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가 여자애라 귀여워 うちのねこが女の子でかわいい | |
<colbgcolor=#e08a51,#e08a51><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학원, 일상 |
작가 | 시마하라 |
출판사 | -[A] 미발매 |
연재처 | X, pixiv |
레이블 | -[A] |
연재 기간 | 2020. 12. 02.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5권 (2023. 12. 31.)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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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작가 시마하라(40原)[3]가 트위터와 픽시브에 비정기적으로 연재하는 일상물 웹코믹. 키나코는 작가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자체적인 인기가 많아 상품화, 만화화되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린 만화라 그런지 사실감이 뛰어난데 보고 있으면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는 기분을 받게 된다.코나(57)가 그림을 담당하고 있는 외전 4컷만화 "오구라 가의 키나코(小倉さん家のきなこ)"도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하고 있다. 어린 소년인 오구라 유키가 키나코를 주워오면서 생긴 가족들과의 일상을 보여준다.
2.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e08a51><width=33.33%> 01권 ||<-2><bgcolor=#21a1e2><width=33.33%> 02권 ||<-2><bgcolor=#25af8d><width=33.3%> 03권 ||
2020년 12월 30일 | 2021년 05월 01일 | 2021년 12월 31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2년 12월 31일 | 2023년 12월 31일 | 미발매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만화와 일러스트를 다수 수록한 동인지로 코믹 마켓이나 동인샵에서 구할 수 있다.
3. 등장인물
3.1. 본편
- 키나코
갈색 머리와 녹안을 한 소녀. 본래 고양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의인화되었다. 소녀로 그려진 것으로 보아 현실에서도 암컷으로 보인다. 물론 외형이 그렇다는거고 행동 양식은 고양이 그 자체. 사람 말도 하지 못한다. 고양이 손모양과 비슷하게 주먹을 쥐고 있다. 의인화 했을 때 옷이 생겨났는데 키나코의 무릎까지 덮는 헐렁한 티셔츠로 생선그림과 OSAKANA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4] 일반적인 사료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다랑어포처럼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생선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좋아하는데 놀아주지 않거나 머리를 쓰다듬으면 주인공을 물어버린다.[5] 사진 하단에 있는 고양이가 키나코의 모티브다.
여담으로 작가의 전작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에서도 등장한 적 있다. 다만 전체적인 외관만 비슷할 뿐 체격 면에서 차이가 난다. 여러모로 현재 키나코의 프로토타입 .
- 츠키오카
고양이를 좋아하는 직장인 남성.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용하는 머그컵도 neko라 쓰여있는 컵이다. 이웃인 요코야마 씨에게 고양이 키나코를 분양받아 키우기로 한다. 분양받은 첫날, 집에 데려온 키나코가 낯을 가리면서 캐리어에서 나오지 않자 나오기를 가만히 기다리다 잠들어버렸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해 있어 적잖이 당황하지만 이내 그 상태로 키우기로 했는지 덤덤히 넘어간다... 초보 집사라 키나코가 하는 행동의 의미를 잘 몰라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차츰 차츰 알아간다.
- 요코야마 씨
키나코의 원래 주인으로 주인공에게 분양해준 할머니. 엘리트 집사로 나오며 키나코 외에도 여러가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키나코가 인간으로 변한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는데, 츠키오카에게 키나코를 분양할 때 가끔씩 사진을 보내달라 요구했기에 주인공의 고민이 깊어져간다.
3.2. 오구라 가의 키나코(외전)
- 키나코
귤 상자에 버려져있던 고양이 소녀로, 오구라 유키가 주워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외모는 원작과 비슷하긴 하지만 애교가 많아졌다는게 차이점이다. 생각보다 상당히 활발해서 가끔 얌전한 고양이의 모습을 상상하던 사람을 벙찌게 만든다. 옷에는 SASHIMI라는 글자와 함께 참치회 3점이 그려져 있으며, 10화 부터는 유키가 선물한 방울 목걸이도 차고다니게 된다. 가끔 머리카락만 달린 고양이 모양으로 단순화 되기도 한다.
사람들과는 금방 친해지긴 하지만 한번 미운털 박히면 우선 피하려고 한다. 특히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사람을 싫어하는 모양.
처음부터 인간형태로 나왔지만 주변인물들은 고양이로 인식한다.
- 오구라 유키
고양이를 좋아하는 11살 소년. 버려져 있던 키나코의 귀여운 애교에 반해서 집으로 데려오게 된 계기가 된다.
- 오구라 아키코
유키의 어머니. 39살의 직장인이다. 키나코를 보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귀여운 얼굴을 보고 역시 반해서 집에서 키우는걸 허락해 준다.
- 오구라 히마리
유키의 누나. 18살. 대부분 머리를 대충 묶고 "NO JOB"이라 쓰인 스웨터를 입은 채 집에서 나뒹굴며 지낸다. 마찬가지로 키나코를 귀여워하지만, 과하게 달려드는 모습이나 혼자 잠만 퍼자는 모습을 보고 안좋은 인상이 박혔는지 그 애교많던 키나코가 히마리에겐 경계하거나[6] 무시하면서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 오구라 하루오
유키의 아버지. 41살의 사진작가이다. 동물사진 촬영으로 해외에 나가있었던 탓에 51화가 돼서야 등장했다. 당연히 위 3명만 봐왔던 키나코는 굉장히 낯설어 했으며[7], 가족들은 자주 안봐서 그런지 아쉬움 섞인 농담으로 아저씨 취급을 한다. 유전인지 히마리와 비슷한 분홍색 머리카락을 하고 있다.
- 카키우치 다이키
유키의 소꿉친구 남자애. 매우 활발한 성격이다.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며, 할머니 집에서 고양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왠지 키나코는 다이키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
- 모치다 카나
유키의 소꿉친구 여자애. 유키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유키의 말투 하나하나에 잘 당황한다.[8] 유키가 (순수한 의미로)우리집 고양이 보러 갈래?를 시전해서 얼떨결에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유키의 집에 놀러가는 계기가 된다. 다이키와는 반대로 키나코는 카나를 마음에 들어한다.
- 이마가와 카렌
유키의 소꿉친구 여자애이자 카나의 단짝. 카나의 마음을 잘 알고있는지 은근슬쩍 유키와의 관계를 밀어준다.
- 토랏치
히마리의 고등학교 동창. 예전 기억으로는 만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안경남이었지만, 염색을 하고 안경을 벗는 등 꽤나 역변해서 온 탓에 놀라게 했다. 그래도 만화 좋아하는건 그대로인 모양. 히마리가 SNS에 올린 사진 덕에 키나코를 알고 있다. 키나코도 처음에는 그리 경계하진 않고 관심을 보였지만, 그 히마리와 친하다니 뭐지 하면서 계속 째려보기만 한다. 히마리는 토랏치한테 평소의 모습이나 백수라는 사실을 그리 밝히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여동생이 하나 있다.
4. 외부 링크
[A] 동인 작품[A] 동인 작품[3]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의 작가[4] お+さかな. '오'는 단어를 친근하게 꾸며주는 접사고, 사카나는 알다시피 물고기를 의미한다.[5] 그 외에도 츠키오카가 손가락으로 키나코 얼굴에 들이대자 손가락을 물어버리는 단편도 있는데, 눈앞에 거슬리는 건 싫어하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6] 옷을 입고 꾸민 모습을 보이면 완전 딴판으로 보이는지 키나코는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족들도 당황한다.[7] 선물 준다고 하면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자마자 바로 태도를 바꿔 관심을 보이긴 했는데, 그 선물이 어느 나라의 뭔지모를 괴상한 봉제인형이라 바로 뚱한 표정을 지었다.[8] (키나코가)모치다를 좋아해. (키나코가)모치다와 좀 더 있고 싶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