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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등장 데보 몬스터
2.1. 암흑종 데보스
2.1.1. 1화, 6화, 17화~18화, 21화~24화, 36화, 46화 : 제츠메이츠 / 멸종 트리오2.1.2. 35화 : 대지의 귀신 가드마 / 대지의 마신 가도마 / 포트리스2.1.3. 임금님전대 킹오저 32화 : 데보 센킹
2.2.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2.2.1. 2화, 36화 : 데보 페샹고 / 데보 납작쿵 / 스크랩퍼2.2.2. 4화 : 데보 도론보스 / 데보 루팡루팡 / 스펠바인더2.2.3. 8화, 36화 : 데보 코코도코 / 데보 미로미로 / 퍼즐러2.2.4. 13화, 36화 : 데보 쟈키린 / 데보 싹뚜기 / 시어피어2.2.5. 19화 : 데보 캬와잉 / 데보 귀요미 / 메모렐라2.2.6. 33화 : 데보 아키다몬네 / 데보 가을이니까 뭐 / 하프 베이크
2.3. 분노의 전기 도골드2.3.1. 3화, 36화 : 데보 로야로야 / 데보 가둬드림 / 슬래머2.3.2. 7화, 36화 : 데보 야키곤테 / 데보 붕어빵빵 / 듀플리콘2.3.3. 12화, 36화 : 데보 탄고셋쿠 / 데보 분노의 안개 / 스모크스크린2.3.4. 32화, 37화 : 데보 스포콘 / 게임 페이스2.3.5. 41화~42화 : 데보 야나산타 / 데보 가짜 산타 / 헥스마스
2.4.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2.4.1. 5화, 36화 : 데보 바티셰 / 데보 바티시에 / 캐비티2.4.2. 9화: 데보 이유단 / 데보 온천온천2.4.3. 11화, 36화 : 데보 호네눗키 / 데보 등골 빼기 / 본즈2.4.4. 16화, 36화 : 데보 자이혼 / 데보 트레저 / 골드 디거2.4.5. 20화, 36화 : 데보 타나반타 / 데보 소원의 별 / 위시 스타2.4.6. 31화, 36화 : 데보 바캉스 / 레저 & 로퍼2.4.7. 33.5화 : 데보 브레이브스키2.4.8. 40화 : 데보 칸토쿠 / 데보 감독몬 / 아크션
2.5. 백면신관 카오스2.6.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2.7. 원한의 전기 엔돌프2.8.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 : 공격단 사계2.8.1. 데보 하루다몬네 春 / 데보 봄이니까뭐 春2.8.2. 데보 나츠다몬네 夏 / 데보 여름이니까뭐 夏2.8.3. 데보 아키다몬네 秋 / 데보 가을이니까뭐 秋2.8.4. 데보 후유다몬네 冬 / 데보 겨울이니까뭐 冬
2.9.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오리지널2.9.1. 이름 불명의 현상범
1. 소개
수전전대 쿄류저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인 데보스 군의 1회성 괴인.주요 간부들인 분노의 전기 도골드,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이 자신들을 상징하는 각각의 감정을 모으기 위해 암흑종 데보스의 세포로 만들어낸다. 덧붙여서 백면신관 카오스와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원한의 전기 엔돌프도 데보 몬스터를 만들 수 있다. 본편의 시점인 2013년 이전부터 있었던 데보 몬스터들도 있고,[1] 제츠메이츠처럼 데보스가 지구 침략을 시작했을 때부터 있었던, 즉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존재한 데보 몬스터도 있다.
몬스터를 만들 때는 빙결성에 있는 분노, 기쁨, 슬픔의 가면이 달린 기둥을 사용해 만들며, 데보 몬스터가 수집하는 감정은 이 기둥으로 흡수된다.[2] 그리고 기둥을 사용해 만들어진 흔적인 것인지, 데보 몬스터의 신체 어딘가에는 감정을 상징하는 가면이 붙어있다.[3][4] 고대 때 만들어진 제츠메이츠와 대지의 귀신 가드마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가면이 없다.
참고로 괴인 재활용이 굉장히 철저하고 알뜰하다. 21~24화에서 데보스의 힘이 강해지자 제츠메이츠를 되살려서 데보스 부활을 위한 시간을 버는가 하면, 35~39화에선 데보스의 힘이 약해져 새로운 데보 몬스터를 만들어내지 못하자 가드마 부활 +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한 데보 몬스터들을 이용해 작전을 짜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기도 했다.[5] 게다가 다시 부활한 몬스터들은 다른 재생 괴인처럼 말을 못하거나 능력이 사라진 것도 아니라서 쿄류저 일행에게 복수의 칼을 가는가 하면, 새로운 작전을 구상하기도 하는 등, 이미 실패한 작전은 다시는 쓰지 않는다. 이 때문에 괴인 재탕이 의외로 많이 일어남에도 스토리가 진부하지 않은 것이 본작의 매력이다.
하지만 반대로 여차하면 쉽게 부활하기에 소모품 취급을 받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데보스의 힘만 강해지면 데보 몬스터의 부활은 몇번이고 이뤄진다.'는 취지에 맞추어져 있어서 강력한 몬스터, 꽤 공들여서 만든 몬스터, 오래 전에 만들어서 나름 정이 있는 몬스터가 사망해도 크게 신경쓰는 경우가 없다.[6][7]
북미판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는 사람의 감정으로 만든 몬스터가 아닌 현상금 사냥꾼 슬레지가 잡은 외계 현상범으로 나온다.
2. 등장 데보 몬스터
2.1. 암흑종 데보스
2.1.1. 1화, 6화, 17화~18화, 21화~24화, 36화, 46화 : 제츠메이츠 / 멸종 트리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2.1.2. 35화 : 대지의 귀신 가드마 / 대지의 마신 가도마 / 포트리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2.1.3. 임금님전대 킹오저 32화 : 데보 센킹[A]
신장 : 203cm │ 체중 : 173kg 성우 : |
2.2.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2.2.1. 2화, 36화 : 데보 페샹고 / 데보 납작쿵 / 스크랩퍼
2.2.2. 4화 : 데보 도론보스 / 데보 루팡루팡 / 스펠바인더
신장 : 203cm │ 체중 : 165kg 거대화시 신장 : 50.8m │ 거대화시 체중 : 412.5t 성우 : |
"누구냐? 이 희대의 대도둑 데보 도론보스를 방해한 놈은?"
이름의 유래는 도둑을 뜻하는 도로보. 자칭 최강의 괴도를 자처하는 데보 몬스터. 아이가론이 자기가 아끼던 무적 망토를 빌려줄 정도로 총애한 몬스터라고. 수집하는 감정은 소중한 보물들을 도둑맞은 부자들이 느끼는 슬픔. 이안이 타인을 믿지 못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으로, 과거 이안과 그의 친구 미후네가 찾아낸 보석을 강탈함과 동시에 미후네를 살해해버렸다. 2013년도에도 계속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를 보고 분노한 이안과 쿄류저 일행이 덤비나 모든 공격이 망토에 가로막히는 바람에 변변한 피해도 못 주고 후퇴한다.
2차전에선 이안이 지나치게 분노한 나머지 이성을 잃고 혼자서 켄트로스파이커 수전지를 사용하려다 되려 그 반동으로 인하여 자멸하는 바람에 싱겁게 승리.
마지막 3차전은 수전지가 전부 충전 중이라 변신할 수 없는 쿄류저 일행을 신나게 두들겨 패고 승리를 목전에 두지만, 이안의 복귀와 더불어 토린이 전달해준 수전지로 변신한 쿄류저에게 밀리다가 켄트로스파이커의 희생양이 되어 망토도 박살나고 본인도 리타이어. 거대전은 정말 깔끔하고 심플하게 쿄류진 웨스턴에게 작살나버렸다.
하지만 미후네를 살해하고 초고대문명의 보석을 빼앗아간 진범은 따로 있었으니...
미국판에서는 세뇌 능력이 생겨서 체이스(다이노 블랙)을 세뇌시키기도 했다.
2.2.3. 8화, 36화 : 데보 코코도코 / 데보 미로미로 / 퍼즐러
신장 : 200cm │ 체중 : 163kg 거대화시 신장 : 50m │ 거대화시 체중 : 407.5t 성우 : |
"길을 잃어버린 슬픈 아이들아, 내 미로에 모여라!"
이름의 유래는 '이곳은 어디인가'라는 뜻의 일본어 "코코와 도코" 특정 지점에 결계를 쳐서 미궁을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9]. 수집하는 감정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의 환영을 본 사람들이 느끼는 슬픔. 참고로 들고 다니는 깃발은 낫이다.
놋상이 놀러간 유원지에 결계를 쳐서 오래 전 유코와 사별한 남편 후쿠이 켄이치로 위장하여 유코를 세뇌시키려 하나 놋상의 아저씨 개그에 의해 실패,[10] 밖에선 도와주러 온 쿄류저 일행이 결계를 뚫고 들어와서 작전은 실패하고 이게라노돈 수전지의 능력에 당해 놋상의 18번 개그에 강제로 웃다가 뒤이어 작렬한 에너지탄 세레에 사망.
쿄류진이 도골드가 조종하는 프테라고돈에게 당하는 사이에 라큐로가 거대화시켜서 함께 쿄류진 웨스턴을 궁지에 몰아붙이나 쿄류진 웨스턴의 브레이브 피니쉬에 하늘 높이 날아가 프테라고돈에게 요격당해 폭사.
2.2.4. 13화, 36화 : 데보 쟈키린 / 데보 싹뚜기 / 시어피어
신장 : 211cm │ 체중 : 171kg 거대화시 신장 : 52.7m │ 거대화시 체중 : 427.5t 성우 : |
"사랑뿐만 아니라, 우정도 싹뚜기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싹뚝'. 수집하는 감정은 실연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된 슬픔. 가위를 이용해서 현 커플이나 짝사랑 상태의 남녀의 보이지 않는 선을 잘라버리는데, 잘리는 순간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게 울며 매달리게 된다.[12] 물론 우정 관계에서도 기술을 시전할 수 있어서 여기에 당한 킹이 "왜 끝까지 나랑 같이 안 싸워주는데!"라며 놋상에게 매달린다. 소우지를 짝사랑하던 검도부 매니저 카츠야마 린도 이 녀석에게 당했는데, 그 행동이 얀데레같을 정도로 범상치 않아[13] 소우지가 엄청 고생했다.
하지만 가위가 부서지면서 주술이 풀린 킹과 놋상의 작전[14]에 걸려들어 웃치의 공격에 가위가 아예 박살나고, 가위 없이 몸의 날붙이로 공격하지만 소우지와 우츠세미마루의 일격으로 쓰러진다. 거대전에서는 거대 조리 마 2마리와 함께 덤비지만 두 조리 마는 쿄류진에게 패배, 쟈키린은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의 첫 제물이 된다.
"난 싹뚜기!"
부활했을 때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부활했을 때
2.2.5. 19화 : 데보 캬와잉 / 데보 귀요미 / 메모렐라
일반 캬와잉 신장 : 139cm │ 체중 : 142kg 거대화시 신장 : 34.8m │ 거대화시 체중 : 355t |
본모습: 배드 캬와잉 신장 : 195cm │ 체중 : 142kg 거대화시 신장 : 48.8m │ 거대화시 체중 : 355t 성우 : |
유일한 여성 홍일점 데보 몬스터. 제작자는 아이가론으로, 갓난아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서 정말로 귀여운[16] 데보 몬스터. 심지어 일본이나 한국이나 성우가 성우인지라 목소리조차도 귀엽다. 그 귀염돋는 말투와 행동으로 자기 제작자인 아이가론과 캔들리라, 라큐로는 물론이고 캔들리라와 아이가론이 보여주는 한심한 모습에 두드려 패려던 도골드마저 귀여운 눈빛으로 제압했다. 수집하는 감정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버려지고 느끼는 슬픔 & 아이들을 버린 부모가 데보 캬와잉에게서 느끼는 기쁨. 게다가 작전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몬스터 페어런츠[17]만 골라 작전을 수행했다.
첫 등장 당시 라큐로를 몰래 기둥 뒤로 끌고 들어가 협박하여 스쿠스쿠 죠이로를 빼앗은 다음, 부모 없인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유우지라는 아이의 집에 쳐들어가 작전을 수행한다. 이 때 우츠세미마루가 잔더썬더를 겨누자 냅다 유우지의 부모를 데리고 도망가 버린다. 웃치가 달려오자 그 귀염돋는 눈빛으로 제압한 후...
물구나무를 서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18] 그리고는 냅다 채찍으로 웃치를 두드려 팬 다음 가브리체인저를 빼앗고, 나머지 쿄류저 일행이 달려오자 다시 아기 상태로 돌아가서 유혹하지만 킹은 쿨하게 "갑자기 그렇게 변해도 안 속는다"[19]라면서 가브리볼버로 쏴버려서 결국 실패, 라큐로를 호출해서 후퇴한다. 이후 유우지에게 부모가 자신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우지의 슬픔을 더욱 더 키우지만 웃치의 충고에 용기를 낸 유우지가 가브리체인저를 탈환하여 웃치에게 던지는 바람에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버린다.
이어지는 2차전에선 이안을 세뇌하여[20] 조종하지만, 아미가 스티메로 수전지로 조리 마들을 쏴버리고 웃치가 거울로 데보 캬와잉을 비춰 조리마들을 달라붙게 만들어 봉인된 사이에 뇌전잔광에 맞고 패배, 하지만 처음에 빼앗아뒀던 스쿠스쿠 죠이로를 들이부어 거대화한다.[21]
거대전에선 덩치가 작다는 특성과 시가전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건물에 몸을 숨겨서 프테라이덴오를 밀어붙이나 킹이 불러온 분파키에게 두들겨맞고 끌려나와 프테라이덴오 분파키에게 사망했다.
"귀요미!"
유언
유언
어째서 보면 유우지의 성장을 도운 큰 도움이 된 데보스군이다.
일본 방영시에는 로리 연기의 대가 중 한 명인 카나이 미카가 목소리를 맡았는데, 국내 방영시에는 다름아닌 박영남 성우가 맡아 충격을 줬다. 소년 연기를 주로 맡은 분 답지 않게 귀요미 모드의 목소리를 매우 잘 소화해냈다. 다만 본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목소리는 어른스러운 여성이 아니라 평소 소년 연기[22]에 가까운 목소리가 나왔다는 점은 좀 아쉬운 점. 근데 본모습의 경우는, 일본판 성우인 카나이 미카도 그리 어울리는 목소리는 아니었다는 점[23]을 생각하면 한일 양국의 캐스팅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차라리 본모습 성우를 따로 캐스팅하거나, 로리 연기와 표독스러운 여왕님 연기를 모두 잘 소화하는 광역계 성우가 맡는 게 나았을 것이다.
북미판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서는 일반 캬와잉이 아닌 배드 캬와잉만 등장하며 원작과 달리 뱀파이어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바뀌면서 귀여움으로 사람을 유혹하는 설정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과 기억을 읽거나 최면술을 쓴다는 능력으로 바뀌었고 변신 능력도 있어 이를 이용해 다이노차지 블루 레인저 코다의 모습으로 위장하기도 했다.
2.2.6. 33화 : 데보 아키다몬네 / 데보 가을이니까 뭐 / 하프 베이크
신장 : 205cm │ 체중 : 167kg 거대화시 신장 : 51.3m │ 거대화시 체중 : 417.5t 성우 : |
아이가론이 가을을 타면서 만들어낸 데보 몬스터.
아이가론이 짝사랑 하는 캔드릴라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쿄류저를 이기는 장면을 찍기 위해 + 라큐로와 함께 가디언즈의 비석을 찾는 작전에 동원된다.
가을을 상징하는 데보 몬스터답게 절구의 떡으로 붙잡기, 밤송이 폭탄, 가을을 타는 것 같은 느낌의 최면, 낙엽 수리검, 가을 풍경의 공간으로 끌어들이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론이 킹과 싸우는 동안에 라큐로를 도와야 했으나 아이가론이 깜빡하고 라큐로를 도우라는 임무를 이 녀석에게 내려주지 않았고, 이 녀석은 자기 혼자서 가디언즈의 비석을 가로채러 갔다. 비석을 가지고 있는 이안의 애인인 에리카 스톤스필드를 습격하여 웃치와 함께 가을 공간으로 보내버렸으나, 웃치의 노력과 이안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결국 쿄류저의 맥시멈 수전지 공격으로 패배한다.[25]
그래도 라큐로가 타이밍 좋게 등장해서 거대화를 시켜주었고, 프테라이덴오 파라사간과 싸운다. 떡 절구와 밤송이 폭탄으로 공격했지만 모두 격파당하고, 필살기에 그대로 사망한다.
"난 여기까지인가? 이젠 곧 입동이니까.!"
유언
유언
여담으로 아이가론이 만든 마지막 데보 몬스터다.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선 제빵사 괴인으로 바뀌었다.
2.3. 분노의 전기 도골드
2.3.1. 3화, 36화 : 데보 로야로야 / 데보 가둬드림 / 슬래머
2.3.2. 7화, 36화 : 데보 야키곤테 / 데보 붕어빵빵 / 듀플리콘
신장 : 198cm │ 체중 : 161kg 거대화시 신장 : 49.5m │ 거대화시 체중 : 402.5t 성우 : |
이름은 인두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야키고테"(焼きごて)를 비튼 것으로 보인다. 이름 때문인지 인두 모양의 무기를 쥐고 있다. 붕어빵 굽는 기계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양손에 있는 틀로 조리 마의 머리를 붕어빵 찍어내는 모양새로 붙잡아 원하는 사람으로 복제가 가능. 복제된 녀석은 상대방이 제일 싫어하는 약점을 말해 상대방의 어그로를 끄는 일을 한다. 그런고로 이 녀석이 수집하는 감정은 상대방이 어그로에 끌려 느끼는 분노.
다이고를 제외한 쿄류저 4명을 복제해서 쿄류저 4명이 서로를 불신하게 만들고[예], 진짜 이안을 납치하고 가짜 이안을 보내 다이고가 소중히 여기던 펜던트를 눈앞에서 쏴버리게 하지만[27] 사실 그 펜던트도 가짜였다. 그러나 다이고는 야키곤테의 계획대로 분노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안에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달라"며 이안을 이해하려는 대인배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서 도리어 자기가 "뭐, 뭡니까, 저 사람!(이 멍청아!! 너 진짜 바보 아냐!!)"라며 열받아서 빼액거리는 바람에 쿄류저한테 들켜버렸고 진짜 이안이 탈출하면서 결국 계획은 보기좋게 실패한 뒤에 쿄류저에 의해 쓰러지고 만다.
거대전에서는 거대 조리마를 분노의 전기 도골드로 복제하지만,[28] 그 조리마는 쿄류진 마초에게 리타이어, 뒤이어 야키곤테도 브레이브 피니쉬를 맞고 패배.
하지만 카오스의 계획은 단순히 분노의 감정을 모으는 것만이 아니었으며, 쿄류저들의 신경을 야키곤테에게 집중시키고 그 사이에 프테라고돈을 빼앗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임무는 완수한 셈이다.
36화에서 재등장. 가드마가 소멸하기 직전에 뚫어놓은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다. 데보 로야로야, 데보 코코도코와 함께 도시를 공격하지만, 쿄류저에게 다시 사망.
2.3.3. 12화, 36화 : 데보 탄고셋쿠 / 데보 분노의 안개 / 스모크스크린
신장 : 212cm │ 체중 : 172kg 거대화시 신장 : 53m │ 거대화시 체중 : 403t 성우 : |
수집하는 감정은 어린이들끼리 싸우면서 느끼는 분노. 이름은 단오와 절구의 일본어 읽기인 "탄고"와 "셋쿠"에서 유래했다.(이 두 말을 합친 '탄고노셋쿠' 자체도 일본에서 단오절을 부르는 이름이다.) 사실 모티브도 일본에서 남자 어린이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붕에 걸어놓는 코이노보리. 몸에서 안개를 뿜어내어 어린이들을 자신이 만든 마을로 보내 흉폭하게 만들어 다시 사회로 보내는 작전을 세운다. 서로 투쟁심과 적개심을 갖고 싸우게 하여 사회를 전장[31]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
도골드를 상징하는 분노의 얼굴이 붙어있긴 하지만 2013년에 만들어진 괴인은 아니다. 전국시대에도 아이들을 납치하고 다녔고, 우츠세미마루가 모시던 주군 이와이즈미도 탄고셋쿠가 이끄는 데보스 군과 싸우다 죽었다.[32] 씨름 대회에서 진 츠요시를 유혹해 다른 아이들과 함께 납치하지만 우츠세미마루와 킹의 활약으로 작전은 실패하고, 뇌전잔광과 켄트로스파이커 콤보의 첫 희생양이 된다.
거대화 후에는 "여기서 나랑 같이 죽자!"며 몸 양쪽의 코이노보리에서 붉은 안개를 내뿜더니[33] 하반신이 잉어꼬리로 변하면서 쿄류진을 고전시키나, 첫 등장한 라이덴 쿄류진과의 싸움에 압도당하고 필살기에 사망한다.
특별히 강력하다는 언급은 따로 없었지만[34] 상당한 포스를 보여준 몬스터인데, 초반부터 다이고와 우츠세미마루를 이차원의 마을로 보내 고립시켰고, 자체 전투력도 뛰어나 이전까지 다른 데보 몬스터들을 1:1로 썰어버리던 우츠세미마루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며 고전시켰다. 그런만큼 패배 시에는 다시 모인 쿄류저 전원에게 필살기를 한 대씩 얻어맞고 쓰러지는 사이다스러운 최후를 보여주어 12화가 큰 호평을 받는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왜색이 강한 에피소드와 몬스터인데도 국내판에서 잘리지 않았다는 것에 경악한 사람들이 많았다.[35][36]
참고로 12화에서 "데보 탄고셋쿠!"라 외치며 츠요시를 덮치는 장면이 좀 묘하다.
극장판 홍보용 특전 DVD 영상에 데보 타나반타와 함께 부활해 놋상을 괴롭힌다.
36화에서 재등장. 가드마가 소멸하기 직전에 뚫어놓은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다. 여기서도 데보 타나반타와 함께 등장하며 도시에 나타났다가 쿄류저에게 다시 사망.
2.3.4. 32화, 37화 : 데보 스포콘 / 게임 페이스
신장 : 207cm │ 체중 : 160kg 거대화시 신장 : 51.8m │ 거대화시 체중 : 400t 성우 : |
열혈 스포츠 데보 몬스터. 각종 스포츠 대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선수들을 습격해서 슬픔과 분노를 동시에 모으는 작전을 벌인다.
스포츠 정신을 비튼 스포콘 정신이란 특수한 훈련으로 양성한 정예 조리마인 '스포츠 조리마' 넷과 함께 농구 공격으로 쿄류저를 몰아붙인다. 여기에 쿄류저가 후타바인 수전지로 분신을 만들자 우리들은 정면으로 쿄류저를 이기려고 피나는 훈련을 했는데, 너희들은 불리하니까 쪽수를 늘리는 비겁한 짓을 하는 놈들이라 깐다. 이에 킹도 틀린 말은 아니라 생각하여 쪽수 맞춰서 농구 대결 재시합을 약속한다. 이에 쿄류저는 다섯이서 농구 특훈을 통해 서로의 숨겨진 장점을 발견하고 팀워크를 단련했다.[38] 같은 시각, 스포콘도 조리마들을 빡세게 훈련시키고 있었다.[39]
그러나, 재시합 당일 날에 농구가 아니라 뜬금없이 풋살로 종목을 바꿔서 쿄류저를 공격하는 기행을 벌인다. 승부를 위해선 아무리 비겁한 짓이라도 모두 행하는 것이 '스포콘 정신의 미덕'이라며 당당하게 웃으며 말하는데, 알고 보니 이 모든 상황이 쿄류저를 도발하여 자신의 도전을 받아들이게 해서 시선을 돌리고 그 틈에 도골드가 스포츠 대회 트로피에 박힌 가디언즈의 비석을 가로채기 위한 작전이었다.
그러나, 이런 훌륭한 양동작전이 무색하게도 쿄류저의 농구 공격 + 빅토리 수전지 콤보의 첫 제물이 되어 허무하게 패배한다. 도골드도 토린과 야요이가 저지하여 비석 탈취 실패.
"미, 미라클 슛이다!"
패배했을 때
패배했을 때
라큐로를 통해 거대화를 한 후 거대 조리마 넷, 거대 캄브리마 둘과 함께 스포츠 공격을 가한다.[40] 하지만 부하들이 프레즈오 안키돈과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에 전멸당하고, 자신은 강속구를 던지는 척 하면서 각종 스포츠 도구를 내던지는 분열 마구(魔球)를 선보이며 쿄류진을 몰아붙였지만, 오히려 쿄류진의 대회전 타법으로 역관광, 마무리로 바쿠레츠 쿄류진의 브레이브 피니쉬를 맞고 패배한다.
"완전 원사이드 게임! 이런 지옥에…!"
유언
유언
37화에서 재등장. 대지의 귀신 가드마에 의해 생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는데, 데보 키비시데스와 함께 데보 아쿠문을 훈련시키며 쿄류저에게 복수를 꿈꾼다. 스파르타 + 스포콘 정신이란 숨막히는 훈련으로 아쿠문을 빡세게 굴리지만 성과는 확실해서 뒤죽박죽 베개로 몸과 영혼이 뒤섞인 쿄류저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베개가 찢어져서 실패. 셋이서 함께 거대화도 했지만, 기간트 쿄류진에게 사이좋게 당한다.
2.3.5. 41화~42화 : 데보 야나산타[스포일러] / 데보 가짜 산타 / 헥스마스
신장 : 209cm │ 체중 : 173kg 거대화시 신장 : 52.3m │ 거대화시 체중 : 432.5t 성우 : |
도골드가 만들었다. 등에 있는 로켓 부스터로 전세계를 날아다니며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과는 다르게 요상하게 비틀어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능력을 가졌으며, 선물을 잘못받은 아이들의 분노[46]를 수집해 초증식 세포와 융합시켜 암흑종 데보스의 복제인 복제 데보스를 6체나 만들어 도쿄, 중국, 런던, 뉴욕, 하와이에서 날뛰게 하면서 분노 에너지를 모으는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쿄류저의 멤버를 세계 곳곳에 가게 만들어 쿄류 레드를 고립시켜 노리려고 했다.
5형제가 있는데 1번과 2번이 혼자 남은 다이고를 공격했다. 1번과 2번이 합체하면 12가 되어 힘이 12배가 된다고 했고, 그 힘으로 다이고를 붙잡지만 우츠세미마루에 의해 다이고는 구출되며 이후 웃치의 뇌전 물어뜯기 공격, 다이고의 수전 브레이브 슬래시 뇌전 베기에 당해 다시 분리되어 폭사한다.
데보 가짜 산타 2 : "12배가 아니라 21배로 할 걸 그랬나봐요, 형님!"
데보 가짜 산타 1 : "지금 얘기하면 뭐하냐, 동생아!"
데보 가짜 산타 1 & 2의 유언 유언
데보 가짜 산타 1 : "지금 얘기하면 뭐하냐, 동생아!"
데보 가짜 산타 1 & 2의 유언 유언
그 후 42화에서 나머지 3번, 4번, 5번이 등장했다. 이쪽도 합체한 뒤 힘이 345배가 됐다는 근거 없는 합체 공식을 내뱉었다.
전투 중 도골드의 발목을 잡아 10수전 빅토리 맥시멈 피니시를 맞도록 유도한 뒤, 갑자기 원한의 힘을 뿜어내면서 분노의 얼굴이 원한의 얼굴로 바뀌었다. 이 데보 몬스터의 등장이나 작전 자체가 도골드의 몸 안에서 의식을 은밀히 조종한 엔돌프의 소행이었으며, 직후 엔돌프에 의해 복원수도 없이 초증식 세포를 흡수하여 거대화했으나 총출동한 쿄류저 메카들의 초수전 올 기간트 풀 블래스터를 받고 폭사한다.
"그래, 좋다! 이렇게 된 거, 별이 되어서 모두를 원망하겠다!"
데보 가짜 산타 X345의 유언
데보 가짜 산타 X345의 유언
미국판에서는 1명만 등장한다. 그래서 원작의 합체 능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2.4.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
2.4.1. 5화, 36화 : 데보 바티셰 / 데보 바티시에 / 캐비티
원래 모습 신장 : 207cm │ 체중 : 168kg |
데보 바이러슨에게 조종당했을 때 모습 신장 : 210cm │ 체중 : 171kg 거대화시 신장 : 52.5m │ 거대화시 체중 : 427.5t 성우 : |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가 선택받자 소환된 데보 몬스터. 이름은 프랑스어로 제빵사를 의미하는 파티셰를 비튼 것이다. 이름답게 특기는 케이크 만들기. 수집하는 감정은 달콤한 케이크를 먹으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기쁨.
맛있는 케이크를 먹은 손님들이 행복함을 느끼게 만드는, 악의 조직답지 않은 평화로운 작전. 그러나 갑자기 성격이 변하여 오히려 손님들이 충치로 괴로워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기껏 모은 기쁨의 에너지가 전부 슬픔의 에너지로 변해버린다. 다만 본인도 어찌 된 영문인지 몰랐고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을때 후회하며 다시 케이크 작전을 실행하려다 다시 성격이 변해 마을을 파괴하고 다니다가 이안에게 습격당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 단단한 이빨에 총알이 튕겨나와 의도치 않게 이안을 격퇴하고 역공을 가해 충치까지 걸리게 만들어 이안이 개그를 하게 만드는 업적을 달성해버렸다.
거대화전은 단단한 이빨과 충치빔 공격으로 쿄류진을 공격한다. 하지만 5명의 멤버가 모여서 브레이브 업된 쿄류진의 힘과 5연 수전검에 의해서 사망한다.
사실 이 녀석은 데보 바이러슨에게 조종당하고 있었으며,[47] 그 데보 바이러슨은 데보 효가키처럼 태고부터 공룡들을 공격했던 녀석이다. 여담으로 충치흉폭형태는 얼굴과 손을 빼고는 6화의 데보 바이러슨의 슈트를 재탕한 것.
36화 마지막 부분에 데보 바캉스과 함께 도망치는 걸로 등장한다.[48] 정황상 가드마가 만든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화에서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재사망 확정.
북미판에서는 스팅레이지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설정이 삭제되었고, 흉폭형태는 밝은 미소와 단정한 옷차림 밑에 가려져 있었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2.4.2. 9화: 데보 이유단 / 데보 온천온천[A]
파일:데보 이유단.jpg
デーボ・イーユダン
캔들리라가 만들 예정이었던 데보 몬스터.
상반신은 온천물이 아래로 흐르고 있고 붉은 온천 마크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캔들리라가 도골드의 활약을 지켜볼 때 그림으로 등장했는데, 인간들을 온천으로 유인해 기쁨의 감정을 모으는 작전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라큐로와 아이가론은 캔들리라의 그림을 보고 좋은 작전이라고 극찬하였다.
하지만 도골드의 전투심을 높이 평가한 카오스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캔들리라의 작전을 쿄류저를 말살하는 작전으로 바꾸는 바람에 등장하지 못했다.
이름의 유래는 좋은 온천이다를 뜻하는 일본어 문장 이이유다(いい湯だ).
출처 1, 출처 2
2.4.3. 11화, 36화 : 데보 호네눗키 / 데보 등골 빼기 / 본즈[50]
신장 : 201cm │ 체중 : 163kg 거대화시 신장 : 50.3m │ 거대화시 체중 : 407.5t 성우 : |
수집하는 감정은 세뇌당한 인간이 캔들리라의 빠심을 부리며 느끼는 기쁨. 이름의 유래는 '얼이 빠지다'란 뜻의 일본어 호네누쿠(骨拔く)로, 그 이름대로 인간의 뼈(척추 마디)를 뽑아서 캔들리라의 팬으로 세뇌시키는 몬스터.[51][52] 물론 여자에겐 효과가 없고 뽑아낸 뼈는 왼허리에 달린 항아리에 보관한다.
첫 번째 작전은 어느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의 뼈를 뽑아서 캔들리라의 팬으로 만들어 기쁨의 감정을 모으나, 쿄류저 일행에 의해 실패한다. 이어지는 전투에선 쿄류저 일행을 모두 쳐발라버리지만 갑툭튀한 쿄류 골드에게 떡발리고 물러난다.
두 번째 작전의 일환으로 각각 따로 떨어져 일상으로 돌아간 쿄류저 일행 중 우도 노부하루를 캔들리라가 유혹하는 사이에 뼈를 뽑아 세뇌, 그 다음날 빠심부리는 놋상의 플래카드에 묶인 나머지 남자 멤버들도 뼈를 뽑아 세뇌시킨다.[53] 그러나 우츠세미마루는 여자에 서툴고 뼈가 굵은 탓에 뼈가 아예 뽑히지 않아서 뇌전잔광과 가브리볼버로 반격당하고 패배.
거대전은 쿄류진에게 어느 정도로 대항하나 싶었지만 프테라이덴오가 합류하게 되면서 역전되고 쿄류진과 프테라이덴오의 필살기에 마무리.[54]
"난 이제 끝이구나!! 으악!!"
유언
유언
"데보 등골 빼기!"
부활했을 때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부활했을 때
참고로 더빙판 한정으로 이 녀석에게 조종당하면 전부 덕후체로 말한다.
2.4.4. 16화, 36화 : 데보 자이혼 / 데보 트레저 / 골드 디거
신장 : 210cm │ 체중 : 173kg 거대화시 신장 : 52.5m │ 거대화시 체중 : 432.5t 성우 : |
"마물들도 다 같이 노래하네~ 호이호이! 데보 트레저! 그래, 그렇지! 빨리빨리 와라! 하하! 예~!"
이름은 일본어로 '재물'(財寶)을 뜻하는 자이호를 비꼰 것이다. 인간의 욕망을 부풀리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수집하는 감정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아 모아대면서 느끼는 기쁨. 생긴 것도 어느 나라 임금님같고, 말투도 영감님 말투를 지닌 악당 캐릭터.캔들리라와 함께 등장. 캔들리라의 노래에 맞춰 사람들을 유혹해 있지도 않은 보물을 찾아 삽질을 하게 유도했다. 킹 일행을 비석 공격으로 땅에 파묻어버리는 활약(?)하지만 디노 스그랜더를 득도한 이안이 킹 일행을 구출해내며, 결국 켄트로스파이커 수전 브레이브 피니시, 디노스그랜더 수전 브레이브 피니시에 당해 패배.
"크윽, 나보다 더 강력한 관통력을 가진 자가 있다니! 으아아악!!"
패배했을 때
패배했을 때
거대전도 쿄류진을 비석으로 묻어버리지만, 쿄류진이 프테라고돈을 붙잡은 채 탈출하게 되고, 라이덴 쿄류진의 공격에 깔끔히 처리.
이래저래 이안과 아이가론의 원수 관계가 부각되다 보니 묻혔다.
"트레저!"
부활했을 때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부활했을 때
2.4.5. 20화, 36화 : 데보 타나반타 / 데보 소원의 별 / 위시 스타
신장 : 213cm │ 체중 : 173kg 거대화시 신장 : 53.3m │ 거대화시 체중 : 432.5t 성우 : |
대나무 장식과 귤 장식을 몸에 잔뜩 단 괴상한 복장과 오카마 느낌의 말투에, 캔드릴라의 손에 키스까지 하는 등 여러 모로 변태같은 느낌의 데보 몬스터. 수집하는 감정은 인간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에서 느끼는 기쁨. 온 마을에 탄자쿠[56]를 뿌려 거기에 소원을 적은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그 대가로 사람의 행운을 거둬가며 당한 사람은 칠석이 지나가면 행운 다 떨어지고 인생 쫑, 죽게 된다.[57] 이걸 또 자기 입으로 말했다. 여기에 킹을 제외한 쿄류저 5명이 걸려들었다.[58][59] 탄자쿠는 소원을 이뤄준 다음엔 데보 타나반타에게 회수되어 왼쪽 가슴팍에 달린 대통에 들어가게 된다. 참고로 데보 타나반타가 죽어도 패널티만 없어지고 소원 자체는 리셋되지는 않는 모양.
서서히 탄자쿠가 회수되어 갈 때쯤 쫒아온 키류 다이고를 캔들리라와의 협공으로 패배시키지만, 갑자기 나타난 키류 단테츠의 공열 펀치 한 방에 나가떨어지고 기회를 잡은 다이고의 암열 펀치에 대통이 분쇄.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자기가 소원을 직접 탄자쿠에 적어서 쿄류저들을 밀어붙이지만 자기 소원이 이뤄진 부작용으로 자기 행운이 빨려나가서 자멸[60], 실드란 슬래셔와 팡 샷에 얻어맞고 켄트로스파이커에 사망.
거대화한 후에는 거대 조리마를 불러내서 쿄류진 쿵푸의 발을 묶어놓고 자신은 내빼려 하지만, 프테라고돈의 엄호사격에 거대 조리 마들이 떨어져나가고 그대로 거대 조리마들과 함께 쿄류진 쿵푸의 필살기에 폭사. 죽으면서 "좋은 일 하나도 없었군...(결국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없었네)"이라는 유언을 남겼다.[61]
극장판 홍보용 특전 DVD 영상에서 데보 탄고셋쿠와 함께 놋상에게 빙의하여 깽판을 치다가[62] 난입한 쿄류 시안과 쿄류 그레이의 활약에 의해 놋상 몸에서 쫒겨나가고 DVD 특전 암드 온인 잔더 썬더 2도류와 프레즈온 로켓에 의해 다시 제령당했다.
36화에서 재등장. 가드마가 소멸하기 직전에 뚫어놓은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다.
2.4.6. 31화, 36화 : 데보 바캉스 / 레저 & 로퍼
신장 : 211cm │ 체중 : 180kg 거대화시 신장 : 52.7m │ 거대화시 체중 : 450t 성우 : |
캔들리라가 8월에 만들었다가 잊어버린 게 형태의 몬스터. 도골드가 그것을 이용해 기쁨과 분노의 감정을 동시에 뽑아내는 작전을 세운다.
홀리데이 빔을 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태양을 이용해 이 빔을 지구 전체에 쏴내린다. 본인은 지구와 태양 사이에서 홀리데이 빔을 쏘고 분신만 움직이고 있다. 이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물론이고 놋상을 제외한 쿄류저들도 전부 때 아닌 여름 휴가에 빠져버린다. 그래도 태양빛을 이용해 쏜 것인지라 직접 빔을 맞지 않은 사람들[63]은 멀쩡했기에 수집하는 감정은 빔의 효과에 당한 사람들이 나태하게 늘어져서 놀면서 느끼는 기쁨 & 빔의 효과를 피한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면서 느끼는 분노. 놋상이 데보 몬스터의 작전을 파악했지만, 도골드와 바캉스의 분신을 상대로 고전하는 상황. 이때 같이 있던 유코가 키류 다이고에게 꽃이 든 통을 내던지면서 꾸짖었다. 이에 정신을 차린 킹이 프레즈오로 우주에 있는 데보 바캉스의 본체를 끌어내린다.[64] 끌어내려진 본체를 라큐로가 등신대화시켜서 셋이 도망가다가 수전 쿵푸 카니발 피니시에 절명.
"잘 있거라, 나의 아름다운 여름이여~!"
유언
유언
데보 바티셰과 함께 36화 마지막에 도망치는 걸로 등장한다.
북미판에서는 쌍둥이 괴인이란 설정이 추가되어 총 2마리가 등장한다.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내는 쪽이 레저고 남성스러운 목소리를 내는 쪽이 로퍼다.
2.4.7. 33.5화 : 데보 브레이브스키[A]
2018년 2월 모바일 게임 브레이브 프론티어2 와의 콜라보 에피소드인 33.5화에서 등장한 데보 몬스터.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외딴 섬에서 홀로 수련하는 키류 다이고를 감시하던 무서운 얼굴의 정체. '인간들은 쿄류저가 이기면 좋아하니까, 쿄류저가 이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간들의 기쁨의 감정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캔들리라의 발상에 의해 탄생한 데보 몬스터다. 즉 수집하는 감정은 "쿄류저의 승리를 보고 열광하는 기쁨". 이를 위해 쿄류저에 대해 빠삭하게 만들었는데...정작 나온 건 쿄류저 덕후. 아지트라는 곳에 온갖 쿄류저 굿즈를 장식해 놓고, 쿄류저와 싸우면서도 브레이브 포인트라는 걸 체크하면서 슈퍼전대 시리즈의 흔한 클리셰들이 맞아떨어질 때마다 차트에 동그라미를 치는 기행을 벌인다.
이에 맞춰 생김새도 몸 곳곳에 쿄류저의 마크&헬맷&수전지 등이 달려있는데다가 오타쿠들의 정석적인 옷차림을 하고 있다. 전투 시 사용하는 무기는 옆면에 쿄류저가 그려진 깃발 형태의 도끼 매니악스. 참고로 수제품이라고 하며 중간 중간에 불량품도 섞여있었다.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강력한 완력이나, 전격(브레이브) 공격을 사용하는 등 의외로 강하다. 라큐로가 말하길 계획은 안 풀리는데 싸움은 잘하는 게 전형적인 캔드릴라제 몬스터라고.
작전은 라큐로가 쿄류저 팬들을 불러모아 쿄류저 마크 배지를 나눠준 뒤, 그들이 보는 앞에서 나타나 시민들을 위협하는 척하면서 쿄류저를 기다리다 나타난 쿄류저에게 패배해 죽음으로서 배지를 통해 기쁨을 뽑아내는 것. 그러나 쿄류저가 자신에게 고전하거나 자신의 독특한 외모 때문에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자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고 폭주하기 시작. 덕분에 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불안해진 라큐로와 캔들리라가 팬들을 대피[66]시키는데, 도망치던 팬들 중 한명이 자신의 전격 공격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키류 다이고가 대신 맞아주는 모습을 보고 폭주를 멈춘다.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의 흔한 클리셰처럼 자연스럽게 외딴 곳에 끌려가서는 조리마들과 같이 전투. 전투 도중 쿄류저에게 얻어맞으면서 기쁨을 느끼는 등 마조히스트로 돌변한다. 결국엔 6수전 빅토리 맥시멈 피니시를 맞게되는데, 맞고 난 이후에도 쓰러지지 않고 평소처럼 브레이브 포인트를 체크하는 등 멀쩡한 모습을 보이더니 갑자기 쓰러지면서 폭발. 이후 거대전에선 라이덴 쿄류진에게 얻어맞으면서 자신의 로봇전 지식을 뽐낸다. 이후 라이덴 쿄류진에게 번개 브레이브 피니시를 맞는 것으로 모든 브레이브 포인트를 체크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기뻐한 뒤, 마지막 부탁이랍시고 사인을 해 달라고 한다. 라이덴 쿄류진이 사인을 해 주자 이제 후회 없다며 폭사.
이 녀석과 전투한 뒤로 쿄류저는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훈련에 매진하게 되었다나 뭐라나.
본편이 종영하고 긴 시간이 흘러서 추가된 신규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한국/미국판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그래서 해외 성우는 없다.
2.4.8. 40화 : 데보 칸토쿠 / 데보 감독몬 / 아크션
신장 : 205cm │ 체중 : 159kg 거대화시 신장 : 51.3m │ 거대화시 체중 : 397.5t 성우 : |
데보스의 힘이 쌔져 새로운 데보 몬스터를 만들 수 있게 된 시점, 영화 같은 사랑을 하는 사람은 기뻐한다는 캔들리라의 아이디어에 의해 탄생했다. 영상 기술의 힘에 의해 그 사람을 주역으로 한 다양한 영화의 세계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인간이 주역인 멜로 영화의 세계를 만들어 상대역의 캔들리라가 도취시켜 마음을 빼앗으면 기쁨을 흡수하기 위해 차례차례로 필름 안에 가두었다.
놋상도 데보 칸토쿠가 연출해 낸 영화같은 장면에 낚여 하트를 빼앗길 뻔 하지만 캔들리라가 아무 짓도 하지 않아서 실패. 다른 쿄류저와의 대결에서 경찰 드라마와 학원물 DVD를 본 아미를 이용해 형사 드라마를 실체화시켜 쿄류저들을 위기로 몰아넣지만 결국 실패하며 후퇴한다. 그 후에 변신을 못하는 놋상을 압도하지만 캔들리라의 방해를 받아서 놋상은 위기에서 벗어나며 가슴 안에 있는 인간들을 빼앗기고 이번에도 아미를 이용해 학원물을 실체화시키지만 쿄류 블루의 켄트로스파이커 노부하루 으랏차 스파이커에 당해 패배한다. 거대화하고는 토린을 이용해[67] 괴수 영화를 실체화시키지만 본의 아니게 쿄류저 광고를 하게 되었고, 결국 기간트 쿄류진의 초 수전 기간트 풀 블래스터에 당해 폭사.
"크흑, 가슴이 찡하네~! 다음에 또 만나요~!"
유언
유언
여담으로 대본에 적혀있을 것이라 전혀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쉴새없는 수다가 돋보이는 괴수로, 성우의 절륜한 애드립이 실로 돋보인 역할이라 할 수 있다.[68] 덕분에 캔들리라와 함께 40화를 매우 유쾌한(?) 화로 만든 공로자.
북미판에서는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이 되어서야 겨우 등장할 수 있었다.
2.5. 백면신관 카오스
2.5.1. 14화, 37화 : 데보 키비시데스 / 데보 스파르타 / 프로페서 스트리클러
신장 : 208cm │ 체중 : 169kg 성우 : |
이름은 일본어 형용사로 "매섭다" 또는 "엄하다"는 뜻의 "키비시이"(きびしい)를 뒤튼 것. 키비시데스라는 단어 자체로 "매섭습니다" 또는 "엄격합니다"라는 뜻이다. 로컬라이징 명인 스파르타는 엄격한 교육을 뜻하는 스파르타식 교육에서 따왔다.
카오스가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만화책이나 보면서 놀고 있는 라큐로를 보고 라큐로에게 데보스미터기에 대고 라큐로가 제일 무서워하는걸 상상하게한다음 그걸 베이스로 만든 열혈지도 데보 몬스터. 라큐로를 사랑의 매 교편[70]으로 두들겨패면서 공부시키는데 쿄류저의 동선을 확인하다 아미의 행동거지를 보고[71] 빡쳐서 그대로 납치 후[72] 열혈지도 시작. 아미에게 독일어 시험을 치게 하고 80점밖에 안 나왔다고 갈구다가 난입한 우츠세미마루에게 사랑의 매 교편이 파괴되고 뇌전잔광에 당해 폭사했다. [73]
"그런 건가?! 세상의 모든 의문엔 답이 있지! 납득했다…!"
유언
유언
37화에서는 대지의 어둠에서 돌아왔다가 쿄류저에게 살아남은 최후의 데보몬스터 3인 중 한명으로 등장. 데보 스포콘과 함께 아쿠문을 훈련시킨다. 2차전에서 아쿠문을 이용해 쿄류저들의 몸을 다시 바꾸게 하고[74] 본인은 쿄류 실버의 몸으로 날뛴다.[75] 트리니티 스트라이저를 흉내냈지만 위력이 약했고 베개가 부서지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 뒤 진짜 트리니티 스트라이저에 썰렸다. 그리고 아쿠문과 스프콘과 같이 거대화를 하는데 이 때 "저번 화에는 이루지 못한 동경하는 거대화인가..!" 라고 외쳤지만 기간트 쿄류진의 '초수전 올 기간트 익스플로전'을 맞고 아쿠문과 스프콘과 같이 경례하고 그대로 폭사.
여담이지만 칠판에 쓰여 있는 문장 "One for all, all for one"은 데보스의 철학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다른 데보 몬스터와 달리 감정이 3가지였는데도 감정이 1가지만 있는 데보 몬스터보다 약하다.
2.5.2. 34화 : 데보 타이룡 / 데보 낚시킹 / 후크 비어드
신장 : 213cm │ 체중 : 182kg 거대화시 신장 : 53.3m │ 거대화시 체중 : 455t 성우 : |
카오스가 마동호수에 있는 전설의 거물을 낚기 위해 만든 몬스터로 데보 키비시데스처럼 감정이 세 가지이다.
지옥의 영향으로 아무것도 낚을 수 없는 마동호수에 있는 것을 낚지만 제대로 된 목표가 아니라서 버리게 된다.[76] 하지만 그것을 보게 된 다이고 일행은 이 녀석이 비석을 낚을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공격하지만 다른 전기들에 의해 막히며, 전기들도 비석을 낚을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협력하며 낚시는 인내라고 하며 계속 낚시를 한다. 다이고와 단테츠에 의해 비석이 쿄류저의 손에 넘어가자 전기들은 실망하고 라큐로가 빨리 낚았어야 했다고 말하지만 그와중에도 타이룡은 계속 낚시를 했고, 결국 진흙투성이인 목표를 낚아 올리고 라큐로에게 자신의 사명은 끝났으니 카오스에게 주라고 말한다.
그 후에 쿄류저와 싸우면서 쿄류 그레이의 박치기와 쿄류 레드 카니발의 수전 카니발 피니쉬도 버틸정도의 강한 멧집을 보이지만, 8수전 빅토리 맥시멈 피니쉬를 버티지 못하고 패배.
"으억!! 이건 안 되겠다, 도저히 못 참겠다! 으아학!!"
패배했을 때
패배했을 때
라큐로에 의해 캄브리 마와 함께 거대화하며 브라기가스를 공격하지만 기간트브라기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쓰러진다.
"으억!! 정말 못 참겠다! 으아아악!!"
유언
유언
그러나 이 녀석이 낚시하면서 허송세월한 것은 아닌데, 그가 원래 낚고자 했던, 그리고 낚은 것은 바로 공룡시대 당시 가디언즈를 전멸시킨 브라기가스의 원수, 대지의 귀신 가드마의 중심부였다.
46화에서 대지의 어둠 속에서 매드 토린, 카류도스, 나가레보시 이후 3번째로 토린한테 썰렸다.
2.6.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
2.6.1. 25화, 37화 : 데보 아쿠무 / 데보 악몽이[77] / 나이트메어
신장 : 201cm │ 체중 : 147kg 거대화시 신장 : 50.3m │ 거대화시 체중 : 367.5t 성우 : |
즐거움의 밀정 라큐로가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낸 데보 몬스터. 라큐로와 함께 쿄류저 멤버들의 꿈을 뒤집어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한을 품게 하는 악몽을 꾸게 한다.[79]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라큐로가 메인인 에피소드답게 악몽 내용도 개그.[80] 다만 웃치를 상대로 시전한 악몽 스킬은 그야말로 고인드립의 끝판왕.[81] 게다가 한번 성공하면 두번째 부터 쉽게 가능하다는 무서운 점까지 있다. 이것 말고도 '저반발'이라는 표시처럼 원거리 공격을 막아내는 배게방패인 '저반발 실드', "폭발"이라고 쓰인 '폭염 봄버'라는 베게폭탄, 닿기만 해도 대상을 편안하게 재우는 '안면 봄버' 배게등도 보유하고 있다.
어쨌든 악몽의 위력은 좋아서 사흘 동안 시달린 남자 멤버들은 수면부족으로 조리마 하나 제대로 못 처리할 정도로 약해졌고, 특히 웃치는 가브리체인저로 조리마를 모두 정리해 놓고도 잠결에 계속 쏴 팀킬까지 한다. 유일하게 멀쩡했던 아미가 혼자 처리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안면 봄버에 당해 아미마저 악몽 크리[82], 결국 쿄류저는 악몽에 걸리지 않기 위해 각자의 방법[83]으로 날밤을 새려고 한다. 놋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무사히 밤을 샜지만 다음 날 아침이 되자 그나마 가장 확실했던 오비랍푸의 가스도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그러나 소우지가 린에게서 받은 녹즙처럼 생긴 스페셜 드링크[84]를 먼저 들이마시고 잠에서 깬 뒤 가브리볼버 난사로 시선을 끌고 몰래 가브리칼리버를 기습 투척해 저반발 실드를 관통해서 공격, 이후 드링크를 다른 멤버들에게도 나눠주고, 드링크빨로 에너지가 폭발한 멤버 전원이 광속으로 변신+콜을 한 다음 브레이브 피니시 + 자크토르 슬래시로 아쿠무를 날려버린다.[85]
거대전에서는 저반발 실드와 폭염 봄버로 저항하지만 이것 외에는 전투능력은 없는 탓에 프레즈오, 프테라이덴오, 쿄류진 스테고치자크토르의 다굴에 폭사.
"으아악!! No~! 라큐로 님!!"
유언
유언
말버릇은 말끝에 '…한다구웅~'(…んだむん~)을 붙이는 것으로[86] 사실 데보 몬스터를 잘 못만드는 라큐로[87]가 급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나사가 좀 빠져있는 녀석이다.[88][89] 이래저래 빈틈 투성이인 데보 몬스터지만, 라큐로가 열심히 시간을 버는 사이 빙결성을 복원하고 데보스 군을 재건한 백면신관 카오스는 라큐로의 싸움에서 '브레이브에 대항할 수 있는 감정은 원한'이라는 전훈을 얻고, 원한의 전기 엔돌프를 만들어낸다.[90]
37화에서 대지의 어둠에서 돌아왔다가 키비시데스와 스프콘과 함께 살아남은 최후의 데보 몬스터로 등장. 데보 등장. 데보 키비시데스와 데보 스포콘에게 훈련을 받고 오사키마쿠라(뒤죽박죽 베개)[91]라는 인격을 바꾸는 베개를 쓸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해 쿄류저들을 고전[92]시키지만 베개가 망가져버리고 거대화를 하나 아니나 다를까 키비시데스와 스포콘과 함께 경례하고 폭사한다. 이쯤되면 불쌍할 지경.
2.6.2. 30화, 47화 : 데보 자이호도론 / 데보 트레저루팡 / 스펠 디거
신장 : 194cm │ 체중 : 158kg 거대화시 신장 : 48.5m │ 거대화시 체중 : 395t 성우 : |
라큐로가 가디언즈의 비석을 빼앗기 위해 만든 합성 몬스터. 처음에 라큐로는 데보 도론보스를 만들려고 했으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고민하던 도중 아이가론이 무심코 던진 "어, 그거 데보 자이혼 아냐?"라는 한마디에 헷갈려하다가 얼떨결에 만들어졌다. 즉, 실패작. 사실 기존의 데보 몬스터들을 재탕한 몬스터라서 그런지 머리는 데보 자이혼에 몸은 데보 도론보스. 심지어 머리는 데보 자이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격과 기억까지 그대로 재탕해서(그래서인지 성우도 데보 자이혼과 동일하다.) 데보 도론보스의 몸에 달린 게 뭔지는 하나도 몰랐다. 게다가 아이가론이 줬던 무적 망토도 없는 걸로 모자라 데보 자이혼의 석판 공격조차도 못한다. 결국 남은 거라곤 가슴팍의 블랙홀 금고 뿐.
라큐로가 시간을 끄는 사이 게임에 난입하여 가디언즈의 비석인 스티메로의 비석을 가져가려고 하나 아미와 소우지에게 가로막히고, 아미의 킥 공격에 예전 데보 자이혼이 썼던 석판 가드를 올리려고 하지만 이를 어쩌나, 몸통이 데보 도론보스였다. 결국 신나게 처맞다가 가슴에 달린 블랙홀 금고를 말 그대로 한번 써나 볼까하고 사용해서 피니쉬 공격을 흡수하고 도망친다. 이후 다시 쿄류저 6명과 전투를 벌이고 가슴의 블랙홀 금고를 풀 파워로 써서 압도하지만 쿄류 레드 마초 카니발의 안키돈 해머 한 방에 금고가 분쇄되어 마초 카니발 피니시를 맞고 라큐로 쪽으로 날아가며 리타이어.
라큐로 앞에 떨어져서는 비석은 잘 훔쳤냐고 물어보지만 라큐로는 머뭇머뭇거리다[93] 스쿠스쿠죠이로를 뿌려버려 영문도 모른 채 거대화. 게다가 거대화하자마자 가브티라→프레즈온→분파키 순으로 가슴의 블랙홀 금고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바람에 또 다시 블랙홀 금고가 분쇄되고 이어서 합체한 바쿠레츠 쿄류진에게 패배.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어리버리하게 당해버리다니!"
유언
유언
북미판에선 욕망 증폭 능력을 얻는 수혜를 보았다.
2.7. 원한의 전기 엔돌프
2.7.1. 27화, 36화 : 데보 시노빈바 / 데보 그림자 닌자 / 닌자
신장 : 196cm │ 체중 : 159kg 거대화시 신장 : 49m │ 거대화시 체중 : 397.5t 성우 : |
원한의 전기 엔돌프가 가브티라 인간화한 다이고를 추적하여 말살하여 거기에 대한 남은 쿄류저 멤버들의 원한의 감정을 수집하기 위해 만든 2마리의 데보 몬스터 중 하나. 이름대로 시노비처럼 신속하고 빠른 공격이 특기로, 특히 데보 닌법-그림자 봉인이라는 기술로 쿄류저 멤버들의 무기들을 전부 봉인시켜 위기로 몰아넣었다.
뒤이어 가브티라 인간화에서 해방된 다이고의 무기도 봉인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각오를 다짐한 다이고가 상의까지 탈의한 채 육탄전을 벌이다가 야요이의 지시로 미니티라를 소환하여 봉인을 풀어버리고 뒤이어 쿄류 레드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의 수전 카니발 피니시를 맞고 끔살.
거대전은 가브티라와 프레즈온의 협공에 이어 바쿠레츠 쿄류진과 싸우게 된다. 수리검을 발사해서 꽤나 대항했지만, 수전포 폭렬 브레이브 피니시에 당해 폭사.
[일본판]
"Delete..."
[한국판]
"끝이로군..."
유언
"Delete..."
[한국판]
"끝이로군..."
유언
"데보 그림자 닌자!"
부활했을 때
이후 36화에서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의 수전 카니발 피니시에 당해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폭사.부활했을 때
2.7.2. 27화~29화, 36화, 46화 : 데보 카류도스 / 데보 헌터스 / 헌터
신장 : 202cm │ 체중 : 167kg 성우 : |
데보 시노빈바와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데보 몬스터. 영어를 섞어서 쓰는 말투가 특징으로 이쪽은 사격전이 특기. 27화에서 데보 시노빈바와 같이 콤비플레이로 쿄류저를 핀치로 몰아넣었지만 패퇴, 그래도 간신히 살아남았다. 여담으로 27화에서 아미와 웃치가 도롱롱 시노비 체인지라고 하는 데 이건 성우인 츠지다 히로시가 닌자 블루임을 이용한 개그.[96]
28화에서는 콘서트장 방화 등으로 난리를 치며 출동한 쿄류저와 치고박았지만, 사실 이건 엔돌프가 토린을 납치하는 동안 쿄류저가 신경쓰지 못하도록 계획된 양동작전의 일환이었다. 어느정도 쿄류저에게 당하다가 후퇴, 이후 카오스가 토린을 폭주시키는 현장에 합류한다.
29화에선 쿄류저 일행들이 토린을 부활시키기 위해 후퇴하는 것을 오토바이로 뒤쫓아 추격전을 벌이고, 이것을 저지하려는 웃치와 일기토를 벌인다. 뒤이어 토린을 부활시키고 합류한 쿄류저(다이고 제외) 멤버들과 웃치의 합동공격으로 끔살. 이때 라큐로는 도골드가 준 소녀만화책과 그림퍼즐에 열중하느라 스쿠스쿠죠이로를 뿌리는 것도 잊은 지라, 본편에서 유일하게 거대화의 수혜를 받지 못한 데보 몬스터로서 그 이름이 남게 되었다.[97] 대신 1화용 괴인 캐릭터 주제 무려 3회 연속으로 출연하는 혜택은 받았다.
"Oh yeah~! 헌터스, 왔슴요!"
부활했을 때
36화에서 재등장. 가드마가 만든 대지의 어둠의 입구에서 제츠메이츠 3총사, 데보 시노빈바, 데보 호네눗키, 데보 쟈키린, 데보 자이혼과 함께 부활하여 쿄류저 일해을 기습한다. 물량으로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쿄류 실버의 가세로 지휘관인 매드 토린이 패배. 이들도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의 수전 카니발 피니시에 당해 폭사.부활했을 때
46화에서 데보스의 힘으로 다시 만들어진 대지의 어둠 안에서 매드 토린에 이어 토린에게 2번째로 썰렸다.
2.8.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 : 공격단 사계[A]
| 데보 하루다몬네(= 데보 봄이니까뭐), 데보 나츠다몬네(= 데보 여름이니까뭐), 데보 후유다몬네(= 데보 겨을이니까뭐), 데보 아키다몬네(= 데보 가을이니까뭐) |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 등장하는 4인조 데보 몬스터들. 이들은 몸에 가면이 없기 때문에[99] 어떤 감정을 수집하는 지 알 수 없다.
2.8.1. 데보 하루다몬네 春 / 데보 봄이니까뭐 春
데보 탄고셋쿠의 재탕. 파란색이던 원본이 초록색으로 변했다.
2.8.2. 데보 나츠다몬네 夏 / 데보 여름이니까뭐 夏
데보 바캉스의 재탕. 초록색이던 원본이 파란색으로 변했다.
2.8.3. 데보 아키다몬네 秋 / 데보 가을이니까뭐 秋
데보 아키다몬네의 재탕. 다른 셋은 이름이라도 달라졌는데 이 녀석은 이름도 그대로다. 뭐 애초 공격단 사계의 네이밍은 이 녀석의 원본에 기반한 것이니 당연하지만.
2.8.4. 데보 후유다몬네 冬 / 데보 겨울이니까뭐 冬
데보 야나산타의 재탕.
2.9.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오리지널
2.9.1. 이름 불명의 현상범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시즌 2 1화에 잠깐 등장한 괴인.
에너젬을 가져오라는 헥클의 명령을 무시하고 그대로 도망가려다, 헥클의 빔을 맞고 사망한다.
머리는 염신전대 고온저 = 파워레인저 RPM에서 등장한 만기수인 덤벨 반기, 몸통은 해수기사 우즈마키호테의 겉을 재활용 하였다.
그냥 단역이고 수집하는 감정도 없다. 미국판의 데보 몬스터는 감정을 모으는 괴물이 아니라, 우주 곳곳에서 본인 능력을 악용하다 현상금 사냥꾼인 슬레지 일당에게 붙잡힌 범죄자란 설정이 있기 때문.
[1] 4화의 데보 도론보스와 12화의 데보 탄고셋쿠가 그 예시.[2] 보통 도골드, 캔드릴라, 아이가론은 자신들을 상징하는 기둥에서 만들고, 카오스는 세 감정의 기둥을 모두 사용한다. 라큐로는 상관인 캔드릴라와 마찬가지로 기쁨의 기둥을 사용하며, 엔돌프는 만드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아 불명이지만, 분노와 원한이 가까운 감정이라고 한 것을 보아 도골드 몰래 분노의 기둥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3] 아이가론, 도골드, 캔드릴라와 라큐로, 엔돌프의 몬스터는 각자 상징하는 가면이 달려있고, 카오스의 몬스터는 분노, 슬픔, 기쁨의 가면이 다 달려 있으며 데보스가 과거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제츠메이츠와 가드마는 가면이 달려있지 않다.[4] 간부들인 전기들과 라큐로도 몸에 가면의 흔적이 있는것을 보면, 그들 역시 데보 몬스터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5] 39화에선 극장판에서 사망한 영맹의 전기 D가 부활하기도 했다.[6] 대부분의 간부들이 해당 데보 몬스터가 소멸하면 '이번 작전은 실패인가...', '쳇, 또 실패군.', '다음에 두고보자, 쿄류저!', '다음 작전은 뭐가 좋을까?' 등의 반응은 보이지만, 해당 데보 몬스터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없다.[7] 참고로 이 사항은 간부들도 해당된다! 캔드릴라와 아이가론을 대신할 킬볼레로와 아이스론도가 만들어지자, 망설임 없이 둘을 숙청하려 하는가 하면, 그 킬볼레로도 쿄류저와 싸우며 시간을 벌자 '쟤를 대신할 애는 또 만들면 되니까 쿄류저랑 같이 자폭시켜라.'는 카오스의 말에서 이 조직의 잔인함이 드러난다.[A]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에선 미등장하는 괴인.[9] 진짜 얼굴이 미로 모양이다. 지형지물이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는 것은 물론이고 분명 놀이공원이었는데 어느 샌가 골재 채취장에 와 있다던가, 정신차리고 보니 또 숲에 와 있다던가 같은 것도 가능하다. 환영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한 모양.[10] 켄이치는 생전에 놋상의 아저씨 개그에 웃어주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가짜는 아저씨 개그에 뭐냐며 당황할 뿐.[11] 같은 공룡 전대인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폭룡 파라사로키루를 맡았었다.[12] 북미판에선 보이지 않는 선을 자르는 능력은 동일하나 선이 끊어진 사람들은 서로를 미워하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13] 소우지의 목을 조르며 "나만 바라봐줘!" 나 "소우지는 내 거야!"를 외쳤다.[14] 놋상이 짝사랑하는 여고생에게 차인 남학생인 척 연기를 했다. 그걸 본 쟈키린은 화살표를 확인할 필요도 없겠다며 직접 자르기 위해 놋상 근처로 다가가 가위를 꺼내들었다. 참고로 걸어가던 여고생은 바로 킹의 분장이었다!![15] 특촬 첫 출연작. 전속으로 돌려먹은 다른 데보 몬스터와는 달리 유일하게 타사 성우가 캐스팅되었다. 역대 슈퍼전대 한국 더빙 여자 성우들 중 최고참이다.[16] 대놓고 일본명이 카와이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한국명은 아예 귀요미다.[17] 자식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자식을 과잉보호하는 부모들을 이르는 말. 대한민국에선 헬리콥터 부모라고 불리는 그거다.[18] 이 때 드러난 본모습은 그전의 귀여운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검정+보라의 어두운 색조, 고스+고딕 스타일에 표독스러운 분위기의 여왕님.[19] 이때 본인日: 감정이 메마른 녀석이 왔어요~[20] 이때 거의 강간 수준으로 이안에게 키스를 선사한다.[21] 그걸 건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아이가론이 라큐로에게 "아니 쟤가 복원수를 가지고 있으면 어떡하냐?" 라고 묻자, 라큐로는 캬와잉에게 협박당했던 자초지종을 털어놓는다. 거짓말이라며 놀라는 아이가론은 덤이다. 사실 아이가론은 13화에선 라큐로의 작전에 감탄하면서 내 부하로 들어오지 않겠냐고 제안할 정도로 라큐로와 사이가 좋고, 16화에선 데보 자이혼이 라큐로에게 지시를 내릴 때 그건 네가 할 일이라며 자이혼에게 화냈던걸 생각하면 본인이 만들고 아낀 데보 몬스터가 라큐로를 협박했다는 사실에 놀라는게 당연하다.[22] 처음 변할 때 "배드 귀요미!"를 외치는데 왠지 이 목소리가 생각나게 했다.[23] 소년 연기 톤이 나온 대신 표독스러움을 살린 박영남 성우에 비하면 여성스러운 목소리긴 했지만 본모습 특유의 독한 면이 잘 살아나지 않았다.[24]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 한정.[25] 이때 전투 전의 대사가 압권인데, 쿄류저의 "날뛰어주마~ 막아봐라!"에 더빙판 기준으로 "나의 강력한 가을 공격으로 막아 주마~"라며 받아치기를 시전했다. 제츠메이츠도 그렇고 데보 몬스터들은 나노리 대사 카운터 대책도 준비해 두는 걸까…[예] 소우지는 놋상에게 썰렁개그는 진짜 재미없어.라고 말했고,-맞는 말인데 뭐.- 아미는 소우지에게 꼴볼견이야!, 이안은 아미에게 무다리 되기 직전이야., 그리고 놋상은 이안에게 믿을 말이 못돼!라고 말했다.[27] 이때 가짜 이안은 다이고에게 리더 자격이 없어., 심지어는 파파보이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28] 그냥 모습만 똑같이 바꿨기 때문에 원본 수준의 강함은 없다. 그럼 복제한 의미가 없잖아[29] 데보 바이러슨 때와는 달리, 판소리나 일본 시대극 캐릭터를 연상케하는 톤으로 연기했다.[30]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 한정.[31] 戰場, 일본어로는 이쿠사바라고 읽는다.[32] 정확히는 데보스 군이 우츠세미마루의 상냥한 마음을 이용해서 쓰러진 꼬마로 변장한 조리 마를 미끼로 낚아 우츠세미마루를 죽이려 했지만, 이와이즈미가 조리 마의 공격을 대신 맞고 쓰러진 것. 이와이즈미는 끝까지 우츠세미마루의 상냥한 마음을 걱정하면서 죽었다.[33] 홈페이지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붉은 안개는 자신의 생명력도 깎는 듯 하다.[34] 강하다는 것이 직접 언급된 것은 소위 말하는 멸종 트리오이다.[35] 어쩌면 당연한 것이, 본 몬스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우츠세미마루가 쿄류저에 합류하는 에피소드로 짤리면 후의 이야기들이 진행될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작중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검은 모자이크 처리되었다.[36] 다다음 전대가 방영을 했다는 걸 보면 배급사에서 왜색을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된 것 같다. 애초에 멤버를 보면(한국판 기준) 유럽 출신 이안과 라미레스,미국에 지내던 아미, 극지방에서 온 배상춘, 한국에서 온 소지후,중국에서 온 황비호 등 출신이 글로벌하기도 하고...[37] 슬램덩크의 사쿠라기 하나미치역. 대놓고 작중에서 성우개그를 보여줬다.[38] 참고로 웃치는 매니저 역할을 했다.[39] 캄브리마가 언덕에서 바위를 굴리면 그걸 피하거나 막는 훈련, 등에 바위를 짊어지고 운동장 뺑뺑이 돌리기 훈련을 했다.[40] 특이하게도 조리마가 합체해서 괴수 모습으로 거대해진 것이 아니라 복원수를 부어서 통상 모습으로 커졌다. 라큐로 왈 훈련의 성과 같다고.[스포일러] 표면상으론 도골드가 만들었지만, 이 녀석의 진짜 상징 감정은 원한이다.[42] 가짜 산타 1, 가짜 산타 4, 가짜 산타 x345[43] 돌아온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한정.[44] 가짜 산타 x12, 가짜 산타 3[45] 가짜 산타 2, 가짜 산타 5[46] 원래 선물을 못 받거나 잘못 받은 아이들은 울지만 이 산타는 특이하게도 슬픔의 가면이 아닌 분노의 가면이다.[47] 원래 바티셰의 성격은 반강제로 케이크를 먹이는 게 아니라 단순히 사람들에게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주고 그 다음부터는 손님이 먹거나 말거나 자기 할 일만 하는 걸로 일관하기에 다른 데보 몬스터에 비해 해를 끼치는 몬스터는 아니다.[48] 다만 원래 모습이 아닌 데보 바이러슨에게 조종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A] [50]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의 도라 몬스터 도라 스켈레톤과 영어 표기가 똑같다.[51] 낚시대를 이용해 뼈를 뽑아내 얼빠지게 만드는 고카이저의 잔갸크 행동대장 워리안과 닮았다. 사실 호네누쿠라는 단어 자체도 한자 그대로 뼈를 뽑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두 녀석의 기술 모두 일종의 언어유희로 볼 수 있다.[52] 북미판에선 뼈를 뽑는다는 능력은 동일하나 뼈를 뽑힌 사람은 브레이브를 상실해 겁쟁이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53] 캔들리라가 왜 핑크는 그대로냐고 묻자 호네누키는 "내가 여자에게 매우 서툴러서 여자에게는 안 통한다"고 말했다.[54] 사실 2대의 로봇이 아니라 쿄류진 마초가 나섰어도 이길 수 있었다.[55] 본작이 커리어 첫 특촬이다.[56] 일본에서 칠월 칠석에 소원을 적어서 나무에 걸 때 쓰는 종이 쪽지.[57] 소원이 절반 정도만 성취되어도 상관은 없는 모양이다. "아이스크림을 잔뜩 쌓아놓고 먹고 싶다"가 소원인 웃치의 경우 아이스크림은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도 탄자쿠가 회수되었고, "여자에게 인기 폭발, 남자들은 질투 폭발"인 놋상의 경우 여자들에게서 인기는 받았지만 남자들의 질투는 없었는데도 회수되었다.[58] 킹은 탄자쿠에 소원을 안 적었기 때문. 참고로 놋상의 조카인 리카도 자기가 직접 만든 탄자쿠를 사용했기 때문에 걸리지 않았다. 놋상도 리카가 직접 만든 탄자쿠를 써서 다행이라고 했다.[59] 이안은 신종 화석 발견인데 넘어지면서 우연히 발견, 놋상은 여자에게 인기 폭발인데 유치원 교사들한테 인기 폭발, 소우지는 새 목검 갖고 싶다고 썼더니 아버지가 새 목검을 사줬고, 아미는 시험 100점을 빌어서 시험 100점, 웃치는 아이스크림 잔뜩 쌓아놓고 먹기였는데 탄자쿠의 패널티를 안 뒤라서 스피릿 베이스 안에 죽치고 있다가 뜬금없이 라미레스가 와서 아이스크림을 잔뜩 주고 가버렸다.[60] 사실 '쿄류저 전멸' 같은 식의 소원을 썼으면 적어도 동귀어진이라도 이뤘을 텐데, 어른의 사정상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라 '모두 자빠져라'라는 식으로 자멸하는 전개가 되어버렸다.[61] 이걸 들은 캔드릴라와 라큐로는 "니 입으로 그런 말 하지 마!(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라면서 태클을 걸었다.[62] 저승에서 탄고셋쿠와 의형제라도 먹었는지 탄고셋쿠를 형님이라고 부르고 다닌다.[63] 놋상과 유코는 가을 축제에 쓸 장식을 만드느라 집에만 있었고 마을 회장도 종일 건물 안에 있었기 때문에 홀리데이 빔을 받지 않았다. 홀리데이 빔은 대략 1시간 정도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64] 여담으로 프레즈오에게 선빵을 먹인 기술이 호수신의 패러디이다.[A] [66] 이 과정에서 배지가 다 떨어져 결국 기쁨은 하나도 못 모았다.[67] 이유는 토린이 아미가 스피릿 베이스에 둔 DVD로 괴수 영화를 봤기 때문.[68] 성우인 타카키 와타루는 애드립으로 매우 유명한 성우. 성우 항목 참조.[69] 14화 본방 방영 당시 크레딧에서는 김혜성으로 표기되었다. 이후 37화와 14화 재방 크레딧에서는 제대로 표기.[70] 원판은 블라스틱 교편으로, 사랑의 매 교편은 더빙판에서 번안된 명칭이다. 그리고 이 블라스틱 교편은 그 이후 잊을까 하면 카오스가 일을 말아먹은 라큐로를 체벌할 때 사용한다.[71] 기모노 입은 채로 다리 뻗고 앉기, 차 과자를 던져서 먹기.[72] 구체적으로 정리하자면, 사실 아미는 변신을 시도하려는 데 하필이면 정좌를 오래 하느라 발저림이 와서 결국 균형을 잃어버려 쓰러지고 가브리볼버를 놓쳐서 락큐로에 의해 뺏기고 키비시데스에게 납치당한 것이다.[73] 이때 라큐로는 다른 쿄류저에게 맞고 있어서 스쿠스쿠죠이로를 못 뿌렸다. 이후로 카오스가 여분의 사랑의 매 교편을 상시 휴대하면서 라큐로에게 체벌을 할 때 쓴다.[74] 1차전에서는 다이고-아미, 이안-노부하루, 소우지-우츠세미마루끼리 바꿨는데, 소우지와 웃치는 서로 검술을 대련하는 사이인지라 서로의 기술을 재현하는게 어렵지 않아서 역관광 당했었다. 그래서 2차전에서는 소우지(웃치 몸)-아미(다이고 몸), 웃치(소우지 몸)-이안(놋부 몸)으로 바꿔서 검술 재현을 못하게 막았다.[75] 기가 가브리볼버로 다른 쿄류저 멤버들을 쏘면서 "BRAVE 하지?" 드립도 친다.[76] 그 모습을 보고 쿄류저는 낚시만 하는거면 뭐가 딱히 위험하진 않네, 하면서 그냥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텟사이와 라미레스가 그 모습을 보곤 마동호수에는 무엇도 낚을 수 없고 비석만 낚을수 있다고 경고해서야 전투에 돌입한다.[77] 더빙판 내에서 라큐로가 "악몽아!"라 부른다.[78] 같은 공룡 전대인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폭룡 트리케라톱스를 맡았다.[79] 라큐로가 일부 사람으로 변신해 주변인들을 선동하여 쿄류저 멤버들을 공격한다. 꿈속이어도 고통을 여실히 느끼는 모양.[80] 다이고는 아미가 라큐로로 변해서 동료들에게 폭풍까임을 당하는 꿈이였고 이안의 경우는 여자친구중 한명이 라큐로로 변해 여친들이 다굴하는 꿈, 놋상의 경우는 유코가 라큐로로 변해 단골손님들을 물고 와 공격하는 꿈이며 소우지의 경우는 린이 라큐로로 변해 검도부 선배들에게 두들겨 맞는 꿈, 아미는 킹이 라큐로로 변해 자신을 제외한 멤버들한테 까인다. 이후 킹이 오비랍푸의 독가스로 깨웠다.[81] 웃치의 본래 고향인 센고쿠 시대 성에 사는 사람들과 웃치의 주군인 이와이즈미 모시노스케가 자신들을 지키지 못한 웃치를 비난하는 꿈이었다. 심지어 라큐로가 이와이즈미 모시노스케로 변했다![82] 다이노 포스에서 이때 킹의 대사("듣고 놀라거라!")를 살짝 비튼 "맞고 놀라거라!"가 애드립으로 나왔다.[83] 머리에 찬물 끼얹기, 눈이 안 감기게 하기, 수련, 서로 감시하다가 졸면 하리센으로 때려 주기, 오비랍푸의 최루가스 들이마시기 등.[84] 상술했다시피 생긴 게 녹즙처럼 생겼고 따르는 소리가 액체 따르는 게 아니라 무슨 점액을 짜내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85] 직접 보면 변신 시작부터 아쿠무 등신대 사망까지 1분밖에 안 걸렸다. 웃치가 합류한 뒤로 쿄류 체인지 앞에 늘 말하던 "그럼 정정당당히"가 "그럼 더할 나위 없이 신속하게!(전광석화처럼!)"으로 바뀌었고, "듣고 놀라거라!" 부분에서는 그냥 멍 때리던 라큐로와 아쿠무가 여섯이 그냥 동시에 냅다 나노리하자 "이번엔 진짜 듣고 놀랐다!"/"자기소개는 제대로 하라구웅!"하고 반박하는 것도 개그. 덤으로 늘 하던 "날뛰어 주마~ 막아 봐라!"도 이번엔 패스하고 바로 공격했다. 배속걸린 배경음악은 덤이다.[86] 한국판은 말끝에 '~몽'을 붙인다.[87] 데보 키비시데스를 만들때는 카오스가 도와주었고, 데보 자이호도론은 아이가론이 툭 던진 말에 이미지가 뒤섞여서 나온 실패작.[88] 사실 싸우는 전략 자체도 잘못되어 있다. 이 녀석의 속성은 즐거움인데 꿈 내용은 정반대이니. 덕분에 카오스가 깨달음을 얻긴 하지만.[89] 다만 아쿠무의 능력으로 쿄류저 전원 악몽을 꾸게해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붙이거나 다시 부활해서 숨겨진 능력으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인 것을 보면 능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90] 그래서인지 한국판에서는 엔돌프 성우가 바로 악몽이 성우를 맡았던 이경태로 캐스팅되었다.[91] 앞이 깜감하다 베개의 말장난.[92] 멤버들의 몸과 영혼을 서로 바꿔버렸다. 실버로 변신한 토린이 "나는 데보스 군이었으니 괜찮다."라고 여유를 부리지만, 곧바로 데보 키비시데스와 쿄류 실버의 몸을 바꿔버렸다.[93] 자이호도론이 쿄류저와 싸워서 시간을 끄는 동안 라큐로는 게임에 정신이 팔려 비석을 가져가는 데 실패했다.[94]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데카 그린 역을 맡았던 배우다.[95] 이쪽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닌자 블루 역이었다.[96]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변신기 이름이 도론 체인저이다.[97] 이전에 거대화를 하지 못했던 데보 효가키와 데보 키비시데스는 각각 24화와 37화에서 거대화를 한다.[A] [99] 원래 가면이 있어야 할 자리가 그냥 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