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제국 바라노이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황제 |
<rowcolor=#D73541> 박카스훈드 |
대간부 | ||
히스테리아 | 부르돈트 | 마르치와 |
간부 | ||
봄버 더 그레이트 | 케리스 | 아챠 & 코챠 |
지니어스 쿠로다 |
괴인 |
머신수 |
전투원 |
바로 병사 |
← 요괴 군단 우주폭주족 보족크 → | }}} |
1. 소개
1. 소개
ボンバー・ザ・グレートBomber the Great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중간 보스.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1]
우주의 한 마리 늑대를 자칭하는 머신제국 바라노이아의 간부. 원래 바라노이아의 황제 자리를 노리고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실패한 뒤, 처형 직전에 도망쳤다. 로켓 형태로 변형해서 비행할 수 있으며 박카스훈드 황제가 사망한 소식을 듣고 35화에 등장하여 나오자마자 부르돈트를 미사일에 묶어서 날려버리는 등[2] 박카스훈드 사후 남은 히스테리어와 부르돈트를 무시하며 자기 멋대로 지휘관의 위치에 올라선다.[3]
이름처럼 폭탄 같은 성격으로 박카스훈드 황제도 부하들한테 냉혹한 모습을 보이지만 간부들한테는 관대했던 반면 제위를 얻는데 방해되는 부르돈트와 히스테리아는 물론이고 아챠와 코챠마저 머신수가 당할 때마다 박살내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등[4]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박카스훈드 황제와 다르게 항상 자신이 직접 현장에 나선다.
감마진이 첫 등장했을 때는 사토루한테서 열쇠를 가로채서 감마진을 지구침략에 부리려 했지만 악한 소원은 들어주지 않는 감마진이 소원을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부르돈트한테 열쇠를 빼앗긴다. 이후 바라 폴리스가 파괴된 뒤 다시 열쇠를 채가려 하지만 실패한다.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39화에서는 전 황제 사망 후 100일째 되는 날 황제를 선출하며 후보가 둘 이상일 경우 결투로 정한다는 바라노이아 제국 헌법 12조를 들이밀며 부르돈트에게 억지로 검을 쥐게 해서 결투를 벌인다. 당연히 아직 어린아이인 부르돈트가 제대로 싸울 수 있을 리 만무했고, 그대로 로켓으로 변형해서 돌격하며 목만 남긴 채 기능정지 시켜버리고 심지어 히스테리아와 부르돈트의 목을 로켓에 매달아 같이 궁에서 쫓아버리는 만행도 저지른 뒤 거리낌 없이 바라노이아 황제로 취임한다. 취임 후 머신수 바라골드를 이용한 교활하고 끔찍한 작전을 동시에 펼치기까지 한다.
하지만 바라골드가 오레인저의 반격으로 당한 후 모두 원래대로 된 후 도망치다가 쇼이치한테 봄버를 혼내달라는 소원을 부탁받은 감마진이 앞을 가로막고 뒤이어서 오레인저와 킹레인저까지 도착해서 포위당하며 위기에 빠지지만 그 순간 공주 마르치와가 등장해서 그를 구출한다.
하지만 이는 그에게 복수하려는 카이저 부르돈트의 계략으로 바라노이아성에 도착한 뒤 뒤이어 나타난 부르돈트와 마르치와에게 얻어터진다. 이후 부르돈트에게 제위를 넘기고 물러나겠다고 사정하지만 두 팔이 잘리고[5] 강제로 개조당한다.[6]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는 봄버를 막기 위해 오블로커가 출동하고 블루 블로커의 킹 스매셔→옐로우 블로커와 핑크 블로커의 합동공격→레드 블로커의 스타 라이저 연계공격 이후 오블로커로 합체해서 상대하지만 오블로커를 압도하며 지원온 킹 피라미더의 슈퍼 번 웨이브 이후 태클 보이를 호출해서 슈퍼 다이너마이트 태클로 전세가 역전되고 이후 킹 피라미더의 슈퍼 레전드 빔에 패배한다.[7] 이후 "바라노이아의 황제가 되려고 했던 것이 나의 잘못이다. 나는 한마리 늑대였을 뿐이다. 아디오스 오레인저"라고 외치면서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그대로 죽지 않았기 때문에, 부르돈트가 그의 몸 속에 남아있던 미사일을 발사해서 태양을 파괴하려 했기에 쇼이치의 소원으로 날아간 감마진이 태양 반대 방향으로 틀면서 미사일은 스스로 터져 다행히 지구는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서는 루이 카붐(Louie Kaboom)이라는 명칭으로 몬도가 잠시 파괴됐을 때 리타 리펄사와 로드 제드가 머신 제국을 장악하기 위해 보낸 몬스터로 나왔는데 머신 제국은 머신 제국대로 노리고 퇴장은 그냥 아체리나(마르치와)에게 세뇌당해 지오레인저의 지오 울트라 조드에 패배한 걸로 편집된다. 부르돈트와 억지대결과 부르돈트와 마르치와에게 두들겨 맞고 두 팔을 잘리는 장면, 미사일이 날아가는 장면은 당연히 편집해서 나온다. 성우는 렉스 랭
[1] 성수전대 긴가맨의 총두 산밧슈를 비롯,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여러 괴인의 목소리 연기를 꾸준히 맡고 있다. 또한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는 이 캐릭터로 유명한 성우.[2] 그 전에 부르돈트가 월면 기지에 있는 미사일을 모두 날려보내서 요격하러 출동한 오블로커가 브로켄 소드로 갈라버려서 오레인저는 의도치 않게 부르돈트의 생명의 은인이 됐다. 이후 미사일은 한 자동차에 추락해서 기폭할 위기에 처하지만 블로커 로보들이 머신수 바라 맘모스를 막는 사이에 모모가 무사히 정지시킨다.[3] 집사 아챠와 코챠는 바로 봄버 더 그레이트한테 들러붙는다.[4] 물론 박카스훈드도 아챠는 몇 번씩 머리를 날려버린 적이 있지만 봄버 더 그레이트처럼 마구 폭언을 퍼붓지는 않는다.[5] 이때 부르돈트와 마르치와가 잔인하다고 겁을 먹었다.[6] 잘려나간 두 팔에 검과 기관포를 달고 거대화시킨 뒤 명령대로 조종하다가 가끔씩 제정신을 차리게 해서 자신의 신세를 자각하게 만들면서 괴로워하게 만들었다.[7] 이때 오블로커를 수납한 킹 피라미더 배틀 포메이션이 첫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