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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7 21:29:33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

1. 개요2. 등장인물
2.1. 원작 및 애니메이션
2.1.1. 주역2.1.2. 히로인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1.1. 시즌 13.1.2. 시즌 2
3.2. 소설3.3. 코믹스
4. 여담

1. 개요

嫌な顔されながらおパンツ見せてもらいたい本
작가 트위터, 작가 픽시브.
오카와리편의 표지 (후방주의) [펼치기ㆍ접기]
파일:1033373301270171648_p0.jpg
해당 표지에 등장하는 인물은 선호도 1위를 차지하여 오카와리편에 재등장한 타카야마 마리아(高山マリア)라는 인물이다. 동인지 1권에 등장하였고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하였다.

작가는 시마하라(40原)로 현재 우리집 고양이가 여자애라 귀여워라는 작품도 연재 중이다. [1]

딱히 스토리는 없이, 그저 여자애가 팬티를 보여줄 뿐인 막나가는 동인지.
2023년 현재 본편 넘버링 10권이 발매되었고 그 외로 만화, 오마케본, 합동본(앤솔로지), 오카와리, 어나더 크리에이터 일러스트집, 남자부, 화집(嫌パン -40原 ART WORKS-)이 나왔다.

쓰레기 인간 말종을 보는 듯한 경멸스러운 얼굴로 여자는 어쩔 수 없이 수치심을 느끼며 팬티를 보여주는 것이 내용의 전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그림체와 여성의 속옷을 보려는 사람들, 특정 계층, 사디즘 독자들을 비롯하여[2]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결국에는 애니메이션까지(!) 제작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많은 인기를 타고 원화 전시회와 기간 한정 콜라보 카페까지 개최될 정도로 인기가 생겼다.

이런 류의 판치라물 중에선 특이하게도, 팬티스타킹을 신은 캐릭터가 상당히 많은 것도 특징.

2. 등장인물

2.1. 원작 및 애니메이션

2.1.1. 주역

2.1.2. 히로인

본래는 모두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심경의 변화를 주인공의 부탁을 듣는 순간 BGM을 딱 꺼버리고, 성우의 연기톤과 말투의 변화로서 제대로 표현했다. 초반에는 상냥하고, 착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히로인의 보이스가 로우톤이 되어버리며 욕을 내뱉는 건 무시무시할 정도. 그러면서도 다들 보여주긴 하지만...
그만큼 인지도가 높아서 아예 피규어까지 있다. 다만 피규어는 전연령으로 나온 원작 일러스트와 달리 팬티와 의상 탈착이 가능한 성인용 피규어다. 소설과 코믹스에선 고토쿠지 가문의 메이드로 나오며 주인공인 잇세이를 어릴 때부터 돌봐주었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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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 이 바닥에선 굉장히 드물게도 수녀복 안에 하얀 빛을 띈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1기 3화에서의 주인공은 마리아가 있는 성당의 성도로 보인다. 주인공의 본심이 드러나자 초반에는 색욕에 물들어버린 주인공을 위해 회개기도를 해 주려고 하지만 계속되는 주인공의 행동에 선량한 시스터의 표정을 지워버리고 증오의 표정을 지으며 "하느님의 뜻을 같이 못하게 된 어린 양에게 실망이 느껴지는군요."라고 말하고, 막판에 주인공이 만끽하는 표정을 짓자 "이러할 때에 미소를 짓다니.... 어리석군요. 당신에게는 실망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표정을 더욱 일그러뜨린다.[7] 2기 마지막화에 재출연. 역시 치토세와 마찬가지로 1기 3화에서 시간이 살짝 흐른 후. 마리아에게 사과편지를 주는데, 진심으로 반성한 글구여서 마리아는 감사기도를 올리려고 하지만. 주인공은 첫 글자로 세로읽기를 해보라고 하자....[8] 마리아는 "그럼 만족하실 때까지 보여드리죠. 뭔가요? 그 표정은. 기분 나빠.(여기서 반말이 나왔다.) 역시나....이것이 마지막일리는 없겠군요. 당신은 정말....사람들 중....최악의 쓰레기야"라는 말을 내뱉는다. 여담으로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 1권에서 등장하였는데, 인기가 많았는지 선호도 1위를 차지하여 오카와리편에 다시 등장하였다. 문서 위에 올라와 있는 오카와리편 표지를 보면 알다시피 오카와리편 표지를 차지하였고, 부록 이미지 1컷도 수록되었다. 원작자 트위터에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상단에 있는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참고로 나는 친구가 적다타카야마 마리아와 이름과 수녀 복장을 한다는 점이 같다.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3.1.1. 시즌 1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줬으면 한다 (2018)
嫌な顔されながらおパンツ見せてもらいたい
파일:1077859150892195841_p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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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팬티(?), 러브 코미디
원작 애니멀 머신, 시마하라(アニマルマシーン, 40原)
총감독 후카세 사야(深瀬 沙哉)
프로듀스, 각본 사토 유아(佐藤 郁雄)
촬영 타카야마 미스이(高山 美翠)
연출 와타나베 나나(渡邊 奈々)
음향 효과 ハミングバード
촬영 감독 八角 彩香
애니메이션 제작 UWAN PICTURES, 토라노아나
제작 戒 雅子(A-Real)
방영 기간 2018. 07. 14. ~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 니코니코 동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방영
편당 러닝타임 4분
화수 6화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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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단편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되었다. 방영 시기는 2018년 여름. 니코니코 동화에서 기간한정으로 무료 공개했다.

초반에는 성우들이 자상한 보이스를 들려주다가 주인공이 본 모습을 내비치자 말 그대로 빡친 보이스로 변하는 건 성우의 대단함이 느껴진다고 할 정도.
3.1.1.1. PV
이토 치토세 PV 타카야마 마리아 PV
이즈모 이오리 PV yuina PV

3.1.2. 시즌 2

시즌 2는 2019년 11월 22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1화씩 무료 공개한다.
3.1.2.1. PV
이토 치토세 PV 후타바 유메노(姉), 카노(妹) PV
마츠우라 시오리 PV 하야카와 나츠미 PV
후지노 리코 PV 타카야마 마리아 PV

3.2. 소설

소설로 싫은 얼굴 보면서 아이만들기 하고 싶어(嫌な顔されながら子づくりさせてもらいたい)가 발행되었다.

그 외 스핀오프로 경멸하는 표정으로 팬티를 보여다오가 웹소설로 먼저 공개된 후 정식으로 발행되었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스핀오프 소설이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아라키 신. 작중의 삽화는 원작자인 시마하라가 새로 그렸다. 작가후기에 따르면 술자리에서 술기운에 '해버립시다!'했다가 그대로 해버렸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서적화도 되었다.

3.3. 코믹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멸하는 표정으로 팬티를 보여다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위의 스핀오프 소설판을 코믹스화한 작품.

4. 여담

비슷한 제목의 앤솔러지로 恥ずかしそうな顔でおっぱい見せてもらいたい(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가슴 보여줬으면 좋겠어)가 있다.


[1] 작가는 그 외에도 케모노 프렌즈들이 팬티를 보여주는 동인지도 냈다.[2] 사실, 매도소녀 같이 여자에게 매도, 경멸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마조히즘 독자뿐 아니라 남에게 함부로 보여선 안 되는 속옷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여 여자의 수치심을 유발한다는 해당 상황을 좋아하는 사디즘 독자들도 많다.[3] 도게자로 부탁해봤다의 주인공인 도게 스와루는 그냥 헤프닝 정도로 넘기는데 비해, 이쪽은 매도를 들으며 끝났다.[4] 성우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주로 맡은 캐릭터가 불량한 소녀나 왈가다 같은 낮은 보이스의 소녀나 누님 캐릭터가 대다수.[5] 선량한 표정도 온데간데 없고 말 그대로 혐오스러운 뭔가를 보는 듯한 표정 또한 압도적.[6] 그 혀차는 호흡이 방금 전까지 동일한 선량한 메이드 맞나 할 정도로 정말로 빡침 그 자체.[7]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예배당의 종이 울린다.[8] '팬티 보여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나갈 때마다 마리아의 표정이 일그러짐과 동시에 편지도 구겨진다. 즉 반성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9] 이오리가 "도련님은 어렸을 때부터 무녀 신부를 원하셨죠?"라고 묻는다.[10] 어찌 보면 주인공의 부탁이 최악이기는 했지만 히로인들의 잘못도 아주 없는 것이 아닌 것이 바로 모두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 것도 문제. 게다가 미스즈의 경우는 가벼운 성희롱 정도는 ok 라고도 했으니...[11] 카노는 점점 비속어가 세지고, 유메노는 "선생님 어째서에요? 경멸 그 자체에요. 믿었는데요. 그런 눈으로 우리를 봤을 줄이야! 설마 그런 말로 좋아하는 타입이세요!? 그런 마음으로 우리를 봤을 줄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병이 날 것 같아요! 사과하세요. 우리에게 치근덕거린 걸 사과해주세요!" 말 강도가 점점 세진다.[12] 하는 행동은 우습게도 나나오 유리코 같다. 감사의 의미로 주인공에게 책을 권장하는 모습은 마치....[13] 주인공이 주문한 책이 아닌 엉뚱한 책을 주었다.[14] 잘 보며 리코의 눈이 무척 흔들리는데 정말 제대로 빡쳤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