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민족 드루이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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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red> 에라스 |
대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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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셔스 | 야바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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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등장인물 | |
<colbgcolor=#cccccc,#323232> 이름 | 와이즐 |
성별 | 남 |
키 | 193 cm |
몸무게 | 290 kg |
소속 | 전투민족 드루이든 |
직위 | 비숍급 간부 : 엔터테이너 |
경험치 | 142 |
일본판 성우 | 미도리카와 히카루[1] |
한국판 성우 | 박요한[2] |
슈트액터 | 쿠사노 신스케(草野 伸介)[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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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등장 악역.디자인 모티브는 마술사, 비숍(체스) 이름은 지혜를 뜻하는 영어 와이즈(wise)와 비겁하다, 교활하다는 뜻의 일본어 즈루이(ずるい)의 합성.
탱크조가 6화에서 류소우저와의 전투에서 사망하고 7화부터 지구로 오게된 드루이든의 간부. 지구로 오게 된 계기는 드루이든이 침략한 케페우스 별의 왕녀 카르디나와 피타가 지구로 도망친 것 때문. 조직에서의 직책은 침략한 별의 주민들을 세뇌시켜 노예로 부리는 역할인 듯 보인다.
나르시스트이며, 비겁하고 잔인하며 교활하지만 동시에 성급하고 신경질적이도 하며 자칭 엔터테이너답게 잔망스럽고 흥이 많으며 개드립치는 것을 좋아한다. 여러가지 속임수에 능한 트릭스터.
1인칭은 와타시.
2. 능력
- 최면술
- 변장
- 쇼군 쇼 타임
- 무기 - 지팡이
3. 작중 행적
3.1. 초반부
7화에서 첫 등장. 코카트리스 마이너소어에 의해 기절한 인간들을 잡아 어른들은 그대로 두고, 아이들은 세뇌시키고 있었다. 우연히 현장에 있었다가 기절해서 납치 당한 뒤, 탈출한 코우 앞에 나타나 자신을 화려하게 소개한다. 직후 코우가 변신 후 자기소개를 하자 겹치는 짓 하지 말라면서 분노한다. 전투 중, 세뇌시킨 아이들[4]을 전투원으로 써서 코우를 후퇴시킨다.이후 최면술로 세뇌시켰던 아이들앞에서 '너희는 내 마음대로 움직이게 될것이다. 여기 고고하고 지고하면서 노도한 나의 노예로 섬겨 일하는 것이다.'[5]라는 한마디로 마무리.8화에서는 류소우저 5인과 피타,카르디나가 에너지체를 찾으려고 해메다가 류소우저 5인이 드룬병사들과 맞닥뜨려 전투하는 도중에 '최고 오브 최고의 내가 모조리 처리 해드립쇼 타임'이라는 말과 함께 등장하면서 난입한다. 류소우저들과 전투중에 이때 토와가 자신의 말투를 따라하자 정색을 내면서 '토와'에게 덤벼들어 제압한다. 그러자 '코우'가 '디노 클래시'필살기로 자신에게 날리려고 하자 드룬병사 한명을 프렌드 실드로 삼으면서 잠시 퇴각.
이후 자신은 피타를 인간체로 위장하여[6] 카르디나를 납치하고 코카트리스 마이너소어를 거대화 상태 그대로 풀어내 마을을 박살내려고한다. 이를 막기 위해 류소우저 5인이 다시 자신 앞에 나타나자 다시 전투를 시작하며 이때 코우와 다시한번 전투를 맞서 다가 코우가 포동포동 필살기로 자신의 몸체를 불어넣어 날리다가 이후 검봉 필살기에 당하여 밀리자 도망갔다. 이후 코카트리스 마이너소어가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에게 쓰러지자 류소우저를 칭찬한다.
9화에서는 자신이 먼저 원더랜드 보물찾기 게임을 펼쳐서 인간들을 미믹 마이너소어에 가두려는 계략을 내세우는데 자신은 우선 안내인 위치로 변장하고, 크레온은 삐에로로 변장한 상태였다. 이후 마스터 블루와 얘기를 나누었던 멜토 앞에 잠시 나타나서는 원하는 보물상자는 잘찾았냐면서 멜토를 도발하고 멜토가 노비 소울 검으로 자신을 베지만 아무런 타격을 입히지 못한 상태였으며, 이후 자신은 함정에 잘걸렸다면서 사라지다가 나중에 '이 원더랜드는 마이너소어가 만든 세계! 인간들 모두 먹힌 보물상자는 마이너소어 인것이다. 이곳에서 원하는것이 구현되고 그것이 대상자가 죽을때까지 계속 이어지는것이다.' 라는 선전포고를 하게된다. 이후 류소우저들이 원더랜드에서 크라켄 마이너소어, 케르베로스 마이너소어, 남은 드룬 병사들을 모두 물리치고 미믹 마이너소어의 함정에서 인간들과 함께 빠져나오려고 하자 이에 자신은 분개하면서 크레온과 함께 '인간이 욕망을 극복하게 되다니 또 다음 쇼에서 보도록 하지.' 라는 한마디와 함께 퇴각을 하게 된다.
10화에서는 크레온이 마이너소어의 계략을 즐겁게 보는 와중에 자신은 크레온이 땡땡이 친것을 오인해서 크레온 자신은 땡땡이 친것이 아니라며 해명하다가 자신은 그 마이너소어 재밌어 보인다면서 한마디를 하고 이후에 마이너소어의 영향으로 '모리'라는 권투소년이 기절한 상태에서 한 건물 절벽에서 떨어지려고 하자 구하려는 아스나 앞에 '모리'의 친구 '카와무라'를 인간체로 위장하여서 나타나고는 자신은 '이렇게 즐거운 건 처음인데, 난 그 놈과 친구인적 낫씽. 카와무라도 낫씽.'이라는 한마디를 하고는 이후 '최고의 구경거리네 류소우저 아가씨.'라는 한마디를 더하자 '아스나'는 열받은 상태가 되었는데 이후 '아스나'가 건물 절벽에서 떨어질위기에 '모리'를 힘으로 끌어 당겨서 구하게 되자 자신은 보고 무식하게 힘이 좋다고 한마디를 하다가 또 자신이 이러한 비겁한 행동에 격노한 상태인 '아스나'가 자신을 향해 '사람의 마음을 갖고 놀고 비웃다니. 너 만은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라는 한마디를 내뱉다가 이후 '그 웃는 면상을 울상으로 바꾸어주마.'라는 일침을 내놓으려하자 자신은 '아스나'에게 드룬 병사들을 내보내게 싸우게 만들어 퇴각하고 이후 류소우저 일행들이 마이너소어를 완전히 끝장을 내게 되자 자신은 '이렇게 좋은 날도 지금 뿐이다. 류소우저' 라는 한마디를 하며 마무리 된다.
11화에서는 크레온이 디메볼케이노의 퀴즈에 답을 맟히지 못하고 화염공격에 도망치는것을 보고는 새로운 기사룡을 찾았다며 좋아하고 그 이후 크레온에 의해 신 마이너소어와 함께 와서는 다시 디메볼케이노를 부르려고 하는데 다시 디메볼케이노가 크레온에게 퀴즈를 내자 답을 맞히지 못하고는 자신과 크레온앞에서 다시 화염공격을 시전하자 드룬병사들이 방패막이로하고 옆에 마이너소어가 사라지자 잠시 퇴각. 이후에 한 간호사로 인간체로 위장하고는 병원에 들어가 환자 '하루토'를 납치하여 디메노볼케이노를 자신의 편에 쓰기 위해 디메노볼케이노 앞과 류소우저들 한테서 아까 자신이 납치하던 '하루토'를 화형시키려는 계략을 내세우는 영상을 보여주며 협박하고, 이후에 코우가 '디메노볼케이노'의 퀴즈에 답을 맞히는 것을 보자 물러나면서 코우와 '디메노볼케이노'가 조우하는것을 지켜보다가 이후에 쥐휘봉으로 류소우저들한테서 공격하려고하나 '디메노볼케이노'의 화염공격에 자신한테서 불이 붙여지게 되고 놀라면서 그 상태로 후퇴한다.
12화에서는 자신은 크레온과 같이 있으면서 마이너소어로 디메볼케이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계략을 내세우다가 이후에 토와, 밤바가 자신의 계략을 알아채며 크레온이 마이너소어와 함께 잠시 퇴각하다는 틈에 자신은 토와,밤바이 둘과 함께 잠깐 전투를 하면서 물러나다가 이후에 디메볼케이노가 거대화한 마이너소어랑 혈투펼치고 있는것을 크레온과 함께 구경을 하면서 그 와중에 크레온이 매우 좋아하자 자신은 발끈해서 '이건 내가 생각한 계략이다. 네가 생각한거처럼 들뜨지마라'라며 자신의 지휘봉으로 크레온의 얼굴에 압박을 주었고, 이후에 마이너소어가 디메볼케이노를 계속해서 맹공으로 압박을 가하는것을 보자, 이후에 자신은 원래 기사룡을 박살내기 위해 만든 마이너소어 였다고 얘기하면서[7] 구경하다가 이후 마이너소어가 키시류오 디메볼케이노의 '볼케이노 슬래시'필살기에 완전히 끝장나자 자신은 '이번에도 즐거웠다. 이래야 엔터테인먼트지.' 라면서 크레온과 같이 갈길을 가다가 가이소구가 나타났고 가이소구가 자신에게 '모 처럼 기사룡의 봉인을 풀어줬건만, 그 (류소우저)놈들이 차지가 되었군.'라며 자신을 향해 비웃자 발끈하면서 가이소구를 향해 공격을 시전하다가 잠깐 혈투를 펼치면서 자신은 '네가 류소우저 놈들을 전부 쓰러트려도 되었을거 아니냐?'라며 한마디를 하고 '가이소구'가 '그래서는 재미가 없지. 그래야 엔터데인먼트 이니까'라며 한마디를 하자 공격테세를 멈추었고 가이소구가 다시 좋은 정보가 더생기면 더 가져다주지 라면서 퇴각하고 이후에 그것을 봤던 '크레온'이 가이소구라는 이름이 멋지다고 하자 자신은 다시 발끈하고 다시 크레온이 와이즐이 훌륭하게 멋지다고 얘기를 하자 정색을 풀었고 이후 '가이소구 절대로 얕볼수 없는 놈이다' 한마디를 하며 마무리 된다.
13화에서는 크레온과 같이 지하 주차장으로 오면서 크레온 한테 여기에 '곤돌라'는 있냐고 물어보고,천장에 미러볼이라는 질문까지 하는데 크레온은 없다고 답하다가 그럼 평소에 놀고 싶어질때 물건이라는 질문을 하자 크레온이 망설이자 발끈하고 이후 크레온이 생각하는것이 입에서 나온다고 하자 본인은 눈치채서 크레온을 생각을 말을 조종한 마이너소어를 향해 지휘봉으로 빔으로 공격했고, 이후 크레온이 저 마이너소어 때문에 진심이라고 말하자 또 정색하였다.
14화에서는 크레온과 같이 드루이든의 상징 사진으로 아지트를 꾸미려다가 갑자기 가치레우스가 등장하자 뭔 일이길래 왜 여기에 있냐며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크레온이 "지금 작전을 세울 곳..."이라 말하던 중 가치레우스가 '그런 것이 왜 필요하지? 그럴 시간이 있다면 빨리 류소우저의 씨를 말려라'라고 훈계하자 내게 명령하지 말라며 발끈하면서, 지휘봉으로 빔을 쏜다. 하지만 가치레우스가 그냥 가만히 맞더니 죽을 일이 없을 공격을 피할 이유가 있냐며 답하자 그 반문법좀 작작하라면서[8] 가치레우스와는 말이 안 통한다고, 너와 말을 하면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고 성을 내고는 크레온을 놔두고 떠나버린다.
17화에서는 가치레우스의 죽음으로 기뻐하면서 탱크조가 그립다며 그의 이름을 부르고 있던 크레온 앞에 다시 나타나고, 크레온에게서 새로운 류소우저(카나로)가 나타났다는 보고를 듣지만 이미 알고 있다면서 새로운 작전을 실행하려 한다. 이후 '유키'라는 젊은 여성으로 위장하여 카나로의 주의를 끌고 그 틈에 명령을 받은 고스트쉽 마이너소어가 그물을 던져 모사렉스를 사로잡는다. 그 뒤 붙잡힌 모사렉스를 자신의 수하로 만들기 위해 동전으로 최면을 걸고 이후 뒤늦게 온 밤바와 카나로가 모사렉스를 구출하려고 하자 이미 모사렉스는 자신의 종이 되었다고 자신만만해 하고 그들을 공격하게 해서 먼 곳으로 날려버린다. 그 뒤 카나로가 모사렉스를 구하려고 돌아오자 그를 공격하라고 명령하지만 듣지 않았고,[9] 류소우 골드로 변신한 카나로와 싸우던 도중 비열하게 움직이지 못 하는 모사렉스에게 지휘봉으로 빔을 쏴 공격하지만 밤바가 데리고 온 디메볼케이노의 화염 공격에 당황하고 그물에 풀려난 모사렉스와 디메볼케이노가 합체한 스피노선더의 번개 공격에 당한 뒤 작전이 실패하자 퇴각한다.
18화에서는 류소우저들이 골렘 마이너소어와의 전투를 지켜보면서 이후 크레온이 자신에게 마이너소어를 500체를 생성하라는 명을 내리는건 아니라던지 얘기하는데 자신은 그런 명령은 안내린다면서 하자 크레온이 자신이 역시 최고라면서 좋아하다가 그만 자신은 크레온을 기둥에 부딛힌다. 이후 다시 골렘 마이너소어와 혈투중이던 류소우저 일행들앞에서 "류소우저들 협력해주어서 고맙군" 하다가 이때 크레온이 "너희의 소원으로 마이너소어의 성장한것이라고."라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다가 자신은 그런걸 말하지마라며 지휘봉으로 크레온을 한대 쳤고, 이후 자신은 명안스러운 명안이 떠올랐다면서 이전에 밤바가 반으로 쪼개던 소원의 바위를 찾아가서 골렘 마이너소어를 늘이기위해 소원의 바위를 지휘봉으로 산산조각내려던 순간에 밤바,아스나가 나타나서는 제지되었고, 이때 밤바가 소원의 바위가 더깨지면 마이너소어가 더욱 늘어날것이라는것을 다듣게 된 아스나가 자신을 향해 "정말 비겁한 행위만 하네. 진짜 싫다." 라는 일침을 듣는지만 자신은 그 소리를 더 하라면서 이후 자신은 밤바,아스나와 한참을 전투를 하게 되다가 이후 자신은 "골렘 마이너소어는 내버려둬도알아서 성장하니까. 어디 마음껏 피날레를 즐겨보라고."라는 말하고는 물러간다.
19화에선 초반부때만 나오고 모습이 안 보였는데 알고보니 아라크네 마이너소어에게 제일 먼저 퇴장당했었다(...) 아라크네 마이너소어가 탄생한 직후 쇼타임이라고 크게 웃었는데 교칙에 '큰소리로 떠들지 말기.'라는 교칙 때문에 그대로 퇴장(...), 거기다 상황 파악이 끝나기도 전에 카나로가 자신이 있는곳으로 전송되자 초등학생으로 변장한체로 류소우저와 함께있었다. 류소우저 덕분에(?) 무사히 탈출하자 쓸데없는 마이너소어를 만들었다고 크레온을 한대 때린다.
20화에선 그리모아르 마이너소어[10]를 이용해 류소우쟈들을 잡아들이고 숙주의 에너지를 흡수해 거대해진 스케치북으로 자기자신을 그려 실체화 시킨다.[11]허나 토와의 활약으로 류소우쟈들이 풀려나고 그리모아르 마이너소어와 거대 와이즐도 키시류오 파이브 나이츠와 키시류넵튠에게 패배한다. 거대 와이즐이 패배하자 망연자실해하고[12] 크레온은 신경쓰지 말라고 심심한 위로를 건넨다.
3.2. 중반부
22화에서는 류소우쟈 일행들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탱크조를 잃고 크게 오열하던 크레온 앞에 나타나서 오늘만은 실컷 울도록 하라면서 위로를 하며 크레온에게 파란무늬 손수건을 건네준다. 근데 크레온이 자신의 파란무늬 손수건에 코를 풀게 되자 자신은 당황하면서 그 손수건 너 가지라며 말한다.23화에서는 크레온이 이때 까지 멋진 마이너소어를 만들어왔다며 설명을 하다가 크레온이 제로라고 하자 자신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숫자라고 하다가 약간 발끈하면서 적을 알고 자신을 알면 백번을 맞서도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며 자신은 아주 좋은 작전이 있다면서 어디에 나가는데 이후 카나로의 여동생 오토로 인간체로 위장하여 무지개빛이 띈 이루어줘 류소울을 강탈을 성공하는데 이때 노비소울로 변신체인지한 멜토가 뒤따라오면서 이후 멜토가 오토로 위장한것이 자신인것을 알자 내 최고 오브 최고의 변장을 제데로 알아챘다면서 멜토와 잠깐 이루어줘 소울을 갖고 혈투를 펼치다가 이때 멜토가 쭈욱 소울을 사용하여서 다시 이루어줘 소울을 강탈되자 다음에 다시 한마디하고 물러간다.
24화에서는 자신의 아지트에서 tv로 류소우저의 행보를 보다가 크레온에게 가라데 격투가 마이너소어는 제법 쓸모있다고 한마디하고 그후 크레온이 이 마이너소어의 브라이드 폴드 어택만 있으면 류소우저들은 적수가 안된다고 설명을 하는데 자신은 과신을 하지마라고 하며 류소우저들은 낫토처럼 끈질긴 놈들이라면서 말하며 이후 놀라운 방식으로 내가 손을 써둘게 있다며 자리에서 나가고 이후 자신은 가라데 도장에가서는 진짜 마오의 아버지를 포박하고는 가짜 마오의 아버지로 위장하여 가라데 격투가 마이너소어의 숙주가 된 마오에게 '카나로는 너(마오)를 버렸다.,넌 내말만 듣고 살수 밖에 없다., 어리석은 인간이여.등 독설을 하고 이후 자신이 있는곳에 온 멜토,아스나를 향해 "이미 한발 늦었다. 에너지를 다 흡수해간 이 녀석(마오)는 더 이상 볼일이 없다. 마이너소어의 완전체가 곧 될것이다." 한마디 하고 물러간다.
25화에선 크레온의 동영상을 본 인간들의 영혼을 수집하고 그 영혼들에게 자신의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겠다는 작전을 세운다. 허나 크레온의 동영상을 쓸모없다고 까내리는 바람에 크레온이 삐져서 해당 동영상을 삭제해버려 작전은 실패, 수집한 영혼들도 원래대로 돌아가면서 충격받고 크레온과 후퇴한다.
26화에서는 마이너소어와 함께 데려와서는 류소우저5인(멜토,아스나,밤바,토와,카나로)일행들 앞에 나타나서 전투를 개시하다가 이후 모두 다시는 앉지 못하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토와가 서지 못하게 해주는것이 아니고 한마디 하자 듣기 싫다면서 지휘봉으로 빔을 쏜뒤 이후 지휘봉을 조종하여 대형 가시비 공격을 내려서 류소우저5인들 모두 제압을 시키고 그후 크레온이 마이너소어에게 류소우저일행들을 끝을 보려하는 순간에 코우가 앞에나타나서는 나머지 류소우저들이 마이너소어와 드룬병사들과 전투할때 자신은 이후 코우와 다시 싸웠고 이후 멜토가 눈부셔 소울,밤바가 예뻐 소울을 사용하여 자신과 크레온,마이너소어가 눈부셔서 위기가 오고[13] 이후 류소우저 일행들이 자신과 크레온,마이너소어가 끝장날 위기에 놓이나 갑자기 가이소구가 등장하여서 끝장 위기는 면하였고 가이소구가 류소우저 일행들 모두 맹공으로 제압을 시키면서 물러가는데, 크레온이 가이소구가 오고 있다면서 불렀냐고 하는데 자신은 가이소구를 부른적이 없다고 답하면서 크레온과 마이너소어와 함께 도망간다.
27화에서는 크레온이 자신의 마이너소어가 커지지 않다고 하자 와이즐에게 그 여자를 더 괴롭혀서 거대화 하면 안되냐고 하자 자신은 못살게 굴어도 그냥 못살게 굴면 안된다면서 또 엔터테인먼트식으로 절망을 줘야한다고 말하며 크레온의 복장이 맘에 든다며 수다를 크게 떨던 도중 갑자기 키시류넵튠에게 절명했던 가치레우스가 다시 나타난다.
가치레우스가 살아남은 이유를 설명할 때 우주로 도망친거라고 비꼬자 가치레우스는 우주로 회피했다고 반박하고 그렇게 서로 티격태격하던 중 가치레우스가 실수로 도망이라고 한마디하자, 크레온과 같이 비웃는다. 하지만 가치레우스와 우주에서 그 녀석을 만났다고하자, 웃음기가 멈추고 뭔가 심각한 고민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30화에서는 크레온이 "미우라 아츠시" 인물 잡지를 보고 외과의 프린스라는 말하며 가치레우스님 부르는 앞에서 나타나 놀라게 만들고 이후 크레온과 스트롱 기스트 마이너소어를 데리고 이 마이너소어는 훨씬 빠르고 강력하다며 설명을 하고 스트롱 기스트 마이너소어에게 류소우저 6인들과 전투를 시키고 이후 갑자기 스트롱 기스트 마이너소어가 전투자리를 이탈하자 크레온과 같이 따라 잡으러 나섰고 이후 스트롱 기스트 마이너소어의 숙주로 삼았던 "미우라 아츠시"를 납치하여 포박한 자리에 와서는 자신은 미우라 아츠시 를 보다가 하이스펙 프린스가 왜 결혼을 할수없는지 알려달라고 강요하고 프린세스라고 외치며 토모미에게 답을 말하게 하며 이후 미우라 아츠시와 토모미와 말다툼 하게 만들어서 미우라 아츠시가 열받자 미우라 아츠시의 숙주에너지를 뽑아내고 스트롱 기스트 마이너소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이후 미우라 아츠시와 토모미를 구하러 온 카나로,밤바가 나타나자 자신은 드룬병사들을 내보내 싸우게 만들고 물러난다.
31화에서는 페어리 마이너소어를 제작하고 그 마이너소어의 음악을 사람들이 듣게하여 웃음을 계속 주는 계략을 내세우고 이후 건물 절벽에서 올라온 봉인된 요쿠류오를 가진 오토가 있는곳으로 와서는 오토가 가지고 있는 봉인된 요쿠류오를 넘기지 않으면 스크램블 에그로 만들어준다며 협박하면서 자신의 지휘봉으로 빔을 쏴 오토를 절벽에 떨어트린다. 이후 요쿠류오 기사룡이 페어리 마이너소어를 끝장내자 자신은 멘붕하면서 "아름답다. 저 날개를 갖고 싶다."며 한마디 한다.
32화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가치레우스가 크레온을 갈굴때 맨날 '쇼타임 쇼타임'거리면서 함께 어울리니까 쓸데없는 마이너소어나 만든다면서 언급한다.
33화에서는 토와, 카나로가 우덴과 전투를 지켜보고는 저녀석이 우덴이냐? 라고 하며 인정하기 싫은데 실력은 최고라고 말한 이후 우덴도 왔다면 설마 프리셔스도? 라고 의문을 하였다.
34화에서는 가치레우스와 크레온을 서로 손을 잡고 당기다가 자신의 갈길로 떠나려고 하다가 갑자기 새로운 간부인 프리셔스가 나타난다. 이후 프리셔스가 예전의 나와는 다르다면서 내 앞에서 복종하라고 하자 자신은 가치레우스와 함께 이를 거절하자 프리셔스가 두장의 카드를 꺼내들면서 자신과 가치레우스의 가슴에 카드를 갖다 붙여내면서 자신과 가치레우스의 심장을 빼내들고는 자신과 가치레우스의 심장이 담긴 카드를 마구 구기자 자신과 가치레우스 함께 고통을 받게 된다.
35화에서는 크레온이 자신한테 프리셔스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아도 괜찮냐고 걱정하자 본인은 "상관없다. 애시당초 그놈이 말대로만 하는것이 신물나거든."라고 말하지만 다시 크레온이 프리셔스한테서 심장이 강탈당했다며 가치레우스처럼 말을 듣지 않으면 끔찍한 꼴을 당할수도 있다며 하나 자신은 그놈은 순종적인척하면서 호시탐탐 심장을 되찾을 기회를 노릴것이겠다면서 그것은 내 미학에 틀린 행동이 라고 말하고 또 크레온은 언제 심장이 터질지도 모른다면서 스릴만점 이라고도 얘기한다.
36화에선 심장을 빼앗겨서 물리적으로 두근거림을 느낄 수 없게 되자 프리셔스에게서 카드를 되찾기로 한다. 이에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마이너소어로 자신의 카드를 되찾지만 빈 카드였고 프리셔스에게 모욕당하면서 분개한다.
37화에선 가치레우스에게서 협력 요청을 받는다.[14] 이후 협력하는것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작전대로 행동하던 중 미사일을 쏜것이 너냐면서 의심을 하던 코우에게 실수로 미사일을 쏜것은 땅속에 숨어있는 마이너소어 짓 이라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협동 작전은 실패하고 말았고, 결국 맥스 류소우레드, 티라미고의 무쌍속에서 몰래 도망친다.
39화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망하게 만들기 위해 위자드 마이너소어를 이용하여 산타 분장한 사람들을 납치 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정월장식으로 바꾸려는 계략을 세우려고한다.[15] 결국 작전은 실패하고, 뒷일을 가치레우스에게 맡기지만 결국 가치레우스는 류소우저에게 진짜로 죽게되며, 아지트에서 프레셔스가 "너 혼자 남았으니 잘 해보자"면서 협박 의도가 담긴 조언을 하고 떠나자, 벌벌 떨지만 진짜로 프리셔스한테 사실상 버림받는 상황에 처했다.
40화에서는 크레온이 자신의 아지트에서 잠시 농땡이 칠때 와서는 프리셔스에게 한번은 류소우저에게 패배를 당했다면서 면박을 주나 이에 프리셔스가 꼬리 아니면 튄 주제에 라고 면박을 되려 당하다가 다시 지는게 아니라 이번일은 계획이 있다면서 위대한 힘에 의지하고 의식 시키기위한 계획이라고 하면서 류소우저 놈들이 류소우 칼리버를 뽑아냈다며 그것이 머지 않아 엄청난것이 각성하게 된다는 설명을 듣고는 자신은 설마 에라스 님의 부활을 노린다는 것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41화에서는 지하통로 길을 걸어가면서, "만일 에라스님이 부활한다해도, 프리셔스는 어쩔 셈이지?" 프리셔스를 의심 하면서 중얼거리다가 와이즐 뒤에 사덴이 나타난다.[16] 사덴은 "앞으로는 나의 주인님인 프리셔스님의 시대다, 이틈에 자신의 처신을 잘 생각하도록."라고 말하면서 일침을 듣는다. 이후 마지막에서 크레온이 와이즐의 이름을 크게 외치자 본인이 크레온 앞에 나타나고는, 크레온이 류소우저 일행들 한테서 사덴의 위협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면서 그 녀석들과 함께 싸운다면 본인의 심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듣자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고민을 해본다.
3.3. 후반부
42화에서는 특수 펜으로 각본을 적어 그 내용을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팬텀 마이너소어를 대동하고 류소우저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오프닝 쇼에선 토와, 멜토를 백댄서로 만든 뒤 리타이어 시키고 카나로, 아스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독을 먹이려고 했지만 독이 에너지 드링크로 바꿔치기 되면서 실패, 이후 최종장에선 코우와 일기토를 벌인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맥스 류소우 레드와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주마등처럼 자신이 류소우 레드를 쓰러트리곤 관객들의 환호와 기립 박수 갈채를 받는 환상이 나오지만... 현실은 와이즐의 패배로 끝.[17] 이때 크레온이 와이즐을 감싸자 코우는 마무리를 짓지 않고 그대로 떠난다. 그 후 크레온의 부축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연극 배우가 퇴장하듯 망토만 남기곤 푸른 빛이 되어 소멸, 남은 망토도 크레온의 눈앞에서 화려하게 사라진다.
그런데 죽으면서 심장이 봉인된 카드가 녹아서 사라진 가치레우스와 달리 와이즐의 심장이 봉인된 카드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고, 다음화에서 크레온이 발견해 몰래 가지고 있다.
그리고 46화, 프리셔스가 건조지와 함께 류소우저를 처단하러 떠나는 순간 팔만 등장해 등 뒤에서 찢어져버린 야바소드의 카드를 주우며 재등장을 암시하고, 이후 에라스의 의지를 이루겠다면서 치명상을 입고도 류소우저와 싸우려던 프리셔스를 재등장과 동시에 저지한다.[19] 이어 찢어진 야바소드의 심장 카드를 멍하니 바라보더니 '더 이상 관객들이 사라지는 건 싫으니 이제 그만하고 화해하자'면서 프리셔스를 설득하지만, 때마침 에라스가 광선을 발사해 프리셔스를 사살하고, 크레온을 통해 '이 별을 다시 창조한다'고 말하자 경악한다. 이어 프리셔스의 시체를 거둬들여 완전 부활한 에라스의 진정한 모습을 변하는 모습으로 보게되며 놀라는 장면으로 끝.
47화에선 류소우저 앞에 나타나 에라스가 사람들을 재운 뒤에 그들을 흡수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에라스는 인간이 가진 생명 에너지를 양분 삼아 지구를 재창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와이즐은 자신의 관객이 없어진다는 사실에 분개하며 사람들을 깨우려고 했지만, 야바소드 때문에 도망치느라 실패했다고 한다. 후반부엔 근처에 숨어있다가 크레온을 자기쪽으로 불러들인다.
최종화에선 에라스를 쓰러트린 류소우저들에게 콩그레출레이션이라면서 박수를 친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다 끝나서, 그동안 크레온이 왜 불사신이 되었는지, 그리고 마이너소어를 만들 수 있냐고 물으면서 크레온이야말로 에라스 같은 존재니까 그 의문을 풀기 위해 크레온의 고향 별로 가기로 한다. 이때 에라스가 죽고 다시 살아남은 프리셔스까지 어거지로 끌고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살아있는것이야 말로 프레셔스(보물)이다, 프리셔스."
4. 기타
유독 크레온과 죽이 잘 맞고[20] 개그 캐릭터 속성과 다른 간부들보다 많이 등장하는것으로 보아 적어도 후반부까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프리셔스 등장 이후 이분이나 이분, 혹은 이분처럼 배반하고 자기도 계속 살고싶다는 심정으로 막판에 선역으로 개심할 조짐을 보였으며, 결국 리타이어한 것처럼 속이고 재등장하며 선역화로 확정되었다.모자 각도상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바이저로 되어있으며, 세뇌를 시키기 위해 바이저를 열면 숨겨진 눈이 드러난다. 후에 등장하는 자신과 똑같은 비숍급 간부인 우덴의 맨얼굴이 무섭게 생긴 반면, 와이즐은 무서운 분위기의 우덴과 정반대인 밝고 유쾌한 분위기라 그런지 맨얼굴은 전혀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
9화에서 자신이 먼저 원더랜드 보물찾기 게임을 펼쳐서 인간들을 미믹 마이너소어에 가두려는 계략을 내세웠을 때 안내인 위치로 변장한 모습. 이 때 크레온은 피에로로 변장했다.
5. 제작진들의 지나친 편애
류소우저의 평가를 크게 깎아먹은 원인이 된 캐릭터로, 몇화도 안되 사망한 탱크조나 띄엄띄엄 나온 가치레우스와 달리 중급 간부 주제 비중이 굉장히 많았고, 낭비되는 에피소드도 많아지는 바람에 프리셔스/에라스/우덴/사덴/야바소드 같은 대부분의 드루이든 신규 캐릭터들이 후반부에 다 몰려 나올 수 밖에 없었고, 매력이 반감되었다. [21] 그나마 프리셔스는 후반 들어서 자주 나오기는 했으나 와이즐&크레온 콤비에 비해 겉도는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았다. 프리셔스가 이정도인지라 탱크조 가치레우스, 우덴, 사덴, 야바소드는 말할것도 없다.크레온이야 괴인을 제조하는 간부이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게 당연하나 별달리 중요한 특징도 없는 와이즐만 지나치게 많이 나온 건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와이즐이 이렇게까지 편애받은 계기는 아직까지는 오리무중이나 대다수 팬들은 PD인 타카하시 카즈히로나 메인 프로듀서인 마루야마 신야가 성우가 미도리카와 히카루라는 이유만으로 편애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나마 리메이크작인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에선 이러한 편애가 사라지긴 했다.
[1]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서 용명왕 사라만데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폭룡 톱 게이라,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명수인 인큐버스 베르비레지, 전작에서는 갱글러 괴인 카제미를 맡았다. 또한 첫 특촬 주역인 그리드맨과 특촬은 아니지만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후속 애니인 SSSS.GRIDMAN의 그리드맨역으로도 유명하다.[2]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와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에서 단역 괴인을 담당했으며 처음으로 메인 악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덤으로 일본판 성우랑 음색도 은근 비슷하다.[3]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에서 고온 레드 슈트액팅을 맡았다.[4] 여담으로 이 아이들은 상당히 절도있는 액션을 구사하였다. 해당 화의 감독 사카모토 코이치에게서 액션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라고 한다.[5] 국내판 에서는 '내 명령에만 따르라. 고고,이상적이며 터프한 와이즐님의 손발이 되어 움직여라' 라고 말한다.[6] 사실 진짜 피타는 코카트리스 마이너소어의 숙주로 되어있었고 코카트리스 마이너소어의 몸안에 갇혀있었던것.[7] 사실은 자신의 진짜 계략은 디메볼케이노의 능력을 빼앗아 마이너소어에 흡수해서 디메볼케이노를 박살내려는 계략을 내세운것.[8] 국내판에서는 질문에 질문을 받아 치지 말라는 말을한다.[9] 사실 모사렉스는 최면술에 걸리지 않았고 일부러 걸린 척 했다.[10] 외형은 그냥 스케치북(스케치북 한권을 마이너소어라고 하는 격)이지만 그린 그림을 실체화 시킬 수 있다.[11] 와이즐이나 거대 와이즐 둘 다 서로가 최고라고 칭찬하는 자화자찬(...?)이 압권이다.[12] 이때 거대 와이즐이 "미안하다 나여" 한마디 하고 자신은 "새하얗게 불태웠어." 한마디를 한다.[13] 원래 자신은 바이저를 쓰고 있어서 괜찮았는데 크레온이 눈부시다고 하자 한번 바이저를 벗었다가 저렇게 되었다(...)[14] 가치레우스가 프리셔스의 코를 납짝하게 해버리고 싶다고 하자 프리셔스의 코가 어디있는지 딴생각에 잠긴다(...)[15] 이때 본인은 이세상에 크리스마스는 다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지만 뒤에서 가치레우스가 자신에게 펀치공격을 한대 맞고는 사라져야하는건 류소우저다 라고 반박하였다.[16] 물론 와이즐은 사덴과 초면인지, "네 놈은 우덴?!"이라고 외치나 사덴은 바로 "이 몸은 사덴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17] 이 장면은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최종보스 대교수 비아스의 최후를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18] 이때 중간에 크레온이 최고의 엔터테이너는 와이즐님이니 다시 한 번 도전하자고 말한다.[19] 이때 크레온이 나타나 에라스의 진정한 목적을 말하는데 '기껏 멋지게 등장했는데 여기선 내가 그 발언을 했어야 한다'면서 징징댄다.[20] 그 부분으로 인해 크레온은 와이즐의 밑에 있을 때만큼은 다른 간부들 밑에 있을 때보다 더 만족해하는 면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래서인지 이후 와이즐이 위기에 처하자 몸을 내던져 구하려 했으며 그가 부상을 크게입자 이름을 외치며 슬퍼하기도 했다.[21] 특히나 최종보스인 에라스는 존재 자체가 40화에 가서나 언급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갑툭튀한 설정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