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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수인 일람
2.1. 그렘린 가리므 / Jester the Pester2.2. 베헤모스 베르단 / Behemoth2.3. 닌자 키리카게 / 닌자 기리카게2.4. 인큐버스 베르비레지 / Gnatu2.5. 시프 가스톤 / 시프 개스통2.6. 하피 피위 / Screamer2.7. 명수인 사저왕 / 마수인 사천왕 / Barbarian Beasts
2.7.1. 사무라이 시치쥬로 / Warmax2.7.2. 세이렌 네리에스 / Shrieker2.7.3. 예티 지 / 예이티 즈이 / 50 Below2.7.4. 코볼트 불라테스 / 코발트 블루라테스 / Fightoe
2.8. 합체명수인 키마이라 / 키메라 / Chimera2.9. 버서커 그룸 드 브라이든2.10. 데몬 아보로스1. 개요
| 슈퍼전대 시리즈의 괴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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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 |
| 아키바레인저 |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
| 계장 | 사신마 |
冥獣人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중반부에 출연하는 주요 악역 괴인들. 한국 방영명은 마수인.
명수와 마찬가지로 신화나 전설 속 괴물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명수들보다 지능이 높고[1]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에서는 취급이 명수들보다 좋은데 2회씩 출연한 괴인들도 있으며 명부 10신이 사실상 후반부의 적이라 명수들보다는 출연한 개체수가 적다.
명칭 표기는 명수인 + (종족 명) + (이름)이다. 예를 들어 버서커 일족의 왕인 그룸 드 브라이든은 명수인 버서커 그룸 드 브라이든 이런 식이다. 여기에 명수인 사저왕들은 종족명 앞에 별명이 붙는다.
2. 명수인 일람
2.1. 그렘린 가리므 / Jester the Pester
冥獣人グレムリンのガリム
20화에서 등장.
별칭은 장난 아티스트(悪戯アーティスト).
명수인들 중에서 최초로 등장. 장난을 매우 즐기는 성격이다. 메미의 마법으로 봉인에서 깨어났으며 나이와 메아가 반기는 걸 볼 때 오래 전에 알고 지내던 사이인 듯. 메미로부터 마법 아이템인 펜 하나를 받고 지상의 사람들한테 나쁜 짓[2]을 하며 잉크를 채운 다음 마을 전체에 울자드의 마법진을 그려 지상을 파괴하려 한다. 마지레인저와 결투할 때 여러가지 말로 회유시키면서 고전시키는 교활함이 주특기. 그러나 후에 자기 계획을 눈치챈 우라라에 의해 마도진을 완성하는 일을 저지당하고[3] 동시에 저주가 풀린 히카루에 의해 전사.
2.2. 베헤모스 베르단 / Behemoth
冥獣人ベヒモスのベルダン
별칭은 본능의 크래셔(本能のクラッシャー).
21화에서 등장.
지상계의 급소를 노리고 지상계를 침략했다. 지상계의 급소에 말뚝을 박아 지상계를 단숨에 뒤엎으려고 했다.[6] 지상의 급소는 여기다!라면서 열심히 말뚝을 박긴 하는데 하나같이 틀린다. 진짜 지상의 급소라는 게 존재하긴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 틀리게 말뚝을 박는 것 외에는 별반 하는 일도 없고 특이한 능력도 없다.
초반에는 히카루와 대결하다가 패배하려는 찰나 자취를 감췄던 울자드가 히카루를 저지하는동안 도망쳤다. 얼마 후 다시 지상계로 올라오지만 마루데요나 세계에서의 야외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마키토의 새로운 마법에 의해 넉다운. 그리고 트라베리온에 의해 전사했다.
2.3. 닌자 키리카게 / 닌자 기리카게[A]
冥獣人ニンジャのキリカゲ
별칭은 사람 몰래 세상에 숨는 그림자의 명수인(人を忍び世を忍ぶ影の冥獣人).
22화에서 등장.
닌자 명수인으로 외형을 보면 카라스 텐구와 많이 흡사하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3명수인이며[11] 능력도 은신술이다. 베히모스가 트라베리온에 의해 리타이어 한 것에 분함을 느낀 메미가 트라베리온 특급 마지티켓을 뺏어오도록 사주했다. 그걸 위해 단둘이 외출해있는 호우카와 히카루를 습격했으나 도리어 히카루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뒤따라온 우라라의 방해로[12] 히카루에게 빈틈이 생기자 호우카를 납치해 인질로 삼는다. 곧이어 오즈 형제와 히카루가 마루데요나 세계 닌자성으로 왔을 때 변신방해장치를 써서 변신을 못하게 하지만 그걸 간파한 호우카에 의해 장치가 아작나버리고 이후 거대화해 트라베리온과 싸우지만 그에게 패배하고 사망한다.
2.4. 인큐버스 베르비레지 / Gnatu
冥獣人インキュバスのベルビレジ
별칭은 배덕[16]의 마에스트로(背徳のマエストロ).
23, 24화에서 등장.
사람들의 꿈속에 간섭해 악몽을 꾸게 하는 것이 주특기이며 이를 응용해 적에게 환각을 걸어 자기들끼리 싸우게 할 수 있다. 외날개지만 비행이 가능하고 그밖에 검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명수 스파이더와의 연계로 지상계에서 천 명분의 영혼을 빼내고 있었다. 그러나 히카루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인큐버스에게는 없는 능력이며, 영혼을 보관하는 조력자가 있을 거라 추론한다. 목적은 그 영혼들로 공포의 불꽃탄을 만들어 터뜨려서 지상계를 파괴시키는 것. 츠바사는 친한 동생이 이 녀석의 음모에 휘말리는 바람에, 금단의 리버스의 마법을 쓰면서까지 사건의 진상을 밝히다가 저주에 걸려 버리는 사태까지 간다.
그대로 불꽃이 터질 뻔했으나 저주가 풀린 츠바사에게서 계획이 실패한다. 스파이더와 함께 마지레인저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고[17] 츠바사의 매직 에어리얼 피니쉬를 스파이더에게 아예 고기방패로 내놓는 짓을 저질렀다. 계획이 무산이 되어 거대화된 후 마지레인저를 짓밟는다. 그러나 마지킹으로 각성한 5 남매에게 역으로 두들겨 맞고[18] 그대로 도망치지만, 츠바사가 끝까지 추격해 추락당하고 끝내 마지킹의 천공마법참에 전사했다.
등장한 명수인들 중에서도 특히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전에 반큐리어와 사귀는 사이였음이 암시되며, 이후에도 반큐리어를 꼬시려는 행동을 많이 하지만 정작 반큐리어는 그를 매우 싫어한다.[19] 그 탓인지 반큐리어가 이 에피소드 내에서 간간이 베르비레지 험담을 하는게 나온다.[20]
2.5. 시프 가스톤 / 시프 개스통[A]
冥獣人シーフのガストン
별칭은 질풍노도의 대도둑(疾風怒濤の大泥棒).
25화에서 등장.
자칭 질풍노도의 도둑님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더빙판 한정으로는 충청도 방언을 구사한다.
지상계의 사람들이 소중히 아끼는 물건들을 훔쳐내어 그것들을 갈아서 다이너마이트로 만든 뒤 폭파시키려고 한다. 여기에 카이가 자신의 용기를 도둑맞아 버려서 소심쟁이가 되어 변신도 제대로 못하게 되었다. 게다가 메미가 그렇게 노래를 불러대던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의 마지티켓을 뺏어와[24] 네이와 메어에게 조종시켜 마지레인저를 상당히 고전시켰다. 후에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리려고 했으나 스스로 용기를 다시 낸 카이에 의해 저지당하고 마지킹, 반큐리어를 참교육하고 트라베리온을 되찾은 히카루의 연계에 전사. 덤으로 다이너마이트는 카이가 익힌 새로운 마법에 의해 다시 사람들의 소중한 물건들로 모습을 되찾아 각 주인들한테 돌아갔고 자신의 용기는 물론 새로운 용기를 무려 2개나 많이 얻었다.
2.6. 하피 피위 / Screamer
冥獣人ハーピーのピーウィー
별칭은 전율의 괴조(戦慄の怪鳥).
26화에서 등장한 보기 드문 여성 명수인.
사람들의 뱃속에 공복감으로 성장하는 하피벌레라는 기생충을 키워내고, 머리 위의 부리로 울어대면 뱃속에 벌레들이 배를 뚫고 나오게 하는 매우 잔혹한 능력이 있다.
이를 위해서 반큐리어가 장난식으로 스모키로 변신해 사람들의 음식을 모래로 만들어버리는 짓을 벌이며[27] 이 때문에 마지레인저 일행들이 스모키의 오해를 샀고 억울한 스모키는 램프를 나와 가출했다.
하지만 우라라의 설득으로 스모키가 돌아와 울음소리를 막아내어 벌레를 불러내는 것에 실패. 이후 스모키가 박치기해 부리가 아예 망가져 울어낼 수가 없어졌고 우라라와 스모키의 연계로 참교육당한다. 거대화전에도 발차기정돈 하지만 트레베리온에 탄 스모키의 다굴과 히카루의 디스트럭션 파이어 역분사를 당하고 마지 킹의 천공 마법 베기에 썰려 사망. 벌레들은 아마 이후엔 못나와 죽은 듯.[28]
자신을 3인칭화하여 짤막짤막한 문장으로 말하는게 특징이다.[29]
2.7. 명수인 사저왕 / 마수인 사천왕 / Barbarian Beasts
冥獣人 四底王27화에 등장한 명수인 집단. 네이와 메아의 말에 따르면 명부 삼대 대전 중 하나인 암흑골의 결전[30]에서 활약하며 봉인당했다고는 하나 그 브레이젤을 한계까지 몰아넣었다는 설명과 함께 등장.[31][32] 실제로 15년전 인페르시아로 쳐들어간 일행중 하나인 히카루를 상대로 우위를 취하는등 다른 명수인들과의 수준 차이를 보여주었으나 중간에 레전드 파워까지 얻은 주인공들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만다.
2.7.1. 사무라이 시치쥬로 / Warmax
冥獣人サムライのシチジューロー
[일본판]
"단결? 서로 믿는다고? 구역질이 나는군! 나는 그 유대같은 것이 엄청 싫다!"
[한국판]
"단결? 서로 믿는다고? 구역질 나는구만! 난 그런 결속같은 건 딱 질색이다!"
Stage 27[35][36]
"단결? 서로 믿는다고? 구역질이 나는군! 나는 그 유대같은 것이 엄청 싫다!"
[한국판]
"단결? 서로 믿는다고? 구역질 나는구만! 난 그런 결속같은 건 딱 질색이다!"
Stage 27[35][36]
[일본판]
"그런 하찮은 것에 내가 지다니!"
[한국판]
"그런 한심한 것 때문에 내가 지다니!"
유언.
"그런 하찮은 것에 내가 지다니!"
[한국판]
"그런 한심한 것 때문에 내가 지다니!"
유언.
별칭은 저주의 혈도(呪いの血刀).
27화에서 등장하였다.
일본 무사인 사무라이의 모습을 한 사천왕. 검의 다이얼을 돌려 나오는 문자를 베면 그 문자에 관련된 개념에 저주가 붙는다. 약점이라면 엄청난 술꾼으로 술이 다 떨어지면 의욕을 완전히 잃고 바로 후퇴해버린다. 유대라는 문자를 베면 유대가 끊겨지는 동시에 인간의 성격마저 바뀌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첫번째 타자로 등장하여 건물을 단칼에 베어버렸는데 이는 지금껏 등장했던 명수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보여줬다. 이후, 마지레인져와 싸우다 마키토와 히카루를 뺀[37] 마지레인저에게 '가족의 정'을 베어버리는 저주를 걸고[38] 술이 없다면서 후퇴했지만[39], 거대화되어 남매 넷을 공격하다가 분노한 마키토에 의해 한방에 폭사한다. 그러나 진짜 본체는 검이었으며, 육체가 파괴되고 검을 집어 든 마키토를 악의 사무라이 마스터로 만들어 조종하게 되었지만, 시치쥬로의 저주에서 깨어나 정신을 되찾은 동생들이 그를 저지하고 이 틈을 타 히카루가 검을 파괴해 마키토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파괴된 검의 그 잔해를 코발트 블라테스가 흡수한다.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주당인 모습과 달리 사무라이 간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의 본체가 검이라는 설정은 없어졌고 거대전에서 잰더(Xander)에게 사망한다.
2.7.2. 세이렌 네리에스 / Shrieker
冥獣人セイレーンのネリエス
27~28화에서 등장.
별칭은 학살의 가희(虐殺の歌姫)[42].
사천왕의 홍일점으로 세이렌[43]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존심이 강한지 반큐리어가 자신을 도와주자 발끈하기도 했다. 본래의 목소리 자체가 사실은 주위의 모든 물체들을 음파로 파괴해 버리는 파괴병기 그 자체이다. 학살의 가희라는 이유가 바로 이것. 목소리 말고도 번개를 쏘거나, 양팔에서 긴 천이 튀어나와 적을 포박할 수 있다.
그러나 울자드의 언급으로는, 암흑골의 전투에서 천공성자에 의해 성대를 크게 다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상태.[44] 이것 때문에 가수 마미야 레이를 죽이고 그녀의 영혼에게 대신 노래를 시켜 사람들을 홀린 뒤 영혼을 빨아들이면서 목을 치료하고 있었다.[45]
츠바사도 레이의 목소리에 이끌려 위험할뻔 했지만 레이가 노래를 멈추고 츠바사를 도망치게 했다.[46] 네리에스는 먹잇감을 도망치게 해준 레이에게 분노하고 레이는 자신을 만나러 오는 츠바사를 구하기 위해 도망치나, 네리에스가 레이에게 걸어놓은 은색 목걸이로 레이를 쓰러지게 만든다. 그러고는 레이를 구타하면서 노래를 부르라고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레이는 다시 노래를 부르고 네리에스는 사람들의 영혼을 빨아들이려는 순간, 히카루의 공격을 받는다. 분노한 네리에스는 마도신관 메미의 거대화 마법으로 거대화 하여 츠바사와 레이를 제외한 트라베리온과 마지 마인들을 가볍게 발라버린다.[47]
이후 레이에게 다시 노래를 시켰으나 츠바사와 같이있던 동안 마음이 바뀐 레이가 강하게 거부하자 레이의 영혼을 흡수해 버리면서 자신의 성대를 완전히 회복시키게 되고 이후 노랫소리로 가장한 음파 공격으로 츠바사와 마지레인저들을 한번에 쓰러뜨린다. 하지만 츠바사가 고전 끝에 새롭게 익힌 마법[48]에 의해 레이를 네리에스로부터 꺼내는데 성공. 그 이후 판타스틱 '샤이닝 스타' 공격을 맞고 완전히 폭사한다. 결국 거대화도 못한 채 네리에스의 잔해는 코발트 블라테스가 흡수한다.
2.7.3. 예티 지 / 예이티 즈이 / 50 Below
冥獣人イエティのズィー
"용기? 그런 건 힘 앞에서는 아무 소용없어!"
Stage 30[52]
Stage 30[52]
27, 29, 30, 33화[53]에 등장하였다.
별칭은 명수인 최강의 사나이{冥獣人最強の男).
설인과 아이스하키 선수의 모습을한 사천왕.
명수인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졌다. 스스로 누구에게도 진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54] 메미의 도움무기는 사진에선 잘 안 보이지만 아이스하키 스틱. 이 채로 직접 상대를 가격하거나 얼음을 쳐서 날리는 전법을 쓴다.
같은 사저왕인 불라테스와 함께 인페르시아 악마의 빙산 이블 아이스[55]를 깨워서 지상을 얼음세계로 만들어버릴 계획을 세우며, 사람들의 생기를 빼앗아 이블 아이스의 먹이로 주던 브루라테스를 뒤쫓아온 히카루가 공격하자 이를 단 한손으로 막아내며 포스있게 등장한다.
싸움에는 흥미가 없다했으나 마지레인저가 자신보다 강한 브레이젤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자, 흥미가 생겨서 마지레인저를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데, 공격들을 전부 맨손으로 막거나 몸 가운데에 있는 갑주로 반사하고, 단순히 하키 채로 마지레인저를 한 대씩 후려쳐 기본 변신을 풀어버린다. 거기에 더해 블라테스의 불스틱으로 시치쥬로와 네리에스의 기술까지 부여받았으며[56], 호우카를 지키다 예티 지의 필살기를 맞은 히카루는 중상까지 입는다.
그러나 스노우젤의 마음을 움직여 그녀에게 원초의 마법을 받아 잠재력을 각성하고 돌아온 마지레인저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다가[57] 최후의 발악으로 이블 아이스까지 불러보지만, 형제들의 필살기를 맞고 날아가 이블 아이스와 함께 산산조각나며 죽는다.
"무슨...!"
유언.
사망 이후, 라이젤(=마도신관 메미)과 같이 브레이젤의 타락을 야기한 장본인인 것이 드러났다. 과거 암흑골의 결전 당시, 예티 지는 브레이젤과 싸우다, 라이젤의 조언대로 그의 어깨만 집요하게 공격해 부상을 입혔다. 이후 어깨 부상 때문에 움마의 주박전생에 당한 브레이젤은 마도기사 울자드로 타락한다. 그러므로 브레이젤의 아이들인 마지레인저 형제들한테 격파당한 건 빼박 인과응보라 볼 수 있다.유언.
명수인 사천왕 중 유일하게 거대화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2.7.4. 코볼트 불라테스 / 코발트 블루라테스 / Fightoe
冥獣人コボルトのブルラテス
27~31화에서 등장하였다.
별칭은 지옥의 현자(地獄の賢者).
불독[60]같은 모습을 한 사천왕. 사저왕의 리더로 리더답게 강하고 현명하다. 말하는 투를 보아 노익장인 듯하며, 인페르시아에서 300년이나 살아온 명수인[61] 다이아몬드보다 1,000배 단단한 지팡이인 불스틱을 가졌으며,[62] 이 지팡이에서 비눗방울을 생성해 공격한다.
27화에서 시치쥬로, 28화에서 네리에스가 죽은 뒤 영혼을 사로잡으면서 잠시 재등장했고 29화에서 이블 아이스를 만들 계획을 호우카에게 들키자 지난 1년간의 기억을 빼앗고 1시간마다 리셋시키는 저주를 걸었다. 그러나 용기는 빼앗지 못했기에 거대화전에서 호우카의 새로운 마법으로 불스틱이 부러지자 거대화를 풀고 도망쳤다.
30화에서 지와 같이 덤볐지만 지는 레전드 마지레인저의 첫 제물로 끔살당하고, 본인은 또 도망쳤다.
31화에서 메미의 마법 덕분에 부러졌던 불스틱이 원상복구됨과 동시에 젊음을 되찾아내면서 폭주하지만,[63] 레전드 파워의 격차를 메우기엔 역부족이었고 간단히 마지렌쟈에게 패배한 뒤 죽어서도 메미에게 제압당하여 영혼이 명기 골렘의 심장부로 빨려들어갔다.[64] 이런 놈따위에게 깃드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절규하며 골렘에 빨려들어가는데 은근 섬뜩하다. 그 후에 메미는 "흐흐흐.. 멍청이, 당신은 말이지 이미 죽었단 말이야!" 라며 비웃는다.[65]
2.8. 합체명수인 키마이라 / 키메라 / Chimera
合体冥獣人キマイラ
33화에서 마도신관 메미가 생명을 조종하는 금단의 마법으로 브레이젤이 수없이 베어온 명수인들을 되살린 다음 합체시켜 탄생한 최강의 합체명수인이다. 트라베리온의 힘까지 빼앗아서 이 녀석에게 담아낸지라 레전드 파워로도 압도할 수 없었으며 다음 화까지도 마지레인저를 위협한다. 그러나 세인트 카이저로 합체한 카이를 비웃다가 제대로 빡친 카이의 세인트 혼 피니쉬에 사망.[69]
은근히 호전적인 성격으로 깨어나자마자 싸우고 싶다는 티를 팍팍 냈다. 이후 명부신 중 하나가 이 캐릭터성을 이어받게 된다.
본편 최후의 명수인으로 이 녀석 이후 명수나 명수인은 등장이 없고 후반부 명부 10신,움마만이 등장한다.
2.9. 버서커 그룸 드 브라이든
/revision/latest?cb=20140130202412본 모습
/revision/latest?cb=20140130202414분노한 모습
冥獣人バーサーカー_グルーム・ド・ブライドン
극장판 인페르시아의 신부의 최종 보스. 인페르시아 최강의 전투족인 버서커 일족의 왕으로 야마자키 유카를 납치하여 자기 신부로 만들려고 하였다. 이유는 버서커 일족의 왕의 갑옷[70]에는 선대들의 영혼이 깃들어있는데, 왕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인간 여자와 결혼을 하는 순간 그 갑옷 안에 봉인된 영혼들이 모두 해방되어 불사의 최강군단이 탄생하기 때문. 또한 갑옷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맨 얼굴은 매우 추해서 가면을 벗자마자 야마자키가 기겁할 정도다.[71] 부하로는 온몸이 검으로 된 거대 명수 소돈이 존재하며, 전전작의 아바레 모드처럼 칼날을 온몸에 전개해 파워 업 할수 있다.
/revision/latest?cb=20130223010126극장판 초반에 소돈으로 마지킹을 박살낸 뒤 맨몸으로 마지레인저를 쓰러트리고 야마자키를 납치해 인페르시아로 끌고 간다. 이후 히카루에게 당하나 싶었지만, 이내 분노로 파워 업해서 히카루를 박살내버리고, 반항하는 야마자키를 메미의 최면으로 컨트롤해 칠흑의 드레스를 입히고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마지엘에게 유니고론을 받아 인페르시아로 쳐들어온 카이에 의해 결혼식은 무산되고 야마자키도 빼앗긴다. 이것 때문에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분노한 나머지 지상계로 올라와 마지레인저를 없애려하지만 오히려 매지컬 클라이맥스에 크게 당하나 근성으로 일어나 소돈에게 먹혀 명수합체해 거대한 전갈 형태인 소드 오브 그룸으로 거대화. 그러나 트라베리온+마지드래곤+세인트 카이저의 3연계 어택을 먹은뒤 세인트 카이저의 세인트 혼 피니쉬에 관통당해 완전히 절명한다.
2.10. 데몬 아보로스
|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冥獣人デーモンのアボロス
- 성우: 타케모토 에이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에 등장.
본래 인페르시아의 명수인이었으나, 과거 인페르시아를 뛰쳐나가 우주로 가서[72] 에이전트 아브렐라의 제자가 되었고, 그의 사망 이후 전 우주적 밀매망을 물려받아 에이전트 X라는 이름의 아리에나이저로 활동하고 있었던 굉장히 특이한 명수인.
즉, 출신 행성은 지구인데 그냥 지구인이 아니라 명수인이라는 특수한 존재라 본명조차도 불명인 수수께끼의 흑막으로서 아카자 반반이 속한 파이어 스쿼드를 고생시켰던 모양이다. 덤으로 스승과 달리 전투력도 매우 높은데, SWAT 모드의 데카 옐로를 일방적으로 압도하고, 레전드 마지 레드와 데카 레드 패트라이즈 모드의 합동 필살기도 버틴 걸 보면 명수인 사저왕이나 키마이라에 필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강함이 차이가 났음에도 이미 고인인 에이전트 아브렐라를 꼬박꼬박 스승님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스승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았던 듯하다.
자신이 속해있던 인페르시아와 협력하는데도 주저하지 않는데 인페르시아와는 입장상 동등한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메미와는 말을 놓는다.
데카레인저 극장판에서 등장한 아리에나이저 조직 중 하나인 나온 가스 드링커스의 잔당인 바본과 치구카데성인 빌지크를 부하로 고용했으며, 마도신관 메미의 협력을 받아 오즈 우라라를 납치한다. [73] 그리고 마지레인저, 데카레인저와 거래를 하자고 연락하는데, 바본에게 우라라를 데려가게 할 테니[74] 1시간 후 마루데요나 세계의 감옥섬인 절규의 탑에 천공의 꽃을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절규의 탑에 먼저 도착하여 바본을 유인하는 동안[75]에 마지레인저와 데카레인저는 우라라와 자스민을 구출하지만, 결국 더 이상의 낚시는 통하지 않고 천공의 꽃을 빼앗기고 만다.
도기 크루거가 합류하지만 그를 울자드가 마크하면서, 결국 에이전트 X는 붕괴하는 섬을 떠나 바본과 함께 아보트랙스를 타서 지구로 복귀한다.[76] 천공의 꽃의 힘으로 지구 전체를 뒤덮어 인류의 사랑을 없애려 했으나 마지 레전드가 데카윙 캐논을 발사하는 마지 파이널 버스터에 지구로 추락, 아보트랙스는 마지킹, 트라베리온, 데카레인저 로보, 데카바이크 로보의 합체기 미라클 그레이트 봄버에 파괴된다. 결국 직접 전투하지만 천공의 꽃의 힘을 받은 데카레인저와 마지레인저의 협동 공격 "판타스틱 스트라이크 아웃"에 바본과 같이 절명한다.
[1] 반면 초반부의 명수들은 지능이 낮고 살육 본능만 있어서 직접적으로 사람들을 해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명수인들은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계획을 실현시킬려는 목적을 갖고 있기에 이들이 나오는 중반부부터는 사람들이 살해당하는 묘사가 많지 않다.[2] 말이 나쁜 짓이지 육교 아래 도로로 사람을 매달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등 거의 살인미수에 가깝다. 채워지는 잉크도 붉은색이라 묘하게 희생양의 피를 연상케 한다.[3] 당시 개구리 상태였던 히카루가 우라라에게 몸 짓으로 사각형을 보여주어 마도진의 마지막 위치를 알게 했다.[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6] 본인 말로는 지상계의 약점에 말뚝을 박아 넣을 시 지상의 인간들은 팝콘처럼 펄쩍펄쩍 뛰게될 거라고 한다.[A]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미등장하는 괴인.[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10]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사이조/닌자 블루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11] 즉, 초기 시놉시스에는 나머지 3명수인도 등장시키려 했으나 분량 상의 문제로 무산된 듯.[12] 히카루가 호우카의 기억을 찾아보기 위해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었는데 하필 우라라의 수정구슬에 보여진 각도가 절묘하여 키스하는 모습으로 잘못 봤고 이에 분노하여 쫓아갔다.[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15] 이후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모티브가 같은 인큐버스 역을 맡게 된다.[16] 背德. 도덕에 어긋남.[17] 뭔 에너지 음료를 먹은 것도 아니고 빨라진 것에 다굴을 당했다.[18] 이때 츠바사는 절대로 용서 못한다며 베르빌리지에게 적의를 불태웠다.[19] 결국 못 참고 반큐리어가 나이와 메아로 분리 되지만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일이 끝나면 둘과 같이 데이트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대했다. 이에 나이&메아의 반응도 가관인데, 나이: 웃기지도 않는 소리하기는. / 메아: 그냥 다섯 색의 마법사한테 당해버려라. 오죽 싫으면 마지레인저에게 당해버리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그나마 악당 시절의 나이트메어 콤비가 사이다로 보이는 씬.[20] 예언의 책으로 나이, 메아 모드로 지금까지 당한 명수와 명수인들을 설명할 때 다시 언급되었었는데 이 때 나이,메아의 반응이 가관이다. 진짜 혐오 섞인 표정으로 "그 자식 엄청 싫어." 라고 답했었다.[A] [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24] 원래 카이의 목숨을 훔치려는걸 히카루가 막아내다가 대신 도둑맞았다.[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27] 맨 처음 스모키가 초밥집을 같이 데려가주지 않은 복수심으로 마지레인저 일행들이 먹으려는 초밥을 모래로 바꿔버리는 장난을 쳤는데 이것을 반큐리어가 지켜보고 똑같이 써먹은 것.[28] 이후 사체가 변으로 나오거나 아예 소멸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변으로 나오면 몸에 지장이 있는지는 의문이다.[29] 예시를 들면 "피위, 왔다."[30] 자세한 전개는 정확하게 언급된 건 없지만 33화에서 루나젤이 브레이젤에 관해 얘기할 때 나온 회상씬이 정황상 암흑골의 결전인 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회상씬에 명수인 사천왕 중 하나인 예티 지도 등장하였다.[31] 작중에서 브레이젤이 보여준 활약을 보면 거품일 확률이 매우 큰게 브레이젤은 움마의 혼을 봉인하여 너프된 상태에서도 명부 10신의 일원인 와이번을 털어버렸고, 명수제 시절의 움마를 혼자서 봉인할 정도의 괴물이다.[32] 하지만 33화의 과거회상에서 라이젤의 배신으로 예티 지가 브레이젤의 어깨에 상처를 입혔고 그것이 움마의 주박전생이 통하게 된 계기였으니 인페르시아의 전공내에서 보면 큰 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다. 브레이젤이 궁지에 몰리면서까지 간신히 그들을 봉인한 것도 예티 지가 입힌 상처 때문에 온전히 자신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도 있던 듯.[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35] 마지레인저가 자신들의 힘은 서로 믿는다고 하자 마지레인저를 비웃으면서 한 말.[36] 이때 시치쥬로가 벤 한자는 「얽매일 반絆」이다. 일본어로 훈독하면 "키즈나"가 되며, 일본에서 유대, 인연, 정 등을 뜻하는 글자이다.[37] 이때 히카루가 마키토를 저지하지 못했다면 모두 유대가 끊겨져 골치 아픈 상황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38] 이 탓에 4명은 전투 후 바로 가출해버렸다. 특히 카이와 우라라가 가장 평소와 다른 모습이라서 더 애처롭다. 카이는 아직 학생이라 방을 구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마키토에게 그린 씨라는 폭언을 날리며 방에 짱박혔고, 마키토를 대신해 히카루가 나가버린 3명을 설뜩하러 찾아가봤으나 츠바사는 마키토를 마키토씨라고 하며 자기랑 더이상 관계없다며 히카루를 문전박대했고, 호우카는 히카루를 반갑게 맞이하다가 마키토 얘기를 하다가 그사람이랑 관계업다며 대답했고, 우라라는 대출받아 고급 외제차를 맞추더니 히카루에게 그동안 가족을 위해서 절제했지만 이젠 안 할 거라고 말한다. 참고로 히카루가 피해낸 덕에 히카루와의 친분은 멀쩡했고, 딱 유대만 끊어서 인페르시아를 막겠다는 정의감도 그대로였다.[39] 이후 반큐리어가 넘칠 정도로 채워준다.[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42] 국내판 별칭은 학살의 프리마돈나.[43] 날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반인반조 형태이다.[44] 네리에스의 성대를 못 쓰게 만든 천공성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히카루가 네리에스가 목을 다쳤다는 사실에 별 반응이 없던 것으로 보면 히카루에 의해 다친 건 아닌 듯하고. 브레이젤은 이 당시 울자드가 되어 있어서 암흑골의 결전 당시를 떠올릴 수 없었고, 라이젤(메미)도 나중에 변절해서 인페르시아 편에 서게 되었으니 정황상 루나젤(린)이 제일 유력하다.[45] 28화에 이 모습이 처음 등장하는데 영락없는 천녀유혼 패러디다.[46] 연주하고 있던 하프 줄이 실수로 끊어진걸 보고 츠바사가 안다쳤는지 확인하려고 손을 잡았는데 츠바사의 손이 따뜻함을 느끼고 마음이 약해진듯하다.[47] 다만 이때 츠바사가 빠져서 마지킹이 되지 못한 것도 있다.[48] 지르마 마지 마지 마지히네. 10화에서 선인장에 붙은 스펙터를 떼어낸 마법의 강화 버전이다.[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51] 슈퍼전대 시리즈에서의 첫 배역이자 유일한 배역이다.[52] 마지레인저가 용기가 있는 한 절대 지지 않는다고 말하자 마지레인저를 비웃으면서 한 말.[53] 후술하듯 사망 이후 루나젤의 회상을 통한 등장.[54] 이 때 브루라테스가 옆에서 "딱 한 사람, 브레이젤만 빼고 말이지." 라고 태클을 거는데, 명부 10신 중 2극신 슬레이프닐과 대등하게 싸우고, 5무신 와이번을 잡졸 잡듯 가볍게 썰어죽인 브레이젤의 힘을 보면 그의 적수가 되기엔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브레이젤의 어깨에 부상을 입힌 것을 보면 명수인들 중에서는 정말로 최강이 맞긴 맞는 모양이다.[55] 북미판에서의 명칭은 얼티밋 아이스(Ultimate Ice).[56] 정작 둘의 기술을 받은 예티 지의 반응은 "쓸데없는 짓을..."이었다. 그 둘의 기술을 써먹기는 했지만 저런 반응을 보인 걸로 봐선 순수하게 자신의 힘으로 마지레인저를 박살내고 싶었던 듯.[57] 데미지를 입은 여파인지 몸에 장착한 갑주가 파손되는 연출이 있다.[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60] 프렌치 불독에 가까운 듯. 때문에 이름 역시 '코볼트 불라테스(Kobold Bullrates)'다.[61] 이를 반영하듯이 일본판에서 1인칭이 와시이다.[62] 경도가 강하지 강도는 쇠망치로 쳐도 부서질 정도다. 뭐, 1,000배라면 확실히 세긴 하겠지만.[63]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 마법 역시 생명을 조작하는 금단의 마법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노쇠한 생명을 젊게 되돌려내는 것 또한 생명을 조작하는 일이며, 마법 주문이 바로 아래의 최강의 합체명수인 키메라를 만들기 위해 외쳤던 주문인 메가로 장가 메르 도호자 에서 '장가'를 '메자하라'로 바꾼 거고 나머지는 같다. 이 마법을 시전한 직후 울자드가 먼저 문제를 제기하자 젊음과 힘을 되돌려 준 것은 사실이라고 메미가 실토했다. 울자드가 '그 뿐만이 아닐텐데' 라고 반문하는 시점 이후로 씬이 넘어가면서 뒷 이야기는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생명을 조작하는 금단의 마법임을 지적한 모양이다.[64] 애초에 코볼트 불라테스를 다시 젊어지게 해 싸우도록 지상계로 보낸 것도 명기 골렘을 가동시키기 위한 제물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그 제물로 300년 이상을 산 영혼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65] 불라테스가 생전에 죽은 명수인들의 유해를 거두는 역할이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꽤 아이러니한 최후다.[B] 거대화 시.[B] 거대화 시.[68] 二木静美.[69] 작품 내에서는 108마리의 명수인이 합체했다는데 탄생한지 2화만에 죽어버려서 갈아넣은 인원 대비 효율성이 엉망인 수준이다. 사실상 일회용품에 가까운 취급이 되어버렸는데 메미 성격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그럴 작정이었을것으로 추측된다. 또는 엉망이더라도 레전드 마지레인저를 확실히 제압해 인페르시아로 끌고 올 수만 있다면 효율성을 따지지 않겠다는 판단일 수도 있다.[70] 갑옷의 디자인은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에서 따온듯하다.[71] 목소리가 미형인 걸 생각해보면 갭이 상당히 심하다.[72] 브레이젤이 인페르시아의 입구를 봉인하던 15년 전인지, 그보다 전인지는 알 수 없다. 마도신관 메미가 알아보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먼 옛날은 아닌 듯.[73] 이때 데카레인저에게 제압 당한 빌지크는 바본에게 입막음 당했으며, 메미가 깔아준 마도진으로 퇴각할 때 자스민이 그 위에 서 따라갔다.[74] 자스민이 언급되지 않은 이유는 이 통화 뒤에 붙잡혀 인질이 됐기 때문이다.[75] 바본이 키 작은 여자에겐 관심 없다는 정보 때문에 그를 낚기 위해 테츠와 히카루가 여장을 한다...[76] 두 전대도 트라베리온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이후 울자드가 이동 마법으로 사라지면서 도기는 홀로 남겨졌지만, 그 마루데요나 세계에 전장이 된 섬만 있던 건 아니었으니 어찌어찌 버티다가 싸움이 끝난 뒤 구출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