전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령관들의 슈퍼 모드 중 공식적으로 합체로 언급되는 건 슈퍼 파이어 콘보이가 유일하다. 또한 18화까지는 합체 뱅크가 단축형으로만 사용되었다가 19화 이후에야 풀버전이 온전하게 나왔다.
상기 언급했듯 2화에 첫 등장한 이후로 일부 회차를 제외하면 계속 등장하다가[12] 25화에서 갓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한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최종화 바로 전 회차인 38화에서 오랜만에 슈퍼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했다.
- 무장
- 블리자드 스톰(눈보라 탄)
사다리 부분을 앞으로 전개해 사다리 끝에서 푸른 유수를 발사하는 기술. 슈퍼 파이어 콘보이 형태의 필살기에 해당한다. 위력은 화산의 마그마조차 얼릴 정도.
- 펄서 캐논(펄서 탄)
귀 부분의 파츠를 앞으로 전개해 쏘는 빔.
- 파괴 로켓탄(미사일 발사)
사다리 부분에서 발사하는 4연발 미사일.
- 염신 날아무릎차기(炎神飛び膝蹴り)(회전 타이어 공격)
파이어 콘보이와 트랜스 리페어에 내장된 엔진을 연동시켜 무릎의 바퀴 부분으로 적을 강력하게 차는 기술.
3.1.2. 초거대합체 최강사령관 갓 파이어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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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파이어 콘보이 God Fire Convoy / ゴッドファイヤーコンボイ | |
이름 | 오메가 프라임 / Omega Prime 갓 파이어 콘보이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성우 | 하시모토 사토시 대니얼 리오단(Daniel Riordan)[13] 이정구 |
일본판 | 미국판 |
"초거대합체! 갓 파이어 콘보이!"
일본판 합체 구호
일본판 합체 구호
"오메가 프라임으로 합체한다!(Combine into Omega Prime)"
미국판 합체 구호
미국판 합체 구호
"최강 에너지 합체! 갓 파이어 콘보이!"
한국판 합체 구호
한국판 합체 구호
파이어 콘보이와 갓 매그너스가 초거대합체한 형태.
첫 등장은 25화.
합체방식은 갓 매그너스가 분해되어 파이어 콘보이에 장착하는 방식.[14] 그 덕분에 그레이트 합체급의 체급, 성능을 자랑한다.
첫 등장은 갓 매그너스가 파이어 콘보이의 의식과 몸을 지배하기 위해 파이어 콘보이를 낚은 후에 강제합체하여 등장하였다.[15] 그런데 오히려 파이어 콘보이의 인격은 멀쩡히 살아있었다.[16]
일본판에서는 누가 지배하고 지배당하고가 아닌 하나가 되어서 힘을 합쳐 적을 무찌르는 것이라는 다소 두루뭉술한 설명만 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의 성질에 대한 설명은 딱히 없으며, 마치 파이어 콘보이가 갓 매그너스가 저항하는 걸 억누르면서 다소 힘겹게 싸우는 듯한 연출이 되었다.후에 서로가 화해하면서 낭비없이 압도적인 화력을 선보인다.
일본판과 한국판은 파이어 콘보이와 성우가 동일하며 파이어 콘보이의 인격이 그대로 계승되지만 반면 미국판에서 오메가 프라임 한정으로 성우가 다르다.[17]
- 무장
- 갓 레이저
블루 볼트를 왼쪽 어깨에 장착해서 발사하는 갓 매그너스의 매그너 레이저를 계승한 무장. 위력은 더욱 강화되어 있다.
- 갓 발칸
블루 볼트를 오른쪽 어깨에 장착해서 발사하는 갓 매그너스의 매그너 발칸을 계승한 무장.
- 갓 파이어 버스트
블루 볼트를 양쪽 어깨에 장착해서 발사하는 필살기.
- 슈퍼 갓 소드(매트릭스 검)
최종화에서 아이들의 마음의 힘이 모여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통해 전달된 대검.[18]
3.2. 유니버스 코믹스
3.3. 사이버트론 코믹스
옵티머스 프라임과 울트라 매그너스는 사이버트론 차원에서 데드 매트릭스를 개방시키려는 네메시스 프라임을 저지한다.3.4. 트랜스포머 레전즈
4. 완구
4.1. 카로봇
- C-001 슈퍼 파이어 콘보이
손오공을 통해 국내에 정발된 사양은 박스 패키징이나 구성품[19], 도색은 일본 타카라제와 동일한데 음성기믹만 미국판의 그것이 되어 있다. 그런데 완구 패키지에는 그마저도 옴티머스 프라임이라고 되어있다.
손오공에서는 이전까지 Fire를 화이어로 표기하던 것과 달리 파이어 콘보이는 파이어 콘보이로 표기되었다. 다만 파이어엔진 형태는 화이어염신이라고 번역되었다.[20] 또한 방영 당시 KBS에서는 에피소드 제목을 표기할 때 화이어 콘보이라고 표기했다.
완구 설계자인 타카라의 유키 히사시(幸日佐志)는 본인이 설계한 제품 중 파이어 콘보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갓 파이어 콘보이 합체시 손을 맞잡는 부분은 애니메이션 스태프를 찾아가 합체 장면에 반드시 묘사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한다.
갓 파이어 콘보이의 경우 합체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디자인과 비율도 멋진 편인데 갓 합체를 슈퍼 파이어 콘보이 상태에서 합체하는 게 아니라 노멀 모드에서 합체하기 때문에 트랜스 리페어가 통째로 남아버린다는 것이 단점. 물론 트랜스 리페어 형태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분실 위험은 적은 편이다.[21]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 계열 중에선 잔여 파츠를 최대한 남기지 않게 배려한 사례라 볼 수 있다.[22]
또한 오른손에 데빌 핸드 형태로 변신한 기가트론과 합체할 수 있는 기믹을 갖췄다(해당 형태는 '데빌 갓 파이어 콘보이'로 불린다). 기가트론(노멀, 데빌 버전 모두 해당한다.)의 흉부 커버를 열면 나오는 흉부 커버 고정용 조인트[23]와 갓 파이어 콘보이의 손바닥 부분의 조인트가 완벽하게 결합이 된다. 특히 이 손바닥 조인트는 데빌 기가트론과의 합체 이외에는 전혀 쓰이지 않는 조인트라는 점에서 처음 카로봇 완구를 개발할 때부터 이 형태를 염두에 두었던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그리고 노멀 기가트론과 데빌 기가트론 하나씩, 혹은 노멀과 데빌이 각각 2개 있다면 양 손에 모두 착용할 수도 있다[24].
4.2. 티타늄
- 옵티머스 프라임
2006년에 해즈브로에서 티타늄 시리즈로 발매한 제품. 기본형 변형 없이 바로 배틀 모드(슈퍼 파이어 콘보이)로 변형한다.
4.3. 앙코르
2018년 4월에 타카라토미에서 3만엔 정도의 복각판이 나왔다. 도색이 애니메이션과 유사해졌으며, 음성 기믹의 경우 원작 성우들까지 불러 다시 다 녹음했으며, 갓 소드도 동봉되었다.대다수의 불량 부분 수리 영상 | 음성 기믹 수리 영상 |
이러한 문제로 인해 이를 풍자하는 영상까지 만들어졌다.
4.4. 트랜스포머: 레거시
- RID 2001 오메가 프라임
파이어 콘보이 / 옵티머스 프라임 |
일본 타카라토미 발매분 및 해즈브로 코리아 한국 정발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명칭에 따라 '갓 파이어 콘보이'로 발매된다.[27] 타카라토미 발매분은 기존의 빅토리 세이버 및 데스자라스와 마찬가지로 겉에 슬리브가 추가된다. 대한민국 국내 정가는 340,000원, 일본 발매분 가격은 44,000엔 이다.
트랜스 리페어 | 트랜스마인 장비 |
슈퍼 파이어 콘보이 / 옵티머스 프라임 배틀 모드 | 갓 파이어 콘보이 / 오메가 프라임 |
슈퍼 갓 소드 / 매트릭스 블레이드 | 사이버트론 넷 / 스페이스 브리지 |
거대합체시 전고는 31.12cm, 갓 파이어 콘보이로 초거대합체시 전고는 35cm이다. 펀딩 1티어 달성 보상인 슈퍼 갓 소드의 크기는 무려 57cm에 육박한다.
빅토리와 달리 북미에서 정식 방영을 한 작품이라 그런지 펀딩 페이스는 빅토리 세이버나 데스자라스보다 훨씬 빨라서 펀딩 개시 후 약 열흘쯤 지난 2월 10일에 이미 상품화 수치를 달성했고 2월 16일에 티어 1을 달성했다. 그리고 2월 29일에 티어 2를 달성했다.[29] 3월 15일부로 펀딩이 완료되었으며 총 28,230명으로 트랜스포머 크라우드펀딩 역사상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앞전의 빅토리 세이버나 데스자라스보다 고가였음에도 더 많은 수치를 달성한 것으로 작품과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2024년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실물이 전시되었는데, 브레이브 맥시머스의 헤드마스터인 플라즈마(세레브로스)가 동봉되는 것이 밝혀졌다.
5. 둘러보기
트랜스포머 카로봇의 사이버트론 | ||||
총사령관 | 파이어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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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봇 | 카로보 3형제 | 와일드 라이드 | 마하 얼럿 | 스피드 브레이커 |
스파이 체인저 | 아트 파이어/이글 킬러/X카/WARS/옥스/카운터 애로우 | |||
팀 신간선
| J-5 | J-7 | J-4 | |
빌드 마스터
| 보이/타이푼/사이클론/허리케인 | |||
기타 | A.I | 아이 | ||
번외전사 | 인디히트 & 랙커훅 브레이브 맥시머스 |
[1] 히노 MH를 기반으로 한 가상의 소방차. 여담으로 1화에서 나오는 다른 소방차들도 똑같이 생겼다.[2] 완구 CF의 나레이션도 맡았다. 옵티머스(콘보이) 전담 성우인 이정구의 세번째 옵티머스(콘보이) 역.[3] 파이어 콘보이의 상징적인 시그니처 대사. 성우인 하시모토 사토시는 이 대사가 상당히 인상깊었고, 녹음하면서 힘들 때 이 대사에 여러번 용기를 얻기도 했다고 한다.[4] 매 에피소드마다 데스트롱거가 나타났을 때 부하들을 파견하면서 하는 말. 미국판에서도 똑같은 멤버 셀렉트로 칭하며, 국내판에서는 "요원 선발 프로그램을 열어라!" 로 번역되었다.[5] 후에 비슷한 소방차 로봇이었던 갤럭시 콘보이도 일반적인 변신을 할 땐 소방 장치 겸 갤럭시 캐논을 분리하고 변신하긴 하지만, 파이어 콘보이랑 달리 트럭 전체가 변신한 것과 비교하면 파이어 콘보이가 정말 특이한 사례였다.[6] 사실 일본판 기준으로 더빙된 시리즈는 이후에도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가 있으나 갤럭시 포스는 일부 미국판 기준으로 작명되어있기도 하다.[7] 다른 합체전사들의 합체구호도 초기 용자물처럼 3체합체, 5체합체이다.[8] 18화에서 카로보 3형제가 파이어 콘보이는 정말 블랙 콘보이가 마음을 고쳐먹었을꺼라 여기는 것 같다며 수군거리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파이어 콘보이가 "블랙 콘보이가 마음을 고쳐먹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말해 카로보 3형제가 바로 휘청하기도 했다.[9] KBS 더빙판에서도 이름을 부르지만 존댓말을 하며 가리킬 때는 대장님이라는 존칭을 쓴다.[10] 한국판에서는 '화이어염신'. 다만 일본판과 한국판 모두 완구 패키지에서만 설명되는 이름이고 작중에서 언급되는 이름은 아니다.[11] 라이오 콘보이는 라이온 콘보이로 미묘하게 변경, 빅 콘보이는 맘모라이크로 아예 다른 이름을 붙였으며, 갤럭시 콘보이는 슈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북미판 이름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이외의 한국에 들어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옵티머스는 전부 북미명과 동일.[12] 슈퍼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하지 않은 회차에서는 부하들이 마무리를 짓거나 파이어 콘보이의 추가 무장(파이어 너클 or 트랜스마인) 등으로 마무리를 지었다.[13] 본작의 메가트론 성우다. 일본판, 한국판과 달리 미국판에서는 옵티머스도, 매그너스도 아닌 별개의 성우가 담당했다. 이것 때문에 오메가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대화할때면 자문자답이 펼쳐졌다.[14] 합체 동작이 맨 처음에 파이어 콘보이와 갓 매그너스가 손을 잡는데, 이게 마치 악수하는 것 같다. 아마 형제가 화해해서 힘을 합친다는 것을 상징하는 동작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완구상으로도 이 기믹이 재현되어 있다.[15] 일본판과 한국판에서는 이 때 합체구호를 갓 매그너스만 외치면서 갓 매그너스의 의지로 강제로 합체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북미판은 오메가 프라임의 성우인 대니얼 리오단이 외쳐서 갓 매그너스의 의지라는 점이 잘 부각되지 않는 편.[16] 심지어 일본판과 더빙판은 오히려 파이어 콘보이의 인격이 전면으로 나선다.[17] 성우가 바뀐 이유는 아마도 옵티머스와 매그너스의 합체로 인해 새롭게 태어난 인격이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아닐까 싶다. 첫번째로 합체한 이후 옵티머스와 매그너스의 인격이 대화하는걸 들어보면 옵티머스쪽 성우는 여전히 원래의 닐 캐플런의 목소리로 나오는 게 그 근거. 그래서인지 트랜스포머 관련 위키 중 몇몇은 RID의 옵티머스와 오메가 프라임을 아예 다른 항목으로 따로 작성해놓은 경우도 보인다.[18] 외형은 G1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마스터 소드에서 색만 바꿨다.[19] 카탈로그, 캐릭터 카드 등.[20] 정작 3년 뒤 은하영웅 사이버트론에서는 다시 화이어 표기를 쓴다.[21] 혹은 잔 조인트에 끼워붙여서 남는 파츠 하나 없이 완전히 합체시킬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해봤자 등에 얹어놓는 식이고 완전합체 라기에는 큰 가방만 생길 뿐이라 굳이 이렇게 한다고 매리트는 없다.[22] 이 외엔 갤럭시 콘보이도 해당. 소닉 봄버와 합체시 기존의 갤럭시 캐논이 남지만, 이건 지면에 거치한 다음 소닉 콘보이로 이걸 잡고 사용하는 포징을 취하는 것으로 만회 가능.[23] 데빌 핸드 형태에선 손목쪽에 위치한다.[24] 기가트론의 기가 핸드 자체는 오른손으로 변하지만, 손가락 부분을 조절해서 왼손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한 덕분이다.[25] 매그너 레이저와 매그너 발칸의 음성 기믹이 반대로 작동한다. 다행히도 갓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했을 때에는 갓 레이저와 갓 발칸의 음성 기믹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26] 해즈브로에서 올린 샘플 리뷰 영상을 보면 백팩 부분에 보강용 파츠를 숨겨놓아 슈퍼 파이어 콘보이나 갓 파이어 콘보이로 합체시에는 허리를 늘린 부분 양쪽에 끼워 보강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7] 2020년대 들면서 추세는 타카라토미 단독 라인업이 아닌 이상 북미명을 따라가는 게 보통이다. 이는 콘보이 항목에 나오듯 콘보이 이름의 일본 저작권 때문. 다만 이번에는 그것을 무릅쓰고 일본에서도 콘보이 이름으로 발매된 것을 보면 타카라토미에서도 내수시장의 팬들을 위해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의 일본 팬들 반응을 보면 오메가 프라임이 아닌 갓 파이어 콘보이 이름으로 발매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팬들이 많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28] 원래 당시 미국 더빙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배틀 모드'라고 칭했으나 해즈랩 완구의 소개에서는 슈퍼 모드라고 칭했다.[29] 해외 합산도 되기 전에 티어 2까지 달성된 것은 파이어 콘보이가 최초이다. 빅토리 세이버나 데스자라스는 타카라토미 등 해외 주문 분량이 합산되면서 티어 2와 3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