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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우마무스메를 전력을 다해 돕고 싶은 트레이너들 앞에 나타난 것은 세 여신의 이름을 가진 서포트 AI였다. 그녀들에게서 예지를 전수받으며 우마무스메의 정점인 레이스… 『그랜드 마스터즈』 제패를 노린다! | |
| 캐치프레이즈 | 『三女神』から叡智を授かり 『グランドマスターズ』で優勝を目指せ！ 『세 여신』에게 예지를 받아 『그랜드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노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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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육성 시나리오 중 하나인 '그랜드 마스터즈 -이어가는 자들에게-'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 상세
| 「그랜드 마스터즈 -이어가는 자들에게-」 소개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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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이자 인도하는 자 | 이벤트 : 메인 시나리오 진행에 따라 트레이닝을 도와 줄 거예요 서포트 카드 : 일부 이벤트 효과가 증가해요 | ||||||
| ✦ 육성 목표 | |||||||
| 육성 우마무스메 고유 목표 | 육성 우마무스메가 각각 정해진 목표 달성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 ||||||
| ✦ 편성 규칙 | |||||||
| 편성 제한 | 없음 | ||||||
| ✦ 기초 능력치 상한 | |||||||
| {{{#!wiki style="margin:-16px -11px -16px" | }}} | ||||||
사토노 그룹의 개발 부서가 개발한 트레이닝 서포트 AI 시스템인 『메가 드림 서포터』, 그리고 그 속에서 '세 여신'을 자칭하는 세 가지 서포트 AI까지, 방대한 우마무스메의 역사를 관장하는 VR 세계 속에서 3년간의 트윙클 시리즈를 달린다! 본 시나리오는 2nd Anniversary를 맞아 추가된 육성 시나리오로, 세 여신에게 과거로부터 쌓여온 지식을 전수받아 육성을 진행하고 이윽고는 AI 학습으로 완성된 궁극의 달리기와 겨뤄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뛰어난 지식을 가진 AI조차도 대신할 수 없는 트레이너와 우마무스메 사이의 끈끈한 유대 관계를 다룸으로써, 우마무스메에게 트레이너란 존재가 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의 주요한 특징은 플레이어의 판단에 따라 운빨 요소를 최소화하고 우마무스메의 성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본 시나리오에선 세 여신으로부터 지식의 조각을 획득하고 이를 결합시켜 여신의 예지를 완성 및 사용함으로써 우마무스메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데, 원하는 여신의 예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적절한 여신의 예지를 얻어 알맞은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다.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레이스나 외출 등의 방법을 통해서도 지식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기에, 육성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가 유연하게 대처하며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덤. 운빨 요소가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이를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유저들은 UF 랭크를 넘어 UE 랭크의 우마무스메까지 육성해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본 시나리오는 세가의 아케이드 경마 게임인 <Star Horse 4>와의 콜라보이기도 한데, 애초에 시나리오의 제목이자 최종 리그의 이름이기도 한 『그랜드 마스터즈』부터가 <Star Horse 4>에서 가져온 것이다. 그 외에도 <Star Horse 4>나 개발사인 세가와 관련된 여러 요소들이 시나리오 속에 녹아들어가 있으며, 유명 경마 아나운서인 스기모토 키요시가 일부 레이스에서 중계 역으로 참여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한편 유저들은 본 시나리오를 '그랜마'라는 줄임말로 부른다.
3. 주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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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육성 화면 | 트레이닝 화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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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육성 화면 (日) | 트레이닝 화면 (日) | ||
3.1. 지식의 조각
본 시나리오에서는 AI로 구현된 세 여신이 VR 세계 속에서 트레이너 및 우마무스메들과 함께 활동하는데, 트레이닝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면 '지식의 조각(知識の欠片)'이라는 형태로 자신들이 학습한 지식을 전수해 준다. 6개 스테이터스(스피드, 스태미나, 파워, 근성, 지능, 스킬 Pt)에 대한 조각이 세 여신에 대응하는 색상별로 존재(총 18가지)하고, 아래 표와 같이 조각에 새겨진 문양과 세 여신을 상징하는 색상을 통해 이를 구분할 수 있다.[1]| 지식의 조각 | ||||||
| 스피드 | 스태미나 | 파워 | 근성 | 지능 | 스킬 Pt | |
| 붉은색 (달리 아라비안) | | | | | | |
| 푸른색 (고돌핀 바브) | | | | | | |
| 노란색 (바이얼리 터크) | | | | | | |
지식의 조각은 트레이닝이나 레이스 출전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데, 획득할 수 있는 조각의 종류와 개수는 각 커맨드별 버튼의 좌상단에 표시되는 조각 아이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획득하는 조각의 종류와 개수는 턴 시작 시점에 결정되며, 완전히 랜덤하게 정해지므로 해당 턴이 되기 전엔 무엇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2] 이때 지식의 조각을 획득하는 방법 및 개수는 아래와 같다.
- 일반 트레이닝 : 트레이닝 성공 시 기본적으로 1개의 조각을 획득하고, 트레이닝에 실패하면 획득할 수 없다.
- 우정 트레이닝 : 우정 트레이닝 성공 시 기본적으로 2개의 조각을 획득하고, 우정 트레이닝에 실패하면 획득할 수 없다. 또한 지능 우정 트레이닝에선 랜덤하게 1개의 조각을 획득할 때가 있다.
- 휴식, 외출 : 랜덤하게 1개 또는 2개의 조각을 획득한다.[3]
- 레이스 출전 : 육성 목표에 해당하는 레이스 출전 시에는 반드시 2개의 조각을 획득한다. 그렇지 않은 레이스 출전 시에는 랜덤하게 1개 또는 2개의 조각을 획득한다.
- 시조이자 인도하는 자 카드와의 트레이닝 : 세 여신 카드를 편성하여 함께 트레이닝을 하면 랜덤하게 '세 여신의 기분 전환 트레이닝'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선택지에 따라서 원하는 색상의 조각을 1개 획득할 수 있다.[4] 위쪽 선택지부터 차례대로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이때 어떤 스테이터스의 조각을 획득할 지는 랜덤하게 결정된다.
지식의 조각은 최대 8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각종 활동을 통해 조각을 1~2개씩 획득할 수 있으므로 (트레이닝 실패나 양호실에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4~8턴 내로 8조각을 모두 모으는 것이 가능하고, '시조이자 인도하는 자' 카드를 편성하면 3턴만에 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이때 8개를 초과하여 획득한 조각은 버려지며, 8개가 꽉 찬 상태에선 여신의 예지를 사용해 지식표를 비우기 전까지 추가 조각을 획득할 수 없다. 또한 획득한 지식의 조각은 해당되는 스테이터스 상승량을 높여주는 보너스를 갖고 있는데, 이 효과는 조각을 가지고 있는 동안 매 턴 자동으로 발동된다. 조각을 통해 얻는 보너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지식의 결정 문단을 참조할 것.
획득한 조각은 '지식표(知識表)' 화면 또는 UI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5] 지식표는 아래의 구조로 이뤄져 있는데, 유저들은 보통 지식표의 근간이 되는 지식의 조각에 1~8번 번호를 붙여 '4번 조각' 같은 식으로 부른다.
| 여신의 예지 | 15 | |||||||
| 지식의 결정 (2단계) | 13 | 14 | ||||||
| 지식의 결정 (1단계) | 9 | 10 | 11 | 12 | ||||
| 지식의 조각 | 1 | 2 | 3 | 4 | 5 | 6 | 7 | 8 |
3.2. 지식의 결정
지식표에 지식의 조각이 2개 모이면 이를 조합하여 새로운 지식, 즉 '지식의 결정(知識の結晶)'을 획득하게 되고, 지식의 결정이 2개 모이는 경우에도 새로운 지식의 결정을 획득하게 된다. 지식의 조각 8개가 지식의 결정 4개로, 그 지식의 결정이 그 다음 지식의 결정 2개로, 최종적으로는 후술할 여신의 예지로 합쳐지는 식. 이 과정은 지식의 조각/결정 2개가 모이는 대로 자동 진행되며, 지식의 조각과 마찬가지로 '지식표'에서 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6]지식의 결정은 지식의 조각과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총 18가지의 결정(6개 스테이터스 및 3명의 여신 각각에 대응)이 존재한다는 점, 결정에 새겨진 문양과 색상으로 구분이 가능하다는 점, 결정을 가지고 있는 동안 매 턴 자동으로 스테이터스 상승량을 높여주는 보너스를 받는다는 점 등이 그러하다. 그리고 지식의 결정은 베이스가 되는 2개의 지식/결정 중 한쪽의 효과를 계승하는데, 색상은 무조건 왼쪽의 지식/결정으로부터 계승하고, 스테이터스는 2개의 지식/결정으로부터 랜덤한 한 쪽을 계승(대신 왼쪽의 것을 계승할 확률이 더 높음)한다.[7]
| 지식의 결정 | ||||||
| 스피드 | 스태미나 | 파워 | 근성 | 지능 | 스킬 Pt | |
| 붉은색 (달리 아라비안) | | | | | | |
| 푸른색 (고돌핀 바브) | | | | | | |
| 노란색 (바이얼리 터크) | | | | | | |
상술했듯 지식의 결정 또한 지식의 조각처럼 스테이터스 상승량 보너스를 제공하는데, 결정을 가지고 있는 동안 매 턴 자동으로 발동된다. 또한 조각/결정이 새로운 결정으로 합쳐져도 기존의 보너스는 사라지지 않고 합산되며, 여신의 예지를 사용하여 지식표를 비운 경우에만 보너스가 초기화된다.
지식의 조각은 +1의 보너스를, 지식의 결정은 +2 또는 +3의 보너스를 제공하며,[8] 후술할 여신의 예지는 보너스를 제공하지 않는다.[9] 다른 색상의 조각/결정끼리 합쳐졌을 때의 보너스가 더 크니까 최대한 다른 색상의 조각들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겠으나, 실제 육성에서 이것까지 계산하면서 진행하기는 상당히 까다롭다. 보통은 대부분의 조각을 한 가지 색상으로 도배하는 경우만 피하는 정도.
3.3. 여신의 예지
지식표에 지식의 조각 8개가 가득 차면 지식의 결정들이 결합과 결합을 거듭하여 특별한 지식인 '여신의 예지(女神の叡智)'로 완성된다. 가지고만 있어도 스테이터스 상승량 보너스를 계속 받는 지식의 조각/결정과는 달리, 여신의 예지는 이를 사용해야 관련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그리고 여신의 예지를 사용하면 지식표가 초기화되므로, 이때부터는 다시 지식의 조각을 모아 지식표를 새로 채워야 한다.[10]여신의 예지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여신의 예지를 습득(사용)한 1턴 동안만 적용되는 한시적 효과, 다른 하나는 여신의 예지를 습득한 턴부터 해당 육성이 끝날 때까지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여신의 지식'이다.
3.3.1. 한시적 효과
여신의 예지로 얻는 두 가지 효과 중에서 유저들이 가장 크게 신경쓰는 것은 1턴짜리 한시적 효과로, 플레이어가 예지를 사용할 타이밍을 직접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예지를 터뜨리기만 한다면 이 한시적 효과는 육성의 진행도를 크게 진척시킬 수 있는, 본 시나리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도 하다. 다만 트레이닝과 관련된 효과들의 경우엔 트레이닝에 실패하면 그대로 증발해버린다는 점에 유의할 것. #- ① 체력을 +50 회복하고 컨디션이 3단계 상승하며, ② 모든 트레이닝 효과가 Lv.5를 초월하고,[11] ③ '레이스 보너스' +35%가 적용된다. 특히 '레이스 보너스'의 경우엔 시나리오의 특별 레이스나[12] 레이스 관련 히든 이벤트에도[13] 반영된다.
- 나열된 것만 보면 꽤나 많은 효과를 주는 혜자 예지로 보이지만, 트레이닝과 레이스 출전을 동시에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실질적으로 ②번과 ③번 효과 중에선 한쪽만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트레이닝에서 발휘되는 ②번 효과는 후술할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관계인데, 더 많은 스탯 상승을 노린다면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를 사용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14] 육성 후반부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트레이닝 레벨 탓에 예지를 사용할 때와 아닐 때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는 것은 덤. 이러다보니 실제로는 레이스 출전 시 발휘되는 ③번 효과를 노리고 달리 아라비안의 예지를 터뜨리는 경우가 절대 다수다.
- 서포트 우마무스메들이 언제 어디서 많이 모일지 예측할 수 없어서 사용할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고돌핀 바브나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와는 달리, 사용할 턴(목표 레이스, 히든 이벤트 턴 등)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달리 아라비안의 예지는 준비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낮울 뿐, 꼬이면 성가신 건 매한가지그리고 사용할 타이밍에 맞춰 미리 체력을 비워둠으로써 체력이 초과 회복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 혹여나 사용할 타이밍이 도저히 안 나오더라도 +50 이라는 상당한 체력 회복량 덕분에 언제 써도 기본값은 하는 예지로,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다. - 유저들이 달리 아라비안의 예지를 사용하며 가장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 하나 있는데, 일단 레이스에 출전해서 패덕 화면으로 넘어가면 예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별도의 주의 안내가 뜨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예지를 미리 사용해둔 다음에 레이스에 출전하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트레이닝에 참여하는 서포트 우마무스메의 힌트 이벤트를 모두 강화[15] 및 강제 발생시키고, 친구나 그룹 타입인 경우엔 트레이닝 직후 발생하는 랜덤 이벤트를 모두 강제 발생시킨다. 쉽게 말하자면 선택한 트레이닝에 참여한 서포트 우마무스메들의 느낌표(
)를 모조리 띄우고 그걸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예지인 셈.[16]
- 최대 효율을 내려면 당연히 서포트 우마무스메가 한 트레이닝에 많이 몰려있을 때 예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언제 어느 트레이닝에 몇 명이 모일 것인지 예측할 수가 없는 만큼 사용 타이밍을 잡기도 까다로운 편이다. 게다가 힌트 이벤트에서 얻는 힌트 자체도 어느 스킬의 힌트를 줄지는 여전히 랜덤이란 부분도 단점. 이러다보니 세 가지 여신의 예지 중에선 가장 선호도가 밀리는 편이다.
- 하지만 균형있는 육성과 시나리오 보상('양호한 경기장의 귀신' 스킬) 획득을 위해선 고돌핀 바브의 예지도 3회 이상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을 시기(주니어 시즌 전체, 클래식 시즌 초반)에 고돌핀 바브의 예지를 몰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힌트 이벤트를 통해 우정도를 올려서 우정 트레이닝을 일찍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 스킬을 값싸게 일찍 배워서 스킬 습득과 관련된 조건부 고유 보너스(메지로 라모누 지능 SSR 카드 등)도 일찍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다.
- 또한 그룹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랜덤 이벤트 강제 발생을 통해 '정열 존'에 확정 진입할 수 있는데, 본 시나리오에서 그룹 카드의 '정열 존' 상태가 주는 이점이 큰 만큼[17] '정열 존' 상태 관리를 위해 예지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여담으로, 고돌핀 바브의 예지를 사용하면 힌트 이벤트에서 힌트를 주는 상대방으로 서포트 우마무스메 대신 고돌핀 바브가 등장한다. 그래서 서포트 우마무스메들의 스킬 힌트를 갈취해서 자기가 주는 것처럼 연기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트레이닝에 참여하는 모든 서포트 우마무스메의 우정 트레이닝을 강제 발생시킨다.[18] 배치된 트레이닝, 카드 타입, 우정도 수치, '정열 존' 상태 여부 등을 모조리 무시하고 우정 트레이닝으로 가득 채워주는 효과로, 극단적으로는 해당 트레이닝의 특기에 해당되지 않는 서포트 우마무스메로만 5명이 위치하고 있어도 5인 우정 트레이닝이 가능해진다.
- 우정 트레이닝 강제 발생이라는 상당히 직접적인 방법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예지다보니, 세 가지 여신의 예지 중에선 가장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스탯 상승량이 대폭 증가하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것은 덤. 다만 고돌핀 바브의 예지처럼 언제 어느 트레이닝에 몇 명이 모일 것인지 예측할 수가 없어서 사용할 타이밍을 잡기가 까다롭다.[19]
-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를 사용하며 유의할 점들 중 하나로는 추가 스탯 상승 효과가 전무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저 우정 트레이닝을 강제 발생시킬 뿐이고 그 이상은 없기 때문에, 원래 우정 트레이닝이 많이 떠있던 트레이닝에선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를 사용해도 스탯 상승량이 그닥 증가하질 않는다. 또 하나 유의할 점으로는 카드의 본래 특기와 다른 특기에서 우정 트레이닝을 하면 카드의 일부 서포트 효과들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20]
세 가지 여신의 예지 중에서 유저들의 선호도는 '바이얼리 터크 > 달리 아라비안 > 고돌핀 바브'로 정리된다. 달리 아라비안의 예지는 목표 레이스나 시나리오 전용 레이스 턴에 사용하여 '레이스 보너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는 트레이닝 레벨이 모두 Lv.5가 되는 여름 합숙 때에 맞춰 우정 트레이닝 대박을 노리는데 사용한다. 고돌핀 바브의 예지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약하다고 평가받긴 하지만, 초반에 빠르게 우정도를 펌핑하거나 확정적으로 '정열 존'에 진입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높은 스탯 뿐 아니라 코어 스킬의 힌트를 챙겨야 하는 챔피언스 미팅 등의 실전 주자 육성에서는 중요도가 결코 밀리지 않으므로 초반을 중심으로 눈치껏(...) 활용하게 된다.
이상적인 예지 사용 타이밍은 위와 같긴 하나, 육성이란 게 항상 그렇듯이 계획한 대로 예지를 완성시키기는 쉽지 않다. 후술할 예지 완성 규칙을 숙지한 채로 '시조이자 인도하는 자' 카드의 도움도 받는다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원하는 예지를 원하는 타이밍에 만들어낼 수 있긴 하나, 조각의 색상이 완전 랜덤하게 결정되는 만큼 돌발 상황은 항상 생기기 마련.[21] 하지만 여신의 예지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자주 사용하는 쪽이 평균 이득이 높으므로, 예지를 완성시킨 채로 적절한 사용 타이밍을 기다려 보는 건 1~2턴 정도만으로 충분하다. 예지가 완성된 상태, 즉 지식표가 꽉 차 있는 상태로 버티는 것도 스테이터스 상승량 보너스가 있으니 나쁘진 않으나, 후술할 여신의 지식 등을 고려하면 3턴 이상 기다리는 건 보통 손해로 취급한다.
3.3.2. 여신의 지식
여신의 예지로 얻는 또 다른 효과 하나는 '여신의 지식(女神の知識)'으로, 여신의 예지를 사용함으로써 해당되는 여신의 지식 Lv이 상승하게 된다. 상단 항목의 한시적 효과와는 반대로 이쪽은 해당 육성이 진행될 동안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여신의 예지를 사용한 그 턴부터 곧바로 적용된다. 여신의 지식은 최대 Lv.5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여신의 지식 | ||||||
| 여신 | 효과 | Lv.1 | Lv.2 | Lv.3 | Lv.4 | Lv.5 (MAX) |
| 공통 | 트레이닝 효과 증가 | +5% | +8% | +11% | +13% | +15% |
| 달리 아라비안 | 트레이닝 후 체력 소비 감소 | +10% | +15% | +18% | +20% | +23% |
| 고돌핀 바브 | 힌트 발생률 증가 | +20% | +25% | +30% | +33% | +35% |
| 트레이닝 후 이벤트 발생률 증가[A] | +20 | +25 | +30 | +33 | +35 | |
| 바이얼리 터크 | 서포트 이벤트의 파라미터 상승량 | +10% | +15% | +20% | +23% | +25% |
| 서포트 연속 이벤트율 증가[A] | +20 | +40 | +60 | +80 | +90 | |
만약 여신의 지식 레벨이 이미 Lv.5인 상태에서 해당되는 여신의 예지를 또 사용할 경우엔 더이상 레벨이 상승하지 않는다. 즉, 여섯 번째부터의 여신의 예지는 사용해봤자 그 턴의 한시적 효과만 얻을 수 있고 여신의 지식은 증발하는 셈. 여신의 예지 하나의 레벨을 너무 집중적으로 올리면 이런 불상사가 자주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세 가지 여신의 예지를 균형있게 완성시키는 것이 좋다. 후술할 '양호한 경기장의 귀신' 스킬의 힌트를 얻기 위해서라도 여신의 지식 레벨을 최소한 3-3-3으로 맞춰주는 것이 좋고, 이상적인 고점 육성에서도 4-4-4 내지는 5-5-5 같은 식으로 균형있는 레벨 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최종 리그인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 직전이 되면 '지금을 달리는 이들의 시조(今を駆ける者たちの祖)'라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가장 필요한 지식을 가진 여신을 직접 고르는 선택지가 나온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본 시나리오 전용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데, 선택지에 해당되는 여신의 지식 레벨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이 보상이 달라진다. 보상 중에는 시나리오 특별 스킬들도 있는데, 특별 스킬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는 공용 스킬 목록 문서를 참조할 것.
| '지금을 달리는 이들의 시조' 이벤트 | |||
| 선택지(여신) | 여신의 지식 레벨 | 획득 아이템[24] | 보상 |
| 달리 아라비안 | Lv.5 | 태양의 엠블럼 (太陽のエンブレム) | 모든 능력치 +10 / 스킬 Pt +40 / '태양의 예지'(레어), '햇살의 가호'(노멀)의 힌트 Lv +1 |
| Lv.4 | 모든 능력치 +10 / 스킬 Pt +40 / '태양의 예지'(레어)의 힌트 Lv +1 | ||
| Lv.1~3 | - | '햇살의 가호'(노멀)의 힌트 Lv +1 | |
| 고돌핀 바브 | Lv.5 | 바다의 참 (海のチャーム) | 모든 능력치 +10 / 스킬 Pt +40 / '대해의 예지'(레어), '바다의 가호'(노멀)의 힌트 Lv +1 |
| Lv.4 | 모든 능력치 +10 / 스킬 Pt +40 / '대해의 예지'(레어)의 힌트 Lv +1 | ||
| Lv.1~3 | - | '바다의 가호'(노멀)의 힌트 Lv +1 | |
| 바이얼리 터크 | Lv.5 | 대지의 프래그먼트 (大地のフラグメント) | 모든 능력치 +10 / 스킬 Pt +40 / '대지의 예지'(레어), '땅의 가호'(노멀)의 힌트 Lv +1 |
| Lv.4 | 모든 능력치 +10 / 스킬 Pt +40 / '대지의 예지'(레어)의 힌트 Lv +1 | ||
| Lv.1~3 | - | '땅의 가호'(노멀)의 힌트 Lv +1 | |
| ※ 여신의 지식 레벨 총합이 Lv.12 이상일 경우, 레어 스킬의 힌트 레벨이 Lv.3으로 변경됨 | |||
세 가지 레어 스킬 모두 스킬 포인트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태양의 예지'(중반 경합, 속도)와 '대지의 예지'(종반의 후반, 속도) 스킬은 코스를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는 전천후 스킬들이라서 단점을 감수할 만하다. 반대로 '대해의 예지'(초반의 전반, 가속력) 스킬의 경우엔 스타트 직후가 아니라 '초반의 전반 무작위' 조건으로 발동하는 스킬이다보니, 초반 경합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되는 탓에 팀 레이스에서 점수 벌이용으로나 쓰곤 한다.
한편 육성 종료 시점에서 발생하는 '미래를 달릴 자들에게(これからを駆ける者たちへ)' 이벤트에선 여신의 지식 레벨이 모두 Lv.3 이상일 경우 '양호한 경기장의 귀신'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다. 상술했듯 이상적인 육성에선 여신의 지식 레벨을 균등하게 올리는 것이 권장되므로, 고점 육성을 하다보면 지식 레벨 3-3-3 이상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3.3.3. 예지 획득 방식
여신의 예지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의 설계에 따라 원하는 여신의 예지를 완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여신의 예지를 완성시키는 규칙이 정해져있기 때문으로, 아래 규칙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춰 지식의 조각을 모으면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여신의 예지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식의 결정 (2단계) 2개의 색상이 서로 동일할 경우, 해당 색상의 예지가 완성된다.
- 지식의 결정 (2단계) 2개의 색상이 서로 다른 경우, 지식의 조각 8개 중에 어느 쪽 결정의 색상이 더 많은지를 비교한다. 한쪽 결정의 색상이 더 많다면 그 색상의 예지가 완성되고, 두 결정의 색상이 같은 수만큼 있다면 둘 중 한 색상의 예지가 랜덤하게 완성된다.[25]
- 지식의 결정에서 오직 색상만이 완성될 예지를 결정하는 데에 관여하고, 스테이터스는 무관하다.
지식의 결정 (2단계) 2개가 모여 여신의 예지를 완성하는 구조다보니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결정의 색상이지만, 애초에 그 결정의 색상은 지식의 조각으로부터 계승해온 것이다. 1번 조각과 5번 조각의 색상이 계속 계승되어 결정의 색상이 되는데, 이 때문에 1번 조각과 5번 조각의 색상이 사실상 여신의 예지 색상을 결정짓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26]
처음엔 다소 복잡해 보일 수도 있으나, 아래 예시를 보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다. 작성 편의상 스테이터스는 모두 스피드로 통일했고, 지식/결정의 색상만을 보면 된다.
| 여신의 예지 | | |||||||
| 지식의 결정 (2단계) | | | ||||||
| 지식의 결정 (1단계) | | | | | ||||
| 지식의 조각 | | | | | | | | |
위 예시에선 1번 조각으로 붉은색 조각을, 5번 조각으로 푸른색 조각을 획득하여 서로 색상이 다른 상태다. 이때 지식의 조각 8개 중에서 붉은색 조각은 총 2개, 푸른색 조각은 총 3개이므로, 조각 색상이 더 많은 푸른색 여신의 예지가 완성된다.
3.4.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
본 시나리오에선 <Star Horse 4>에 등장하는 주요 레이스들 중 일부가 시나리오 전용 레이스로 등장한다. 각 시즌별 막바지에 개최되는 세 가지의 '특별 레이스'(GUR, WBC, SWBC)와 최종 리그로써 출전하게 되는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가 그것이다. 세 여신 AI가 우마무스메들의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 VR 세계 속에서 1년마다 한 번씩 개최하는 것이 '특별 레이스'고, 거기서 소질을 인정받은 우마무스메들만이 모여 세 여신 AI와 직접 겨루는(!) 것이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라고 한다.| 시나리오 전용 레이스 | |||
| 명칭 | 풀네임 | 개최 시기 | 비고 |
| 『그로우 업 레이스』 (グロウアップレース) | GROW UP RACE (GUR) | 주니어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직후 | [27] |
| 『WBC』 | WORLD BREEDER'S CUP | 클래식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직후 | [28] |
| 『SWBC』 | SUPER WORLD BREEDER'S CUP | 시니어 시즌 12월 후반 턴 종료 직후 | |
| 『그랜드 마스터즈』 (グランドマスターズ) | GRAND MASTERS | 시니어 시즌 종료 후 6턴 뒤 | |
위 레이스들은 아오하루배 레이스처럼 육성과는 별개의 턴에 개최되며, 연속 출전 페널티 등을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아오하루배 레이스와 가장 큰 차이점은 정규 레이스 취급을 받는다는 것으로, '레이스 보너스'의 적용을 받음은 물론이고[29] 팬 수 및 아키카와 이사장과의 우정도도 증가한다. 심지어 육성 완료된 우마무스메의 육성 정보를 살펴보면 아오하루배 레이스와는 달리 출전 이력에 특별 레이스들의 기록도 남아있다.
시즌별 특별 레이스들은 육성 목표가 아니기에 우승하지 못해도 통과할 수 있으나, 우승하면 당연히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진다. 이때 고돌핀 바브의 지식 레벨이 높을수록 획득하는 스킬 힌트의 수가 많아진다. 또한 GUR, WBC, SWBC, 이 셋을 모두 우승한 경우엔 SWBC 우승 보상에 '전심전력' 스킬의 힌트가 추가되므로, 알람 시계를 사용해서라도 세 레이스 모두 1착을 찍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특별 레이스와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의 코스 조건(경기장, 거리)은 URA 파이널스 등과 마찬가지로 그때까지 출전했던 레이스들의 코스 조건을 참고하여 정해지는데, 이 때문에 각각의 시나리오 전용 레이스들을 서로 다른 코스로 뛰는 경우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특히 출전 레이스가 적은 주니어 시즌의 레이스인 GUR에선 원치 않은 코스에서 달리게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니 항상 주의할 필요가 있다.[30]
한편 WBC, SWBC,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엔 전용 트로피가, 그것도 5종류씩[31] 총 15개가 준비되어 있다. 육성 목표대로만 따라가도 클래식 시즌이 끝날 쯤이면 우마무스메 본인의 적성에 맞는 레이스들을 많이 뛰었을 상태니, 대부분의 경우엔 그 적성에 맞는 트로피를 획득하게 된다. 다만 WBC LONG(장거리) 트로피의 경우는 예외인데, 장거리 레이스 자체가 클래식 8월 전반이 되어서야 첫 등장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클래식급 후반을 장거리 레이스만 엄청 뛰어줘야 WBC LONG에 출전할 수 있다.
무사히 육성 목표를 끝까지 달성했다면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게 되는데, URA 파이널스나 TS 클라이맥스와는 달리 단 한번으로 승부를 낸다. 그래서 최종 리그 전에 추가로 주어지는 트레이닝 턴이 5턴이라는 것이 특징.[32]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의 또 다른 특징은 이전의 특별 레이스(GUR, WBC, SWBC)와는 달리 세 여신이 직접 레이스에 출전한다는 점으로, 이들은 본 시나리오의 최종 보스 역할인 만큼 상당히 강력한 스펙으로 등장한다. 초심자거나 육성이 좀 꼬인 경우라면 은근히 이기기 힘들 정도. 그녀들의 출전 스펙 및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의 코스 조건(경기장, 거리)에 상관없이 세 여신의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 특히 적성과 소지 스킬은 항상 동일하다.
- 5개 기초 능력치는 레이스 때마다 약간씩 달라지는데, 그 편차는 ±20 정도로 그다지 크지 않다. 아래 세 여신의 스펙에 나오는 수치는 예시일 뿐으로, 실제 레이스에선 차이가 있으니 대략적인 스펙을 파악하는 용도로만 보면 된다.
- 모든 코스 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경기장 적성과 거리 적성이 A로 도배되어 있다.
- 달리 아라비안은 선입마, 고돌핀 바브는 선행마,[33] 바이얼리 터크는 추입마로 출전한다.[34]
|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 달리 아라비안 스펙 보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rowcolor=#ffffff,#e0e0e0>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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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84556,#010101><colcolor=#ffffff,#e0e0e0> 경기장 적성 | 잔디 |
| 거리 적성 | 단거리 |
| 각질 적성 | 도주 선입 |
| 출전 각질 | 선입 |
| ✦ 소지 스킬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레어] 원호의 마에스트로 (円弧のマエストロ)군더더기 없는 코너링으로 지구력을 회복한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뒤처지기 방지 (垂れウマ回避)라스트 스퍼트에서 앞이 가로막혔을 때 가속력이 약간 상승하고 코스를 아주 조금 능숙하게 잡는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임기응변 (臨機応変)레이스 종반에 코스를 다소 능숙하게 잡는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독해력 (読解力)레이스 중반에 관찰력이 높아져 약간 시야가 넓어진다 <작전・선입>||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恐れぬ心)레이스 후반에 중위권 그룹에 있으면 속도가 약간 상승하며 추가로 가속력이 매우 조금 상승한다 <작전・선입>||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레어] 태양의 예지 (太陽の叡智)레이스 중반에 경합하면 속도가 상승하고 획득한 스킬 수에 따라 효과가 상승한다|| |
|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 고돌핀 바브 스펙 보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rowcolor=#ffffff,#e0e0e0>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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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81d8,#010101><colcolor=#ffffff,#e0e0e0> 경기장 적성 | 잔디 |
| 거리 적성 | 단거리 |
| 각질 적성 | 도주 선행 |
| 출전 각질 | 선행 |
| ✦ 소지 스킬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코너 달인◯ (コーナー巧者◯)코너에 능숙해져 속도가 약간 상승한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포지션 센스 (ポジションセンス)레이스 초반에 코스를 능숙하게 잡는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레어] 레이스 플래너 (レースプランナー)레이스 중반에 전방에 있으면 힘이 덜 들게 된다 <작전・선행>||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교묘한 스텝 (巧みなステップ)좌우로 이동할 때 가속력이 약간 상승한다 <작전・선행>||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새 출발 (まき直し)레이스 중반에 후방에 있으면 가속력이 약간 상승한다 <작전・선행>||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선행의 요령◯ (先行のコツ◯)좋은 위치로 가기 다소 수월해진다 <작전・선행>||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레어] 대해의 예지 (大海の叡智)레이스 초반이 시작될 때 가속력이 상승하고 획득한 스킬 수에 따라 효과가 상승한다|| |
|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 바이얼리 터크 스펙 보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rowcolor=#ffffff,#e0e0e0>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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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ba61d,#010101><colcolor=#ffffff,#e0e0e0> 경기장 적성 | 잔디 |
| 거리 적성 | 단거리 |
| 각질 적성 | 도주 추입 |
| 출전 각질 | 추입 |
| ✦ 소지 스킬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레어] 호전일식 (好転一息)레이스 중반의 직선에서 지구력을 회복한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추입 코너◯ (追込コーナー◯)코너에서 속도가 약간 상승한다 <작전・추입>||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간파 (お見通し)좌우로 이동하면 상황을 파악해서 시야가 약간 넓어진다 <작전・추입>||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추입의 요령◯ (追込のコツ◯)좋은 위치로 가기 다소 수월해진다 <작전・추입>||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이른 작전 (早仕掛け)레이스 중반에 후방에 있으면 한동안 속도가 아주 조금 상승한다 <작전・추입>||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노멀] 타개책 (打開策)[패치 후(日)] 레이스 중반에 후방에 있으면 속도가 약간 상승하며, 약간 코스를 능숙하게 잡는다 <작전・추입> [패치 전(韓)] 레이스 중반에 최후방 부근에서 속도가 약간 상승하며, 약간 코스를 능숙하게 잡는다 <작전・추입>||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7a4117,#dddddd><width=70> [레어] 대지의 예지 (大地の叡智)레이스 종반의 중간쯤에서 속도가 상승하고 획득한 스킬 수에 따라 효과가 상승한다|| |
3.5. 기타 사항
3.5.1. 육성 관련
- 본작의 대표적인 NPC 우마무스메인 해피 미쿠, 비터 글라세, 리틀 코콘 3인은 원래 최종 리그 레이스(URA 파이널스, TS 클라이맥스 등)에서만 등장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본 시나리오에선 육성 중의 대상경주에도 출전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육성 중 레이스의 난이도가 기존 시나리오들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 특징.
- 특히 국화상의 리틀 코콘은 상당히 악명높은데, '스태미나 이터'나 '날카로운 눈빛' 같은 각종 스태미나 역병 스킬을 달고 나와서 육성 우마무스메의 스태미나를 소진시키고선 본인이 몇 마신 차이로 유유히 골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때문에 본 시나리오에선 국화상을 무난히 우승하려면 이전보다 스태미나를 더 빡세게 트레이닝하거나 회복 스킬을 평소보다 더 배워두는 등의 대비책이 필수다.
- 본 시나리오에선 트레이닝 레벨이 복합적인 요소로 상승하고, 기존의 방식(해당 트레이닝을 4회 성공)은 적용되지 않는다. 육성을 진행하며 아래 기준을 충족하면 숨겨진 수치가 상승하는데, 이 수치가 30의 배수가 될 때마다 해당 트레이닝의 레벨이 상승하는 방식이다.
- 트레이닝 성공 : 해당 트레이닝만 +5
- 지식의 조각/결정 획득 : 조각/결정의 스테이터스에 해당되는 트레이닝만 +3 (색상은 무관)
- 특별 레이스(GUR, WBC, SWBC) 우승 : 모든 트레이닝 +20
- 특별 레이스(GUR, WBC, SWBC) 패배 : 모든 트레이닝 +10
3.5.2. 육성 외
- VR 세계 속에서 세 여신 AI와 함께 트레이닝한다는 컨셉은 각종 연출에도 깨알같이 반영되어 있다. 우선 육성 화면 배경부터 세 여신상 분수대 앞으로 설정돼 있는데, 계절에 따라 풍경이 소소하게 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트레이닝 연출에서도 서포트 우마무스메로 세 여신이 대신 등장하는데, 해당 트레이닝을 통해 얻게 되는 지식의 조각 색상에 맞는 여신이 연출에 등장한다.[35]
- 시나리오 링크 우마무스메는 아니긴 하지만,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사토노 크라운은 사토노 가문의 우마무스메로서 본 시나리오 스토리에 여러 차례 등장한다. 아무래도 세가와 콜라보하여 등장한 시나리오인 만큼, 세 여신 AI를 개발한 사토노 그룹(세가 사미 홀딩스가 모티브)이 빠질 수 없기 때문. 시나리오 인트로나 육성 스토리 곳곳에 그녀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육성 종료 시점에서 발생하는 '미래를 달릴 자들에게(これからを駆ける者たちへ)' 이벤트를 보면 세 여신 뒷편에 그녀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나리오 전용 위닝 라이브인 「Everlasting BEATS」에 이 둘의 보컬이 존재하는 것은 덤.
- <Star Horse 4>와 콜라보한 시나리오답게 유명 경마 아나운서이자 해당 게임에서 중계를 담당했던 스기모토 키요시가 본 시나리오에서 중계 역으로 참여하는데, 특별 레이스(GUR, WBC, SWBC)와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의 중계를 그가 담당한다. 옵션에서 아나운서 성별을 어느 쪽으로 설정해 놓든 해당 레이스의 중계는 스기모토 키요시가 담당하는 것이 특징. 반대로 육성 중의 레이스는 평소처럼 기존의 아나운서들이 중계를 담당한다.
- 파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 시나리오가 처음 소개됐을 당시엔 '경주마의 혈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세 여신의 이름을 딴 AI가 등장한다는 점, 본 시나리오의 위닝 라이브인 「Everlasting BEATS」 샘플 영상에선 원본마가 부모-자식 관계인 우마무스메들끼리 모여서 배치되어 있었다는 점 등의 단서가 있었기 때문. 그래서 혈통과 관련된 게임 시스템인 계승 우마무스메가 본 시나리오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등장한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는 혈통보다는 오랜 역사를 거치며 쌓여온 빅 데이터와 이를 다루는 AI가 등장하는 내용이었고, 지식의 조각으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육성 방식이 적용된 시스템이 사용됐다.
- 본 시나리오의 핵심인 지식의 조각 관련 시스템은 실제 경주마의 혈통 계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지식표의 좌측을 부계(Sire), 우측을 모계(Broodmare) 혈통이라 가정하면, 경주마의 능력이나 자질이 부계(13번 조각) 혹은 모부계(11번 조각)를 따라간다는 경주마의 혈통 이론이 여신의 예지를 완성시키는 규칙과 유사하기 때문.[36]
- 세 여신의 모티브인 서러브레드의 3대 시조마는 영국과 깊은 관련이 있으나, 본 시나리오에선 영국에 대해서 다루는 요소가 딱히 없다. 반대로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 다음으로 공개된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에선 개선문상이 개최되는 프랑스에 관련된 요소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는 차이가 있다.[37]
[1] 인게임에서는 색상에 대한 언급없이 '근성의 조각' 같은 식으로 표기되지만, 유저들은 편의상 '붉은색 근성의 조각', '빨강 근성 조각' 같은 식으로 부른다.[2] 예컨데 스피드 트레이닝에선 스피드 조각이 자주 나온다거나 하는 최소한의 규칙성조차 없다. 또한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조각의 개수가 1개일지 2개일지도 알 수 없다.[3] 이전의 시나리오들에선 휴식이나 외출을 하면 시나리오 관련 자원을 수급할 수 없어서 그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했다. 하지만 본 시나리오에선 휴식이나 외출로도 자원(조각) 수급이 가능하여 그 부담이 상당히 완화되었다.[4] 트레이닝 자체로 획득하는 조각 1~2개에 추가로 이벤트에서 조각 1개를 더 획득하는 셈이니, 트레이닝 한 번에 최대 3개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5] 육성 화면의 '지식표' 버튼을 누르면 획득한 지식의 조각/결정, 여신의 지식 레벨, 발동 중인 지식 효과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육성 화면이나 트레이닝 화면 등에선 간략화된 지식표 UI(화면 좌측)를 제공하므로 이를 통해 빠르게 조각 현황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6] 다만 간략화된 UI에선 확인할 수 없고 '지식표' 화면으로 들어가 상세한 지식표를 열어야만 볼 수 있다.[7] 이에 대해선 실제 경주마의 혈통 계보 및 이론이 반영된 방식이라는 의견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타 사항 항목을 참조할 것.[8] 같은 색상의 조각/결정이 합쳐져 만들어진 결정은 +2의 보너스를, 다른 색상의 조각/결정이 합쳐져 만들어진 결정은 +3의 보너스를 제공한다.[9] 상단 예시 화면(한국 서버)의 경우, 우선 지식의 조각에서 "스피드 +2 / 근성 +1 / 스킬 Pt +1"의 상승량 보너스를 받는다. 그리고 1번과 2번 조각이 합쳐진 9번 결정(푸른색 스킬 Pt의 결정), 3번과 4번 조각이 합쳐진 10번 결정(붉은색 스피드의 결정)에서 "스피드 +3 / 스킬 Pt +3"의 상승량 보너스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9번과 10번 결정이 합쳐진 13번 결정(푸른색 스킬 Pt의 결정)에서 "스킬 Pt +3"의 상승량 보너스를 받는다.[10] 지식표가 초기화되면 지식/결정을 통해 얻던 스테이터스 상승량 보너스 또한 초기화된다. 다만 이전에 완성했던 지식표는 지식표 화면 우측의 ⓘ 버튼을 열면 나오는 '발동 효과 이력' 화면을 통해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11] 인게임 화면에서 보이는 트레이닝 레벨은 예지를 사용하기 전과 동일하나, 내부적으로 실적용되는 트레이닝 레벨은 Lv.6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12월 후반에 예지를 사용하면 해당 시즌의 특별 레이스(GUR, WBC, SWBC)에도 '레이스 보너스'가 적용된다. 그리고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 출전 직전에 예지를 사용하면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에도 '레이스 보너스'가 적용된다.[13] 티엠 오페라 오의 시니어 3관 달성 이벤트 같은 레이스 관련 히든 이벤트들은 '레이스 보너스'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이벤트가 발생할 턴에 예지를 사용했다면 예지의 '레이스 보너스' 또한 함께 적용된다.[14] 자연적으로 우정 트레이닝이 4~5개씩 발생하는 육성일 경우, 트레이닝 레벨을 Lv.6으로 만들어 스탯 상승량의 상한선을 올려줄 수 있는 달리 아라비안의 예지 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육성에선 카드 특기를 그렇게 편향되게 편성하질 않으니 불가능한 얘기고, 차라리 상한선이 조금 낮더라도 우정 트레이닝을 강제로 다수 발생시키는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 쪽이 더 유리하다.[15] 원래 힌트 이벤트가 발생하면 스킬 힌트를 얻든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든 둘 중 한쪽만 얻지만, 고돌핀 바브의 예지로 강화된 힌트 이벤트에선 둘 다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하는 스탯과 스킬포인트의 양도 상승한다.[16] 상단 트레이닝 예시 화면(한국 서버)을 예로 들어보자면, 만약 고돌핀 바브의 예지를 사용한 상태에서 스태미나 트레이닝을 했을 경우 아그네스 타키온과 나이스 네이처 카드의 힌트 이벤트가 모두 발생하게 된다.[17] 우정도와 관계없이 우정 훈련이 가능하므로 다른 서포트 카드들의 우정도가 80이 넘지 않은 시점에서도 조각을 2개씩 제공받을 수 있고, 특히 링크 카드인 시조이자 인도하는 자 카드의 경우 '정열 존' 상태일 시 지식의 조각을 추가로 획득하는 그룹 이벤트의 발생 확률이 증가하므로 예지를 빠르게 완성하는 데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친다.[18] 당연하지만 우정 트레이닝이 가능한 서포트 우마무스메만 해당된다. 우정 트레이닝이 불가능한 서포트 NPC(친구 특기의 카드, 아키카와 이사장, 오토나시 기자 등)는 해당되지 않는다.[19] '특기율 증가' 효과가 높은 카드 위주로 편성해도 보통 5명은커녕 4명이 한 트레이닝에 모이는 것도 보기가 힘들다. 서포트 우마무스메가 2~3명 정도만 모여도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는 나름대로 능력 발휘를 할 수 있으니, 하염없이 대박을 기다리는 것보단 적당히 2~3명 모였을 때 빨리 쓰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쪽이 유리하다.[20] 예를 들면 '스피드 보너스'를 가진 카드가 스태미나 트레이닝에서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를 통해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하는 경우, 스태미나 트레이닝으로 상승하는 능력치엔 스피드가 없으니 '스피드 보너스'가 무용지물이다. 또 다른 예시로는 '지능 우정 회복량 증가'를 꼽을 수 있는데, 이 서포트 효과가 없는 다른 특기의 서포트 카드가 지능 트레이닝에 와서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를 통해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해도 체력 회복량이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21] 예를 들어 체력은 꽉 차 있는데 원하는 색상의 조각이 휴식 또는 외출에서만 등장하는 경우, 우정 트레이닝이 떴길래 1번 조각을 원하지 않는 색상으로 얻어놨다가 나중에 스노우볼이 구르는 경우, 바이얼리 터크의 예지를 완성해놨더니 서포트 우마무스메가 2명 이상 모이는 트레이닝이 계속 안 나오는 경우, 목표 레이스까지 3~4턴 남았는데 달리 아라비안의 예지가 일찍 완성되어 버린 경우, 목표 레이스에서 원하지 않는 색상의 조각을 강제로 2개씩 얹어주는 등, 진행이 꼬이는 상황은 정말 셀 수 없이 많다.[A] 단위가 %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각 수치가 실제 확률을 얼마만큼 상승시켜 주는지에 대해서는 불명.[A] [24] 여기서 획득한 아이템은 나중에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에서 우승한 뒤의 위닝 라이브인 「Everlasting BEATS」에서도 등장한다. 하이라이트 파트로 넘어가기 직전에 점프하여 상징물을 손에 쥐는 장면이 나오는데, 획득했던 아이템이 그 상징물로 출연한다.[25] 동률인 경우엔 왼쪽 결정의 색상을 따라갈 확률이 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6]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보자면, 1번 조각과 5번 조각의 색상이 A로 서로 일치하고 나머지 6개 조각의 색상이 모두 B로 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조각 색상의 총합은 B 색상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결국 핵심인 1번 조각과 5번 조각은 둘 다 A 색상이므로 여신의 예지도 A 색상으로 완성된다.[27] 데뷔전이나 OP급 레이스처럼 체육복을 입고 뛰며, 모브 우마무스메들도 다수 출전한다.[28] G1 레이스처럼 승부복을 입고 뛰며, 모브 우마무스메 없이 네임드 우마무스메들끼리만 맞붙게 된다. 이는 WBC 뿐만 아니라 SWBC와 그랜드 마스터즈 레이스 또한 동일하다.[29] 달리 아라비안의 예지 항목에서도 설명한 내용지만,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레이스 턴에 예지를 사용하면 '레이스 보너스' +35% 효과를 받아 보상이 크게 증가한다.[30] 예를 들어 주니어 시즌에 데뷔전(중거리)과 사우디아라비아 RC(마일)에 출전하는 심볼리 루돌프의 경우, 육성 목표대로만 따라가면 GUR 레이스는 마일로 뛰게 된다. 기본 마일 적성이 C라서 보완하지 않고 육성을 시작하면 사우디아라비아 RC부터 미끄러지기 십상인데, 자칫하면 GUR에서도 계속 미끄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31] 스프린트(단거리), 마일, 클래식(중거리), 롱(장거리), 더트[32] 시니어 시즌 종료 직후부터 육성 종료까지 소요 턴 수(6턴)는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URA 파이널스나 TS 클라이맥스 때는 트레이닝 턴과 레이스 턴이 번갈아가며 나오던 걸 3회 반복했으나, 그랜드 마스터즈에선 중간 레이스 턴을 모두 트레이닝으로 돌리니 '5턴 트레이닝 → 1턴 레이스' 구성이 된 것이다.[33] 고돌핀 바브가 선행 각질로 출전하는 것은, 방계 후손 경주마인 오구리 캡과 카츠라기 에이스의 각질 적성을 반영한 것으로 여겨진다. 오구리 캡은 선행/선입 적성이 A, 카츠라기 에이스는 도주/선행 적성이 A로, 겹치는 적성이 선행 뿐이다.[34] 바이얼리 터크가 추입 각질로 출전하는 것은, 1690년 봄의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경주에 참가하여 우승했을 때의 경주 내용에 대한 기록을 고증한 것으로 여겨진다. #[35] 반대로 조각표가 꽉 차서 트레이닝을 통해 얻는 지식의 조각이 없는 경우엔 평소처럼 서포트 카드에 해당되는 우마무스메가 연출에 등장한다.[36] 부계를 쭉 따라 올라가면 1번 조각에 다다르고, 모부계를 쭉 따라 올라가면 5번 조각에 다다른다. 여신의 예지는 1번 조각과 5번 조각의 색상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게 경주마의 혈통 이론과 일맥상통한다.[37] 개선문상 출전을 위해 아예 프랑스로 원정을 떠나는데다가 사타케 메이, 베누스 파크의 모티브가 되는 원본마들은 프랑스 경주마들이다.