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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12:56:24

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용사의 모친과 파티를 맺었습니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1장
3.1.1. 주인공 및 히로인3.1.2. 희망의 등불 멤버3.1.3. 기타 인물3.1.4. 현재 세레스의 여성 관계
3.2. 2장
4. 설정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기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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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생 하렘 라이트 노벨. 작가는 石のやっさん.

2. 줄거리

소년이 결혼하고 싶은 것은,
용사 파티의 어머니들이었다.

용사 파티의 일원으로서
마왕을 쓰러뜨리는 여행을 하고 있는 주인공 세레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용자 젝트로부터 추방 선고를 받고,
파티를 빠지는 걸로.

혼자가 된 세레스는
주변의 돌보미로 가사 노예를 찾으러 갔다가.

그 노예시장에서 본 것은
노예로 팔린 용사의 어머니인 시즈코 씨의 모습이--??

불합리하게 추방된 소년의
다른 세계 엄마 하렘이 산성(産聲)[1]을 올리다!!
COMIC WALKER 코믹스 연재처 작품소개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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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장

3.1.1. 주인공 및 히로인

3.1.2. 희망의 등불 멤버

파일:희망의 등불 멤버(코믹스).png[16]

3.1.3. 기타 인물

3.1.4. 현재 세레스의 여성 관계

3.2. 2장

4. 설정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용사의 모친과 파티를 맺었습니다!

勇者に全部奪われた俺は勇者の母親とパーティを組みました!
파일: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코믹스 소개표지.jpg
장르 추방, 이세계 전생, 하렘
작가 쿠온 마코토(久遠まこ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COMIC WALKER
레이블 -
연재 기간 2022. 12. 23.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23. 11.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용사의 모친과 파티를 맺었습니다! ||
01권 02권 03권
파일: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코믹스 1권.jpg 파일: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코믹스 2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1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04권 05권 06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년 월 일

6. 기타

7. 외부 링크


[1] 어린아이의 첫 울음소리를 뜻한다고 한다[2] 그녀들의 남편이 허락한 점도 있지만, 시즈코가 그녀들의 삶에 대해 말할 때 부부관계가 파탄이 난지 오래여서 끝날 것 같다고 표현한 점을 봐선 이미 부부로서의 관계가 상당히 식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즉, 섹토르를 제외하면 전원이 합의 이혼으로 추정. 그리고 44화에서 밝혀지길 어렸을 때부터 자신들을 도왔던 세레스가 셋 중 어느 하나의 딸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기꺼이 허락하기로 했지만, 셋중 하나와의 결혼은 커녕 셋이 모두 세레스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고 버렸기에 이에 대한 사과, 위로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3] 왕이 세레스의 활약은 단순히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칭호로는 부족하기에 옛 유명한 칭호였던 '영웅'을 부여한 것이며 해당 칭호의 권한은 4직(4職)[57]과 동등하며 용사에게도 거역 가능하고 자마르국의 귀족, 가신들에게 어떤 절차도 필요없이 직접 협력요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4] 어느 정도냐면, 생식기의 발x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서 부인들이 이걸 가라앉혀주겠다고 그날 4명과 동시에 성관계를 엄청 가졌다. 그런데 부인들은 지쳐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세레스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였다.[5]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건 용의 정점에 있는 다섯 개체 중에 최강인 명계룡 바우어 밖에 없을거라 한다.[6] 같은 용의 정점들인 자기들 흑룡이랄지 청룡, 명계룡 바우어뿐만 아니라 사신이나 여신조차도 손을 댈 수가 없게 되었으며, 황룡은 '모든 운을 자기편에 두고 모든 존재에게 사랑받는 용' 이라며 오래 살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7] 이에 전 S급 랭크의 그녀가 왜 그리 간단히 노예로 팔렸는지 의아해한 세레스가 궁금해서 질문하자 자신의 뒷덜미에 강력한 마취제를 기습적으로 투여해서 무력화되었다고 한다. 설마 본인도 약물을 이용할 정도로 자신에게 이런 몹쓸 짓을 저지를 줄 몰랐다며 다음에 우연으로라도 마주칠 땐 문답무용으로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얼굴에 음영이 질 정도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고향에서 광산노예로 끌려갔다 세레스에게 구출된 섹토르를 그야말로 반죽음 이상 죽음 미만의 상태로 두들겨 패버렸다.[8] 이때 사리에게 나이가 너무 든 사람을 파티원으로 들였다고 세레스에게 쿠사리를 당하는 걸 듣게 되는데 세레스가 겁먹을 정도로 얼굴에 음영이 지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길드 마스터이자 지인인 베르다가 기겁을 하며 사리를 갈궜을 정도.[9] 원래는 교회를 통해 결혼을 진행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편의성 때문에 길드를 통해 결혼등록을 진행하는 경우들도 있다 등록비용으로 은화 2장, 결혼반지는 두 명 페어로 금화 1장의 비용이 든다.[10] ' '(笑顔の切り裂き魔)'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다.[11] 카즈마와 하루카는 소꿉친구 관계이며 참고로 남편은 자기 이름을 딴 음식점을 운영중이다.[12] 이 쪽의 경우에는 다른 검은머리의 치유 손 멤버들과는 달리 남편과의 관계는 좋았다. 문제는 서로가 남사친, 여사친처럼 지내오다보니 결혼하고도 그 시선이 바뀌지 않았던 것 여기에 남편인 카즈마가 요리에 더 관심을 보이면서 더더욱 관계는 시들어버렸다.[13] '검은 광기사(黒の狂騎士)'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다.[14] 당장 이 둘의 성격을 보면 마리아가 누굴 닮아서 그렇게 성격이 안 좋은 지를 알 수 있다. 보다시피 성격면에서는 자기 엄마 아빠 빼박이다. 문제는 안 좋은 부분만 닮아버렸다는 것이다. 엄마인 미사키의 화났을 때 모습과 아빠인 슈토의 이기주의적인 성격,[15] '울상의 얼음 공주(涙目の氷姫)'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었다.[16] 좌측부터 리더, 멜, 젝트, 마리아[17] 작중 섹토르와 시즈코의 아들이지만 시즈코보다는 섹토르의 개차반적이고 앞뒤안가리는 무식한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았다.[18] 용사의 특권이 사라져 여러명의 부인을 가지지 못한다고 착각한 것도 있고, 마몬과의 싸움에서 겁에 질려 계속 울먹였던 것을 보고 용사의 동료이기 이전에 연약한 마을 소녀였다는 것을 깨달아 괴로운 모험자의 운명에서 해방시켜줄 목적도 있었다.[19] 세레스를 대단하다고 인정하면서 그에게 많은 빚을 졌다고 자책을 하는데 다음에 세레스를 만날 땐 자기가 좀 더 나은 남자가 되겠다고 다짐한다.[20] 반마반인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알비노라고 하며 소녀가 살던 마을에서 반마라는 소문이 강해 처분되기로 된 노예였다. 총 은화 8매(노예가격 5매 + 노예문 3매에 구매했다.[21] 기사단장 위의 높은 사람들의 끝에는 결국 황제가 있으니 기사단장이 자기에게 이러한 만행을 부린 것은 결국 황제에게 책임이 있으므로 황제와 젝트 간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라 말한다.[22] 왜 왕이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면 젝트가 가르반 제국의 황성을 반파시킨 사건이 왕국에도 전해졌고 제국의 황성이 반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왕녀와 결혼한 세레스가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으니 왕국의 왕성 또한 젝트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를 방지하고자 왕국의 용사를 맡기려 한 것이다.[23] 부모님이 리더 자신의 행복 때문이 아니라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세레스를 위해 결혼을 진행하는 걸로 오해한 것이다.[24] 작가의 부연설명으로 국가가 기사를 임명하는 게 아니라 영주가 독자적으로 자신의 기사를 임명하는 건 '기사작'을 수여받는 게 아니므로 국가적으로 보면 그 기사는 '귀족의 가신' 취급을 받는다고 되어있다.[25] 프레이의 검도 마검이라 검이 부러지거나 하진 않았으나 그녀의 검이 날아가 근처 나무에 박혀버렸다.[26] 사귀자고 한 것도 자기가 아닌 젝트가 한 거였고 왕녀나 귀족과의 혼인 또한 예전부터 거절하라 했지만 이러저런 핑계를 대며 거절하지도 않고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까지 계속 손을 뻗히는 걸을 참다가 폭발했다고 한다. 세레스에 대한 사랑의 경우는 마리아의 아버지가 과거 자신에게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곤란할 때 상담도 하지 못했지만 세레스에게는 상담받으며 도움받아왔었다는 것.[27] 샤를로트가 자기랑 나이가 동년배 혹은 더 젊어보이는 것에 대해 '아버지가 로리콘인가?' 하며 둘의 관계에 위화감이 든다 생각하면서도 과거와 달리 아버지가 착실해진 것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28] 세레스를 오빠와 아빠를 합친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멜의 아버지가 자기와 아내에게 자주 폭언하고 호통을 쳤을 때 울고 있던 자기를 세레스가 와서 달래주거나 해서 그런 모양이다.[29] 엘레노르가 자기랑 나이가 동년배 혹은 더 젊어보이는 데 대해 '아버지가 로리콘인가?' 하며 기분 나쁘다 생각하면서도 과거와 달리 아버지가 착실해진 것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했다.[30] 마도서로 대검을 받아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이 필요할 때 그에 맞는 주문의 페이지가 열려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31] 어감이 헥토르에서 헥을 섹으로 바꾼것 같다.고결한 영웅으로 알려진 헥토르가 들었다면 기가 찰 노릇이다[32] 세레스는 시즈코를 제외하면 여성 본인의 의사와 여성의 배우자와 대화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이혼하게 하고, 남편이었던 남자들에게 재혼이나 새 노예구입을 위한 위자료도 지불해 주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33] 적어도 주인공의 고향인 짐나 마을에서는 세금을 못내는 사람이 생긴 경우 마을 사람들이 도와주기도 하고 고아같이 보호자가 없는 사람도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섹토르는 국가로부터 목돈을 얻고도 마을을 위해 그 어느 것 하나 마을 발전을 위해서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자기 욕구 채우는데만 급급하여 부인도 노예로 팔아버리고도 계속 탕진하여 신세 망친 케이스라 마을 사람 누구도 그를 돕지 않았다. 주인공도 성공하거나 많은 것을 가진 사람에 대한 인간의 질투라는 감정과 고아였던 자신을 돌봐준 마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할겸. 마을에는 60골드 촌장에게는 20골드를 기부한다. 덕분에 시즈코도 마을에 무사히 재정착할 수 있었다.[34] 용을 사냥 후 용의 비늘 몇 장을 영주에게 진상품이라고 바치는데 영주는 이렇게 비싼 걸 무료로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려 하나 세레스는 자신이 고아였을 때 살던 마을에서 자기를 잘 길러줘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그건 그 마을을 잘 다스린 영주의 공이라며 진상품을 받게 만드는데 그러면서 섹토르를 용서해달라하는데 영주는 섹토르의 악평이 유명한데도 용서할거냐 되묻고 세레스는 악평은 알지만 그래도 자기가 어릴 적 놀아준 기억들이 있기도 하니까 진상품의 대가로 섹토르를 용서해달라고 해서 마을로 데려온다.[35] 보통 가족을 노예로 파는 경우는 집이 가난하거나 빚이 많고 혹은 해당 구성원이 죄를 지은 경우 ,혹은 보호자가 없는 고아인 경우처럼 어쩔 수가 없기에 그렇게 한 경우가 대부분이지 섹토르처럼 자신만의 욕구와 사치를 위해서 가족을 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36] 참고로 현실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자신의 욕구와 사치를 위해서 가족을 팔아버린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자신의 가족 및 일가 친척들에게도 경멸의 대상이 되어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이웃들끼리 서먹한 21세기에도 이럴진데 마을 단위로 이웃간의 정과 단합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중세 시대인 이 세계관에서야 오죽할까?...[37] 이 세계관에서 개인간은 질투심이 극도로 심한 얀데레로 다른 여자에 눈만 돌려도 할퀴는 습성이 있다. 실제로 젝트가 오랜만에 만났을 때 임신한 치와를 보며 이제는 치와밖에 없다고 하면서도 얼굴과 몸 여기저기에 할퀸 자국이 있었다.[38] 물론 세상을 살아가고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여성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할 수 밖에는 없기에 섹토르가 단순히 인사만 주고 받는다거나 혹은 업무적인 것을 주고 받는 것과 같은 행위의 경우 문제를 삼지 않겠지만 예전처럼 여성들을 보면서 헬렐레거리면 눈이 완전히 돌아가서 아주 줘패버리는 것으로 보인다.[39] 보통 고아들은 보호자가 없으면 먼지역에 노예로 팔려간다고 한다. 그나마 짐나 마을에서는 나짐의 노력으로 고아를 팔지 않고 마을에서 공동양육을 하며 힘든 이웃을 돕는 상부상조 문화가 정착되었다.[40] 당시 마리안느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잔마르크 4세의 요청을 받고 구조하러 간 게 바로 당시 이름을 날리던 시즈코를 비롯한 4명의 파티원들이었다.[41] 밑에 설정에 보면 알겠지만, 왕은 젝트에게 왕녀를 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마왕을 물리치면 그 대가로 딸과 결혼시켜주겠다고 한 것인데, 젝트가 마왕도 물리치지 못하는 상태이기도 하고 날이 가면 갈수록 필요가 없어지니까.[42] 원래는 젝트에게 교섭하라고 맡기려 했지만 젝트와 일행들은 세실리아면 미인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상당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를 이용하겠다고? 지참금이라도 줄 생각인가? 라고 생각하며 말을 꺼내니 교황은 그들에게 "진짜 소꿉친구 맞냐? 왜 당신들 모두가 그(세레스)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도 모르냐?" 핀잔을 주며 성교국에서 직접 교섭에 나서겠다고 한 것.[43] 젝트 일행은 "대량의 용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무리다"라고 항변했으나 교황은 "용사가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도 안 하고 무조건 못하겠다 하느냐?"면서 대놓고 핀잔을 주며 "세레스가 세운 공을 젝트를 비롯한 일행들이 다 빼돌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혹시 책임 이런 걸 세레스한테 다 넘기고 본인들은 권리만 챙겼느냐?" 압박하자 젝트는 어쩔 수 없이 처리하겠다 답한다.[44] 그냥 무작정 영주, 길드, 교회에 각자 찾아갔는데 젝트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했으며 어찌저찌해서 병력을 모으긴 했지만 선두에서 용들을 막아내는 역할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여자 셋은 자기들만 살겠다고 결계를 펴 놓고 안에서 울고 있기나 했다.[45] 즉 과거 세레스가 "용사 일행에게 왕을 비롯한 세계 사람들 모두가 책임을 지게 만들고 있다며 이게 불합리하다고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합심해서 어떤 목적을 이룬다면 될 일인데 그렇게 하면 자기들 피해가 크니까 용사 일행한테 처리하라 떠넘긴 게 아니냐는 것.[46] 과거 마왕을 토벌하고자 용사 파티원으로 싸웠으나 패배했고 용사와 현자는 사망하고 성녀와 검성만이 살아올 수 있었다 한다. 그건 바로 사요가 마왕성 밖에 살고있던 마왕의 딸을 유괴한 후 인질협상을 해서 구해준 것이다.[47] 세레스가 살던 시대보다도 800여년이나 전인 옛날 시대임.[48] 이야기의 내용은 리리라는 여성이 여주인공으로 장래의 성녀가 되고 본인은 사냥꾼으로 리리와 약혼을 하지만 용사가 리리를 빼앗는다는 설정으로 마왕을 처치하고 돌아온 용사와 리리가 결혼하고 본인은 재산을 뺏기고 마을에서 쫒겨나기까지 한다는 내용[49] 즉 이야기상에서는 용사 제이크란 인물이 리리와 만나 떠나는데 그 상황은 용사 제이크가 아닌 케인이라는 다른 인물이 등장해 같이 떠나려 했기 때문에 이 둘이 떠나면 잘못하면 둘 다 죽을것이다라는 것을 직감해서.[50] 마몬에게 피살을 당했는데 얼마나 끔찍하게 죽었던지 케인은 손/발, 머리가 부서진 상태로, 리리는 얼굴의 반이 불에 탔고 옷이 벗겨진 상태에서 손/발이 뜯긴 상태로 마왕성의 성벽에 사슬로 매달려 죽었다.[51] '처녀신'이므로 삽입 섹스는 곤란하나 신급이 높기 때문에 키스로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할 수 있다.[52] 길게 살아도 60세가 한계라 함.[53] 상대가 24세 이상 혹은 과부여야하고 상대가 누워있는 이불 오른쪽에 정좌하여 여성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여자를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 여자가 말을 걸 때까지 조용히 있어야 하고 받아준 여성에게는 망신을 주지 않아야 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경우 빠르게 자리를 떠나고 포기해야한다.[54] 다만 이게 세레스에게 좋은 점이 있긴 한데 바로 '용사보호법'에 따르면 특권 중 복수결혼의 권리가 있는데 그게 세레스에게도 적용되어 세레스가 시즈코 뿐만 아니라 나머지 3명과도 부부가 될 수 있는 것[55] 용사가 마왕토벌의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났는데 목적은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으며 그렇다고 왕도가 위기에 처했을 때 소환 등으로 도움이 되게 할 수도 없으니 용사 배출국으로서 용사에게 매 달 돈을 줘야하는 입장에서 꺼려지기 때문.[56] 애초에 세레스도 가사 노예를 구입하려다 우연히 시즈코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