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레이들리히 カイト・レイドリッヒ Kight Reidlich | |
<colbgcolor=#cccccc,#323232> 성별 | 남성 |
키 | 188cm |
몸무게 | 95kg |
소속 | 스페셜 폴리스 |
직위 | 은하계관구 경찰국장 |
인물 유형 | 조연 |
담당 성우 | 코야마 리키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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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10 YEARS AFTER》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은하계관구경찰국장으로 2년간 도기 크루거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 극 중반부에 나타나 '도기 크루거가 직접 얽힌 사건의 목격자 호송을 도기 크루거와 직접 인연이 있는 자들이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면서 아카자 반반을 즉시 귀환시키라고 지구서에 명령을 하달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캐리를 호송하던 호송선이 습격당한 것을 알고 있었다.[2]아리에나이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에이전트 |
<rowcolor=#D73541> 레인 성인 아브렐라 |
최강 최악의 용병 군단 | |||
도라그 성인 가니메데 | 게도 성인 우니가 | 기모 성인 앙골 | 자고 성인 스킬라 |
메카 |
괴중기 |
전투원: 메카인간 | ||
아나로이드 | 바츠로이드 | 이가로이드 |
← 사명체 에볼리안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 | }}} |
10 YEARS AFTER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 | ~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10 YEARS AFTER | ~ |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
0의 창 배트 제 룸바 | → | 카이트 레이들리히 | → | 노이즈미 신이치로/노이즌 |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인물 유형 | 악역, 보스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10 YEARS AFTER》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2년 전 도기 크루거가 마피아 퀄리언 패밀리에게 경찰의 내부 정보를 팔아먹고, 이를 목격한 민간인과 그 자리에 있던 마피아의 거래책을 모조리 끔살시킨 대사건의 뒤에는 바로 이 캐릭터가 있었다.
사건의 진상은 다음과 같은데, 추격해온 도기 앞에서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내며 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도기를 사살하려던 찰나, 마침 근처에 있던 캐리의 아빠가 쇠못을 떨어뜨려 들키는 바람에 거래책을 시켜 주변을 탐색하도록 한다. 캐리의 아빠는 급히 캐리를 자신의 몸 안에 집어넣으나 그 때 거래책이 들이닥쳐 인질로 잡히게 된다. 이를 구출하려던 도기는 퀄리언 패밀리의 저격수에게 당해 중태에 빠졌으며, 쓰러진 도기의 D-소드 베가를 빼앗고 미라주 디멘션으로 자신의 모습을 도기 크루거로 위장한 다음 캐리의 아빠와 퀄리언 패밀리를 그 자리에서 참살한 뒤 모든 죄를 도기에게 뒤집어 씌웠던 것이다.
해당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지구서 및 도기의 밑에서 활동한 데카레인저는 한동안 패닉에 빠져 살아야만 했다.[3] 입막음을 위해서 이가로이드를 시켜 우주경찰병원에 입원한 도기의 링거에 조금씩 독을 섞어 계속 중태에 빠진 상태로 있게 했으며, 2년 전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캐리를 암살하기 위해 아사무 아시모프와 무기 그래프턴을 지구서에 몰래 잠입시켜두었다. 호송 중 습격 사건은 의도적인 것이었으며 유일한 목격자인 캐리를 죽여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함이었다.
키 | 218cm |
몸무게 | 157kg |
그러나 뒤를 따라온 우메코의 습격과 반의 위장 작전으로 인해 부하들과 같이 정체가 발각당하고, 비장의 수단으로 준비한 클론 아브렐라는 급하게 지원하러 온 테츠에 의해 죽게 된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네오 하이퍼 머슬기어를 장착하여, 아리에나이저 X를 자칭하머 덤버들지만 데카레인저에게 밀리게 된다. 궁지에 몰리자 쓰러진 아사무와 무기를 흡수한 뒤[4] 발악하지만 결국에는 D 바주카 - 라이트닝 피스트 - 임펄스 베가 드라이브 콤보를 맞고 딜리트당한다.
"네놈들... 데카레인저!!!"
유언.
유언.
언급되는 죄목은 스페셜 폴리스 내부의 기밀 유출, 그 입막음을 위한 거래책 및 민간인 살해, 지구서 서장 살인 미수. 그리고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범죄자의 불법 클론을 악용한 혐의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 천장전대 고세이저에서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일원인 유성의 데레프타를 맡은 적이 있었다.[2] 당시 지구서 서장인 테츠가 막 정보를 넘겨받은 상황이라, 그걸 테츠에게 보고받고서야 알아챘어야 할 카이트가 미리 알고 있었다는 것은 즉 그 호송선 습격에 카이트 레이들리히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3] 특히 호지가 제일 심하게 패닉에 빠졌는데, 무려 2년여 간을 지구서의 컴퓨터 룸에서만 보냈다. 얼마나 사건조사를 열심히 한 건지 컴퓨터 룸에서 게임이나 한다는 소문마저 돌았을 정도이며 본인 또한 초췌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 덕분인지 직무유기를 저질렀다는 오해를 받아 서장 대리직을 박탈당했다.[4] 위의 사진은 아사무/무기를 흡수한 모습이다. 원래는 머슬기어 중앙의 코어의 색상이 파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